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 밖에는 답이 없는 건가요 - nampyeongwa ihon bakk-eneun dab-i eobsneun geongayo

남편과 이혼 밖에는 답이 없는 건가요 - nampyeongwa ihon bakk-eneun dab-i eobsneun geong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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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별

밥은 밤에 예약취사 걸어두면 되는거고 .. 청소 빨래가 그렇게 억울할일인가요?..
전 엄마, 할머니랑 사는데 청소,빨래 제가 다해요. 전 아침은 안먹고, 저녁은 엄마가 늦게 들어올때가 많아 각자 차려서 먹어요.
그래도 하나도 안억울하고 현타도 안와요..
가족이잖아요. 여유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왜 내가 더 일하고 움직이는게 손해본다고 생각하죠.. 그럴꺼면 왜 결혼했어요

2년 전

지나가는 공돌이

(794222)
211.216.***.***

BEST
그냥 병1신년

17.04.16 11:48

riderkuuga

(4774748)
39.7.***.***

끊는게 편해 아직 아이없다면 더 그래야지

17.04.16 11:49

병신을보면 짖는개

(926471)
119.204.***.***

분석력은 개뿔.

17.04.16 11:49

레기듀기

(3105522)
114.202.***.***

똥퍼오지마

17.04.16 11:50

神崎蘭子

(792419)
121.178.***.***

BEST
네이트 판에서 편 안들어주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 달린다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ㅄ이라는거지..

17.04.16 11:50

JBWB

(1428405)
1.243.***.***

ㅁㅁㅁ이 명답인거같네

17.04.16 11:51

우에다 카나

(1254770)
39.121.***.***

주갤럼이었냐...역시 명확하고 믿음이 가는 분석이다.

17.04.16 11:51

대마법사지향중

(2310519)
58.234.***.***

사스가 주식뺴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인간들

17.04.16 11:51

비바=병/신

(1665123)
115.23.***.***

BEST
솔직히 둘다 맞벌이 하니까 집안일도 서로 나눠하는게 어느정도 맞는데 그 방식이 긴 대화를 통한 상호 합의가 아니라 일방적인 변화였으니...

17.04.16 11:51

Minchearster

(260744)
121.177.***.***

비바=병/신
ㅇㅇ 나도 글케 생각함. 저 남편 성격상 아마 어느정도만 융통성있게 해줬어도 저 아내는 평생 편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ㅉㅉ | 17.04.16 11:55 | | |

개다래잎

(3851483)
221.140.***.***

BEST
비바=병/신
저건 당번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주말에 조금 도와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 17.04.16 11:56 | | |

솔로플레이어4

(4832084)
116.46.***.***

비바=병/신
솔직히 여자 행동이 잘못 된게.. 일방적으로 차갑게 대하니까 정이 다 떨어진거지.. | 17.04.16 12:33 | | |

전능기사

(4692362)
121.138.***.***

물론 누가 문제냐 하면 '니가' 문제지만

17.04.16 11:52

용이랑하고싶다

(1569768)
182.228.***.***

기싸움 ㅋㅋ 어휴 ㅋㅋ

17.04.16 11:52

Angkal

(1761654)
1.241.***.***

근데 9시출근 4시퇴근인데 월급은 얼마받냐..100도안넘을거같은데 70받으면 많이받는거지? 그런걸로 전문직한데 동급으로 생각하고 저지럴한거면 진짜..혼■■아야지

