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바느질로 허리통 줄이기/ 늘어난 목 리폼하기🧶🧵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Lihea_023    20.06.14 │ 1,173 읽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느질'로 하는 리폼법을 가져왔어요!!🧵

❗바느질을 좋아하시는 분
❗바지의 허리치수가 맞지 않으신 분
❗티셔츠 목이 늘어나 줄이고 싶으신 분

😁 손 쉽게 옷을 리폼해보세요😁

🌸바지 허리통 줄이기🌸

1️⃣사진과 같이 원하는 방향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바느질을 시작해주세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2️⃣사진과 같이 주머니의 중간부분까지만 실을 가져가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3️⃣사진을 참고하여 반대쪽으로 가져가줘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4️⃣계속 반복해줍니다! ❗단, 점점 좁게 꿰매야 해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5️⃣원하시는 만큼 꿰매서 슉ㅡ 잡아당겨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6️⃣쨘! 바늘을 안으로 하여 안에서 마무리해줍니다

🙌완성🙌 어때요? 괜찮은 꿀팁같나요?

🌸두번째는 늘어난 목 리폼하는 법🌸

1️⃣원하시는 부분을 시작점으로 안쪽에서 밖으로 바늘을 빼주고 조금 윗부분에 다시 넣어주세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2️⃣쭉 당겨주시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와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3️⃣바늘이 안쪽에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위로 빼줘요
그 상태로 바깥쪽까지 가져와서 다시 안에 넣어줘요
그리고 그 밑쪽까지 가져와 다시 밖으로 바늘을 빼줍니다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4️⃣같은 방법을 반복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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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하시는만큼 꿰매시고 다시 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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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찬가지로 바늘을 안쪽으로 넣어서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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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어때요??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출처는 걸어두었는데 보이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직접 해서 찍은 게 아니랍니다!!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바지 허리 줄이기 / 치마 청바지 허리가 클 때 / 집에서 바느질 하는법

면바지, 청바지 등 바지를 비롯해서 청치마 등 치마 허리가 클 때 집에서 바느질을 해서 치마 & 바지 허리 줄이기

바지 다리부분 그리고 특히 엉덩이부분은 잘 맞는데 이렇게 허리부분이 너무 커서 입을 때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 허리띠를 허리사이즈에 맞게 꽉 조여서 입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허리부분이 쭈글쭈글해지고 착용감도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에 허리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했었어요.

최대한 실용적이면서 편리하게 옷을 고치고, 손쉽게 다시 수정하고, 편하게 집 안에서 내 방에서 자유롭게 입어보면서 내 몸에 맞게 수선을 할 수 있는 법은 과연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어요.

치마를 비롯해서 청바지 등과 같은 바지 허리가 클 때 허리 사이즈 줄이기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집에서 실과 바늘을 이용해서 손바느질을 해서 허리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우선 준비해야 할 것은 실 그리고 바늘! 실의 색깔은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또는 옷감의 색상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느질 도구가 있으면 집에서 셀프로 간단하게 옷 수선을 할 수 있어요. 물론 뾰족한 바늘로 인해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실을 바늘구멍에 꿰어서 실의 끝부분을 묶어주는 바느질 시작 매듭 짓기 작업을 했어요. 매듭을 여러 번 지어야 바느질을 할 때 천을 통과한 실을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어요.

사실 현재 집에 있는 청바지를 비롯한 바지들은 이미 작년(2019년)에 전부 허리 줄이기 손바느질 작업을 완료해놓은 상태인데요, 이 바지는 면 99%에 폴리우레탄 1%가 함유되어 있는 약간의 신축성이 있는 바지라서 이 바지의 경우는 허리부분이 크더라도 그냥 벨트를 착용해서 입고 다녔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몸의 허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엉덩이는 커지는 현상으로 인해서 결국 이 바지도 허리 축소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 색상이 약간 다른 같은 종류의 바지가 두 벌이라서 한 벌은 사진 촬영용으로 다른 한 벌은 동영상 촬영용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바지 허리를 줄이는 방식은 이렇게 바지의 양쪽 허리 부분을 몸의 허리사이즈에 맞게 접은 후에 바느질을 해서 실로 고정시켜주는 방식이에요. 너무 촘촘하지 않게 적당한 간격으로 손바느질을 해서 혹시 나중에 신체의 허리사이즈가 늘어나게 될 경우 간단하게 실을 뜯어서 원래대로 복구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바지 허리 줄이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줄이고자 하는 만큼 접은 후에 실이 꿰여있는 바늘을 통과시켜서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집에서 바느질 하는 법은 이렇게 아주 간단합니다. 하고자 하는 바느질에 맞는 바늘과 실, 그리고 수선을 하려는 옷감이 있으면 오케이! 집에서 옷을 수선하고 리폼하기, 은근히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가는 것 같아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나중에 다시 원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서 실을 뜯어낼 때를 대비해서 적당한 간격으로 바느질을 했어요. 신체의 허리사이즈가 늘어나는 경우와 더불어서 허리사이즈가 지금보다 더 줄어서 바지 허리를 더 줄여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원형 보존을 위해서 너무 타이트하게 바느질을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무래도 집에서 바늘과 실을 가지고 직접 손바느질로 허리 수선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어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셀프 수선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손이 찔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꿰매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세 줄 정도로 바느질을 마친 후에 마무리 매듭 짓기 작업을 했어요. 첫 매듭과 마찬가지로 끝 매듭 역시 여러 번 꼼꼼하게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아놓은 실이 그냥 풀려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매듭을 지어서 탄탄하게 고정을 시켜줘야 합니다.

