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많은 사람 좋은 음식 - mom-e yeol-i manh-eun salam joh-eun eum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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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많은 사람 에게 괜찮은 음식 종류 알아보기!

2018. 7. 23. 16:43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좋은 음식 - mom-e yeol-i manh-eun salam joh-eun eumsig

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몸에 열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괜찮은 음식들이 몇가지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 조카는 아직 어린 아이지만

몸에 열이 많아서 항상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랍니다.

같은 공간에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있어도

저는 추워서 얇은 담요를 덮어야 할 정도인데

조카는 선풍기를 켜고 있어야 할 정도더라고요.

이렇게 몸에 열이 많다는 것은

몸을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열이 발생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에너지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건강하다는 표시에요.

그러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가려먹어야 해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일반적으로 먹는 보양식중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은 먹으면 안된답니다.

왜냐하면 인삼같은 삼 종류는

열을 발생시키는 식재료라서

열이 많은 체질과는 상극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괜찮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들이 좋은데

그 이유는 바로 체내에 열을 내려주면서

몸이 가벼워질 수 있고

더위로 인해 몸이 추욱 처졌을 때

기운을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몇가지 차가운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1. 메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사우나같은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음식입니다.

메밀은 소화가 잘되는 효능이 있어요.

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메밀 냉면이나

국수를 매일같이 먹고 싶답니다.

2. 녹두

녹두는 예로부터 100가지 독을 치유하는

천연해독제로 불리우고 있으며

몸 속의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식재료에요.

그리고 더위를 먹거나 변비가

심할 경우에도 좋답니다.

녹두는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로

빈대떡, 죽, 청포묵,

그리고 숙주나물로 키워서 먹어요.

열이 많은 사람이 녹두를 섭취할 경우

체온과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답니다.

3. 돼지고기

맛과 영양이 뛰어난 돼지고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육류지만

의외로 차가운 성질을 지닌 식재료에요.

그래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과다하게 먹을 경우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데

돼지고기를 먹을 때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을 같이 먹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합니다.

마늘도 돼지고기도 구우면 다 맛있지만요.

4. 오이

더운 여름날 뜨거운 찌개나 국 대용으로

오이를 채썰어서 미역과 함께

새콤달콤한 오이냉국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에요.

체내의 열을 진정시키거나

여드름과 땀띠를 가라앉힐 때 좋고

화상을 입은 피부에 오이를 갈아서 붙여놓으면

열독을 낮추고 피부를 보호하기도 합니다.

5. 팥

팥은 동짓날에 죽으로 쑤어서 먹지만

떡과 빵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에요.

특히 여름에는 차가운 팥빙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답니다.

팥에 들어있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부기를 빼고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도록 도움을 주며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제거에도 좋다고 해요.

6. 미역

미역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저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아요.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으로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기도 해요.

무엇보다 미역을 이용한 음식은

정말 종류가 많은데

미역국은 기본이고 무침이나 볶음,

그리고 튀겨서 먹거나

쪄서 쌈으로 먹기도 합니다.

7. 참외

노란색의 동그란 모양의 참외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과일이에요.

이뇨작용이 탁월하며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아삭하고 달달한 맛의 참외로

더운 여름을 이겨보세요.

참고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을 유발하고 설사를 하거나

비위기능이 약해질 수 있어요.

어떤 음식이든 적당하게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랍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정보를 모으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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