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정지 - dijeuni peulleoseu jeongji

PlayStation 앱은 설정→접근성→클로즈드 캡션(표시하기On)→캡션 설정→지정한 대로 표시(Off로)→캡션-배경 불투명도 0%로 각각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백그라운드 박스를 지우면 또 지우는대로 자막 텍스트가 흐릿하다는 가시성 문제가 있어 본질적으로 앱 자체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PS4의 경우 추가로 클로즈드 캡션 설정의 문자 항목에서 '폰트 4, 크기 200%, 윤곽-그림자' 등으로 설정해주면 참고 볼 만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으며 각 사용자의 TV, 모니터 등의 환경에 따라 최적화 설정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연말부터 스마트폰에서 크롬케스트를 이용해 시청할 때 자막 크기가 매우작게 설정되었다. 문제는 사측의 대응이다. 고객센터의 해명은 '크롬케스트는 디즈니+가 정식으로 지원하는 기기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럴 경우 지원을 중단하거나 자막 크기 수정을 해야 함에도 사측의 대응은 납득이 어려워 보인다. 더 의아한건 PC에서 크롬케스트를 이용하면 크기 조정이 된다는 것이다. 아마 고객센터 상담원들에게 이런 부분들이 전달이 안된 듯하다.

3.2.2. 번역&현지화 오류[편집]

디즈니 플러스 정지 - dijeuni peulleoseu jeo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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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더빙판 성우진 미표기[편집]

심슨 극장판이나 엑스맨 TAS 같이 우리말 더빙판 성우진을 표기 안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판이나 다른 해외 성우진은 있지만 한국 성우진만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나마 엑스맨 TAS는 한국판 뿐만 아니라 해외판 성우진도 올라오지 않았다.

3.2.4. 늦거나 이루어지지 않는 번역[편집]

  • 한국어 자막 미수록
    현지화가 된 작품들은 더빙판만 싣고 한글 자막을 싣지 않은 경우도 많아 영어 원판 음성에 한글 자막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의 불만이 크다.

3.3. 런칭 이후 행보[편집]

3.3.1. 준비 시간에 비해 빈약한 품질[편집]

런칭 당일 날부터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 엉망진창인 앱의 상태나 한국 사용자들의 기준과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되지 않고 북미권의 뒤떨어진 기준으로 만들어진 자막 기능, 심지어는 배너 광고마저 한국식 마케팅 워딩으로 보기 어려운 '아름답고 충격적인 완다의 비전' 같은 번역기를 돌린 것이나 다름없는 광고 문구에 시각적으로도 한국 광고 디자인과는 거리가 크게 멀다는 점이 기존 디즈니 코리아나 디즈니+ 코리아 등의 한국 지부를 인재와 자원 면에서 탄탄히 갖추고 있지 않은 것 같다는 인상을 주고 있으며, 설령 디즈니 북미 본사에서 직영하고 있건, 혹은 한국 지부에 전임시켰어도 아직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출 시간과 자원이 부족했건, 또 있어도 그냥 무능한 것이건 결과적으로 한국 현지의 문화와 요구되는 기준이나 플랫폼 편의 부문에 대해 아무튼 이해력이 떨어지거나 아예 처음부터 큰 관심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결과물들을 보여 주고 있다.

더불어 인력 및 인프라 부족과 그로 인한 시간 부족이 질적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역력하게 보이는 사례들로 앱들의 완성도, 자막의 오역과 일관성 및 성의 없음이라든가 배우와 감독 데이터 베이스와 심지어 표기법 방침조차 일관되게 갖추지 않아 그 등재 음차명이 한 배우마다 여러 개라는 점, 개별 영상을 진득하게 확인하고 코멘터리를 쓸 시간도 부족했는지 작품 설명이나 에피소드 설명이 겨우 엉터리 같은 한 줄에 불과하다든가 #[25] 하는 것들 모두가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을 훤히 보여주고 있는 셈. 그 어떤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결과물이 이와 같은 수준인 이상 지사 설립 후 출시까지 1년 6개월 가량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인력과 인프라 충원, 보다 많은 영상 마련과 심의 등 제도 통과와 정비, 자막 제작, 현지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제반 분야의 내실을 갖추고도 남을 시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는 의문이 생긴다. 모든 비용과 자원 중에서도 시간이란 자원만큼은 디즈니라 할지라도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인데, 이미 디즈니+는 한국에서 그것을 낭비했고 또한 앞으로도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서비스가 한국에서 수년간 거치며 해결해온 시행착오들을 건너뛰지 않고 마치 처음인 것처럼 반복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상술한 문제들, 약점들로 인해 한국 사용자들은 장기 고객이 되지 못하고 마블 컨텐츠만 소모한 뒤 떠날 단기 소비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인력과 인프라 부족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다시 질과 양 양쪽 모두의 문제가 노출된 위기의 보완 및 해결이 걸려있으며 차별, 불공정 인식이 한국 사용자들 전역으로 번지지 않도록 팔을 걷어붙여야 할 문제이다.

