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블루베리 톡톡 - joh-eundei beullubeli togt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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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좋은데이 블루베리-석류 이미지

[일요신문] 무학은 과일리큐르 좋은데이 블루-석류를 상큼한 탄산과 컬러를 더해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좋은데이 석류-블루베리는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과 달리 상큼한 과즙을 투명한 용기에 담고 청량한 탄산과 컬러를 입혀 소비자의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제품이다. 용량은 360ML 알코올 7%의 리큐르이며, 색다르고 톡톡 튀는 술자리로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좋은데이 석류, 블루베리는 꾸준히 과일 리류르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품질과 맛을 더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며 “화사한 컬러와 톡톡튀는 색다른 과일맛이 투명한 용기와 어우러져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학은 좋은데이 블루베리, 석류에 탄산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병마개를 적용했다. 일반적인 병에 사용되는 병마개보다 원가가 높지만 품질을 유지하고 탄산의 청량감을 위해 특수 병마개를 적용했으며, 이후 무학에서 생산되는 다른 리큐르 제품에도 적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좋은데이 석류, 블루베리는 최초 2015년 출시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며 소주와 맥주가 양분하는 우리나라 주류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무학은 과일리류르 제품을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로 라인업을 구성해 유자, 석류, 블루베리,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등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무학은 동남아 국가로 수출을 시작해 해외문화를 빠르게 수용하는 젊은 소비자의 중심으로 한류열풍과 K푸드 확산으로 매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리큐르를 수출국가에 맞춰 개발해 현재 20여 국가로 수출중이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둔 종합주류회사이다.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와 주류음용 환경이 변화되고 있는 뉴노멀시대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새로운 소비층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톡 튀는 과일 맛"…무학, 좋은데이 블루베리·석류 새롭게 출시

입력2021.11.02 09:17 수정2021.11.02 09:17

좋은데이 블루베리 톡톡 - joh-eundei beullubeli togtog

무학은 과일 리큐르 '좋은데이 블루베리', '좋은데이 석류'를 상큼한 탄산과 컬러를 더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용량은 360㎖에 알코올 도수는 7%다.

이들 제품은 2015년 처음 출시됐다.

무학은 과일 리큐르 제품을 블루베리, 석류를 비롯한 유자,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등 6종의 '좋은데이 컬러 시리즈'로 선보인 바 있다.

무학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 리큐르도 현재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꾸준히 과일 리큐르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품질과 맛을 업그레이드했다"며 "화사한 컬러와 톡톡 튀는 과일 맛이 투명한 용기와 어우러져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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