천 종류에 따라서 바느질이 더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허리 수선을 마친 후에 확인해보고 추가로 해주는 것도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으로 바지 허리를 줄이고 있으며 또한 매우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바느질 작업 등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수선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른쪽 부분 수선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어서 왼쪽 부분까지 다 마친 후에 바지를 입어보고 추가로 바느질을 해야 할지 정하기로 했어요.

얼마 정도 접을 것인지는 미리 입은 상태에서 손으로 접어서 체크를 하면 되겠습니다. 접어야 할 부분을 잊어버릴 경우를 대비해서 옷핀이나 초크 등으로 간단하게 표시를 해놓는 것도 좋아요.

실이 부족해서 새로 실을 잘라서 바늘에 장착했어요.

바늘에 실을 새로 갈아준 후에는 실 끝부분에서 매듭 짓기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아까와 마찬가지로 바지를 접은 후에 실이 꿰여져 있는 바늘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통과시키면서 손바느질을 시작했어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바지 허리를 바느질 할 때는 이렇게 벨트고리 부분을 접어서 하는 것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옷감을 가위로 자르고 칼로 뜯어내고 할 것 없이 최대한 간단하게 손바느질만으로 집에서 바지 허리 줄이기 하는 법,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방 안에 있는 모든 바지 및 치마를 수선할 수 있는 큰 능력이 솟아나게 됩니다.

천의 종류에 따라서 바느질을 하는 강도가 달라지는데 확실히 청바지보다는 면바지의 경우가 바느질 하기에 수월했어요.

이렇게 해서 왼쪽 부분 작업도 완료했습니다. 옷을 착용해서 입고 다닐 때 실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바느질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그렇다고 너무 헐렁하게 바느질을 하면 허리를 수선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고정시켜놓는 정도로 손바느질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수선 사이즈가 괜찮은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입어보기로 했어요. 좀더 정확하게 하고자 한다면 바지허리 한쪽 수선을 마친 후에 바지를 입어서 나머지 한쪽의 사이즈를 한번 더 상세하게 측정하고 난 뒤에 이어서 수선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바지 허리 클때 집에서 바지 허리 줄이기 및 바느질 하는법 영상은 포스팅 맨 아래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지를 입어봤는데 조금 더 바느질을 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도 수선하기 전보다는 확실히 허리에 착 감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역시 바지나 치마 등 하의를 입을 때는 허리부분이 딱 맞아야 착용감도 좋고 편안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청치마 등과 같은 치마 허리가 클 때 치마 허리 줄이기 작업도 마찬가지로 집에서 셀프 바느질을 해서 진행할 수 있어요.

오른쪽부분에 추가로 바느질을 해주었어요. 실 색깔을 옷감의 색과 맞추어주면 바느질을 한 티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선호하는 색상의 실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나중에 뜯어낼 때 실을 찾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눈에 잘 띄는 회색 실로 했어요.

실이 짧아져서 새로 실을 교체한 후에 실 끝부분 매듭 짓기를 했어요. 꼼꼼하게 많이 묶어주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매듭을 지으면 매듭 부위가 과다하게 커지기 때문에 적당하게 여러 번, 천을 뚫고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묶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옷을 입고 다니는 도중에 매듭이 옷감을 뚫고 나와서 바느질 해놓은 실이 풀리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잘 묶어주세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왼쪽부분 역시 추가로 바느질을 했어요. 위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나중에 실을 뜯어서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적당한 간격으로 꿰맸어요.

청바지 허리 줄이기 바느질 - cheongbaji heoli jul-igi baneujil

끝으로 마무리 매듭을 지으면서 바지의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 바느질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완성된 바지를 입어봤어요. 제대로 허리와 엉덩이 전부 착 감기는 것이 완전 딱 좋았어요. 따로 허리띠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바지 허리사이즈가 몸에 잘 맞았어요.

천의 종류에 따라서 바늘이 잘 들어가지 않는 그리고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천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좀더 크고 단단한 바늘과 굵은 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마 허리 사이즈가 클 때 치마 허리 줄이기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청치마의 허리 왼쪽부분을 실과 바늘로 꿰맸어요.

오른쪽 역시 손바느질을 해서 치마의 허리사이즈를 줄였어요.

청치마 허리 줄이기 바느질, 쉽고 간편하게 끝냈어요!

옷을 집에서 셀프 수선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직접 하기 어렵거나 할 때는 옷 수선집에 맡기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옷의 상태 및 바느질 가능 상황 등을 종합해서 알맞게 수선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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