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발 라인업 - toteuneom seonbal lain-eob

리버풀 살라 마지막 대회 출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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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토트넘의 챔피언스 진출권을 결정지을 노리치와의 최종 경기가 조금 후에 시작한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전 0시 부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노리치와 토트넘의 대결이 영국 카로우 로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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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트넘 선발 라인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베스트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케인을 중점으로 양 쪽에서 클루셉스키와 손흥민이 포진되어 있으며 세세뇽,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로얄,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골키퍼 요리스가 출전한다.

손흥민은 최다 득점 2위에 올라 있으며 손흥민보다 단 한 골차로 앞서있는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가 최종전 에 불참하게 되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챔스 진출권 획득과 함께 손흥민의 최다득점 1위 자리까지 빼앗아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리치 선발라인업은 크룰, 아돈스, 한리, 리람, 글란노우리스, 소렌센, 노르만, 리스멜로우, 도웰, 라시카, 푸키로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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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위에 올라있던 아스날이 시즌 막바지에 추락하면서 승점 2점차로 뒤쳐지고 있다.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골득실도 15점 앞서 있어 최소한 무승부만 거두어도 4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올라있긴 하지만 노리치전에서 패하고 아스날이 애버튼전을 이기게 된다면 토트넘이 챔스 진출에 실패하게 되므로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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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라인업] ‘손흥민 선발’ 토트넘, 풀럼전 명단 공개...히샬리송 첫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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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라인업] ‘손흥민 선발’ 토트넘, 풀럼전 명단 공개...히샬리송 첫 선발

  • 기자명 김대식 기자
  • 입력 2022.09.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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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시즌 첫 골 도전에 나선다.

토트넘 훗스퍼는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3승 2무를 거둬 3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이었다. 해리 케인, 히샬리송,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도 벤탄쿠르, 라이언 세세뇽,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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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06일 13: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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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골닷컴] 최대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개막전 사우샘프턴 FC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30)은 어김없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새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쏘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역대 사우샘프턴과의 맞대결에서 46승 22무 29패로 우위에 있다. 최근 5경기에선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의 시즌 첫 상대인 사우샘프턴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좋은 성적으로 리그 10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15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하지만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과의 2차례 만남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다. 지난 12월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2달 뒤 안방에서 손흥민의 득점에도 2-3으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이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만나 무려 4골을 몰아넣은 바 있으며 지난 2021/22시즌에도 득점을 올린 기억이 있다.

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감독은 시즌 첫 출발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기나긴 여정을 산뜻하게 시작하기 위해 총 전력을 투입했다. 포메이션은 역시나 변함없다. 지난 시즌 주로 활용해온 3-4-3 대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은 손흥민을 필두로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 삼각편대를 꾸린다. 중원은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이 구성한다. 백 스리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형성한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한편, 신입생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 클레망 랑글레,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등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사진 =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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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1일 10:32+00:00

토트넘 선발 라인업 - toteuneom seonbal lain-eob
Getty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중대한 승부처인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30)이 다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연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3위(5승2무·승점 17)에 올라 있고, 아스널은 1위(6승1패·승점 18)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줄곧 무패 행진 속에 순항을 이어온 토트넘은 10월 첫 경기부터 최고의 난적을 만났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북런던 더비' 라이벌이자,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다.

다만 토트넘은 최근 7경기에서 3승 2무 2패로 상대 전적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데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다. 더구나 아스널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주축 다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승리 시에 선두로 올라갈 수 있는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감독도 경기를 앞두고 "아스널은 이번 시즌 좋은 출발을 했고, 단 한 경기만 졌다. 정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지난 시즌 우리는 앞서 있었던 아스널을 넘어섰고 그들을 잘 알고 있다.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를 한 시간여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콘테 감독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뚜렷한 목적 속에 총 전력을 투입했다. 포메이션은 역시나 변함없는 3-4-3 대형을 들고나왔다. 라인업은 앞서 레스터 시티전과 비교했을 때 변화가 생겼다.

최전방은 손흥민을 필두로 해리 케인(29), 히샬리송(25)이 공격 삼각편대를 꾸린다. 중원은 이반 페리시치(33), 로드리고 벤탄쿠르(25),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7), 에메르송 로얄(23)이 구성한다. 백 스리는 클레망 랑글레(27), 에릭 다이어(28), 크리스티안 로메로(24)가 형성한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35)가 지킨다.

한편 손흥민은 지금까지 아스널을 상대로 통산 16경기 동안 5골 5도움을 올리며 상당히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 대승에 앞장섰던 바 있다. 과연 오늘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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