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익혀두면 정말 유용한 뒷 디레일러는 구동부 중에서도 가장 많은 변속과 작동이 일어나는 곳이다. 그만큼 정비도 많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미 본지는 정비방법을 여러 번 소개했고 인터넷에도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동호인들에게는 여전히 까다롭고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자가 직접 배우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전문 미캐닉의 노하우를 더해 조금 더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기자가 처음으로 로드바이크를 구매했을 때가 생각난다. 신나는 마음으로 타고 나가려는 기자에게 미캐닉이 했던 한마디. “혹시 자전거에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새 자전거인데 설마 금방 문제가 생길까 싶어 그냥 인사치레로 받아들였는데 그게 아니었다. 뒷 디레일러의 첫 포인트, 행어
H(고단) 한계조절 나사 조정 L(저단) 한계조절 나사 조정 이 두 과정이 정상적으로 끝나면 변속 중 체인이 이탈되지는 않는다. 변속선 고정 장력조절 B텐션 나사 조절 자전거생활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