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 과 탄산 소다 - ppallaebang gwa tansan soda

우리 집 일등 표백제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

인증마크가 있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세요.

100퍼센트 표백제로 너무 많은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옷감이 상할 수가 있습니다.

빨래방 과 탄산 소다 - ppallaebang gwa tansan soda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정들었던 집에서 독립선언을 외치고 혼자서 생활한 지 몇 해가 지났습니다. 집에서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지낼 때는 몰랐던 사소한 생활 속의 불편함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 1순위는 바로 빨래입니다. 

음식이야 귀찮고 보고프면 집 근처 식당에 가서 사 먹거나 배달어플로 시켜먹으면 되는데 빨래는 조금 틀리더라고요. 코인빨래방에 사거 빨래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나는 옷 누런 옷 영원히 안녕!

과탄산소다 빨래효과는 살균이랑 표백입니다.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잡는 방법은 정말로 간다 해요. 

빨래가 잠긴 만큼에 미지근한 물을 세숫대야에 넣고 적당량의 과탄산소다를 넣어준 후에 10~20분 정도 담가두고 헹궈주면 되는데요. 이밖에도 세탁기에 돌리실 때 한 스푼에서 두 스푼 정도 넣고 같이 돌려주시면 됩니다.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 및 누런 옷 표백하는 확실한 방법은요. 저도 솔직히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아봐도 각각 이야기하는 내용이 전부 틀려서 뭐가 맞는지는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비슷하게 알려주는 공통적인 것들이 있었고 그 부분들은 제가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때 맞더라고요.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랑 누런옷 하얗게 만들 때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미지근한 물과 적당량을 사용해서 담가 두거나 세탁할 때 사용하면 되는데요. 정확한 양은 각각 개인의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옷감이 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1년 넘게 빨래할 때마다 세탁기 돌릴 때 한 스푼 정도씩 사용했는데 옷감이 상했다고 느껴본 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비싼 옷 같은 경우에는 조심해주는 게 낳을 것 같아요. 

가끔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들어오거나 주변 환경 때문에 옷에서 꾸리꾸리 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 잡을 때 사용하면 정말 귀신같이 냄새가 없어져요. 세탁 후에 맡아보면 산뜻한 빨래 냄새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고요. 

흰옷이 누렇게 변해 있을 때에는 빨래가 세숫대야에 담길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넣고 적당량의 과탄산소다를 넣어준 후에 빨래를 담가 두면 정말 새것같이 변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때는 괜히 제 기분도 좋아집니다. 

과탄산소다 구입하는 방법

저는 처음에 쿠팡에서 파는 레인보우샵 과탄산소다를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요. 동네 마트를 가도 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알아볼 때 가격이 조금 비싼 거나 브랜드 제품이 좋다고 했는데 제가 막상 사용해보니깐 솔직히 크게 차이점은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집 앞에 동네 마트나 인터넷에서 알아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빨래 마지막 단계로 헹굴 때는 구연산을 사용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해피엔딩입니다~

꿉꿉한 장마철이 곧 시작될텐데요~
세탁조 청소는 필수겠죠^^
마트가서 전용세제를 사지않고
집에 있는 과탄산소다와 식초로
한번 해봤어요

우선
먼지거름망을 제거한 다음,
세탁기에 무세제세탁조청소 기능이
있어서 버튼을 눌러주었어요
1시간 28분으로 시간이 설정되고
물높이와 냉수온수 기능도 자동으로
설정되네요
아무래도 온수를 이용하면 이물질이
더 잘 불어나겠죠~

빨래방 과 탄산 소다 - ppallaebang gwa tansan soda

첫번째 물이 받아질 때
과탄산소다 500g을 넣어주세요
저는 종이컵으로 5컵 넣었어요

물이 다 받아지면 세탁하듯이 쌩쌩
돌다가 정지상태로 30~40분!!

이때 세탁조를 열어보면
어마어마한 장면을 보게 됩니다

 

완전 뜨악~~~!!!
미역이 둥둥 떠있는 거 같죠ㅠ

 

옷걸이와 스타킹으로 거름망을
만들어서 먼지를 건져내주세요
서너번 건져내면 어느정도 굵은 먼지는
제거됩니다

다음 번 물이 받아지고 정지했을때도
똑같이 떠있는 먼지를 건져내주세요
이번엔 미역정도는 아니고 김(?)정도ㅋㅋ

마지막 물이 받아질때
식초를 4~5컵 부어주세요
소독이 될 거 같아 넣어주었어요~

드디어 청소 끝~
창피한 과정을 거치고
깨끗해진 세탁조를 보니
뿌듯뿌듯 하네요^^ㅋ

미리 빼둔 먼지거름망도
깨끗이 씻어뒀다가 다시 장착해주세요

습한 여름엔 주1회정도
세탁조 청소를 해줄까 합니다~
먼지를 보고나니 절로 반성이 되는군요ㅋ

세탁조청소는 이제
과탄산소다와 식초에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