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밤 비율 - yegeo bam biyul

예거마이스터 예거밤 도수 안주 이마트 핫식스 비율

예거 밤 비율 - yegeo bam biyul

독일하면 생각이나는.. 그런 술입니다.

그리고 예거마이스터 도수는 일반적으로 35도입니다.

그리고 이마트 예거마스터 350ml 15,800원하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예거마이스터 안주는 과일 그리고 치즈가 좋습니다.

까망베르 치즈랑 궁합도 좋습니다.

그리고 예거 도수는 35도라고해도 보통은 섞어서 

폭탄으로 마시기때문에 정확하게 도수를 측정하긴 힘들죠.

그리고 폭탄주라고하니, 예거 핫식스 비율 1:1의 예거밤이 생각이나네요.

핫식스와 섞어서 마시면 아주 맛나죠..ㅋ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예거밤 도수 17~18도 사이가 나오겠죠?

이제.. 술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그리고 재미난 이야깁니다..^^

음.. 대충 말해 버리면 독일판 '양명주'에요.

56종류의 생약과 과일, 초근목피로 만든 한약에 쓰이는 생약으로 

필수 생강에 시작, 계피 스타 아니스 칼다몬 오렌지 필 같은 것을 바탕으로 

캐모마일, 라벤더 사프란, 회향, 마테, 민트와 같은 서양 허브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칵테일로서도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나 콜라 진저엘과 잘 어울리고 생약의 힘으로 숙취가 생기기 어려운 것도 좋은 효과죠.

이름의 의미는 사냥의 달인이라고 하는 칭호를 가리킵니다.

그 기원은 오래 된 7세기의 셍토우벨토우스의 전설으로서 구전되고 있습니다.

야만적인 사냥꾼 우베르투스는 사냥이 금지된 성스러운 날인 일요일에도 어김없이 사냥을 떠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일요일에 사냥하러 갔던 우베르투스는 

숲 속에서 훌륭한 뿔을 가진 큰 흰 사슴을 만납니다.

우베르투스는 그 사슴을 신의 말씀으로 믿고 신을 섬기게 되었고, 그간의 행적을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설에서 우베르투스는 사냥꾼의 성인으로 추앙 받게 되었으며, 

예거마이스터는 이 전설에서 유래하여 훌륭한 뿔을 가진 사슴을 트레이드마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티드링크의 정번이라고 하면 테키라의 쇼트였지만, 최근에는 "예거 마이스터"를 마시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외의 클럽에서도 쇼트로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거 마이스터의 레시피는 1934년에 고안된 다음 80년 이상 동안 조리법은 일체 변경되지 못했답니다!

모든 레시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프란, 시나몬의 가죽, 근생강, 아니스 등과 같은 재료가 배합되어 있습니다.

모두 몸에 좋을만한 소재들이네요.

그 때문에, 독일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약주로서 일반의 가정에서도 몸의 상태를 정돈하기 위해서 자주 마셔지고 있습니다.

아참~! 쇼트로 마시면 생약의 성분으로 힘이 나온다고 합니다.

예거 마이스터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예거 마이스터는 보통 20대 초 중반에 클럽이나 감성주점에서 많이들 먹는 리큐르 종류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예거 마이스터가 어떤 술이고 또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지? 제가 한 번 직접 먹어본 바탕으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예거 마이스터 부작용도 간단하게 알려드리구요.

지금 예거 마이스터 관련 글을 작성하려니 갑자기 예거 한 잔 마렵네요.. 오늘 마셔야 곘습니다.

예거 마이스터가 뭘까?

많은 분들이 예거 마이스터를 일반적인 위스키? 양주라고만 생각하시는데 뭐 양주는 맞죠.. 서양에서 만들어진 술을 우리나라에서 수입해서 쓰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예거 마이스터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술이고 위스키 종류가 아닌 리큐르 입니다.

리큐르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위스키는 맥아, 옥수수, 호밀로 만든 술을 위스키라 한다면 리큐르는 허브 종류로다가 증류해서 만든 술을 리큐르라고 합니다. 간단하죠?

참고로 예거 마이스터는 35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뭐 대충 3만 원 ~ 5만 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거 마이스터 먹는법

예거 마이스터는 솔직히 하이볼로 마시긴 어렵습니다.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태워서 하이볼로 먹으면 예거 마이스터 특유의 한약 맛 때문에 맛있게 못 먹죠.

그래서 예거 마이스터는 무조건 에너지 드링크와 제조해서 마셔야 맛있습니다. 통칭 " 예거 밤 " 이라고 부르는데 예거 밤 답게 예거 밤으로 마시면 폭탄 수준의 자양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예거 밤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예거 마이스터 리큐르 50ml + 핫식스 또는 레드불(핫식스 추천함) 200ml + 얼음 끝 입니다. 이렇게 마시면 맛있습니다.

예거 밤 비율 - yegeo bam biyul

다른 하이볼과는 다르게 예거 마이스터와 에너지 드링크를 1:4 비율로 섞어줘야 특유의 비릿한 한약 맛을 좀 더 연하게 즐기면서 맛있게 예거 밤을 드실 수 있으실겁니다.

