에어컨 곰팡이 관리 - eeokeon gompang-i gwa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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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곰팡이 제거 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해보세요. 여름철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에어컨은 곰팡이·세균 때문에 항상 걱정이 많은데요. 미생물이 살기 좋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에어컨 곰팡이 제거 방법 목차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어린이와 노약자, 당뇨병·암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 천식 ·폐렴 등을 일으키는 증상을 악화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 곰팡이 제거는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에어컨 곰팡이 제거

에어컨 곰팡이 제거는 여름철 필수로 해주시고 계실텐데요. 에어컨을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기적인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해주다 보니 외부의 오염물질로 더럽혀져 있어요.

먼지 내에 있는 곰팡이 포자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필터에서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쉽기 때문에 최소한 2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 실내 제습 방법

벽걸이 에어컨 냄새 제거(세정제 사용법)

에어컨 청소를 시작하기전에 마스크와 장갑을 준비해주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 등이 공기 중에 퍼져서 인체에 유입될 수 있고, 또 반드시 창문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세정제를 사용하게 될 경우 현기증 · 구토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필터 청소를 할땐 칫솔이나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없애주세요.
먼지를 털었다면 다음엔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서 세척하거나 베이킹소다 또는 중성세제를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세제를 물에 30분간 담아주세요.
이때 물 1L에 식초 한 스푼 넣어주는것 역시 효과적입니다. 식초의 산 성분이 곰팡이를 제거해줍니다.
세척한 필터는 그늘에서 완젼히 말려주세요.

에어컨 냉각핀에서는 물 · 먼지 · 이물질이 엉겨 있어 세균 · 고망이가 증식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분무형 세정제를 냉각핀에 분사한 후에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냉각핀을 결을 따라 쓸어내리면 표면에 묻은 이물질들이 제거됩니다.

에어컨 날개도 작은 빗자루를 이용해서 먼지를 털어내고 걸레고 닦아주시면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이때 걸레에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을 묻혀서 닦아내면 좀 더 효과적입니다.

태풍 실시간 위치 경로

송풍 모드 이용하기

송풍 모드를 이용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에어컨을 틀고 나서 5분 정도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셔야 하며, 에어컨을 처음 작동 후 3분 동안 배출되는 곰팡이의 양이 60분 동안 배출되는 곰팡이의 양의 70% 정도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에어컨을 끄기 전에는 송풍(건조)모드를 이용해 에어컨 내부를 말리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또, 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인 24~27도를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 차가 5~6도를 넘지 않도록 하세요.

결론

지금까지 에어컨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특히, 에어컨을 사용할 때 환기도 필수입니다. 에어컨을 1시간 동안 가동할 경우 습도가 30~40%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서 기침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창문을 계속 닫아둘 경우 오염 물질 배출되지 못해 호흡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환기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원인

신제품인 경우 초기 가동 시 바람과 함께 여러가지 냄새가 토출구를 통해 나올 수 있습니다.
(새 집이나 새 자동차에서 초기에 발생하는 냄새와 같은 원인)

그리고, 에어컨은 냉방으로 가동시 내부 온도차로 인해 냉각판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데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보관하게 되면 재가동 시 습기로 인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마지막으로 사용할 때 송풍운전 기능을 30분 이상 운전해서 내부 냉각판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여 보관해 주시면 냄새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천정형 직사각형(1way)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동건조 기능을 설정해서 냉방 후 10분간 자동으로 내부를 말릴 수 있습니다.
※자동건조는 기능설정 버튼 또는 자동건조 버튼으로 설정 가능

■ 조치방법

1단계. 에어컨의 필터를 꺼내서 청소해 주세요.
최소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필터를 털거나 세척해서 사용해 주세요.
필터의 오염은 냄새 발생 및 냉방능력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천정형에어컨 청소 방법은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서
제품종류 에어컨 - 시스템에어컨 - 청소/세척 목록을 선택해 주시면 모델명 필터 청소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일정기가 에어컨을 지속 가동해 주세요.
초기 발생하는 냄새는 에어컨을 지속 가동하게 되면 내부 냄새를 발생하는 입자가 냉각판의 응축수와 함께 씻겨 배출 됩니다.
※ 일정기간 : 하루 2시간 1주일 사용(희망온도 18℃ 설정)

3단계. 청소 및 제품 가동 후에도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 내부 분해 청소도 가능합니다.
제품의 판넬 및 팬을 제거한 후 냉각판을 세척하는 것은 전문엔지니어의 방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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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느낀 자잘하지만 정말 필수적인 기능 - 자동건조...

