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일반대학원 면접 - han-yangdae ilbandaehag-won myeonjeob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일반 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질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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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일반 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질문 모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2.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3.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본 내용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의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질문 모음입니다.
답변은 없으며, 질문만 존재하니 참고 바랍니다.
본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발생 직전 2020년도 11월에 본 면접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본 면접의 내용이 학업계획서 및 연구 계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의 자료 중 합격 연구계획서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면접 (교수 2명, 학생 1명)
1. 지원동기, 자기소개
2. 학교는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3. 학교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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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여기다 적어도 되나요??

일단 여기 적었는데 좀 길어요 ㅎ

오늘 한양대 일반대학원 일반과정으로 신소재과 면접 보고 왔습니다.

대기실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면접 시작시간 10분전쯤이였나?? A4용지를 나눠주면서 영어로 '20년후 퓨전 기술'에 대해 적으라고 하더군요.

신소재과의 경우 면접 전 영작을 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주제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ㅋ

일단 핸드폰 영어사전 봐가면서 7~8줄 정도 정말 거지 같이 영작했습니다 .ㅋㅋ

내용은 미래는 스맛폰과 태블릿 피씨가 더 발전해서 개인PC가 없어질거다~ 이런..식으로.....

암튼 그 후 진짜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3개 방으로 나눠서 봤는데 일반과정이냐 학연이냐 등의 이유로 방을 나눈거 같습니다.

일단 면접보는 방 앞으로 불려갔습니다.

제 앞에 분과 앞에앞에 분들이 면접 보실때 방에서 계속 웃는 소리가 나길래 '오~ 분위기 좋구나' 이렇게 생각했죠

그리고 드디어 제 차례

일단 들어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교수님은 세분, 다행히 외국 교수님은 안계셨습니다.

일단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 질문 ㅋㅋㅋ

교수님 1 : 열역학 2법칙에 대해 얘기해 봐

본     인 : 열역학 2법칙은... 비가역 과정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일어나고...

              가역과정은 엔트로피가 변하지 않는 과정입니다......

교수님 1 : 음.. 그럼 엔트로피는 뭔가??

본     인 : 엔트로피는... 비가역도의 정도 인데(말끊김)

교수님 1 : 아 그런거 말고 엔트로피를 표현하는 식에는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만 말해봐

본     인 : 어... △S = q/T 인데 여기서 q는 들어오는 열이나 ... 나가는 열입니다;;

교수님 2 : (작은 목소리로 다른 교수님께) q가 들어오는 열이라고 한거지??

교수님 1 : (또 바로 질문) 그럼 금속의 강화기구에 대해 말해보게

본     인 : 금속의 강화 기구는... 전위의 움직임을 막는것이 강화기구의 원리인데....

              기본적으로 3가지가 있고 고용체 강화, 결정립 강화(말끊김)

교수님 1 : 다 아네? 문제가 학생들한테 유출됐나???(혼잣말...)

교수님 2 : 자네가 쓴 영작을 읽어 보게 (면접 전 제가 쓴 영작 종이를 제가 주셨습니다.)

본     인 : 주절주절~~ (내용은 민망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읽었습니다.)

교수님 1, 3 : 음.. 이정도면 괜찮은데 (저 정말 중학생 수준의 영작을 적었습니다 ㅋㅋㅋ)

교수님 2 : ? 방금 말한 단어 아까 종이에 안적혀 있던데 혹시 방금 추가한거아니야?

               (그리고 제가 읽고 있던 종이를 가져가시더니 다시 보시더군요.)

               아니네. 적혀 있구나... (ㅋㅋㅋ 전 거짓말 하는 사람 아님)

교수님 1 : (또 다시 바로 종이에 그려진 다이아몬드 결정구조를 보여주시면서)

               이그림의 결정구조를 말해보게

본     인 : (전 처음에 헷갈려서...) BCC.. 아니 FCC입니다.

교수님 1 : 이게 FCC야? 잘봐 안에 4개의 원자가 더 있자나

본     인 : (그제야 알아보고) 아! 다이아몬드 결정 구조 입니다.

교수님 1 : 그래. 다이아몬드 큐빅이야.

교수님 2 : 잘하는데(ㅋ) 자네 학점이 ??인데 이정도면 몇등인가?

본     인 :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제가 졸업할대 60명중 7등 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약간 정적)

교수님 3 : 어떤 교수님 방으로 갈건가?

본     인 : 저는 금속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교수님과 ???교수님 두분 중 한분 연구실로 가고 싶습니다.

교수님 3 : 만약에 거기 못가게 되면 어떻할건가?

본     인 : 전 꼭 금속을 하고 싶기 때문에 여기에 못들어오면 다른 학교도 지원했기 때문에 꼭 금속을 할수 있는 곳으로 갈겁니다.

(여기선 약간 뭔가 말을 잘못한듣한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교수님 2 : 그래. 알았네. 나가보게

이렇게 끝났죠 ㅋㅋ

딱히 압박 면접은 절대 아니였구요 근데 정말 빠르게 진행됬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속사포처럼 물어보시고 ㅋㅋ

앞에 학생들한테선 웃음소리 나오길래 약간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걍 빠르게 끝났네요.