17.04.16 11:54

RJ190151

(1914761)
223.33.***.***

Angkal
거의 알바 수준인데 | 17.04.16 11:59 | | |

흐리흐리다

(1421332)
223.62.***.***

Angkal
학교 사무직일듯. 우리 학교 행정실 직원들 다 저렇게 출퇴근하던데 | 17.04.16 12:01 | | |

opppo_fight

(609246)
39.117.***.***

Angkal
그럼 18시간씩 일하면 돈 5백씩 받고 그런가요? 알수 없는 사실을 가지고 혼자 가정하고 결론 내고 쉐도우복싱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듯 | 17.04.16 12:26 | | |

jjgod108

(3455686)
14.49.***.***

opppo_fight
많이 일하면 돈을 많이 받죠. 보통. 특히 힘든 몸으로 하는 일이면. 어차피 사업자야 최대한 적은 돈으로 최대한 굴려처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업무시간이 적은데 돈을 많이 받기는 증말 힘들죠. 정말 특수해서 대체할 인원이 없어 그 돈을 처 주고서라도 사람을 구해야되는 그런 일이 아닌이상 | 17.04.16 12:33 | | |

opppo_fight

(609246)
39.117.***.***

jjgod108
그럼 대기업에서 8시간 칼퇴 하는 것보다 중소기업에서 12시간씩 일하는게 월급이 더 많을까요? 8시간 일하는 부장이랑 12시간씩 일하는 사원이랑은요? 직종도 다르고 근무 시간도 다른데 이 글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월급 차이를 상상으로 만들어 내서 굳이 한 쪽을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17.04.16 12:41 | | |

Mr. ANG

(1246854)
219.255.***.***

Angkal
내 주변사람 얘기하자면 내 위에 있는 대리가 연봉 4천이고 대리의 와이프는 금융권에 있어서 연봉 5천5백인데 여자는 칼퇴근하고 대리는 항상 야근하지만 와이프가 가정일 전혀 안함. 그래서 빨래도 대리가 하고 저녁밥도 스스로 차려먹고 아침밥도 항상 선식먹고 출근 ㅇㅇ 하지만 돈 보고 참는다고 하는데.. 보통 주변인식이 그렇다. 맞벌이 해서 와이프가 돈 잘벌면 퇴근시간이 어떻든간에 가정일 분담이야 해줄수있지. 하지만 저 윗 상황은 와이프가 맞벌이를 해도 총각시절하고 크게 달라진게 없단걸 보면 돈도 안되는 일 하면서 가정일도 잘 안하니 남편이 칼같은 결단을 한거겠지 | 17.04.16 12:50 | | |

jjgod108

(3455686)
14.49.***.***

opppo_fight
그렇긴하네요. 좀 넘겨짚는 일이긴 함. 근데 세상이 아쉬우면 돈 더 많이주고 대체할 사람 널렸고 없어져도 안 아쉬우면 돈 적게주듯. 위에 사업자얘기도 그렇고. 부부관계라곤 해도 아내쪽이 똥줄타고 남편쪽이 칼자루를 쥐고 있는거보면 정황상 그럴거같다는 생각이 듬. | 17.04.16 13:08 | | |

회색현자

(1266555)
210.105.***.***

진짜였을까

17.04.16 11:55

개다래잎

(3851483)
221.140.***.***

이런글을 보면 제발 주작이길 바라게 됨

17.04.16 11:57

▶◀파르아므르

(3078418)
39.7.***.***

후기 있으면 진짜임.

17.04.16 11:58

개다래잎

(3851483)
221.140.***.***

▶◀파르아므르
후기도 주작이길 바라는 나의 행복회로를 살려줘 | 17.04.16 12:00 | | |

▶◀파르아므르

(3078418)
39.7.***.***

개다래잎
비슷한 일 실제로 자주 봄. | 17.04.16 12:03 | | |

갉뚫슭

(406278)
125.176.***.***

▶◀파르아므르
진짜 이런 경우 젊은 부부 중에 많은가요? | 17.04.16 12:41 | | |

묘생묘사

(1351790)
115.143.***.***

나도 약간 저런 스타일인데 아직까지 선 넘는 친구는 없었다... 아 친구가 없나

17.04.16 12:00

▶◀파르아므르

(3078418)
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승리는 얻어도 삶이 지옥 일 껄. | 17.04.16 12:03 | | |

강댜넬쩍벌남

(4851053)
221.165.***.***

남편성격봐선 여자가 걍 이혼하는게 답인듯

17.04.16 12:02

아이비마이쪙

(4836524)
175.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동냥 깡통
돈이 쳐 남아 도시나 보네요 도우미도 부를려고 하는거 보니 | 17.04.16 15:07 | | |

얗얗

(4127403)
58.238.***.***

사랑하기도 아까운시간에 기싸움을 하려고하다니...

