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냉매 누설 - eeokeon sil-oegi naengmae nuseol

​​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은 벽걸이 에어컨(R-22) 약 5만 원, 스탠드 에어컨(R-22) 약 6만 원, 투인원 에어컨(R-22) 약 9만 원이다. R-410a 냉매의 경우 R-22 냉매보다 약 1~2만 원 정도 비싸다고 보면 된다. 에어컨 가스 혹은 냉매는 순환성 가스로 정상적인 경우에서는 소모되지 않으며 에어컨 냉매 누출은 기계나 설치상의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에어컨 가스 충전 비용 정리

 1. 벽걸이 에어컨: R-22 약 5만 원, R-410a 약 7만 원

 2. 스탠드 에어컨: R-22 약 6만 원, R-410a 약 8만 원

 3. 투인원 에어컨: R-22: 약 9만 원, R-410a 약 10만 원

 4. 천장형 에어컨: R-410a 약 15만 원

 5. 시스템 에어컨: 별도 협의

에어컨 가스 누출 혹은 에어컨 냉매 누출에 관한 알아야 할 사항

1. 에어컨 가스는 실외기 -> 배관 -> 실내기 순서로 계속해서 순환한다.

2. 질소를 이용해서 기밀 테스트를 하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는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게 비용면에서 나을 수 있다.

3. 냉매가 너무 많아도 문제가 생겨서 찬 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항상 정량을 주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에어컨 가스 충전 시 남아있는 냉매를 모두 방출하고 진공펌프를 이용하여 진공 작업을 진행한다.

5. 에어컨 가스 미세누설의 경우에 한 번 충전으로 한 여름을 보낼 정도로 쓸 수 있다면 수리해서 쓰는 것보다 몇 년 동안 가스 충전해서 쓰다가 새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6. 에어컨 설치 불량으로 인한 냉매 누출의 경우는 대부분 1년 이내에 나온다.

7. 배관 길이가 길면 중간의 용접부위에서 샐 수도 있으며, 배관이 터진 경우 배관에 오일이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 냉매 누출을 확인하고 해결했더라도 혹시나 다른 곳에서 냉매 누출이 일어날 수 있기에 미세누설 크랙을 잡아주는 형광 오일 주입을 시행할 수도 있다. 

9. 수작업으로 설치 & 체결을 했던 부분은 냉매누설 탐지액으로 누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0. 냉매가 부족하면 고압배관이 어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냉매가 어딘가에서 새고 있고 그래서 냉매가 부족하여 배관이 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12. 배관과 체결부위에서 새지 않는 다면 실외기의 콘드 부위에서 샐 수 있다. 콘드 부위에서 샌다면 기름이 묻은 것처럼 얼룩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콘드 누설은 서비스센터에 요청하여 콘드(열교환기 콘덴서)를 교체해야 한다.

에어컨 가스충전 예약 서울 경기 수도권 R22 R410냉매

스탠드 에어컨 냉매가스충전 R/22(일반냉매가스). R/410(친환경냉매가스충전) 충전지역: 시흥시 전지역

에어컨 냉매가스충전 R/22 (일반냉매가스) R/410(친환경냉매가스) 충전지역: 안산 선부동 와동

 결론적으로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나오지 않을 때는 에어컨 가스 누출이 있다고 봐야 하며 실외기, 배관, 실내기 모두 살펴봐야 한다. 기계적인 문제라면 실외기, 실내기에서 에어컨 가스 누출이 있을 수 있고, 설치상의 문제라면 배관에서 가스 누출이 있을 것이다. 미세누출은 매 년 한번씩 에어컨 가스 충전으로 버틸 수도 있지만, 가스누출이 심하다면 수리를해야할지 에어컨 새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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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에서 냉매가 샌다면 어떤 방법으로 누설 부위를 찾아야 할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실외기에서 냉매가 누설되는 부위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압 측이나 저압 측 중 한 곳에 실외기의 압력을 알 수 있는 게이지를 설치합니다.

냉매를 충전합니다.

이때 질소로만 충전해서 누설 부위를 찾을 수도 있지만 만약 누설 부위 탐지가 쉽지가 않아 냉매 누설 탐지기까지 사용할 계획이라면 냉매와 질소를 함께 충전합니다.

어느 정도 냉매를 충전하고 나머지를 질소로 충전합니다.

냉매가 들어가는 대로 계속 놔두었더니 5kg 정도 충전이 되었습니다.

질소를 충전합니다.

충전 압력은 30kg 정도로 충전하며 미세 누설의 경우 상황에 따라 40kg 정도까지 충전하시면 됩니다.

비누 거품을 이용하여 의심되는 부분을 점검합니다.

냉매 누설 탐지기에 냉매가 탐지되면 삐삐하는 소리가 빠르게 울립니다.

https://youtu.be/GV7ebMuj_5E

본격적으로 더워지면 사용을 해야 하는 에어컨은 매년 5월~6월에 시운전을 해서 에어컨 냉매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이 되면 기사님들이 바빠져서 예약이 밀리기 때문에 사용을 제때 못할 수도 있으니 시운전을 통해서 에어컨 냉매 확인을 해서 찬바람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가스는 소모성 가스가 아닙니다. 설치해놓은 지 오래되었다고 , 사용을 많이 했다고 해서 가스가 소모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과 배관에서 기체→액체→기체→액체 순으로 순환을 하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에어컨 가스입니다.

 에어컨 냉매 확인은 어떻게 합니까?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 나오게 되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가 바로 에어컨 냉매 문제로 인해서 찬바람이 안 나오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매니폴드 게이지라는 장비가 있어야 확인이 가능하기에 정확한 확인은 어렵습니다.