3.3.2. TV 시리즈를 비롯해 반쪽짜리 뿐인 콘텐츠들[편집]

디즈니 플러스엔 디즈니 자사 작품 외에도 'STAR' 카테고리에 정말 많은 콘텐츠들이 준비되어있으나 한국에서 그림의 떡인 콘텐츠들이 적지 않다. 쉽게 말하면 타지역에선 이미 서비스 중인 콘텐츠여도 한국어 자막은 커녕 검색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아래의 최신 에피소드 및 콘텐츠 미수록 문제와 맞물려 디즈니 플러스가 제 값을 못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주는 요인이 된다.
넷플릭스가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프렌즈와 사인펠드를 계약한 것이나 제이미 폭스, 케빈 제임스 등의 유명 배우와 함께 만든 야심작 '아빠 때문에 못 살겠다', '나스카 크루' 등이나 코스비 가족의 명맥을 잇는 아프리카계 아메리칸 가족 시트콤, LGBT 시트콤, 또 고전 명작인 Full House의[26] 후속작인 풀러 하우스 등 다양한 세분화와 계층을 겨냥한 오리지널 시트콤 시리즈를 끊임없이 기획, 제작하여 시트콤 확보에 힘 쓰고 있는 것과 크게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가벼운 코미디 시리즈의 경우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자원에 가깝고 스트리밍 서비스 장기 고객을 유치하는 대들보나 다름없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이러한 행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며 디즈니+ 한국판의 TV 시리즈 소외 문제가 취약점인 것도 이러한 맥락.[27] 이는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계열사 채널 작품들을 공들여 한국의 서비스로 옮기기만 해도 쉽게 해소될 수 있는 문제이긴 하다.[28] 아무래도 폭스 채널에서 제작한 인기 시트콤과 가벼운 코미디 시리즈가 심슨과 모던 패밀리, HIMYM 같은 한국에서 알려진 고작 몇 작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보니# 이러한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초반 행보가 더더욱 아쉽다는 평이다.[29][30]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하던 키즈 대상 시리즈나 계열사 채널 등에서 방영했었던 수사, 추리 분야 완결 시리즈는 의외로 여럿 갖추어져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구매 권력을 가진 성인들이 퇴근 이후 가볍게 볼만한 코미디 시트콤과 다양한 장르의 TV 시리즈가 숫자에서도, 신선도에서도 크게 부족하다는 점은 디즈니+가 한국에서는 아직 넷플릭스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한계가 노골적으로 노출되는 부분이다.[31]

3.3.3. 인력에 대해 제기된 의혹과 부정적 여론[편집]

"매직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런칭 닷새 이후인 11월 17일에는 언론들 또한 본격적으로 디즈니+의 자막 및 기타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 중에는 사용자가 디즈니+의 채팅 상담을 요청했으나 응대한 직원의 한국어가 어눌하여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제보를 실은 기사들도 다수 있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 또한 같아서,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디즈니+ 또한 타 서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인건비 절감을 위해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족이나 여타 외국계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을 것이라 추정 중이다. [32] 반감을 짙게 표시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댓글참조, #한국어가 어눌한 상담사 디시인사이드 반응, #FM코리아 반응, #PGR21 반응 관련 풍자 만화

한편 디즈니+ 자막의 문제를 제기한 포털 사이트 언론 기사에 디즈니+의 자막 번역에 관여한 업계 관계자임을 암시하며 뒤숭숭한 내막을 전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였다. 어디까지나 익명 댓글의 주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해당 댓글 또한 마찬가지로 디즈니+의 자막은 한국 회사와 한국인 역자만이 아닌 중국계 회사와 중국인의 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링크 1, #링크 2 디즈니+가 자막 제작을 위한 번역 작업을 한국 자회사에서 전담하여 맡지 않고 대량의 분량을 외주로 넘겼으며, 이 회사가 그 방대한 작업 분량을 감당치 못하고 관행처럼 다시 (하청이) 하청으로 넘겼는데 그 곳이 바로 문제의 '한국어를 배운 중국인 프로젝트 매니저와 역자들로 구성된 중국계 회사'라는 것. 심지어 심한 크런치 속에 검수 내용조차 반영되지 않고 피드백도 무시되었다며, 원활한 하의상달 커뮤니케이션에 품질 향상이 도모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 근무환경이 마련된 외국계 기업의 것이기보다 흔히 볼 수 있는 막장 상태에 이른 중소기업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묘사된 것이다.

