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 듀얼 일기도 섬 - yuhuiwang maseuteo dyueol ilgido seom

유희왕 마스터 듀얼 일기도 섬 - yuhuiwang maseuteo dyueol ilgido seom

[게임플] "상대하는 입장보다 플레이어가 더 많은 고민과 예측으로 운영해야 하는 고난이도 컨트롤 덱"

이번 기사로 만나볼 덱은 '섬도희'입니다. 많은 YP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덱 중 하나인 만큼 마스터 듀얼에서도 정말 많이 보이죠.

기자는 마스터 듀얼에서 섬도희를 처음 접했고 오프라인 카드를 둘러보다가 '섬도희 - 카가리' 일러스트 하나에 꽂혀 덱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오프라인 카드로 발매된 카가리 신규 일러스트는 마스터 듀얼에선 만날 수 없다는 점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스킨 시스템으로 신규 일러스트를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섬도희 덱은 극한의 운영형 덱입니다. 비슷한 덱으로는 '드래곤메이드'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드래곤메이드를 직접 해보진 않아 비슷한 지에 대해선 확실하게 말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는 느꼈지만 운영형 덱에는 소질이 없어서 그런지 재미를 느끼는 만큼 스트레스도 심하게 누적되어 후회 70%, 만족 30% 수준이었습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섬도희 덱은 운영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덱입니다. 아무 고민 없이 결과물을 내놓고 상대를 기다리는 전개형 덱과는 반대로 상대가 어떤 덱인지, 어떤 패를 가지고 있는지 예측하고 그에 맞춰진 최적의 대처를 보여줘야 승리할 수 있거든요.

유희왕 국내 1위로 유명한 YP이자, 현 인플루언서 카라미(오현민)도 "섬도희 덱 난이도가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유희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였죠.

사실 기자도 섬도희 덱에 당할 때는 하야테로 1500씩 피해를 주다가 생각 없이 위도우 앵커로 상대 몬스터 컨트롤을 가져온 다음 액세스코드 토커로 마무리하면 되는 덱인 줄 알았는데, 막상 직접 경험하니까 생각보다 그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생각해야 할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섬도희 덱을 즐기길 원한다면 적어도 트라이브리게이드(십이수, LL 등), 엘드리치, 이그니스터, 전뇌계 등 현재 티어권으로 분류되는 덱들을 확실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었죠.

덕분에 다른 덱들에 대한 정보를 저도 모르게 세밀하게 분석하게 되면서 다른 덱을 다룰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반대로 섬도희 YP가 많은 만큼 다른 덱으로 섬도희를 상대할 때도 이전보다 쉽게 대처할 수 있었죠.

사실 섬도희는 재야의 고수들이 워낙 많고 운영 방법도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정확하게 무엇을 추천하고 어떤 운영이 베스트인지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사에선 초보 섬도희 YP가 시즌3 루키부터 플레티넘 등급까지 등반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과 기초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 해당 기사는 섬도희 덱에 능통한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루키 → 플레티넘 등반 경험 기반 리뷰임을 미리 밝힙니다.

◎ 섬도희 덱 특징

- 덱 구축 비용: ★★☆☆☆ (필수 카드 부재 시 ★★★★☆)

- 덱 티어(개인적인 경험 기반): ★★★☆☆

- 덱 콘셉트: 운영형

- 운영 난이도: VERY HARD

- 전개 난이도: EASY

- 덱 변화 자유도: ★★★★☆

- 카운터 상대: 이그니스터, 엘드리치

- 승률(개인 데이터): 57%(시즌3 랭크 초기화 이후 골드 → 플레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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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덱 "취향에 맞춰 공용 카드 구성을 커스텀하세요"

섬도희의 메인 덱은 골자가 비슷해도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다만, 대부분 공용 UR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공용 UR을 확보한 YP들은 저렴하게 덱을 구축할 수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카드가 '라이트닝 스톰'이죠. 기자는 후공 돌파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라이트닝 스톰을 1장 채용했습니다.

하지만 섬도희의 경우 에리어제로, 멀티롤, 링크 몬스터 등 대부분 앞면 표시로 필드에 배치되는 카드가 많다 보니 라이트닝 스톰이 패 낭비로 전락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라이트닝 스톰을 넣고 싶다면 1장 정도만 채용해 주세요.

갑부 고블린도 취향에 따라 채용 여부가 달라지죠. 기자는 덱 매수를 보존하기 위해 갑부 고블린을 2장 채용했습니다.

사실 1500+1500+5300 콤보를 자체적으로 방해하는 카드인 만큼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상대 LP 1000 회복으로 패배하기도 했으니까요.

보통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와 '탐욕의 항아리'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언급했듯이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결정하셔도 무관해요.

