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보다 혈당이 높지만, 당뇨병으로 진단되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태인 ‘전당뇨(Prediabetes)’에서는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혈당을 정상화 할 수 있다. 당뇨병전증 이라고도 하는 이 증상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은 인슐린을 생성해 포도당이 세포에 유입되도록 하는데, 이때 신체가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혈류에 포도당이 쌓이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겨드랑이, 목 및 팔꿈치 주위의 피부가 어두워지지만 전당뇨에서 이러한 증상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 전당뇨 바로잡기전당뇨는 공복혈장포도당(FPG)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진단받을 수 있다. 공복 시 혈당치가 100~125mg/dl일 경우 공복혈당장애(IFG)라고 하는 전당뇨로 진단된다. 필요한 경우 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수치를 모니터링하는 당화혈색소(A1c)검사를 할 수도 있다. Healthline은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 전당뇨 상태의 혈당을 정상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당뇨를 바로잡기 위한 8가지 건강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1. 잇 클린 다이어트(Eat Clean Diet) 2. 규칙적인 운동 3. 초과 체중 감량 4. 금연 5. 비정제 탄수화물 먹기 정제 탄수화물로는 흰 쌀, 흰 빵, 피자 도우, 시리얼, 파이, 파스타 등이 있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제한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고 이 밖에 사탕, 요구르트, 꿀, 당 지수가 높은 과일 등은 혈당을 높이는 식품이므로 삼가야 한다. 6. 수면 무호흡증 치료 7. 충분한 수분 섭취 8. 식사 계획 세우기 전당뇨에 약물치료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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