물론 디즈니+의 내부 사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아직 전혀 없으며 이 모두가 디즈니+의 빈약한 서비스 품질, 개선이 없다시피한 운영과 대처에 실망하고 분노한 사용자들의 추정이거나 익명의 댓글에 불과하기 때문에 충분한 거리감을 두고 중립적으로 바라보아야만 할 것이지만, 또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던 너무나도 부족하고 실망스러운 결과물로 인해 이러한 사용자들의 비관적인 추정이나 익명의 주장이 조명을 얻기도 하는 것이고 또한 중립적이려 노력하는 입장에서조차 그러한 추정이나 가설들이 일견 설득력이 엿보이기까지 하는 씁쓸한 현실인 상황.

3.4. 한국 더빙판 성우 갑질 논란[편집]

최재호 성우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OTT들의 성우들에 대한 갑질 논란을 제기 했다.넷플릭스發 '콘텐츠 매절계약' 논란…'디즈니플러스'로 확산

3.5. 동북공정 드라마 스트리밍 논란[편집]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빌리빌리에서 방영하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판권을 구입하여 동시방영한 중국 드라마 '진수기'(珍馐记, 국내명 '로맨스 맛집')이 동북공정과 대장금 표절 논란이 있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선 서비스하지 않고 있는데 디즈니+는 "스트리밍 국가에 한국이 제외된 것과 관련, 콘텐츠 공개 여부 및 일정은 각 나라의 여건과 사정에 따라 상이하다"는 입장을 냈다. 또한, 여러 커뮤니티와 뉴스에도 보도되었던 '삼겹살에 쌈 싸먹는 장면'은 해당 드라마의 장면이 아니며 아이치이가 방영한 드라마 '야불기적천세대인'(惹不起的千岁大人)에 나온 장면이라고 해명했다.#

3.6. 공식 유튜브 댓글 관리 부재[편집]

공식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탭 글 댓글마다 본문과 상관없이 다른 작품들을 비하하는 댓글이 달려도 그대로 두고 있다. 때문에 키보드 배틀이 심한편이다.

4. 개선되거나 해결된 단점[편집]

  • 성인향 콘텐츠
    자극적 성격이 강한 15세 이상의 성인향 콘텐츠는[33] 디즈니+보다는 훌루 쪽으로 올라오겠지만 넷플릭스나 HBO 맥스처럼 저연령층과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디즈니+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약점이 생길 수 있다.[34] 공식적으로 디즈니+에는 PG-13의 시청 등급을 넘지 않는 콘텐츠만이 서비스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범죄물부터 성인용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갖추고 있는 경쟁사와는 달리, 애초에 디즈니는 가족영화를 전문으로 만드는 제작사이다보니 서비스 초기에는 콘텐츠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크게 두드러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훌루가 없는 해외에서는 Star라는 별도의 섹션으로 추가되며, 팔콘과 윈터 솔져가 네덜란드에서 R등급에 준하는 '16+' 시청 등급을 받아 수위 높은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블랙 이즈 킹', '필사의 도전', '해밀턴', '팔콘과 윈터 솔져' 등 일부 오리지널 작품의 한국 심의 등급이 15세 이상으로 나왔다.

  • 서드파티 콘텐츠의 부재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합병으로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소니 픽처스와 독점계약으로 소니 영화들도 향후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 21세기 폭스 인수로 많은 인기 시리즈들이 추가되었고 타이타닉 등 명작 영화들도 추가되었으며 자체 제작 콘텐츠와 오리지널 시리즈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스타(Star) 브랜드를 신설하였고 각국 제작사들과 협력해 로컬 콘텐츠 제작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직접 제작한 콘텐츠 외에도 디즈니+와 계약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다소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단 JTBC와의 협업으로 JTBC에서 제작된 드라마들을 시작[35]으로 이후 첫 오리지널 한국 컨텐츠인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너와 나의 경찰수업를 시작으로 그리드, 무빙 등등 여러 한국 컨텐츠들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 화면비
    초창기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처럼 IMAX 화면비로 촬영된 영화나 심슨 가족의 초기시즌처럼 4:3 화면비를 지원하는 작품도 강제로 16:9로 나와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으나, 2020년 5월 28일부터, 4:3 화면비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2021년 11월 12일부터는 일부 마블 영화 한정으로 IMAX 같은 초대형 화면비도 지원하게 되면서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


