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요도 입구 붓기 - yeoseong yodo ibgu busgi

여성 요도 입구 붓기 - yeoseong yodo ibgu busgi

여성 요도 입구 붓기 - yeoseong yodo ibgu busgi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대신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오는 부부가 많습니다. 이들은 새 출발의 설렘과 더불어 첫날밤의 로망을 지니고 있는데요. 막상 실전에서는 성관계에 서투른 나머지, 이후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당황해 로즈앤의원에 방문하곤 합니다. 아래와 같은 각기 다른 문제로 로즈앤의 문을 두드리지요. 

삽입이 안되어 서로 당황했어요.
이런 일이 반복될까봐 걱정됩니다.

관계 후 방광염이 너무 심해져서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찌릿찌릿한 느낌이 불쾌해요.

관계 후 질이 부어 올랐어요.
걸을 때마다 아프고 신경이 쓰입니다.

위와 같은 수많은 문제 중 성관계 후 마찰로 붓는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여성의 질은 워낙 얇고 예민한 피부 조직인만큼 주의를 기울여 다루지 않으면 금방 부어오르기 쉽습니다. 질이 붓게 되면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불편한데요. 밖에서 쉽게 만지기도 어려운 부위일 뿐더러 연고를 바르거나 찜질을 하는 등 셀프 처치도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질이 붓는 직접적 원인은
'성관계 시의 피스톤 운동' 입니다.


성관계의 피스톤 운동이란 여성의 질 안에 남성이 발기된 생식기를 삽입한 후 앞뒤로 움직이는 마찰 과정을 말합니다. 이 때 여성의 질 상태를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마찰에 의해 지나친 자극을 받게 되고 질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왜 질이 부을 때까지 
마찰이 일어날까요?  


첫번째, 한 번뿐인 특별한 여행인만큼 할 수 있는 한 부부 관계를 많이 해야겠다는 남편의 욕심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예식을 마친 해방감과 더불어 배우자가 생겼다는 기쁨에 감정적으로 고조되었을 수도, 상대를 만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두번째, 성관계에 대한 지식을 포르노를 통해 접한 남성 중 잘못된 기준을 세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은 상업적 용도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배우들의 체위 또한 과장하여 연출됩니다. 이들을 그대로 따라하는 등 무리한 시도를 하게 되면 여성의 질이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험이 많이 없는 여성의 경우 애액 분비 등 몸이 남성의 성기를 받아들일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마찰시 예민한 질의 피부 조직이 찢어지거나 쓸릴 수 있습니다. 


부어오른 질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을까요? 


마찰이 일어나는 질의 부위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①  요도 입구 

②  요도와 질 입구 사이인 전정부 

③  질의 처녀막이 있는 부위 

지나친 마찰로 요도 입구에 염증이 생기면 소변을 볼 때 찌릿하게 아프고 지나치게 자주 화장실에 가는 요도염 증상이 생깁니다. 전정부에 염증이 생길 경우 성관계 시작인 삽입시 질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전정부염증이, 질의 처녀막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주로 시계 6시 방향 부분에서 종이로 피부를 벤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신혼 부부들에게 위와 같은 증상이 많이 생기므로 위 3가지를 묶어 ‘허니문 신드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 번 걸리게되면 몸과 마음이 상할 수 있는 이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여성의 몸을 세심히 살피며 관계해 주세요. 


질이 붓지 않는 건강한 부부관계 Tip


일단 여성의 몸에서 애액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전희 과정을 가져 주세요. 특히 서로의 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는 삽입하기 전 아래와 같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①  두 사람 모두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시간 

②  서로의 몸을 터치하고 성감대를 알아가는 시간 

③  여성이 육체적으로 흥분하는 시간 (애액이 분비되는 시간)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보다 전희 과정이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준비되었다고 하여 상대방을 살피지 않고 성급하게 삽입하는 실수가 많은데요.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애무 방법을 잘 모르거나 빠르게 여성을 흥분시키고자 클리토리스만을 급하게 문지르게 되면 성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애액이 분비되지도 감정적으로 고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남성의 생식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때 클리토리스의 물리적인 마찰이 심해지게 되어 요도염이나 전정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피부의 탄성력은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삽입이 힘들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결혼 후 시간이 꽤 지나도 여전히 질이 쉽게 부어오른다면 질과 요도의 피부가 쉽게 마찰에 부종이 생기거나 잘 찢어지는 선천적으로 얇고 약한 피부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입의 피부인지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병원에서 만성 질염이 있는지 피부의 상태를 진단한 후 레이저 시술로 질과 요도의 피부를 탄력있고 두껍게 만드는 의학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 요도 입구 붓기 - yeoseong yodo ibgu busgi

오늘은 신혼부부가 많이 상담하는 문제인 질의 부어오름과 함께 생기기 쉬운 질병, 그리고 다양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자꾸 또 하고 싶은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그 순간에 집중함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상황까지 고려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로즈앤의원도 여러분의 곁에서 진심어린 조언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 요도 입구 붓기 - yeoseong yodo ibgu busgi
 

질이 부었어요

오늘은 질 입구 부음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들이라면 무심코 질 부근을 만졌다가 질이 부어있어 

걱정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성들에게 질 입구 부음 증상은 때때로 일어날 수 

있으며, 대부분 심각한 증상도아닙니다. 보통 생리 중일 

때나 임신 중일 때, 성관계를 맺은 후 이런 질 입구 부음 

증상이 잘 일어나며, 때로는 대음순과 소음순까지 붓기도 합니다.

물론 때로는질병이나 신체 기능 이상 때문에 붓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원인과 치료법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질 부근이 부으면서 열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심한 출혈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이제 질 입구 부음 증상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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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부었어요

질이 부었어요

질 부음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 입구 부음 원인

 

1. 성관계

만약 성관계 후 질이 부었다면 질에서 애액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교를 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질이 건조한 상태에서 관계를 하면 음경의 마찰로 인해 

에 상처가 나서 질이 붓고 쓰라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낫는 동안 성교를 자제하고 붓기와 예민함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전희시간을 늘리고 윤활제 등을 

사용하면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자극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세탁용 세제, 목욕 비누 등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생식기 부위를 자극해도 질이 부을 수 

있습니다. 질 부근의 피부는 매우 여리고 민감하기 때문에 

심지어는 화장지로 질 부근을 너무 세게 닦는다든가, 거친 

화장지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사소한 이유로도 부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은 가임기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염 중 가장 

흔하며, 평소 성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 더 자주 발생합니다.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질이 부을 뿐만 아니라 간지러움, 

따가움, 질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가 아예 필요 없는 사람도 

있지만 1주일 후에도 증상 때문에 괴롭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임신

여성이 임신을 하면 몸의 많은 것이 바뀝니다. 태아가 

자람에 따라 골반에 생기는 압력 때문에 복부에 피가

고이고, 체액이 체외로 잘 빠져나가지 못해 질이 붓고, 

아프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누워있거나 

자주 쉬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질 부음 증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질이 부었어요

질이 부었어요

5.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염이란 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질이 붓고, 아랫배나 골반에 통증이 있으며, 노란색의 

질 분비물 또는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은 

보통 클라미디아, 헤르페스, 임질 등의 성병이 악화되어 

생기지만 자궁경부염이 있다고 해서 다 성병이 있는 것은 

아니니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