17.04.16 12:03

▶◀파르아므르

(3078418)
39.7.***.***

얗얗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니깐. | 17.04.16 12:04 | | |

얗얗

(4127403)
58.238.***.***

▶◀파르아므르
...?! | 17.04.16 12:04 | | |

▶◀파르아므르

(3078418)
39.7.***.***

얗얗
사랑하는 사이가 기 싸움 하는 거 봤음? | 17.04.16 12:07 | | |

얗얗

(4127403)
58.238.***.***

BEST
▶◀파르아므르
맞아 못봤어, 넌 똑똑한 프렌즈구나! | 17.04.16 12:07 | | |

repuien

(2161011)
76.85.***.***

얗얗
그건 아냐. 오히려 사랑하니까 "나랑 의견이 같았으면" 또는 "나에게 동조해줬으면" 하는 아군심리? 같은걸 바래서 의견이 갈리면 서로 싸우기도 해. | 17.04.16 12:28 | | |

마레이타소P

(3931505)
124.199.***.***

repuien
그게 기싸움? 초장에 버릇잡는것? 그런건 아니잖아. | 17.04.16 13:09 | | |

repuien

(2161011)
76.85.***.***

마레이타소P
아 기싸움이라고 했구나 그냥 싸움으로 봤엉...ㅠㅠ; | 17.04.16 13:10 | | |

루리웹-5925511821

(4790206)
58.235.***.***

마레이타소P
주위에서 초장에 잡으라고 조언 무지 함. | 17.04.16 13:29 | | |

마레이타소P

(3931505)
124.199.***.***

루리웹-5925511821
정말 사랑하면 서로 그런거 없음. 그런 사람들 사이의 사랑은 서로간의 희생, 배려 양보임...연인과 의견이 갈려서 싸우는건 그런거랑은 달라. 그런건 사랑싸움이고 위 게시물 판녀는 후임관리하듯 남자 대하고 있는거잖아. | 17.04.16 13:42 | | |

루리웹-5925511821

(4790206)
58.235.***.***

마레이타소P
현실은 사랑 안해도 결혼 잘만 함. | 17.04.16 13:59 | | |

햇살속인형

(94099)
121.146.***.***

7줄만 읽고 ㅂ ㅅ 인거 알았다..... 6~22시까지 회사인데, 9~16시인 사람이 가사분담하자고 하면........ 남편이 철인도 아니고 마치고 오면 잠자기 바쁘겠는데;;

17.04.16 12:03

아덴시아

(57854)
112.214.***.***

저 남편분이 진짜 무서운 성격인데... 한번 아니라고 결정하면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이신듯...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참는 타입이거든요.. 하지만, 한순간 도를 넘었다 생각이 들면.. 뒤도 안보는 타입.. 더 무서운건, 진짜로 절반만 딱 한다는 것.. 아예 상대방에게 틈조차 안줄려고 철두철미하게 딱 말한대로만 하는데.. 친구나 회사 동료로서는 괜찮지만, 진짜로 가족으로선 숨막히긴 할듯 싶다... 저 두사람의 문제는 아내가 남편을 잘 모르는 것 같고.. 남편도 아내를 잘 모르고 서로 결혼한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17.04.16 12:04

치기어린

(4736581)
175.223.***.***

아덴시아
아마... 아내가 애교도 부리고 주말에 좀만 도와달라면서 대신 저녁에 가끔 맛있는 것도 해줬으면 양보해줬을 거야. 근데 다짜고짜 저따위로 나오니까 빡친거지. 나같어도 진심으로 결혼 다시 생각할듯 | 17.04.16 12:46 | | |

▶◀파르아므르

(3078418)
39.7.***.***

남자가 더 독해지면 독 해졌지 덜해지진 않을꺼고 여자도 절대 인정안 할꺼다. 이혼 아니면 둘 중 하난 자 살함. 장담하는 이유는 실제로 그런 상황을 봤거든.

