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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1. Theme 본문내용배지에서 피펫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셀에 2ml을 넣어주었다. 이 또한
먼지를 닦아주고 O.D값을 측정하였다. 이 때 O.D는 optical density의 약자로 흡광도와 같은 말이다. O.D값이 높으면 탁도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B.cereus균도 마찬가지로 반복하여 흡광도를 측정해주었다. 측정 뒤에는 균이 들어있는 배지들을 배양기에 넣고 mode를 눌러 150rpm으로 맞추고 온도는 37도씨로 맞춰준 뒤에 배양해주었다. rpm은 분당회전수를 말하며 회전시키면 배양이 더 잘 이루어진다. 배양을 시켜주면서 3시간 간격으로 24시간 동안 O.D값을 측정해주었다. 측정한 결과 값으로 생장곡선을 그려주었는데, 두 균 모두 정지기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유도기는 확인할 수 없었는데 배양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을 때 측정했다면 관찰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장곡선에서 정지기 전까지의 기울기가 B.cereus균 보다 E.coli균이 더 급한 것으로 봐서 E.coli균의 증식이 더 빨리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를 고려해볼 수
있다. 먼저 우리는 배양 시에 배양기 온도를 37℃로 맞춰주었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B.cereus균의 최적온도는 28-35℃이고 E.coli균의 최적온도는 37℃로 환경이 E.coli균에 더 적합했을 수 있다. 아니면 B.cereus균과 E.coli균의 배양 차이때문일 수 있는데, E.coli균의 경우 1차배양 시켜준 상태에서 2차배양을 시켜준 것이지만 B.cereus균의 경우에는 2차배양을 마치고 보존을 한 비활성화상태의 것이었기 때문에 더 오래걸렸을 수 있다. E.coli균의 생장곡선에서 6시간과 9시간 사이에 값이 떨어진 것과 B.cereus균의 생장곡선에서 12시간 이후부터 값이 떨어진 것은 측정시에 셀을 제대로 닦아주지 않았거나 측정자가 달라서였거나 그 외의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이번 실험을 통해 여러 미생물을 동시에 측정할 때는 배양상태와 증식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흡광도 측정 시에도 일정한 조건에서 실수 없이 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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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추천자료 소개글 [생물학실험] 흡광도를 이용한 미생물의 생장속도 측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Title 본문내용 1.Title 2.Date 3.Object & Introduction #미생물#세포#시간#생장#세포수#측정#흡광도#분열#단백질#세대시간 실험제목 : 탁도와 대장균 박테리아(E.coli) 수의 상관관계 Abstract : 세균, 세포는 배양접시에서 배양 시간에 따라 분열하여 수가 달라지고, 밀도가 달라진다. 이를 평판 계수법을 통해 세균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생물의 밀도와 흡광도가 비례하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인 탁도 측정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실험은 각 희색 배양액의 배양시간에 따른 흡광도와 세균수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탁도 측정법을 통한 흡광도와 평판계수법을 통한 세균(콜로니) 수를 측정해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탁도 측정법과 평판계수법이 어느정도 연관되어 비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ata and Result. 표 1 : 10^-4 배양액의 시간에 따른 콜로니 수 표 2 : 10^-5 배양액의 시간에 따른 콜로니 수 표3 : 배양시간에 따른 흡광도 표4 : O.D 600에 흡광도 시간에 따른 각 배양액의 세균수와 이론 세균수 표4 에 따라 이론값[1]과는 비교적 차이가 나고, 10^-4, 10^-5 배양액도 이론과는 정반대의 값이 나왔지만 혼탁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균수(콜로니)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Discussion : 이번 실험에서는 평판계수법을 통한 균수 측정과, 흡광도를 통한 탁도 측정법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론대로 였다면, 희석도가 10배 차이나므로 콜로니수도 각각 10배정도 차이났어야 하고 이론 흡광도에 따른 세균수가 비슷하게 나왔어야 했다. 이에 대한 원인을 생각해보면, 흡광도 측정시 배양시간에 따라 사멸기에 도달한 E.coli의 세포수로 인한 흡광도 오차, 시료의 계열희석(Serial Dilution)때 잘못된 희석 방법으로 인한 오차를 생각할 수 있었다. 첫번째에 대한 원인을 고찰해보자면, 미생물은 성장곡선을 그리며 배양하게 된다. 대장균의 사멸기는 대략 15 ~ 16시간부터 진행하게 되므로, 12시간까지 배양했던 이번 실험에 사멸기가 영향을 끼쳤다고는 보기 어렵다. [2] 시료의 희석때 제대로 희석시키지 않은 것을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하는데, 마이크로 피펫을 통한 혼합은 완전히 균일하게 혼합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였다. [3] 따라서, 혼합하기 위한 개선방법으로 교반기와 볼텍스 믹서를 이용한 혼합을 생각했다. 교반기로는 적은 양인 배양액을 희석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볼텍스 믹서를 통한 희석과 마이크로 피펫으로 계열 희석을 하면 더 혼합이 잘되고, 올바른 값으로 이론값에 더 가까이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로써 실험은 전반적으로 잘못된 혼합 방법을 통해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Reference : [1] www.genomics.agilent.com/biocalculators/calcODbacterial.jsp, E.Coli, O.D 600의 이론 세균수 [2] 주우홍 외, 미생물학 입문 제 3판, 월드 사이언스, 2013년, pp. 172-173. [3] 고영진 외, 미생물학 실험 기초와 응용, 월드 사이언스, 2001년, pp. 27-29. 추가 내용은 http://biostudy.tistory.com/124?category=713046 여기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