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음식 디시 - namseongholeumon eumsig disi

L-카르니틴(L-Carnitine) : 피로 해소. '섭취가 필요한' 비타민 계열에 포함되려다가 20대까진 자체 합성된다는 이유로 제외됨. 하지만 30대부터 몸에서 자체 합성량이 줄어들며 나잇살의 원인. 분해 체지방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겨주는 운반자인데, 부족해지면 피로도 늘고, 몸이 지방 대신 단백질을 태워 근육도 줄어드는 것. 또한 정자의 운동성도 증가시켜준다. 일반 (프로피오닐) L-카르니틴과, 아세틸-L-카르니틴은 다르다. 아세틸이 붙은 것은 체지방이 아닌 뇌의 항산화용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아스파라거스 : 간의 해독과 콩팥의 노폐물 배출에 고루 도움을 준다. 다만 오줌과 정액의 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오히려 좋아

  • 트립토판(Tryptophan) :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시키는데, 조루의 주된 원인이 세로토닌 생산량 부족이므로 이를 해결한다. 달걀 흰자, 스피룰리나, 연어, 바나나 등에 있다.

  • 단백질 : 당연히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매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운동 없이 단백질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요산 수치가 높아져 통풍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

3.2.3. 정액 관련[편집]

  • 물, 채소 : 정액의 90%는 물이며, 소량의 단백질, 유기물질, 염류, 지방으로 구성된다. 매일 적정량의 물 섭취는 건강에도 좋다.

  • 아연(Zinc) : 남성호르몬의 중요한 원료이며 정액량을 늘려준다는 증언이 많다. 애초에 안 챙겨먹듯, 인체에 부족하지 않은 성분이라 영양제로 섭취해도 매일 먹을 필요 없이 2~7일마다 먹어도 되지만, 아연은 인체 흡수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고 1회 사정에 평균 5mg의 아연이 소모되며, 잦은 성행위든 자위든 본인의 사정 횟수가 많아서 체력 부족을 느낀다면 하루에 한 알씩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니면 남성 대상으로 나온 종합비타민을 먹어도 된다. 상당한 양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입 냄새가 살짝 늘었다는 후기가 소수 있다. 굴, 마늘, 부추, 파 등에 있지만, 가성비는 영양제가 압도적.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좌골신경통 같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 레시틴(lecithin) :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일종. 위의 아연과 함께 먹었을 때 정액 양을 크게 늘려준다는 증언이 웹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국내의 블로그나 영양제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양이 늘었다는 식의 적지 않은 후기를 볼 수 있지만 이게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효과인지,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는 불명이다.

  • 맥주 효모 : 혈관 노폐물 제거. 일본 아사히에서 소화제로 만든 에비오스의 부작용이 정액을 크게 늘려주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신장에 큰 무리를 주어 통풍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에비오스의 부작용은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소량 들어있는 아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으니 정액량을 위해서라면 아연-피지움-쏘팔메토를 먹는 게 낫다. 또한 탈모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졌는데,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시스틴-메티오닌 성분 때문. 유전 단위 탈모는 못 막겠지만 스트레스성 탈모 및 흰 머리화엔 도움이 될 것. 그 외에도 셀레늄(간 건강), 크롬(혈당 제어), 비타민B-핵산(면역력), 비피더스(장 건강)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셀레늄(Selenium) : 강력한 항산화 작용 효과가 있다. 전립선 건강과 정자 활동량을 늘리고 정액 생산량을 늘려준다. 브라질너트가 이 성분의 끝판왕이다.

  • 피지움(Pygium), 쏘팔메토(Saw-palmetto, 톱야자) :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나스테리드와 마찬가지로 DHT의 활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더해 웹상에는 전립선을 자극해 쿠퍼액을 늘려준다거나, 정액 양에도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8] 각각 단독 추출물을 정제한 영양제 또는 두 성분이 함께 들어간 제품과 피지움 단일 제품이 동시에 존재한다. 성분이 다르긴 해도 두 추출물 사이에 작용기작 차이는 존재하지 않지만, 웹상의 남성/영양제 커뮤니티에서는 전립선에 이상이 없다면 피지움 단일 제품을 추천하는 편이다.

3.2.4. 음경 관련[편집]

심혈관계에 전반적으로 좋은 성분들이다.

  • 오메가3 :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챙겨먹는 영양제 중 하나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장어가 있고, 그 중에서도 장어 꼬리가 더욱 정력에 좋기로 유명하지만, 사실 몸통과 별 차이가 없다. 차라리 장어를 즙으로 짜낸 장어즙을 매일 먹으면 심인성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장어의 오메가3과 뮤신 성분 등이 심혈관에 소폭 도움을 주는데, 뮤신 성분은 물만 많이 먹어도 몸에서 분비가 늘어난다(...).