17.04.16 12:06

죽빵의엘리

(4752305)
1.210.***.***

부부사이에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인데 여자가 남자를 황제로 모시면 여자도 황후가 됐을껀데 이제는 남이됐겠네

17.04.16 12:08

▶◀파르아므르

(3078418)
39.7.***.***

죽빵의엘리
남 정도면 다행임. 진짜로. | 17.04.16 12:09 | | |

Wandering Child

(3051904)
183.96.***.***

ㅋㅋㅋ 그와중에 본인이 통수맞았다고 찡찡대는 클라스

17.04.16 12:10

서로좋아해

(3560934)
121.141.***.***

ㅋㅋㅋ남편이랑 기껏 타협한다는게 도우미를 부르자곸ㅋㅋㅋㅋ개노답 ㅋㅋ 아니 4시에 퇴근하는 애가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도우미 부를 생각을 하냐고... 맞벌이하면 무조건 공동분담해야 되는 줄 아나봐

17.04.16 12:11

파개지왕

(1622474)
110.70.***.***

아니시바 자기의 인생을 왜 인터넷 게시판에서 상담을하냐 ㅋㅋㅋ

17.04.16 12:14

김법사

(1565174)
211.232.***.***

파개지왕
쟤들이 원하는 것은 상담이 아니라 동조임.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남편이 잘못했다는 리플들을 받고 거기에 '나는 잘못이 없고 남편의 잘못이다' 란 심리적 안정을 원하는거지. | 17.04.16 12:52 | | |

파개지왕

(1622474)
110.70.***.***

김법사
하긴 여자들은 자기 합리화존나할려고 답장너짓 졸라 하니까 저아줌씨도 동조받고 싶었나보네 | 17.04.16 13:01 | | |

루리웹-5925511821

(4790206)
58.235.***.***

파개지왕
주위에 말했는데 자기 실수면 주워담을 수가 없는데 인터넷에 하면 자신만 안들키면 주워담을 수 있음. 나체가 되서 방송타게 되면 몸을 가릴게 아니라 얼굴을 가리는 것이 함리적인 선택이다. | 17.04.16 13:30 | | |

~B~

(605270)
180.182.***.***

그 와중에 도우미 타령을 하냐 진짜ㅋㅋㅋ

17.04.16 12:14

양치기소년

(3535764)
175.223.***.***

그와중에 정신 못차리고 도우미

17.04.16 12:17

흠냐뤼

(34514)
202.212.***.***

댓글 읽었어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빠가사리 ㅋㅋㅋ

17.04.16 12:17

진돌이네

(941802)
211.63.***.***

솔직히 아침 차리는게 힘든게 아니고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싫은거지.밥은 밥통이 하는거고 반찬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차리는것 뿐인데.아침마다 요리해 받치는 사람이 있나?밥이 문제가 아니고 출근할때 같이 밥먹으면서 정서적 유대감 다지는거지.여자는 정서적 감성적으로 친밀감이 중요하다메,자기에게만 맞춘 유대감이 복종이지 유대감이여?나는 9시출근 하는데 왜 6시에 일어나야 하냐고 반박하면 중딩이고.그럼 부부로 왜 살어? 9시 출근 4시 퇴근이면 일찍 자면 되지. 남편이 밤10시에 퇴근하는데 저녁은 먹고왔을거 아녀? 그럼 아침도 같이 안먹으면 한끼도 같이 안먹는 셈인데. 그냥 따로따로 살지 같이 왜 사냐?

