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이란음식물과 공기와 물은 우리들의 생명의 원천입니다. 그 원천인 3대 요소중에서 물과 공기는 이것을 한시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은 어느 정도 기간 정도 끊어도 즉시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 중에 일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집을 청소할 시간이 없지만, 쉬는 짬이 있으면 집을 돌보게 됩니다. 그리고 깨끗이 청소를 하게 됩니다. 이런 이치가 단식 중에 몸에서도 일어납니다. 외부 에너지 대사가 끊어지면 내부 에너지 작용이 일어나서 모자라는 곳은 채우고 넘치는 곳은 내리고 이런 정화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단식은 주로 위장 안에 오래된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전신의 조직 내에 퇴적한 여러 가지 독물이나 세균을 제거하는 적극적인 수단입니다. 단식의 반응일반적인 반응 호전반응 특이반응 단식의 효과단식 중에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외부에서 취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장해둔 영양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근육이나 내장의 틈과 틈 사이에서 영양분을 끌어내기 위해 혈액이 몸 전체를 빠짐없이 돌기 마련입니다. 혈액은 저장된 영양뿐만 아니라 체류되어 있는 독소까지도 끌어내게 됩니다. 위장과 대소장(숙변제거) 림프선 혈액 게실 지방 단식시 주의사항- 회충약 복용(단,생소금단식시 필요없음) 단식의 방법단식원은 기본적으로 생수단식을 기준합니다. 그러나 물에 대한 이해가 없는 단식법은 잘못된 생수단식법입니다. 깨끗한 물이 인체에 흡수되어 신장기능이나 순환기(혈관내 노폐물)을 개선 할 수 있는 물을 복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생수 단식 생소금 단식 효소단식 벌꿀단식 변형 단식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되어 온 것이 벌꿀 단식입니다. 물에 꿀을 타서 먹으면 되는 것으로서, 다른 방법보다 손쉬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생수 단식과 같이 심한 공복감이나 탈력감 등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벌꿀 단식은 벌꿀 30~40g정도를 생수 약 2홉(360cc)의 물에 녹여서 하루 두세 번 마시는 방법입니 다. 일본의 경우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이 방법으로 4-5일의 단식을 실시하여 기관지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거뜬히 치료한 예도 많다고 합니다. 과즙단식 체질별단식 표고·장국다시마 단식 이 방법은
표고버섯 10g과 다시마10g을 약 3홉 정도의 물에 끓여서 흑설탕 (또는 황설탕) 30g과 간장(양조한 것) 30g을 타서 잘 저어 식혀서 한꺼번에 다 마시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찬 것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좋습니다. 이슬물 요법 순수한 물은 몸속에 축적되는 유해물질을 용해해 콩팥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 세계 어느 약국에서도 물약을 지어줄 때는 반드시 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증류수는 유아용 물약과 같은 절대적으로 순수한 물이 필요한 모든 용도에 쓰입니다. 증류수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은 한결 부드러워진다. 증류를 거치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모두 죽습니다. 합성 화학물질, 유해 중금속, 살충제, 염소, 플루오르화물 등이 제거됩니다.
인체가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는 가장 좋은 매개체가 바로 순수한 물인 증류수입니다. 콩팥 투석기에 증류수를 사용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소요법 효소요법은 식물 효소와 췌장 효소를 사용하여 소화와 관련된 질환들의 치료를 돕는 방법으로 자연식품 위주의 식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효소는 신체에서 일어나는 많은 화학 반응들을 도와주고, 식품으로 섭취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을 분해하고 소화시킵니다. 거슨요법 생소금요법 동의보감에 의하면 소금은 하기(下氣)작용과 연화(軟化)작용이 있어서 아랫배의 상태가 냉하고 굳은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효과가 매우 큽니다. 이 외에도 체내에서의 소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위장과 신장의 상태가 나쁜 사람들일 경우에는 먹었을 때 구토가 난다든가, 몸이 많이 붓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량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단식일 경우에는 체중보다 체지방을 빼는 것이 훨씬 중요한 관건인데, 생소금(염화나트륨)을 계속해서 섭취해주면 단식 시에 나타나는 탈수현상을 줄여주고 지방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음양감식법
밥 따로 물 따로의 이 식사법은 일상적인 식사 때 밥과 국을 함께 먹는 것이 아니고 된밥과 된 반찬을 꼭꼭 씹어 먹고 2시간 뒤에 물을 먹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류는 먹거리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먹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적은 실정입니다. 마른음식을 입에 넣으면 많이 씹게 되고 침이 많이 나와 섞이게 됩니다. 수분이 적은 상태로 위로 넘어가면 위액도 많이 분비되어 소화가 잘됩니다. 잘 된 소화상태로 소장으로 넘어가면 영양분의 흡수가 잘됩니다. 소화흡수가 잘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에서 배설도 잘되게 됩니다. 사실상 이 방법의 식사법을 실천하게 되면 질병이 예방되고 건강이 증진된다는 사실을 많은 실천자들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비타민은 미량으로 생체 내의 물질대사를 지배 또는 조절하는 작용을 하지만, 그 자체는 에너지원이나 생체구성성분이 되지 않으며, 더욱이 생체 내에서는 생합성 되지 않는 유기화합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