이글부스터 또한 취향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글부스터가 변수 창출에 용이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보존하는 용도로 좋은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에 1장 반드시 채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액세스코드 토커로 턴 킬을 할 수 없을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메인 덱 첫 번째 줄에 이펙트 뵐러, 증식의 G, 하루 우라라, 저택 와라시 등 패트랩으로 도배된 이유는 섬도희 특성상 상대의 운영을 최대한 방해해야 승리 플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펙트 뵐러의 경우 신성마황후 셀레네를 소환해 액세스코드 토커로 이어지는 국민 콤보에 필수 카드인 만큼 2장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코즈믹 싸이크론,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 무한포영, 샤크캐논, 금지된 일적은 취향에 따라 숫자를 조절하면 되는데요. 무한포영 대신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도 꽤나 유용해서 UR CP를 아끼고 싶은 YP라면 해당 카드를 추천드립니다.

# 메인 덱 샘플

이펙트 뵐러 x2

증식의 G x3

하루 우라라 x3

저택 와라시 x2

섬도희 레이 x3

섬도희 로제 x1

원시생명체 니비루 x1

번개 x1

해피의 깃털 x1

죽은 자의 소생 x1

증원 x1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x2

섬도기동 - 인게이지 x2

섬도술식 - 애프터버너 x1

섬도술식 - 재밍웨이브 x1

섬도공역- 에리어제로 x1

섬도기관- 멀티롤 x2

코즈믹 싸이크론 x2

무덤의 지명자 x2

섬도기 - 호넷비트 x1

섬도기 - 위도우앵커 x2

섬도기 - 이글부스터 x1

섬도기 - 샤크캐논 x2

무한포영(or 금지된 일적) x2

라이트닝 스톰 x0~2(취향)

■ 엑스트라 덱 "기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엑스트라 덱은 섬도희 YP들이 주로 사용하는 구성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카가리 1장(제한), 시즈쿠 3장, 카이나 1장, 크리스트론 - 하리파이버 1장(제한), 트로이메어 피닉스, 트로이메어 유니콘, 지크 1장, 신성마황후 셀레네, 액세스코드 토커는 필수로 넣어주셔야 하죠.

메인 격수는 하야테입니다. 상대에게 직접 피해를 가한 후 마법 카드를 묘지로 보내주죠. 시즈쿠는 엔드 페이즈로 넘어가기 전 마무리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카가리의 경우 제한으로 1장 밖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죽은 자의 소생을 사용하면 카가리 효과를 사용할 수 있어 패에 죽은 자의 소생이 있다면 이 부분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카이나는 앞서 언급했듯이 상대 배틀 페이즈에 레이 효과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카이나를 소환해 배틀을 멈추면 자신의 링크 섬도희나 LP를 지킬 수 있죠.

지크 혹은 하야테 1장 혹은 트로이메어 피닉스 대신 셀레네 소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조요의 광령사 라이너'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 섬도희 링크 몬스터가 있는 상황에서 위도우앵커로 상대 몬스터를 뺏은 후 지크를 소환해 뺏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버리는데, 턴 킬이 가능한 LP라면 광령사 라이너가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상대가 스킬 드레인을 필드에 설치했을 때 위급하다면 액세스코드 토커 본체를 제외해 스킬 드레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 엑스트라 덱 샘플

섬도희 - 카가리 x1

섬도희 - 시즈쿠 x3

섬도희 - 하야테 x3

섬도희 - 카이나 x1

크리스트론 - 하리파이버 x1

트로이메어 피닉스 x1

섬도희 - 지크 x2

트로이메어 유니콘 x1

신성마황후 셀레네 x1

액세스코드 토커 x1

■ 기본 운영법 "각종 덱 매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섬도희 덱의 운영은 상대가 온전하게 전략을 펼치지 못하게 저지하면서 LP를 조금씩 갉아먹고 액세스코드 토커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섬도희 카드들의 공격력이 낮은 만큼 방해를 받지 않을 시 기본적으로 하야테의 1500 직접 공격 2회로 상대 LP를 5000 이하로 줄인 후 액세스코드 토커 5300 공격력으로 마무리하는 운영이라 최소 3턴이 필요합니다.

1~2턴 만에 듀얼을 끝내버리는 티어 덱들과는 상반된 성향을 지녔죠. 그럼에도 이 덱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YP가 많은 이유는 섬도 마법 카드들로 1~2턴으로 듀얼을 끝내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하는 입장보다 섬도희 플레이어가 더욱더 많은 고민을 하며 운영을 해야 상대의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무 고민 없이 운영하면 타점 자체도 낮고 라이트닝 스톰이나 해피의 깃털과 같은 마법 제거 카드로부터 세트 카드들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패배로 이어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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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들 사이에선 집 짓는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섬도희의 집은 퍼미션을 강하게 부여하는 덱과 비교하면 초가집 수준입니다.

(정말 라이트닝 스톰, 해피의 깃털, 싸이크론 등 바람 한 번에 다 무너지는 상황을 보면 허무합니다.)

섬도희는 전용 섬도술식, 섬도기동, 섬도기, 섬도공역 등 '섬도'라는 단어가 붙은 전용 마법을 사용합니다. 이 카드들은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없을 시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섬도희 덱은 대부분 엑스트라 존에 링크 몬스터 1체만 두는 편이죠.