다만 제품 가동을 해서 상태를 보고 에어컨 냉매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에어컨 가동을 하고 운전 모드를 냉방으로 희망온도 18도로 제품 가동을 합니다.
   약 5분 후에 실외기가 돌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2. 제품 문제없어 정상가동이 되고 있다면 찬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서 찬바람이 잘 나오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온도계가 있어서 토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3. 실외기에 있는 배관 연결부위에서 얇은 배관(고압관)에 성에가 생기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에가 생기다면 에어컨 냉매 부족이 맞습니다.
4. 냉매가 부족하거나 없다면 찬바람이 안 나오거나 스탠드 제품의 경우는 아래는 찬바람이 나오고 위에는 찬바람이 안 나오는 현상이 있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한 것입니다.

에어컨을 틀어놓고 실외기가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는데 찬바람이 안 나오거나 실외기 얆은배관(고압관)에 성에가 생긴다면 에어컨 냉매 부족 현상이 맞습니다.

이렇게 가스가 없거나 부족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에어컨 가동을 하게 되면 실외기에 있는 압축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제품 가동하지 말고 서비스센터 혹은 설치한 기사님에게 연락해서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에어컨 냉매 부족 현상 왜 생기는 걸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스가 왜 부족한 것일까요?

설치를 할 때 에어컨 가스를 저울을 이용해서 정량으로 주입을 해 놓았다면 에어컨 냉매 부족 현상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제품이 오래되었어도 , 사용을 많이 했어도 가스는 소모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냉매 부족 현상이 생겼다면 에어컨 가스가 어딘가에서 새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 냉매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고 에어컨 가스 충전만 하면 안 되고 어디에서 어떻게 새고 있는지 원인을 찾은 다음에 해당 부위를 수리를 하고 에어컨 가스 충전을 해야 합니다.

1. 제품상의 문제
   ▷ 스탠드 , 벽걸이 , 실외기 등등 에어컨 제품 자체 내부에서 누설이 될 수가 있습니다.
   - 이런 경우 해당 제품의 제조사를 통해서 부품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2. 설치상의 문제
   ▷ 배관 , 체결부위 , 용접부위 등등 설치 불량으로 누설이 될 수가 있습니다.
   - 이런 경우 설치 진행한 기사님에게 설치에 대한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찬바람이 안 나오게 되면 설치상의 문제인지 , 제품상의 문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찬바람이 안 나오는 문제가 에어컨 냉매 부족으로 인한 문제이라면 냉매누설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한 이후에 해당 부위를 수리해야지만 이중 지출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냉매누설검사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냉매누설 탐지액
• 냉매누설 탐지기
• 질소 및 게이지 이용
• 형광액

위의 도구를 이용한다면 대부분의 누출부위는 찾을 수가 있습니다.

 에어컨 냉매 부족한 원인 찾기

에어컨 냉매 확인 이후에 에어컨 가스 충전을 해야 한다면 누출부위를 찾아서 수리를 한 다음에 충전을 해야 합니다.

냉매누설 탐지액을 이용해서 체결부위에서 냉매누설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가스가 새고 있는데 가스 충전을 한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체결부위를 다시 만들어서 배관 연결을 한이 후에 가스 충전을 해야 합니다.

저렴한 알루미늄 배관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배관에서 냉매누설이 되고 있기에 이런 경우는 배관 전체를 교체해야만 합니다. 동관으로 된 배관이라면 용접을 통해서 수리를 할 수가 있지만 알루미늄 배관의 경우는 내구성이 떨어지고 용접을 할 수가 없기에 동관으로 교체를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경우는 모두 설치상의 문제로 인한 설치 불량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재설치를 통해서 수리를 하고 가스 충전을 진행하면 됩니다.

배관 및 체결부위가 아닌 제품 불량으로 인해서 실외기 응축기 내부에서 냉매누설이 되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형광액으로 이용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부품 응축기(콘드)를 전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제품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해서 부품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서비스센터 및 에어컨 기사님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누설이 되고 있는지 찾을 수 없다고 해서 방문을 해서 2주일 만에 찾은 현장입니다. 해당 부속 이름은 eev라는 부속으로 팽창밸브 역할을 해주는 부속입니다. 아주 미세하게 냉매누설이 되고 있어서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질소와 형광액을 이용해서 찾았으며 마찬가지로 제품상의 문제이기에 해당 부속을 교체해야 합니다.

이렇게 2곳의 현장은 제품상의 문제로 인해서 에어컨 가스누출이 되었기에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해당 부속을 교체해야 합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은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냉매가 부족한 원인을 찾고 수리를 했다면 이제 가스 충전을 해야 합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을 할 때는 올바른 방식으로 매뉴얼에 맞게 해야 합니다.

1. 진공펌프를 이용한 진공 작업
2. 디지털 진공게이지를 이용해서 진공도 확인
3. 저울을 이용해서 정량으로 가스 충전
4. 작업한 용접 , 체결 부위는 냉매누설 탐지액으로 누설 여부 확인

찬바람이 안 나오면 그에 맞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무분별하게 가스 충전만 하지 마시고 원인을 찾고 수리를 한 다음에 가스 충전을 하시길 바랍니다.(클릭)

에어컨 가스충전비용도 중요하지만 이유를 알아야합니다.(에어컨 안시원할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년 에어컨 가스충전비용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을 위해서 에어컨 가스충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올해에 진행한 현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aircon1.tistory.com

매년 여름마다 찬바람이 안 나와서 마음고생하는 것보다 올바르고 확실하게 누설 부위를 찾아서 수리를 하고 사용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저녁 7시 이후에 문자 혹은 전화를 주신다면 상담을 통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