  • 칼륨 : 나트륨을 배출하여 심혈관 부담을 줄인다. 물론 애초에 저염식을 하는게 좋다. 복분자와 산수유에 많다. 이들 베리류는 항산화-항염증 효과로 피로 해소 및 면역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 사포닌(Saponin) : 인삼, 마카, 통캇 알리(Tongkat Ali, 말레이시아 인삼) 등 : 피로 해소, 호르몬 조절, 항노화,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준다. 하지만 활발해진 혈액순환이 음경에 특별히 가는 것은 아니어서, 음경 기능 향상의 효능은 제한적 근거들만 연구되었다. 기본적으로 일상적인 체력 보충에 유용한 성분이므로 간접적으로 성욕과 성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인이 익숙하지 않은 마카나 통캇 알리에 환상을 갖고 구매해보듯, 미주인들도 인삼에 환상을 갖고 구매하여 차로 우려먹곤 한다. 마카는 부추의 11배 아연을 갖고 있기도 하다.

  • 비수리(Lespedeza) : 야관문, 호치자, 산채자라고도 불린다. 혈관 노폐물 제거. 환이나 티백으로 나오기도 한다. 국내에선 술로 담가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2015~2016년 건강 관련 방송이 많이 나왔다.

  • 실데나필(Sildenafil), 타다라필(Tadalafil) : 각각 비아그라, 시알리스로 알려져 있다. 발기부전의 치료 용도. 엄밀히 말하면 후술할 제품들과는 달리 성적 능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동맥'만 확장시키는 약물들로, 음경의 경우 동맥이 확장되면 정맥이 짓눌려 발기가 잘 유지되는 것. 후술할 제품과는 달리 구매하기 위해서는 처방전이 필요하다. 타다라필의 경우 매일 5mg의 저용량 복용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 외에 전립선 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도 처방된다.

  • L-아르기닌(L-arginine) : 혈류량 증가로 가장 유명하다. 아미노산 계열로, 발기 및 강직도 향상, 성욕 강화의 후기가 많다. 체내 산화질소 생성량을 늘려서 상술한 실데나필과 유사한 작용을 돕는다. 혈관을 키우므로 고혈압 및 운동 유발성 두통을 낮추기에도 좋다. 크림 제품으로도 나오지만 섭취가 낫다. 음경의 크기가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나, L아르기닌을 섭취하여 혈관을 늘리면서 음경확대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좋으리라는 추측에 불과하다. 대조군을 두며 과학적 연구가 필요. 탈모가 유발된다는 의견은 논란이 있다. 낭설이라는 측은 혈행 개선이 모발에 악영향을 줄 리 없다고 한다. 두드러기-헤르페스가 났다는 사람이 있지만, 혈행 개선이 균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을 뿐 L아르기닌이 발병 자체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체내에서 아르기닌으로 전환되는 전구 물질로 '오르니틴'과 '시트룰린'이 있다. 수박의 껍질(...)에 100g당 0.31g 가량 '시트룰린'이 있는데, 이를 먹으면 체내에서 아르기닌으로 변화된다.

  • 레시틴(Lecithin) : 혈관 노폐물 제거. 치매 예방에도 좋고, 오르가슴 증가의 후기도 있다. 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에겐 적합하지 않다. '부작용'의 하나로 정액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 이카린(Icarin) :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통관금지 성분. 음경 혈류 증가와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으나, 어지럼증, 구토, 이뇨 억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의약품으로 사용하지 않고, 섭취 자제가 당부된다. 일부 동양의학, 한방에서는 의약품으로 사용하긴 하지만, 역시 열이 많은 사람에겐 상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섭취 자제를 당부한다. [9]
    통관금지 때문에 환상이 많이 퍼져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더 엄격한' 미국-캐나다 보건성의 인증을 받은 식의약품들을 국내 식약청이 불법으로 여기는 것에 반발한다. 이카린 성분이 있어 수입이 제한된 대표적인 제품은, 캐나다의 Option Biotech사의 Erexium, 후속작 Elexium이라는 제품이 있다. 해당 제조사에서는 6달 꾸준히 복용시 최고 3.5"(8.89cm) 의 길이 확대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수입 통관이 금지일 뿐, 국내 생산-거래는 합법이며, 쉽게 구해진다(...).[10] 삼지구엽초(Horny goat weed, 음양곽)라고 검색하면 된다. 이를 담근 술이 거래되기도 한다(...).

