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월) 밤 11시 방송 Show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니콜라이가 노르웨이 사람들의 높은 평균 신장에 대해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각국의 ‘정답 사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띤 토론 중에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는 190cm인 내 키가 평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니콜라이는 "중학교 시절 키가 2m가 넘는 친구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이집트에서는 평균적으로 남자는 30살 전, 여자는 21살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본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밖에도 정답 사회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 배틀은 오는 7월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JTBC '냉부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비정상회담' 9위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나도 과시욕 있다" 인정 '비정상회담' 황석정 출연…"메르스 사태, 불신과 공포도 전염돼" JTBC '비정상회담' 웹툰으로 제작…온라인으로 매주 연재 관련이슈
씨엔블루 정용화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온라인 제작발표회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email protected] 블랙핑크 제니, "안녕 2022 고마웠어" 곰돌이 제니→명품 소파 위 반려견 공개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제니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2022 고마웠어 ! 다들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 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 위에 자고 있는 반려견을 비롯해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담겨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르세라핌 카즈하, '청순美'의 대명사…마스크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르세라핌 카즈하가 근황을 전했다.카즈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i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카즈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즈하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최근 'ANTIFRAGILE'의 활동을 성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속사정쌀롱(2015. 01. 18.): 진중권 교수 대신 일일 MC로 출연했다. 다른 출연자인 강남이 타일러에게 '교수님은 몇 살이세요?'라고 물어봤는데 자신은 교수가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의 나이를 말하자 '너 나보다 동생이었어?'라며 놀라워했다. 트렌더스 황금알2 시간여행자K 세계테마기행 "올라! 포르투갈"[7] 명견만리 - 우리가 판다를 지켜야 하는 이유 뜻밖의 미스터리클럽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세계자연기금 - 타일러의 판다여행기 Off to Better Lives 삶으로의 여행 콩글리시도 잉글리시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대한외국인: 21화 예고를 통해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10단계다. 역대 10단계 출연자들이 고령+엘리트계층+한국생활 풍부함의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분들이 수두룩했는데, 갑자기 타일러가 오면서 연령대가 확 낮아졌다. 아무래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며 그의 박학다식함이 두루 알려지다보니 10단계에 자리해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제작진들이 판단한 듯하다. 회사가기싫어 구해줘 홈즈 77억의 사랑 아침마당 집사부일체 톡파원 25시 신문으로 본 그날 2.1.1. 비정상회담[편집]비정상회담의 브레인이다. 사실 출연진들이 다 똑똑하지만 이쪽은 똑똑이 캐릭터가 공식으로 잡혔다. 3회에서 기욤 패트리가 "applied science가 한국어로 뭐냐"고 묻자 곧바로 "응용 과학"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장위안이 "사람의 얼굴만 보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말에 바로 관상을 언급하고, 심지어 2016년을 끝으로 사법시험 1차가 폐지되는 것까지 알고 있다. 그런데 5회에서 의외로 수학에 약하다고 스스로 말했다.
22회 글로벌 문화 대전에서 국경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유럽 패널들이 미국 애들은 어느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른다고 하자 보기 드물게 격앙된 어조로 "아니 너희들도 플로리다 어디 있는지 모르고 워싱턴 D.C.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우리가 굳이 알아야겠냐"고 항변했다. 서양권에서 미국인을 희화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재 중 하나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미국인'이라고 하면 '자기 나라 밖으로는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주제에 외국 사정에 무지하고, 외국어도 할 줄 모르고 영어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2.1.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편집]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회에서 자취집을 방송상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굉장히 깔끔한 데다 곳곳에 온갖 책들과 메모들이 정리되어 있어 제작진은 '어디서 지식의 냄새가 풍겨온다'며 1회 내내 타일러 관련해서 온 자막과 CG를 지식의 냄새가 흘러나오는 듯한 노란 연기를 보이게 처리했다. 2.1.3.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편집]개방적인 대안교육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인물로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타일러는 미국에서도 대안학교를 다니며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사람이다. 즉, 미국의 교육 시스템 중에서도 대안교육을 통해 자란 사람인지라 사고방식이나 받아들이는 부분이 꽤나 열려있다. 물론, 프라이버시나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은 서양인이기 때문에 한국의 몇몇 스킨십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이해하지는 못한다. 2.1.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2016년 12월 11일 복면가왕에 '수상한 모자장수'로 나와 시간을 달리는 토끼와 같이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렀으며[24]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존박의 'I'm your man'이었다. 2.2. 라디오[편집]
2.3. 토크[편집]
2.4. 강연[편집]
2.5. 도서[편집]
2.6. 광고[편집]
2.7. 모델[편집]
2.8. 홍보 대사[편집]
2.9. 영화[편집]
3. 언어 능력과 박학다식함[편집]모어인 영어, 프랑스어[30] 외에도 한국어, 독일어[31],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중국어 총 10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 단 본인은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를 제외한 언어는 "구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세 언어 대비 능력치가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단, 각 언어별로도 실력의 스펙트럼은 넓은 것으로 추정되어 어떤 언어는 원어민과 일상적 수준의 대화가 가능하고 어떤 언어는 몇마디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타일러 본인이 말하는 "구사"는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깊은 소통을 의미하므로 둘 다 해당하지 않는 것이다.