레드불과 핫식스 중 핫식스를 추천한 이유는 일단 가격이 3배? 4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싼 핫식스에 카페인도 레드불보다는 좀 적게 들어가 있어서 저는 핫식스를 추천드립니다.

예거 밤 부작용?

예거 밤은 56가지의 허브가 들어간 예거 마이스터와 고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서 만든 제조음료 입니다.

클럽에서는 밤새 놀아도 피곤하지 않게끔 이런 레시피를 만든 것 같은데 오히려 독이 될수 있죠. 일단 예거 밤은 맛있습니다. 맛있기 때문에 한 두잔으로 안 끝나죠.

예거 마이스터 자체가 35도의 고도수 술이고 핫식스도 카페인이 120mg 이상 들어간 고카페인 음료인데 이 예거 밤을 가지고 3잔? 4잔 계속 들이부어 마셔버리면

고도수로 인해 안그래도 간이 힘들건데 카페인까지 300mg 400mg 가까이 들어가 버리면 간이 금방 피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거 마이스터를 맛있게 먹으려고 예거 밤을 만들었다고 하면

딱 한 두잔 정도로만 끝내시고 너무 많은 예거 밤은 우리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을을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생활정보

예거마이스터 먹는법 및 가격, 노하우 팁

예거마이스터 먹는법

예거마이스터는 시비스 리갈이나 발렌타인, 스카치블루 등과 비교해 잘 알려진 주종은 아니지만 예거밤, 예거오렌지, 예거콕, 예거메리 등 칵테일로 많이 제조해 먹기로 유명하다.

보통 알코올은 잘 얼지 않지만 예거마이스터는 다양한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냉동실에 두면 걸쭉한 상태가 된다.

스트레이트로 마실때 예거를 얼려마시면 차가운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는데 요즘은 에너지 음료와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예거마이스터 가격 및 특징

예거마이스터는 56가지 허브 잎, 열매, 뿌리, 향료 등을 갈아넣은 뒤 거른 다음 참나무통에 1년이상 숙성한 후 설탕을 첨가, 단맛을 내고 캐러멜 색소로 색깔을 균일하게 맞춘 뒤 주정과 물을 적당량 첨가하여 도수를 맞춘다.

도수는 35도 가량으로 판매 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350ml는 18,000원 가량에, 700ml는 대략 26,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예거마이스터의 약초에는 각성 효과가 있어 얼려 마시거나 에너지 음료와 마시면 알코올에 의해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서도 차가움과 카페인 덕분에 취하지 않은 것처럼 정신이 말짱한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예거마이스터는 여럿이 모여 파티를 즐기는 공간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예거마이스터는 전통적으로 식후에 마시는 술이며 흑갈색을 띄고 달콤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예거마이스터는 대략 영하 11도에서 영하 18도 사이의 냉동실에 보통 보관한다.


예거마이스터 먹는법 [1] 예거밤

예거마이스터는 스트레이트로도 즐겨 마시지만 예거밤 칵테일로 만들어 많이 먹는다.

예거맘은 예거마이스터와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을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의 한 종류로 레드불 이외에도 박카스, 컨디던스, 핫식스를 섞어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다.

비율은 개인취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예거마이스터를 1로 하면 핫식스 등을 1:2나 1:3으로 섞어 마신다.

각성제인 레드불, 핫식스와 진정제인 알코올을 섞어 마시다 보니 술에 안 취한 것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도수가 35도로 높다보니 어느 순간 정신을 잃기 쉽상이다.

때문에 적당량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주량에 따라 술이 세다면 예거 비율을 높이고 약하다면 레드불 또는 핫식스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예거마이스터 전용잔이 있기도 한데 전용잔에 표시된 눈금은 1:2로 섞도록 되어 있다.

예거 밤 비율 - yegeo bam biyul

예거마이스터 먹는법 [2] 토닉워터

예거마이스터는 섞는 음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토닉워터를 섞으면 예거토닉, 오렌지주스는 예거오렌지, 코카콜라를 첨가하면 예거콕, 사이다를 섞으면 예거샤워 등으로 부른다.

예거마이스터에 토닉워터를 섞으면 탄산 때문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조화 또한 좋다.


보통 1:2나 1:3, 1:4 비율로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1:4 비율은 섞는 음료 맛이 너무 많이 나다보니 1:3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예거마이스터는 자체적인 맛이 풍부해 무언가를 더 추가해서 제조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의 맛을 살리기 위해 스트레이트로도 많이 마신다.

단, 스트레이트로 마시던 무언가를 더 추가해서 제조해 마시던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에 있다.

예거마이스터는 알코올 성분이 높아서 변질이 잘 되지 않지만 영하 11도~영하 18도의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영하 15도에서 가장 맛있는 맛을 낸다.

때문에 냉동실에서 꺼낸 후에도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음통에 보관하거나 술잔에 얼음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원하지 않은 예거마이스터는 맛이 반감될 뿐 아니라 찜찜한 기분 때문에 오히려 맛을 해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