3.3. 관련 인물[편집]

객관적 기준으로 50세 이후에 아이를 가진 인물을 기재했다.[11]

  • 가경제

  • 강희제

  • 건륭제

  • 고종

  • 구니노미야 아사히코

  • 구본무

  • 김광진의 부친

  • 김구라

  • 김용건

  • 김일성

  • 김재규

  • 누르하치

  • 니콜라스 케이지

  • 도광제

  • 도널드 트럼프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쿠가와 요시노부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돈 매팅리

  • 디에고 마라도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루이 14세

  • 루치아노 파바로티

  • 마이클 조던

  • 믹 재거

  • 박지만

  • 백종원

  • 브루스 윌리스

  • 블라디미르 푸틴

  • 빌럼 3세

  • 샤를 보들레르의 부친

  • 서세원

  • 선조

  • 소유진의 부친

  • 소크라테스

  • 숙량흘(공자의 아버지)

  • 신격호

  • 신동진

  • 앙리 4세

  • 앤드루 카네기

  •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생부[12]

  • 영조

  • 옹정제

  • 윌리엄 마셜

  • 유열

  • 유퉁

  • 윤보선

  • 윤치호

  • 율리우스 카이사르

  • 의친왕

  • 이재면

  • 이정구

  • 이창하

  • 이한위

  • 이회영

  • 정종

  • 정주영

  • 제임스 2세

  • 종요

  • 주원장

  • 중종

  • 조조

  • 차명석

  • 최무선

  • 최영의

  • 최태원

  • 클린트 이스트우드

  • 태조 왕건

  • 태조 이성계

  • 태종 이방원

  • 펠리페 4세

  • 한대수

  • 후시미노미야 구니이에


[1] 체중이 있어서 유리한 경우는 들박, 입위, 여성상위 중 남성이 밑에서 쳐올리는 것(어지간해서는 쉽게 못 한다) 등과 같이 완력이 필요한 일부 체위 말고는 없다. 물론, 이게 가능하면 어지간한 체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남성성을 과시할 수 있으며 이것이 되냐 안 되냐가 정력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2] 사정은 남성의 체력이나 열량을 소모하지는 않는다. 다만 강한 자극 때문에 중추신경계가 피로를 느끼고, 이의 회복이 오래 걸리는 것이다.[3] 상당수 성인 커뮤니티에서는 "10분에 1번씩 사정하면서 1시간을 하는 것과 1시간 내내 끊임없이 하는 것 중 무엇이 좋은가" 하는 식의 떡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대개 "1시간에 1번씩 6시간을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곤 한다(…). 사람 맞냐 물론,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많고 좋을수록 좋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확인해준다.[4] 대물 문서에 올라온 내용처럼 너무 크지만 않다면 클 수록 좋지만 완전히 필수인 것은 아니다 그건 여자의 질 내부가 여자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작은 것보단 낫다. 심리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 상대방이 큰 물건을 보고 오오 한다던가... 만약 물건만 크고 기술이 부족하거나 서지 않거나 조루라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을 갖춘다면 더 좋겠지만 이 부분은 신체적인 만족도보다는 심리적인 만족감에서 오는 부분이 더 큰 편이다.[5] 음경확대 방법들은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십수년에 걸쳐 입증이 되었다. 음경 문서의 통계에서 자신이 중하위권이라면 음경확대 문서의 방법들을 참고하도록 한다.[6] 이들도 신체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때 문제가 되는 것.[7] 한국 요리만화 식객의 키조개 요리대결편에서 오봉주의 실수도 있었지만 주인공 성찬이 심사위원인 대중들, 아저씨와 아줌마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키조개 요리가 정력에 은근 좋다는 것을 어필하였고 결국 성찬의 승리로 끝났다. 이때 오봉주의 대사가 "음식의 맛이란 생각치도 않고 정력에만 좋다고 하면 바퀴벌레도 씹어먹을 사람들!"이라며 분노의 대사를 내뿜는 것이 압권[8] 단, 임상실험 논문으로 밝혀진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9] 사상의학은 삼지구엽초를 소음인-태음인에겐 맞는 약재이지만, 소양인에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섭취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체질에 맞는지 유의하도록 하자. 비슷한 사례로, 동의보감에 남자한테 참 좋은 산수유 열매의 과육을 복용하면 성기를 크고 단단하게 한다고 나온다. 산수유의 경우 음양곽과 반대로 소양인에게는 맞지만, 태음인에게는 잘 안 맞는다고 한다. 그리고 산수유의 씨는 해로워 쓰지 않는다.[10] 리얼돌을 비롯한 성인용품 규제도 이렇다.[11] 다만 의학적으로 평범한 수준의 건강을 가진 남성이라도 수태능력은 60대 초반까지 잘 유지 되며, 임신 성공 확률은 20~30대 젊은 나이의 남성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여성의 경우 초산일 경우 35~40세에 결혼할 경우 불임률이 32%, 40~45세는 70%, 45세 이후 결혼 여성은 임신 확률이 거의 없다(대체로 이 나이대부터 폐경이 오기 때문). 물론 남성의 수태능력도 나이에 따라 감소한다. 이 감소치는 여성의 난자건강 처럼 치명적인 것은 아니고, 성관계를 늘린다면 극복할 수 있는 확률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이 먹으면 임신하기 힘들다. 거기에 정자의 건강이 안좋아져서, 유전병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