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 관리자 1급 학점은행제를 진행중인 분은 20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자격증 입니다. 소방안전 관리자 1급의 관리 대상물 아파트: 30층 이상 또는 120m이상 아파트 제외: 연면적 15000제곱m이상, 11층 이상 급수 별 교육 기간및 교육비 일단 이 시험은 이론과 실무, 실습등 평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일간의 교육 후 마지막날 시험을 치르는데 100점만점에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자격증(수첩형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정보 없이 시작을 해서.. 첫날 가면 교재를 준다길래 교육 첫날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리 교재를 구입하여 공부를 하고 오셨습니다. 교육 후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으신 분은 미리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 처럼 교육 후 집에와서 3~4시간씩 공부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미리 하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교육시간중에 책을 봐야지 하는데 시간이 빡빡하게 진행되어 교육 시간 중 볼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재를 사실때 소방안전관리 협회에서 나온 교재 말고 예상 문제?만 있는 교재는 적극 비추천 합니다. 자격증 시험이 그렇듯 기출문제는 많은 도움이 되나 예상?문제는.. 참.. 쉬운 시험을 산으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재를 한번 더 보는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점.. 실제로 저와 같이 수업을 들었던 아주머니가 계신데 교재는 안보시고 주구 장창 예상문제만 보시다가.. 마지막날 시험보시고.. 합격자 명단에 없어 집으로 가셨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날은 구멍이 숭숭숭.. 뚫렸습니다. 보통 2급은 합격률90프로정도 1급은 70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5일간의 교육으로 이 정도의 합격률이 나오는거만 보셔도 준비만 한다면 누구라도 붙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걱정은 nonono~~ 교육 일과는 오전교육 -> 개별 점심 식사 -> 오후 교육 예비군 처럼 일찍 끝내주는 그런거는 일절 없었습니다. 교육 방식은 1.기본 교재 진도 나가기( 처음부터 끝까지 못나감.. 시간이 모자람.. 못나간 부분은 집에와서 혼자서 보는걸로..) 를 합니다. 2.소방관리사, 소방기술사 분들이 오셔서 소방관련 강의를 하십니다. 3.실습 (소화기 사용, 응급처치 요령등 실제로 실습함)을 합니다. 시험 난이도 제가 여러 시험을 쳐봤지만.. 난이도를 보자면.. 기능사 수준보다 조금 아래 정도?? 깊이있는 문제도 없고 딱 실무때 필요한 정보 정도만을 다루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신청을 미리미리 하셔야합니다. 신청 기간이 남았더라도 선착순 접수라 인원모집이 끝나면 더 이상 인원을 받지 않습니다. 9시 전 입실해서 6시쯤 수업이 끝이 납니다. 총 3일간 수업이 진행되고 선생님들과 현장에 계신 분들께서 수업 교육이 진행되며 수업 내용은 위험물에 대해 조심해야 할 것 위험물의 대해 여러가지 방법등 대처상황 등등 일어났던 영상과 사건들을 이야기 하며 수업이 진행됩니다. (응급대처 CPR 인공호흡 방법 장비 쓰는법를 함께 배웁니다 )수업 전체 다 듣고 난 후 필기와 실기 두 가지 시험을 보게 되며 수업을 잘 듣고 체크하시면 시험 문제는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후 실기 장소로 이동하여 실기시험을 봅니다. (수업내용이 다 있었던 거라 대체적을 쉬웠습니다.)
출석만 하거나 대리출석은 불가능합니다. 일시적으로 점검해 출석을 부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는 자리를 지켜 교육 수업을 잘 들으시면 좋습니다 위험물 안전관리자 분위기저는 울산에서 위험물 안전 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울산에는 울산 남구 상공회의소 6층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주차창이 늘 꽉 차서 자차를 가지고 이동을 하지 않았어요 자차로 이동하실 경우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요금을 받으니 확인하시고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선임을 위해서 소방안전관리자 1급 이상을 취급하라고 해서 급히 교육을 수강하고 자격을 취득하였다. 문제은행식으로 나오고 특별히 어려운 사항은 15%~20%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난이도
5일 동안 수업 열심히 듣고 당일 저녁 2시간 복습, 마지막 날 저녁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 누구라도 합격 가능한 수준. 버리는 문제는 버리고, 일단 아는 것만 빨리 풀어버리면 진짜 수업만 제대로 들었다면 60~70%는 쉽게 풀 수 있다. 솔직히 그냥 예습도 필요 없다. 복습이다 복습!. 복습도 제일 미련한 게 글로 하나하나 쓰면서 복습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키워드만 끄적거리면서 빠르게 읽고 또 읽어라. 반복해서 책을 읽으면서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다.
소방안전관리자 취득 후기
교육장에 가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어린 여자도 많고..(편입을 위한 자격증 취득용 같았다.) 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이시는 노인분들도 계시고 (이분들은 주택관리사나 이런 거 같이 준비하시는 분이 많더라..)