17.04.16 12:27

파란머리여신 숭배자

(4350718)
218.239.***.***

미안한데 밥 정도는 해놔줘라 - 선을 넘기 직전 최후요청 몇 주 동안 아침밥을 안먹고 다니는데도 아무것도 안함 - 선 넘고 확인사살 기간

17.04.16 12:27

잘될리가없지

(4488039)
45.64.***.***

ㅋㅋㅋ 결혼도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고 지 편할라고 했네 매미디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좀 해 줘라 남편 마지막까지 속 썪이지 말고 어휴

17.04.16 12:28

기믹

(1939664)
58.143.***.***

그와중에 도우미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이혼이 답이다 답

17.04.16 12:29

갉뚫슭

(406278)
125.176.***.***

보다보면 여성분들은 사고방식이 디지털이라고 느낌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1이고 충족되지 않으면 0.. 저분도 맞벌이면 집안일 공동분담이다라는 일반론에 우린 맞벌이인가? 라는 질문에 예라는 스위치가 켜진거고 그래서 공동분담해야되낟고 스위치가 들어온 모양....ㅠㅠ

17.04.16 12:37

댓글장인

(2905022)
58.148.***.***

대체 어디서 이상한거 읽고와가지고 기선제압이니 기싸움이니 무슨 자기 처지 생각도안하고 자기이득만 챙기려고 진짜

17.04.16 12:41

카렐

(1379223)
218.235.***.***

아침밥만이라도 챙겨달라고 선을 알려줬는데도 그걸 못받아먹네 ㄷㄷ

17.04.16 12:44

루리웹-6835971769

(4738553)
119.197.***.***

그 와중에 도우미 드립 미치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보통은 저렇게까지 상태가 심각해질때까지 가질 않고, 양보해주지않나? 그리고 저렇게까지 심각해졌다면 나같으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고 고칠려고 하겠는데, 저 년은 진짜 하.. ㅋㅋㅋㅋ 와 여성분이라 말하기도 싫다. 글을 쓰는걸 보니까 아직도 자기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낮은 자세로 가주겠다는 마음은 안느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7.04.16 12:48

파개지왕

(1622474)
110.70.***.***

루리웹-6835971769
맞벌이까지 하면서 도우미 부르는건 되가없다는 증거 | 17.04.16 13:04 | | |

이봐요언더더씨

(542329)
220.72.***.***

음 내성격이랑 비슷하네 분쟁실어하고 내가 생각한 선 넘으면 진짜 인간관계 정리하고

17.04.16 12:50

후후후...섹미유 비단

(1272969)
121.152.***.***

지가 먼저 부부의 연을 버렸잖아 중간부터 남편이 이미 정 떠난게 보이는구만

17.04.16 12:59

후후후...섹미유 비단

(1272969)
121.152.***.***

후후후...섹미유 비단
나도 남편 성격이랑 비슷하긴 한데 '이 사람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상대 자체를 안함. | 17.04.16 13:03 | | |

파개지왕

(1622474)
110.70.***.***

심지어 후기에 뒤통수 맞았다는 표현을쓰네

17.04.16 13:02

killuyang

(4717886)
175.197.***.***

도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나는 가사일 하기 싫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4.16 13:19

ParkLove

(4827604)
175.193.***.***

흠...

17.04.16 13:20

까망까미

(4618455)
220.89.***.***

평일에는 여유로우니 좀 해주고 주말에 같이 하면서 일좀 시키지...ㅉㅉ;

17.04.16 13:56

마 자씬인나

(4865072)
211.36.***.***

이혼 오네가이시마쓰!

17.04.16 14:13

다시흙으로

(896760)
175.119.***.***

저렇게 나도 관계 끝냈지. 정말 진절머리가 나고 머리에 꼭지가 한바탕 돌더니 상대가 사람으로 안보이기 시작하더라. 그냥 돌덩어리로 보이기 시작했었음.

17.04.16 15:03

전국헛소리연합회 태양계지부장

(228871)
1.11.***.***

저번 설에 명절엔 각자 집에 가자고 기사들 써 제끼고 징징대더니.. 막상 해 본 사람은 별론가봐???

17.04.16 15:05

PINGKAY

(3370008)
218.144.***.***

인떠레스띵

17.05.0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