4. 비판 및 논란[편집]4.1. 미세먼지 발언 논란[편집]2018년 4월 20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화력 발전소를 줄이자는 트위터를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다. 한국 미세먼지는 황해안에서 오는 중국 화력발전소 매연과 몽골에서 오는 황사가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5. 여담[편집]
[1] Josef Rasch는 독일어식 이름과 성이다. 독일어로는 [ˈjoːzɛf ˈʁaʃ]로 조음하며 국립국어원의 독일어 표기법에 따르면 '요제프 라슈'가 된다. 다만 본인은 영어 원어민 화자기에 한국의 외국인등록증 상에서는 영어식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영어 표기법에서는 어말의 [ʃ]에 대해 '시'로 적는 것이 원칙이므로 '라시'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2] 이전, 생일이 7월 26일로 되어있었는데 타일러의 생일은 7월 26일이 아닌 5월 6일이며 7월 생이라는 것은 잘못 된 정보이다. 2021년 5월 5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본인이 어린이날 다음날이 생일이라고 언급했다.[3] 본인 유튜브에서 자란 곳은 버몬트 주가 맞으나, 출생지는 매사추세츠 주라고 밝혔다.[4] 아버지가 오스트리아인이지만 타일러가 출생하기 이전에 미국으로 귀화하여 타일러에게 오스트리아 국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는 기본적으로 단일 국적 국가로서, 선천적 복수국적자 외에는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5] 4년제 사립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6] 석사학위 논문은 유학생 유치 네트워크와 국가모델: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사례다.[7] 2016년 11월 14일~17일 방송.[8] 원본이 삭제된 관계로, 링크에 걸린 것은 원본을 캡쳐한 모 블로그다. 해당 인터뷰를 했던 인터뷰어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타일러가 했던 말을 그대로 옮기려고 한 것으로, '교착어'나 '굴절어' 같은 언어학적인 학술 용어도 실제로 한 말이다. 실제로 서울대에는 국문학과의 마크 뒤발, 찰스 라 슈어, 국어교육과의 로버트 파우저, 국악과의 힐러리 핀첨성 등 외국인이 절대 없을 것 같은 학과에도 외국인 교수진들이 있다.[9] 3종 세트에 들어가는 필수인 학벌 + 학점 + 영어 점수에 어학연수 + 자격증 + 공모전 입상 + 인턴 경험 + 자원봉사 + 성형수술.[10] 그리고 이어지는 성시경의 차분한 답변은 "한국에서도 흔치 않아요"였다.[11] 단, 진지하게 따지면 이것은 비논리적인 응수이다. 문화의 차이는 그 문화 전반적인 모습으로 비교해야 하는 것이지, 그 문화 자체를 타일러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것 하나로 퉁친다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출산율 대책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대책이 왜 필요해요? 제 아내는 아이를 4명이나 낳았어요." 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저런 논리는 십중팔구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12] 하지만 타일러의 말도 틀린 것만은 아닌데, 유럽에서도 늙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거나, 옆집으로 일부러 이사하거나, 요양원에 모셔도 출퇴근하면서 꼬박꼬박 들르는 것은 의외로 드물지 않다.[13] 니콜라 사르코지 前 프랑스 대통령이 브랜드 손목시계를 자주 드러내면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이었다.[14] 미국인들에 대한 오해중 하나가 영어가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이니깐 딱히 외국어를 배울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렇지는 않고 미국으로 오는 멕시코등의 라틴 아메리카계 이주자들의 영향으로 스페인어를 가장 대중적으로 배우고 사용한다.[15] 박준형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기 이전에 타일러와 함께 유학센터 광고를 찍었다.[16] 전현무: "스테이플러 아니야? 