해당 섬도 마법 카드들을 상대 전략에 맞춰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 섬도희 YP의 실력을 나누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핵심은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자가 직접 경험한 듀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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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도희 입장에선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

섬도희 덱의 하드 카운터로 꼽히는 '이그니스터' 덱입니다. 6랭크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의 타점이 6000이기 때문에 섬도희가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4랭크 몬스터를 공격력 소재로 한 '액세스코드 토커'가 유일하죠.

위 스크린 샷을 보면 메구리 Ai로 인해 상대 LP가 5700으로 낮아져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수단은 하야테 직접 공격을 3번 적중시킬 때까지 버티고 죽은 자의 소생 1번 추가해 총 4번의 공격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1번째 하야테 공격을 성공시킨 이후 필드 섬도희를 지키겠다는 일차원적인 생각만 하고 이글부스터를 세트한 후 상대 턴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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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부스터를 필드에 세트해 둔 상황.

상대는 액세스코드 토커를 소환해 필드 마법 카드를 모두 정리하고 공격했죠. 당연히 섬도희 - 시즈쿠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졌습니다.

이후 패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유니콘까지 소환하고 위도우앵커로 상대 액세스코드 토커의 컨트롤권을 뺏어와 공격력 6300 액세스코드 토커를 소환해 냈습니다.

분명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제거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습니다. 하지만 상대 묘지에 있었던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를 간과했고 해당 효과로 우여곡절 끝에 소환된 액세스코드 토커가 덱으로 돌아가면서 패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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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토커로 6300 공격력을 가진 토커를 소환해 6000 타점을 극복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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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효과를 간과해 액세스코드 토커를 지켜내지 못한 상황.

만약 이글부스터를 세트하지 않고 '시즈쿠 파괴 → 묘지 레이 소환 → 레이 효과 → 카이나 소환 → 카이나 효과 상대 액세스코드 토커 부여'로 위기를 대처했다면 아껴둔 이글부스터를 액세스코드 토커에 사용해 무난하게 이길 수 있었을 겁니다.

이는 이그니스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여러 상황을 생각하지 못한 기자의 실력 부족인 것이죠. 이처럼 섬도희는 상대의 전략보다 2~3수 앞선 미래를 바라보면서 듀얼을 펼쳐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 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아래 간단하게 작성한 기본 팁을 토대로 운영한다면 섬도희 덱에 어려움을 느끼는 YP들도 어느 정도 승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섬도희 테마 카드 자체가 수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만큼 모든 것을 다루기엔 무리가 있어 심도 있는 운영법은 경험을 통해 숙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섬도희 덱 운영 간단 팁

① 섬도희는 선공보다 후공에 특화된 덱입니다. (이그니스터, 엘드리치와 같은 덱이 다소 약한 편입니다.)

② 섬도희 카드는 묘지에 마법카드 3장이 있을 경우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턴마다 자신 묘지의 마법카드 수량을 확인하면서 플레이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③ 레이의 효과는 배틀페이즈에도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000+@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 레이 공격 → 레이 효과 사용 → 링크 섬도희 소환 → 링크 섬도희 공격)

④ 호넷비트, 로제로 링크를 시작했다면 하야테로 되도록 레이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 묘지 효과 사용 용도)

⑤ 인게이지, 위도우앵커, 애프터버너, 재밍웨이브는 패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페이크 카드를 세트하면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등을 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⑥ 섬도희 링크가 파괴, 제거될 경우 묘지의 레이를 특수 소환하고 특수 소환된 레이의 1번 효과로 링크 섬도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상대 배틀페이즈의 경우 카이나를 소환해 배틀을 저지하면 LP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⑦ 기자의 경우 인게이지, 하야테 → 카가리 콤보, 시즈쿠를 통해 인게이지, 이글부스터, 에리어제로, 멀티롤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상황에 따라 애프터버너, 위도우앵커를 수급했습니다.

⑧ 천구의와 같이 덱으로 되돌리는 카드가 있을 경우 하야테 직접 공격보다는 카가리로 공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⑨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상대의 패와 다음 수까지 예측하면서 플레이해야 준수한 승률을 챙길 수 있습니다.

⑩ 총 40장 중 8장. 5분의 1확률로 첫 패에 레이 혹은 로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를 전개할 카드가 한 장도 없는 경우가 다수 있기에 패트랩 사용 능력과 심리전 싸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⑪ 액세스코드 토커를 소모했다면 위도우앵커를 통한 운영 싸움으로 LP를 소진시켜야 합니다.

⑫ 섬도희 미러전 시 지크로 상대 섬도희 링크 몬스터를 제외하면 돌아올 때 몬스터 존으로 소환되어 섬도 마법 카드 사용에 제약이 걸립니다. 

⑬ 액시즈 중심의 덱을 상대할 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대비해 애프터버너를 준비합니다.

(NEXT DECK: 유희왕 마스코트 '백룡 덱' 심층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