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평균 월세 - yeong-gug pyeong-gyun wolse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영국 전역의 2020년 1분기 임대료(Rent)는 2019년 4분기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센트럴 런던의 경우 가격 변동 등에 민감하고 타 지역에 비해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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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요 포털 주플라(Zoopla)에 따르면 COVID-19으로 인한 락다운 전후 시기 임대료 변화를 보면, 올해 2월 말 £1,400/pcm*~£1,500/pcm 가격대의 프로퍼티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았다가, 코로나바이러스로 락다운이 이뤄진 4월에는 £1,200/pcm~£1,300/pcm으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으로 인한 실직, 재택근무 등 개인 환경의 변화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의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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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은 per calendar month의 약자로 월간 임대료 즉 월세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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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et

여기 HomeLet이 제공하는 South-west London 지역의 지난 1년간 평균 임대료 그래프를 살펴보면, 영국 전체 평균 임대료(오렌지)와 South-west 지역 평균 임대료(블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이 위치한 뉴몰든(New Malden)이 속한 South-west 전체 지역의 2020년 5월 평균 임대료는 £870/pcm으로 전년도와 비교하면 약 5.1% 가량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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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몰든은 South-west 지역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평균적으로 2배 가량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몰든의 2020년 1분기 평균 임대료는 £1,669, 2분기는 £1,717으로 이 지역의 임대에 대한 수요가 높다, 즉 세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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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몰든은 킹스턴 버러(자치구: The 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에 속하며 영국 내 최저 범죄율, 우수한 로컬 학교 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갖춰 임대 수요가 꾸준합니다. 올해 부동산 전문 기관의 리서치만 보더라도, 세입자(Tenant)들이 많이 찾는 인기 지역으로 South-west London이 영국 전체의 34%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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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 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입자들은 활발히 집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비디오 뷰잉, 360도 카메라 활용을 통해서 한국에서도 생생한 주택 뷰잉을 진행할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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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 | SeOUL Residential

www.sr4u.co.uk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영국의 각 지역별 평균 월세 정리해보았습니다~!

평균이니까 저 정도 선에서 +- 되겠죠?

그리고 보통 영국하면 잉글랜드 지역을 생각하시기때문에 스코틀랜드 / 아일랜드 / 웨일즈 지역은 제외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아일랜드/웨일즈라고 해도 잉글랜드 지역이랑 얼추 비슷비슷합니다~

United Kingdom 을 각 지역이름으로 나눈 지도입니다~ 

그리고 잉글랜드 지역 지도입니다~

각 지역별 평균 월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London        ￡557 pw

South East England        ￡274 pw

East of England        ￡192 pw

South West England        ￡168 pw

West Midlands        ￡150 pw

East Midlands        ￡150 pw

North East England        ￡149 pw

North West England        ￡141 pw

Yorkshire and The Humber    ￡120 pw

방1개~방6개까지의 전체 월세에 대한 평균이니까 평균 방2~3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pw 는 per weeks 1주일 가격이라는 의미입니다.

1주일=7일이지만, 1달이라고 하면 어떤 달은 30일/31일/28일 이렇게 나눠떨어지지않기때문에

정확성을 위해 1주일 간격으로 나눈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합리적이죠?

런던의 1주일치 월세의 평균은 557 파운드 (989,749 원) 네요~ 1달이 4주니까 이걸 *4 하게되면

￡2,228 (3,958,999원) 이 영국 런던에서 방2~3개 짜리 집에서 살때의 평균 월세가 되겠습니다~  

후덜덜하죠?

하지만 영국같은 경우는 균형적으로 발전이 되어서 굳이 수도권 아니어도 

생활하는데에 제약을 받거나 하지않습니다

유럽 전체에서도 가장 인구가 많은 런던인지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외국인들 숫자만큼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적이기때문에 가격이 높습니다~ 물가도 높고요~

영국은 런던말고도 좋은 곳이 많으니, 다른 지역에서 널널하게 사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 성동구나 송파구처럼 중심지에 가깝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더라..

영국 런던이 평균 소득이 그렇게 높은가? 했는데

영국 런던 평균 연봉 한화로 6221만원 이라함 근데 일본 도쿄 평균 연봉이 7013만원임? 저렇게 높음?

물론 영국 맨체스터 같은 지방 공업 도시가면 더 싸긴한데 거기도 화장실,주방 공용으로는 하는 방 한개 월세로 65만원 줘야 하더라

일본이 영국보다 평균 월급 약간 더 높은데 영국이 월세가 너무 비싼 느낌이긴 함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 궁금했음

러시아,중동 무슬림 부자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움+영어권+유럽 여행 다닐수 있는 영국을 선호함

한국서 잘 모르는 사실인데 영국하고 프랑스는 터널로 연결 되있어서 영국에서 육지로 유럽 대륙으로 갈수 있음 영국서 유럽 대륙 여행 가기 편함(오히려 한국이 ㄹㅇ 섬나라 같노)

영국 같은 유럽은 평지가 별로 없어서 인구밀도 높은데 빌라들이 거의 높아봐야 3층임

지진 잦은 일본도 6층~8층 맨션 꽤 많은거 생각하면 너무 낮긴 함

그래서 궁금해졌다..

일본에 여행가서 일본여자랑 어울리거나 하는 20대 영국 백인 남성 꽤 있던데 사실 루저라기 보다는 취향이 비주류 (한국도 백인여자에 관심 있는 경우 거의 없으니 거기도 비주류 겠지?) 이긴해도

루저니 뭐니 하는데 생각해보니 영국에 집 있고 재산 넉넉한 은수저 이상일 확률이 높겠더라...

유럽 서쪽끝 영국에서 아시아 동쪽 끝 일본 까지 비행기 값만 왕복 105만원 정도임

거기다 일본서 숙박비에 놀러다니는 돈 생각하면 월세 사는 서민 20대 남자는 그럴 여유가 거의 없겠더라

한국 아파트촌이 미관상 별로라도 실용성 면에서 최고로 좋더라

영국을 지옥으로 묘사할려고 쓰는건 아님 영국은 좋은 국가지만 거기도 월세 사는 서민이나 무능력자는 살기 힘들겠더라

예전에는 월세 사는 서민층이 좋은 대학교 가서 상류층 진입하고 그런 경우 많았는데 이젠 거의 자본을 갖고 있는게 장땡임

느낀점은 제노포비아는 아니지만 무분별한 외국인 (한국으로 치면 중국인 이겠지?) 부동산 투기는 한국도 막아야 하고

한국 아파트촌이 효율성이 ㄹㅇ 좋고

일본은 알면 알수록 지표가 괜찮은거 같더라. 인구 많은 외국 선진국서 일본보다 살기 괜찮다고 느낀 국가는 미국,독일 밖에 없었음

일뽕은 아니지만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건 좀 그렇지만 일본인을 왜 미워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일본인들이 한국 남자들 군대 가는거 조롱 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여자들이 일본여자 거의 못생겼다고 후려치지만 실제 알면 알수록 일본여자도 귀엽게 이쁘게 여자들 많고..

한줄 요약:제노포비아는 아니지만 이건 확실함, 한국도 무분별한 외국인 부동산 투기는 막아야 한다. 그리고 한국 아파트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도 효율성 ㄹㅇ 좋은 거고.일본은 알면 알수록 지표가 괜찮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