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가격 4934 만원 - toyota peuliuseu gagyeog 4934 man-won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가격 제원 연비 수입 소형차 해치백

지난 시간 자동차 포스팅은 포드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페디션과 포드 픽업트럭 레인저를 리뷰한 바 있다. 링컨 자동차 소개를 다 끝내고 포드 자동차로 넘어왔을 때 둘 다 미국 브랜드라 느낌이 너무나 비슷했었다. 익스테리어에서는 점점 좋아지고 인테리어에서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단순하고 조금 올드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포드 익스페디션은 익스플로러보다 등급이 높은데도 내가 봤을 땐 외관에서는 살짝 떨어져 보였고 인테리어는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포드 레인저는 미국 대표 픽업트럭답게 훌륭했으나 역시나 인테리어는 평범한 모습이었다.

전면부

오늘 포스팅에서는 수입 소형차 해치백을 올리려고 한다. 오랜만에 해치백을 리뷰하는 거라 조금 재밌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 오늘 자동차 리뷰 주인공은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이다. 렉서스를 리뷰하면서 감탄할 정도로 괜찮은 차라 토요타도 기대가 되고 일본 자동차는 두 번째 리뷰하는 건데 조만간 혼다 자동차도 소개할 것이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전면은 상당히 날카로운 이미지로 스포티함이 넘치는 수입 소형차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프런트 그릴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가격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1.8 phev 가격
cvt 4,934만원

측면부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측면은 쿠페형 세단이나 스포츠카처럼 굉장히 슬림하면서 날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날렵한 보닛 부분에서 시작하여 c필러를 거쳐 트렁크 리어램프까지 라인 디테일이 부드럽게 연결된다. 해치백이라 뒷부분이 두툼한 편인데 앞부분이 슬림해서 밸런스가 잘 맞는다. 솔직히 토요타 프리우스는 전면부도 괜찮았었으나 측면 디자인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휠은 15인치가 장착되어 나온다.

후면부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리어뷰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토요타에서도 상당히 앞서가는 디자인이다. 수입 소형차 해치백에서도 후면 디자인은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테일램프가 이 차의 후면 포인트라 볼 수 있는데 그 어떤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치 요즘 나오는 컨셉트카나 전기차처럼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멋져 보인다. 그리고 토요타 프리우스는 소형 해치백인데 세단 같은 느낌도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제원

크기 mm 전장(길이) 4645 전폭(너비) 1760 전고(높이) 1470 축거(휠베이스) 2700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1.8 phev 제원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력 122마력, 98마력 토크 14.5 연비 21.4km/l

실내 및 트렁크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실내 디자인도 후면부에서도 언급했듯이 전기차 디자인 느낌이 매우 강하다. 실내 인테리어 전체적인 느낌은 테슬라 자동차랑 비슷해 보이고 굉장히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스티어링 휠과 센터 디스플레이는 정말이지 디자인이 압권인 거 같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1열 시트는 수입 소형 해치백인데도 안정감과 승차감이 괜찮은 편이고 2열 시트도 넉넉한 편이다. 끝으로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트렁크 용량은 360리터 소형 해치백 트렁크 크기로 나쁘지 않다.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소개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은 일본 도요타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1997년 에 첫 출시된 세계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승용차다.

구동은 도요타 특유의 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만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의외로 이게 운전자 입장에서나 보행자 입장에서나 상당히 위험한데, 전혀 기척이 없다 보니 모는 중에 운전 감각이 흐트러질 수 있고, 바로 지척까지 다가와도 차가 가까이 온 줄 전혀 모르고 걷다가 경적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일이 종종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음한 엔진 소리를 틀고 있다. 전기모터로만 돌아갈 때는 노면 소음, 풍절음을 제외하고는 매우 조용하지만 가솔린 엔진이 개입되는 순간부터 시끄러워진다.

가격

출시가 4,934만원

제원

1. 엔진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의 엔진 형식은 I4으로 과급 방식은 자연 흡기로 연료를 전기와 가솔린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I4 엔진은 최대 98hp 마력과 14.5kg.m 토크에 배기량 1,798cc입니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자동 CVT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고속도 정보 없음, 제로백 정보 없음, 연비(등급)는 자동(CVT) 21.4km/L(하이브리드)입니다.

2. 사이즈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의 전장은 4,645mm(축거 2,700mm), 전고 1,470mm, 전폭 1,760mm입니다. 공차 중량은 1530kg이며, 타이어는 15인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승차인원은 4인승입니다.

옵션

1. 편의성

도요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 도요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을 뛰어넘어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듀어러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 : EV 모드 주행 중 최고 가속 시에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하여 모터를 구동하는 동시에 제너레이터를 구동하여 주행 퍼포먼스를 향상합니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는 상태라면 엔진의 개입 업싱 모터의 주행만으로 EV 모드 최고 속도 135km/h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 모드 :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 모드 전환 시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을 위해 엔진이 구동되며 충전된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여 EV 모드 주행이 가능합니다.

주행 모드 컨트롤 : 드라이브 모드와 하이브리드 시스템 모드를 통해 주행 조건과 도로 상황에 따라 최적의 모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플러그 인 충전 컨트롤 :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은 전기 충전을 통해 연비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충전구 커버를 오픈하고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간단히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구 아래의 충전 표 시드오가 차량 앞쪽의 SOC 표시등을 통해 충전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2. 안전성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 전방의 차량을 감지하여 충돌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시 제동력을 개입해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합니다. 21년형 프리우스 프라임에 적용된 PCS는 차량뿐만 아니라 주야간 보행자 및 주간 자전거까지 감지합니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 선행 차량의 차속을 감지하여 이에 맞는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선행 차량이 정차하면 주행 중인 차도 정차하며, 선행 차량이 사라지면 초기 설정한 주행 속도에 맞춰 다시 정속 주행을 합니다.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 완만한 커브길에서 백색 및 황색 주행선을 감지하여 차선 이탈 경고를 활성화합니다. 정체 구간과 같이 차선의 감지가 어려운 경우에도 DRCC가 활성화되어있으면 선행 차량의 위치를 모니터링하여 앞차의 경로를 따라 차선 유지가 가능합니다.

10 SRS 에어백 : 좌우 리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되어 총 10개의 SRS 에어백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동급 모델

1 시리즈 해치백, 리프, 골프 R, 아이오닉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