[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등의 검색어로는 아무 것도 검색되지 않을만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검색 능력이 제한적이다.[2] 크리스마스 캐롤은 작품의 제목 및 감독의 등재명인 로버트 '제'메키스와 주연 배우 짐 캐리로만 검색되며, 밥 호스킨스 이외에도 '개'리 올드만, 콜린 퍼스 등의 다른 참여 및 등재 배우명으로도 모두 검색되지 않는다.[3] 4:3비율부터 21:9비율까지 모두 연출적으로 활용하는 완다비전의 경우엔 21:9모니터에서도 상하 레터박스 없이 모두 표시된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이 문제는 다소 해결하기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4] 크롬 웹스토어에서 Disney Plus Ultrawide Fullscreen 정도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5] 지금까진 안드로이드나 게임 콘솔, 스마트TV 등에선 기본적으로 1080p 및 최대 4K 화질까지도 지원하였으나 PC에서는 최대 720p의 화질로만 시청이 가능했다.[6] 다만 넷플릭스도 고화질 영상 유출 등의 이유로 크롬 브라우저에서 시청 시 일반적으로 720p로만 시청이 가능하다. 넷플릭스 1080p락을 해제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 따로 있을 정도. OS에 기본으로 부속되어 OS의 DRM을 끌어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윈도우용이나 MacOS 사파리는 4K가 지원된다.[7] 구글 크롬캐스트, 샤오미 미TV 스틱 등[8] 사실 1440p는 유튜브와 게임 정도를 제외한 영상 콘텐츠들은 잘 지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메이저 콘솔 게임기기인 PlayStation 5 역시 4K해상도는 지원할 지언정 1440p는 지원하지 않는다.[9] PC 버전에서는 영상이 재생 중일 때 재생바에 일시정지 아이콘이, 일시정지 중일 때 재생 아이콘이 표시되어 보편적으로 익숙한 UX를 지니고 있으나 PS4 앱에서는 반대로 영상이 재생 중일 때 재생 아이콘이, 일시정지 중일 때 일시정지 아이콘이 표시되고 있기도 하다. 즉 기기마다 통일이 되어있지 않다는 의미.[10] 영어/불어/스페인어/중국어/한국어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오류 메시지라고 한다.[11] 다만 PS 본체까지 프리징이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앱을 재실행해주면 해결된다.[12] 일부 유저들의 경우 평균 30~40초정도 걸린다고 하며 기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 로키 및 MCU와의 콜라보 특집.[14] 매기 심슨과 스타워즈 시리즈와의 콜라보 특집.[15] 마지막 회차인 7화가 공개된 날에 국내에서는 4화가 공개되었는데 이마저도 그 전주에 1~3화를 동시 업로드했기 때문이며 이 마저도 없었다면 2화가 공개되었을 것이다.[16] 어차피 상영회에는 덕후들만 모여있고 이정도는 스워 팬층에서는 암묵적으로 허용해주는 문화다.[17] 이미 볼 사람들은 VPN 돌려서 다 보고 온 상태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4시에 디플 앱에서 국내 공개가 되었는데 8시였던 상영회에서 이렇게 쓸데 없이 보안을 챙긴것이다.[18] 이러한 영등위의 한계로 인해 'OTT 서비스의 자율 등급 심의제'가 국회에서 추진된 바 있으나, 원래 국민적 이목이 집중된 안건조차 지지부진하게 계류되는 것이 한국 국회의 보편적인 상황이고 관련법 추진이 시도된다고 알려진지 약 1년 6개월이 지난 디즈니+의 한국 런칭까지도 별 다른 발표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심지어는 단순히 계류 상태가 아니라 불발된 것일 수도 있다. 'OTT 서비스의 자율 등급 심의제'나 영상 심의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물등급위원회 항목을 참조할 것.[19] 소비자는 어쨌든 최상의 서비스를 기대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도 이런 상황에선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20] 넷플릭스의 경우 한국판 앱과 북미판 앱이 아예 별개로 제작되어 있지만, 디즈니+ 앱의 경우 미리 설치되어 있던 북미판 앱을 그대로 사용하고 별도의 설치가 불가능한 점으로 보아 북미판 앱을 살짝 버전업만 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자막 시스템의 낮은 완성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21] 디즈니+ 앱이 사용되는 기기 자체의 캡션 기능에 기반하도록 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점 또한 한국에 비해 자막 활용도가 몹시 낮아 최적화 및 발전도 상태 또한 떨어지는 북미 지역 기준으로 자막 기능을 갖추었음이 확실시된다.