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 내리는 차 - mom-e yeol naelineun cha

몸에 열 내리는 차 - mom-e yeol naelineun cha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쉽게 타고 힘든점이 많습니다.

흔히 여성보다 남성이 몸에 열이 많습니다.

특히 머리에 열이 많으면 머리숱이 줄어든다고 하죠.

몸의 열은 음식으로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는데요,

몸의 열을 내리겠다고 한가지 메뉴를 계속 섭취하는것보다

몸에 열 내리는차를 구비해놓고 마시는 것이

더 쉽고, 간단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몸에 열내리는 차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보리차

어렸을 때 열감기로 병원에 가면 보리차를 마시라고 할 정도로 몸의 열을 내리는데 가장 보편적이면서 효과적인 차입니다. 열을 내리고 이뇨 작용을 도와줍니다. 보리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으므로 아이들도 열이 날 때 미지근한 보리차를 마시게 하면 좋습니다.

2. 메밀차

메밀의 대표적 효능은 이뇨작용으로 체온을 낮춰줍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몸의 열을 배출해줍니다. 성질이 차서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3. 결명자차

눈과 간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는 성질이 서늘한 편입니다.

이뇨작용을 도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차입니다.

역시 몸이 차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칡차(갈근차)

칡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으며, 한방에서는 발한, 해열약으로 씁니다.

열감기로 고생할 때 해열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갈증을 없애며 구토,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구기자차

구기자는 해열과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 해열, 강장, 소염, 당뇨, 간을 보하는데에 쓰입니다.

차는 약성이 세지 않은 것으로 꾸준히 장복하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희귀하거나 비싼 재료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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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몸이 차가운 성향의 사람이 있고 따듯한

성향의 사람이 있듯이 음식에도 찬 성질의 음식과

따듯한 성질을 가진 음식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건강에 대한

개념은 몸이 찬 사람들은 건강에 주의 해야 하고

반대로 몸이 따듯한 사람은

건강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사실

그렇지가 않아요.

사람의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 하고

따듯한 사람들은 사실은 약간의 탈수 증상이

있어서 입술이 자주 트거나 손 바닥이 매우

건조 하거나 몸 안이나 밖에 염증이 자주 생길 수

있어서 사실 건강상에 어떤 이로운 점도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몸이 따듯한 성향의 체질을 가지고

있다면 몸에 열내리는 음식을 적당히

섭취해서 자신의 몸을 적절한 체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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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내리는 음식

1. 가지

생각외에 가지는 찬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채소

입니다.

가지는 성질이 무척 차갑기 때문에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염증이 가라앉는 효과도 있죠.

몸이 따듯한 분들은 가지요리를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2. 오이

오이는 진정효과도 있지만 몸의 붓기를 빼는 데도

효과가 있어요.

특히 몸속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며,

더위먹었을때 오이를 먹으면 갈증이 해소 되기도

합니다.

3.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찬 과일로

몸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들은 먹으면 안되며,

몸이 따듯한 사람들이 적당량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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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팥

팥 하면 팥빙수가 생각이 나는데,

해열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해열제 작용을 합니다.

팥은 이뇨작용을 도와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몸이 찬 사람들은 설사를 할 수 있어서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해요.

6. 메밀

메밀은 대표적인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죠!

몸에 열내리는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한 여름에

메밀국수를 많이 먹죠.

메밀을 섭취하면 열을 내려주며 염증을 가라 앉히고

소화에도 좋아서 배변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메밀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잘 알려져 있고,

담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메밀을 먹으면

몸이 가벼위지고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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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밀가루 음식

밀가루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밀가루의 찬 성질이 위를 처지게 하고

소화불량,설사 등 소화기능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몸이 찬 사람들이 잘못 먹으면 고생 하기도

하지요.

7. 미역

오이 냉국이 생각 나죠.

한여름에 더울때 우리 들이 자주 먹는 음식중 하나죠!

미역도 찬 음식이고 오이도 찬 음식이어서

둘이 만나게 되면 열을 떨어트리는데

더 효과가 좋아 집니다.

미역은 열과 붓기를 내리는데 뛰어나며 기가

뭉치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먹으면 도움이 되며

기가 약하거나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해요.

임산부들이 아기를 낳고 꼭 먹는 이유가 있어요!

8. 전복

찬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음식으로 전복 먹고

토를 하는 분들도 있어요.

전복은 서늘한 기운이 있어서 열로 인한 두통을 완화

시키고 평소 몸이 냉한 사람들은 주의 해야 하고

반대로 열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여름에 따듯한 성질인 닭고기와 같이 먹으면

보양식으로 이만 한 것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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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게

예로부터 게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몸에 열내리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열작용과 염증에 좋으며,

몸이 찬 사람이 게를 먹을 때는 마늘 생강 파등을

넣어 보완하여 먹으면 됩니다.

10. 돼지고기

소고기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돼지고기는 찬 성질을 가진 육류 인데요.

돼지고기는 찬 성질이 강해서 잘 익혀 먹지 않으면

소화기관이 찬 성질을 이겨내지 못해서

배가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수육을 먹을 때는 따듯한 성질의 새우젖과

부추 생강 마늘 등 따듯한 성질을 가진

음식들과 같이 먹죠 ~!

몸에 열 내리는 차 - mom-e yeol naelineun cha

몸이 따듯한 사람이 건강하다는 생각은 사실

맞지 않으며 실제로는 대부분

자신도 알지 못하는 탈수증상이 있을 수 있고

또 입술이 트고 입안이 건조 하며

뭄안에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찬 사람들은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는 주의 해야 하며,

몸이 따듯한 사람들은 평소에 찬 음식을 자주

먹어서 체온을 적정하게 유지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