스테이플러?" 타일러: "아..." 이 영상에서 나온다.[17] 현재 북마케도니아 사람들이 그리스의 역사를 훔친 것이라고 말하려는듯 했다.[18] 또한 MC들도 중간에 안드레아스의 말을 자르고 웃고 떠들어 타이밍을 놓친 것도 있다.[19] 비정상화담에서 안드레아스가 고대 마케도니아의 후예는 현대 그리스라고 말하자 타일러가 말빨로 고대 마케도니아 제국의 후예는 북마케도니아라고 우겼다. 다만 오늘날 북마케도니아는 고대 마케도니아 제국 영토에 있는 것만 빼면 완전히 다른 민족이다. 오히려 북마케도니아는 불가리아와 더 비슷하고 고대 마케도니아의 조상은 고대 그리스인이다.[20] 그럴 만 한 게 이때 보통 이 시기 아이들은 물을 '무' 라고 말하는 식으로 옹알이를 한다.[21] 상용 보드게임 '라온'의 대형판을 사용하였다.[22] 수정 전엔 '하차했다'고 적혀있었는데, 타일러가 직접 이 부분을 읽었을 때 하차했다기 보다는 하차하게 되었다는 표현이 맞다고 언급했다. 본인이 이 부분에 수동적인 표현을 넣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자의로 하차한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23] 영상 자체가 전체적으로 편집효과를 성의있게 넣은 편이 아닌데, 딱 이 부분만 스스로 당황하거나 고민하는 표정을 여러 컷으로 편집한 뒤 "제가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는 부분을 넣었다. 즉 뭔가 (당시의 문제적남자 제작진에게) 억울하다는 메시지라고 할 수 없다.[24] 이후로도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는 듀엣곡으로 몇번 나왔으나 모두 원곡처럼 끝부분의 대박이 반복되는 게 2번에서 끝난다. 타일러와 토끼가 같이 부른 듀엣곡만이 끝부분의 대박을 3번 한다.[25] 이 부분에 대해 타일러가 설명했다. 현재는 "와이트"로 발음하지만 과거에는 화이트로 발음했으며 과거의 향수를 보이는 의미로 화이트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26] 재밌는 건 이후 정말로 최현우도 도전자로 참가했다.[27] 김영철과 타일러가 시청자의 '영어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표현을 몰라 헤맸던 상황'을 제보받고, 그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코너다. 서로 준비한 표현을 알려주기도 하고, 미국인 타일러가 진짜 미국식 영어를 말하기 전에 김영철이 맞혀 보기도 한다.[28] 영양가 없는 오빠 말고 영양가 있는 요파를 먹자는 콘셉트에서 '아는 게 너무 많아 피곤한 오빠'로 분하였다. 참고로 가장 영양가 없는 오빠로 뽑힌 사람은 에네스 카야였으며, 타일러는 5명 중 5위를 기록했다. 어쩌다보니 터키와 앙숙인 나라 스타일의 요구르트 CF를 찍게된 에네스가 터키인으로서 최후의 자긍심을 지키려고 터키에서 먹던 거랑 똑같다고 했으나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그릭 요구르트가 대세라고 대못을 박기도 하였다.(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릭 요구르트와 보통 요구르트가 구분되어 있다. Chobani 같은 그릭 요구르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훨씬 걸쭉하다.)[29] 일리야 벨랴코프와 함께.[30] 타일러가 자란 버몬트 주는 루이지애나 주와 함께 프랑스계가 많아서 프랑스어 사용이 꽤나 많다보니 어린 시절부터 사실상 이중언어로 사용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가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준 프랑스어 실력을 종합해보면 단순히 '원어민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모어다.[31] 문제적 남자 129회에서 본인 아버지가 오스트리아계라서 어릴 적 조금 배웠으며 대학교 2학년 때도 조금 배워서 기초 어휘와 회화정도는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2] 한국에서도 독학으로 IBT 토플 115점 이상, 아이엘츠 8.5 이상을 받은 국내파들은 학력 수준이 낮은 상당수 영어 원어민들과 달리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여 학사, 석사 과정을 밟는데 무리가 없지만, 표준 발음과 괴리감이 있고 완벽한 어휘, 문장사용, 슬랭 사용에 있어서는 학력 수준이 낮은 원어민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 타일러가 이러한 경우라는 소리다.[33] 정몽준 前 의원의 좌우명이기도 하다.