곰팡이 예방에 이것보다 좋은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에어컨이 본인의 것이고 이사갈때도 가져갈 예정이라면,

에어컨 청소업체에게 호구당하지 않고 에어컨을 오래 쓰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에 곰팡이가 생기는건 흔한 일입니다.

에어컨은 분해하는것이 어렵고 분해수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청소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특성때문에 곰팡이가 많이 생깁니다. 찌든 때도 생깁니다.

에어컨이란 가전이 피해 갈 수 없는 문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을 끌 때 자동으로 송풍을 약 5분간 해주고 끄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동건조 기능입니다.

꼭꼭꼭!! 이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시기 바랍니다.

L*, 삼*, 캐*어 등에서 나오는 제품들 중 고가모델은 다 이 기능이 있지만

저가 모델 중에서 저 기능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기능인데도요.

수동으로 송풍을 켰다가 5분뒤 끄는것은 너무나 귀찮습니다.

끌때 송풍기능 있는 제품으로 사기만 하면 아래와 같은 대참사는 무조건 예방가능하고 건강과 돈,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저 기능이 없을 때 일어날 대참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작동했을 때 냄새 시큼한 냄새가 난다.

- 송풍구를 열고 코를 가까이 대면 똑같은 시큼한 냄새가 난다.

이때 송풍구에 곰팡이(검은색)이 보인다.

이럴 때 임시적으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정말 언발에 오줌누기지만)

- 설정온도를 낮게한다(전기세를 엄청나게 먹는것은 덤..)

- 작동을 시작하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안나는 것처럼 느껴지긴 함

최근 나오는 삼성전자나 캐리어에서도 모두 자동건조 기능이 있습니다!

엘지를 홍보하는건 아니지만, 집에 있는 에어컨이 엘지라서 자동건조 동작 후 끄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에어컨 냉방기능을 사용하다 끈 상황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00(사실상 100) 부터 숫자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자동건조 기능이 켜져있다면 끄기 전에는 리모컨에도 이렇게 보입니다.

자동건조가 켜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지는 않고 바람만 나오는 수준

저 숫자가 1초에 1씩 떨어지는게 아니라 한3초에 1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5분정도는 동작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어컨에 한번 곰팡이가 생기면 근본적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컨은 분해해서 청소하기가 정말 말도안될정도로 힘든 제품입니다.

아무리 스팀살균세척이니 고압세척이니 해도 절대 청소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물리적 세척입니다.

화장실을 청소할 때, 아무리 고압세척을 한다고 해도 솔로 문지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올라오는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에어컨에 곰팡이가 생기는 부위인 냉각판은 물리적 세척이 불가능합니다.

고압세척 살균세척 말은 멋있지만 제대로 된 의미의 물리적 세척이 아니죠.

청소업체를 부르면 해주는 것들은 많기는 합니다...

1 . 에어컨 필터 해제

2 . 에어컨 필터 청소

3 . 에어컨 분해
4 . 흡입구 청소(고압or약물세정)
5 . 냉각판 청소(고압, 스팀, 약물)
6 . 송풍구 청소(물리적 청소 가능.. 그나마 솔이 들어가는 부분까지는..)
7 . 흡기 팬 청소
8. 건조 및 마무리

이렇게 하면 일시적으로나마 냄새가 덜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청소했다고 해도 자동건조 기능이 없다면, 결국 1달지나면 무조건 냄새가 납니다.

제대로 청소를 안했다면 1달도 안걸릴 수 있죠.

에어컨을 자주 껏다켰다 할수록 더 짧아집니다..

에어컨 청소를 대충해도 8만원 제대로 하면 20만원도 내야하는데 주기적으로 해야된다면 엄청난 낭비입니다.

자동건조 기능이 있는것 하나가 에어컨냄새, 곰팡이의 걱정에서 완전히 해방시켜줍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동건조 있는 제품을 사시길..

자동차 에어컨도 동일합니다.

자동차 에어컨도 구조는 똑같습니다.

곰팡이가 생기는 부분은 냉각판(냉각플레이트, 라디에이터) 부분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틀었다고 하더라도

목적지에 도착하기 5분 전부터는

- 에어컨을 끄고

(- 비가 오지 않으면 외기순환모드)

- 송풍모드 상태에서 바람세기 강하게 (최소3단계정도)

로 5분정도는 돌려놓으시면 자동차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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