[22] PC에서는 자막 스타일을 자막 옵션을 통해 교체가 가능해 어느 정도 가독성을 입맛에 맞게 개선이 가능하나 모바일에서는 이런 옵션이 없어서 강제로 유튜브 자막처럼 시청해야 한다.[23] 이런 현상은 대체로 전체화면을 토글했을 때 자주 나타난다. 현재도 간간히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24] VOD, DVD, 항공 서비스 등을 위해 최초 개봉 시의 자막에서 크게 문제가 된 것들이 수정된 버전으로, 싹 갈아엎는 것만은 못하지만 번역에 문제가 없다는 최초의 입장을 번복해서 2차 시장 등에는 결국 수정된 최종 버전이 만들어지고 적용된 것이다.[25] 이런 비판을 수용했는지, 데드풀 2에서는 작품 설명이 변경되었다.[26] MCU의 스칼렛 위치를 연기하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친언니들이 가족의 일원으로 주연했던 시트콤이며, 완다비전에서도 1980년대는 이 풀 하우스를 오마주하여 만들어졌다.[27] 영화에 비해 TV 시리즈의 자막 제작이 아무래도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런칭 초반 더 많은 대중적이고 유명한 작품들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모습으로 해석할 여지는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 소수 매니아들에게 알려진 작품보다 홍보하기가 훨씬 용이한 것과 비슷한 맥락. 한정된 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으려면 어쩔 수 없긴 하다.[28] 이러한 작품들로 The Last Man on Earth, Duncanville 등이 있다. 북미권 디즈니+를 비롯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특정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https://streamraptor.com 등의 도움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29] 넷플릭스 또한 초기에는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컨텐츠의 수가 고작 1/10에 불과했지만 서서히 이 격차를 줄여가고 있으며 Battlebots과 같은 북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로봇 대전 TV 쇼가 공개되자 연령을 가리지 않은 남성 시청층의 조용하지만 열렬한 반응이 이끌어진 바 있다. 단순히 인기작, 유명 작품에 그치지 않고 그간 북미권에서만 볼 수 있던 한국인에게 있어 생소하고 참신한 장르나 분위기의 콘텐츠들이 지닌 잠재력을 런칭 초반 어필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30] 국가별 넷플릭스 서비스 컨텐츠 개수 비교 분석 아티클, 국가별 디즈니+ 서비스 컨텐츠 개수 비교 분석 아티클[31] 다만 이는 단순 런칭 초기 콘텐츠 부족 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문서가 작성될 때 언급되었던 시트콤 작품들을 포함하여 다수의 Star 카테고리 작품들이 현재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등급분류심사가 이루어지는대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32] 실제로 많은 서구 기업들이 한국 서비스를 절감된 비용으로 간소하게 운영하기 위해 한국어가 가능한(심지어 능숙하다고는 하기 어려운) 중국이나 다양한 동남아시아 소재 국가의 직원을 채용하여 전화 상담 업무를 맡기고 있으며 심지어 '고객 서비스 센터'와 사무실조차 한국이 아닌 엉뚱한 나라에 두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아직 디즈니+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국가의 직원을 뽑아 한국 운영을 맡기고 있는지의 여부에 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어디까지나 네티즌들의 추정에 머물고 있을 뿐이다.[33] R등급 또는 MA 등급을 받은 작품들. 이들은 대체로 15세 관람가~청불 등급 사이에 있다.[34] 예를 들어 스타쉽 트루퍼스 같은 성인 등급 영화는 디즈니 계열인 터치스톤 픽처스에서 제작했지만 디즈니+에 올라오지 못했었지만 한국의 경우는 이후 Star 섹션에서 시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HBO 맥스의 경우 워너 브라더스, 카툰네트워크부터 HBO 방영작까지 하나의 서비스에서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자체 콘텐츠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아예 R등급을 목표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