교육 이수를 위해 첫 수업을 들으면, 소방 안전원에서 만든 책자를 주는데. 사실 이게 문제은행 그 자체라고 봐도 된다. 혹자는 꼭 나오는 문제만 찍어주는 문제집이 있다고 하는데. 강의하시는 분도 그렇도 나 도마찬 가지로 다 필요 없고 이 책자 하나면 된다고 본다.
조금은 웃긴 게 계산문제도 나오는데, 이건 그냥 버리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귀찮기도 하고 몇 문제 되지도 않는다.
마지막 날 시험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면, 시험이 끝나고 40분 정도 지나면 바로 합격여부를 알려주는데. 다음에 시험만 다시 하면 된다. 교육 이수는 필요 없다. 선임조건이나 편입을 위해서 혹은 취업을 위한 스펙으로 저마다 간절한 사연으로 시험을 준비한다. Daily Life 위험물 안전관리자 3일 후기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나는 왜 가만 있질 못하는 지 모르겠다 최근에 cs리더스관리사 등록해놓고 그렇게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그걸 고새 잊어버리고 위험물 안전관리자를 신청했다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을 위한 조건은 1.자격자:위험물기능장,위험물산업기사,위험물기능사 중 자격증을 취득한자 2.경력자:소방공무원경력자(3년이상) 이기 때문에 아무나 선임 할 수는 없다. 나는 위험물 산업 기사 자격증이 있어서 굳이 안해도 되지만 위험물 관련 리마인드를 위해 신청해보았다 수강신청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신청 할 수 있다 KFSI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www.kfsi.or.kr 수강료는 12만원이고 원래는 각 광역시에 있는 소방안전원 지부에 가서 교육을 대면으로 받아야하는데 코로나가 심해진 까닭에 정말 운좋게 9월 온라인 교육 신청이 열린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3일동안 교육을 들어야하는데 시간표가 완전 빡빡하다. -1일차- 오늘 첫날 들었는데 장난 아니고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말 타이트 하고 스트릭트 하게 수업을 들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줄 알았다 수업은 줌으로 진행되고 카메라를 계속 켜놔야하기 때문에 전혀 편하게 들을 수 없고 필기할 것도 많다 수업듣는 내내 내가 이걸 왜 했을까 지금 있는 기사자격증으로 충분한데 후.. 너모 후회했는데 이미 저질러서 늦어버렸다. 이렇게 자잘하게 시험볼꺼면 차라리 공무원 시험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수능을 다시 봐버릴까 싶기도 하다 항공 DGR 연관성 땜에 신청한건데 후.. 시험 볼 생각에 서터레스^^* 언젠가 승무원 그만두면 주유소라도 들어가든가 보세사도 따버려서 항공화물 회사라도 들어가든가 하겠지 뭐든 있어서 나쁠 건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 소중한 내 연차 그리고 빡빡한 수업들^^ -2일차- 둘째날도 여전히 엄청 빡빡하게 수업을 나갔다 아침엔 사과랑 계란 먹으면서 수업듣고 저녁엔 빵 배달시켜서 빵 먹으면서 수업들었다. 둘째날은 중간에 시험들을 본다 세과목 시험을 봐서 제출해야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안전관리 관련 작성 문서를 서식이 맞게 작성해서 과제로 제출해야한다. 시험은 어렵지 않으며 교수님들이 중간중간 다 찝어주신다 솔직히 위험물 다 까먹었는데 이번 수업을 계기로 다시 리마인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한테 현재 딱히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주변에 주유소 기름 넣으러 갈때 배운것들 유심히 볼 수 있을 듯 ㅋㅋ 힘든데 재밌긴 하다 교수님들이 아주 잘 가르쳐 주셔서 수업이 맘에 든다. 오늘도 지친 하루 끝! -3일차- 대망의 3일차가 끝났다 아침에 강사님이 뭘 설명하는데 셤이 안나온다고 그러셨는데 이게 왠걸 두번째 교재에 있는 문제 100문제 풀어서 제출해야하는 시험이 있었다니 뭔가 뒤통수 맞은 너낌이었다 셤 안나온다해서 딴짓했는데.. 그래도 50/50문제씩 한시간씩 나눠서 풀고 문제 제출하면 바로 오답정리 문제풀이도 해주신다. 오픈북이지만 시간은 촉박하고 방대한 책에서 나오기에 빡쎄다 나는 이거 그냥 부록인줄 알고 첫째날 잠이 안와서 새벽에 반절정도 풀었는데 뭔가 개이득인 느낌이었다 결과는 100문제중 4문제 틀리고 패스 나한테 전혀 쓸모 없을 것 같은 자격증 중에 하나이지만 뭔가 이걸 계기로 좀 전문적인 자격증을 따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어쨌든 3일동안 고생했다 내자신! 우체국에서 찾아온 등기 우편 #위험물안전관리자 #위험물산업기사 태그 취소 확인 ` 공감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댓글 26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인쇄 댓글쓰기 1/1 이전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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