암튼 그럭저럭 준비한거에 비하면 잘 본거 같아요.

모두 꼭 합격하세요!~

차차 내용 수정해나갈 예정입니다.

1.면접 전 대기
장소 :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 707호에서 대기하고 701호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시간 : 아침 10시 면접 시작이라고 공지되었고, 9시반까지 입실하라거나 하는 입실마감시간은 없었습니다.
인원 : 저 포함 15명 내외였습니다. 1명 정도 안 오신 분 계셨던 것 같습니다.
복장 :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으나 남성분들은 보통 정장, 여성분들은 세미정장정도로 입고 오신 것 같습니다. 셔츠에 검은 슬랙스정도 입고 오신 분들도 두세분 계셨습니다.
준비물 : 수험표 출력하신 분도 계신 것 같았는데, 필요 없었고 그 외 준비물 없었습니다.
진행 : 대학원생분들로 보이는 분들 두분이 진행상황 알려주셨고, 10시 시작이었으나 준비가 덜 되어(얘기 들어보니 교수님들이 좀 늦으신 것 같네요;) 시작이 조금 늦어져 10시 12분 정도에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3~4명정도씩 묶어서 면접을 보는 것 같았고, 조를 따로 공지하진 않았습니다. 10시 12분쯤 첫팀 3명(?)호명 후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면 다음팀은 면접 시작 10분전 쯤 4명정도 호명하면 대기실에서 나와
면접실 앞에 있는 의자에서 대기하다가 앞팀 면접 끝나면 들어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면접
질문 내용 : 전체 자기소개-개인질문(전공질문+그외질문)
면접자 인원 : 저희조는 4명
교수님 인원 : 6~7분정도 계셨습니다. 중간에 한 분 더 들어오셨습니다.
2-1.자기소개
면접자 한명씩 순서대로 간단히 30초 정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십니다. 저희팀은 4명이었고 이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회사 다니다 오신 분, 고분자 회사쪽 인턴하고 계신 분 계셨습니다. 
그 두분은 햔양대 학부 졸업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저랑 다른 한 분은 타대 출신인 듯 합니다. 한양대 출신 분이 정장 안 입으시고 셔츠 입고 오셨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교수님들이 살갑게 해주실 거라고 들었다 하셔서
교수님들이 다 웃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그렇게 딱딱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2-2.개인질문
4명정도씩 들어가고 한 팀에 30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질문은 한명씩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배웠던 과목 중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니다. 질문내용은 아래에 따로 적어두겠습니다.
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해도 또 다른 자신있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시고, 도와주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칠판에 그려보라고 하기도 하시니 필요하시면 칠판사용을 요청해도 될 듯합니다.
그 후 지원동기나 관심분야 등 추가질문이 진행됩니다.

3.질문내용
3-1.전공질문
저희 팀원들이 선택한 과목은 전기화학, 유기화학, 화공양론, 고분자 총 4과목입니다. 질문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따로 정해져있는 질문인 건 아니고 교수님들이 그때그때 생각나시는 것들 질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기화학 선택하신 분은 첫째로 자신있는 과목이 고분자라고 하셨는데, 교수님들이 그 두번째 세번째 자신있는 과목이 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교수님들이 당황하신 듯 하다가 어느 한 교수님께 그럼 질문하시죠... 하셨는데 아마 전기화학 전공이신 교수님이 계셨나봅니다. 어디 얼마나 자신있나 보자 하는 식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다른 분들도 질문하십니다.
생각나는 질문은
-컨덕티비티와 컨덕턴스의 차이?
-전극전위를 실험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
-임피던스와 레지스턴스의 차이?

유기화학
-Sn1반응과 E1반응을 비교
-Sn1반응과 E1반응에서 키워드를 두가지 고르라고 하면?
대답을 잘 못하니 다른 과목은 어떤게 자신 있냐고 하셔서 화공양론질문이 진행됐습니다.

화공양론 질문은(사실 전 양론때 배운 것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PFD와 P&ID의 차이점
-칠판에 CSTR을 하나 그리고 INPUT과 OUTPUT을 수학적으로 나타내라

고분자 
-고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에는 어떤 것이 있나?
-고분자의 분자량은 수평균분자량, 중량평균분자량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왜 다양한가?

3-2.개인질문
개인질문은 대체로 지원동기, 앞으로 어느 분야를 연구해보고 싶은지나 입학지원서에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미필인 분은 군대관련 계획이 있는지, 회사에 다시신 분들은 왜 회사에 다니다 대학원에 오게 되었는지, 회사는 어떤 일을 했는지, 그 일을 소개 해달라든지 하는 내용입니다.
자소서에서 재밌게 들은 분야는 전기화학,재료공학이라고 하시고 지도교수님은 환경쪽 적으시고 전공질문은 유기화학 대답한 분이 계셨는데,
선택한 지도교수님 두분도 한분은 촉매, 한분은 미생물쪽으로 완전 상이하게 적으셔서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를 연구해보고 싶은지 궁금하다고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이상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면접후기를 마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