[34]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서점의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책은 로마자로 되어 있었고 한국어 책만 한글로 적혀 있어서 한국어 책을 산 것도 있다고 한다.[35] '타일러'의 애칭인데, 타일러가 썼던 사설을 보면 친인척들이 본인을 '타일'이라 칭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36] 꼬마버스 타요의 주인공이 아니다. '타일러 요정'의 줄임말로, 어떤 팬이 한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내 주관으로는 타일러는 요정 같아. 타일러 요라고 부르쟛!"라고 글을 쓴 후로 계속 '타요'라는 애칭이 꾸준히 쓰이고 있다. '타요정'이나 '요정'으로도 불린다. 타일러 본인도 그 별명을 알고 있는 듯하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 꼭 "#타일러 #타요"라고 태그를 걸고는 하는데, 이는 한 팬이 타일러에게 선물을 건네며 별명을 가르쳐준 덕분이라고 한다.[37]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연도가 1443년이다.[38] 당시 상원 사법위원장이 리히 의원이었다. 이후 상원 임시의장을 지내다 공화당이 2014년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이 됨에 따라 임시의장직에서는 물러났다. 현역 연방상원의원들 중 최선임 의원이며, 미국식 표현으로는 Seniority Ranking이 가장 높다.[39] 단신 축구선수로 유명한 리오넬 메시도 170cm라서 타일러보다는 10cm 이상 크다. 또한 전신 모습을 본다면 비율도 길어보이는 편은 아니다.[40] 오죽하면 모친이 성인이 된 타일러에게 너무 진지하게 "네가 혹시 코 매부리 부분을 성형하길 원한다면 해주겠다. 말만 해라"라고 했다고 한다. 타일러 본인은 당연히 거부했고, 매우 싫었다고 한다. 오히려 모친 쪽이 그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41]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조.[42] 결국 해당사건은 그 강사의 흑역사가 되었다.[43] 한편, 비슷한 사건으로 최승호 시인이 모의고사에 나온 본인의 시 문제를 본인이 다 틀렸다며 수능 국어를 비판한 사례가 있었다. 위의 두 사건은 대학수학능력시험/논쟁으로 이어진다.[44] 영어에서는 긍정이면 무조건 Yes, 부정이면 무조건 No를 택한다. 질문에 따라 예, 아니오를 다르게 대답해야 하는 한국과 다르다.[45] 해당 대답을 제대로 된 선택지로 고르면 N성향이 더 올라갈 뿐, INTP인 것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도 있다.[46] 어머니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출신이다.[47] 유럽계 미국인의 후손이라면 혈통적 개념보다는 문화적 개념이 더 크다. 이민과는 거리가 멀고, 오랜 기간 독자적인 국가를 구축해온 동북아시아 소속 국가들의 경우에는 서로 한국, 중국, 일본 같은 근연 관계 국가와의 혼인에서 태어난 자식들도 스스로 혼혈로 여기는 의식이 강하지만, 유럽에서 건너온 다양한 계통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미국 백인들의 경우, 유럽계 백인 간 혼혈은 혼혈이라는 관념이 거의 없다.[48] 다만, 포르투갈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에 갑자기 '육각별 상징'을 보여주며 외할아버지 본인의 집안은 유대인들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가문에 정말로 유대인이 있었는지, 육각별 상징은 진품이 맞는지, 진품이 맞다면 조상에게 자연스럽게 물려받은 것인지, 아니면 조상 중 누군가 훔친 것이고 후손들에게 유대인 집안이라고 와전된 것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포르투갈 역사와 기록을 찾아보고 친척들에게도 질문해보았다고 한다. 친척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어쩌면 조상이 훔친 것일 가능성도 약간 있어보이지만, 결론적으로는 현재 외가에서 증언을 해줄 만한 어르신도 없고 증거나 기록도 있지 않아서 확인을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찌 되었건 자신은 유대교도 아니고, 유대계 문화적 배경과 관련없이 자랐으며 유대계라는 인식도 전혀 없다고 하였다. 타일러는 이 사건에 대해 무척 재밌고 흥미롭게 생각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