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 미 위키 - syao mi wiki

[월간 러브차이나][1호 2016년 3월] 샤오미(Xiaomi) ( 1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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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주소  http://www.mi.com/en/

도메인 주소 사는 데만 36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2015년 기준 역대 11위.


샤오미는 2010년 7월 6일에 8명의파트너에 의해 창립되었다. 창립 초기 투자자로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인 테마섹홀딩스,   중국의 투자사인 IDG 캐피탈과 치밍 벤처파트너스, 그리고 모바일 칩셋 개발사인  미국의 퀄컴 등이 참여하였다. 샤오미 테크는 2010년 8월 16일에 자사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인 MIUI를 출시하였다.  

2014년에 샤오미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 하였으며, 이곳에 해외사업 본부를 설립 하기로 하였다.  2014년 2월 21일과 3월 7일에 싱가폴에서 샤오미홍미와 샤오미 미쓰리가 각각 출시되었으며, 이 중 샤오미 미쓰리는 출시 첫 날 단 2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싱가폴에 이어서 샤오미 테크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 등에 진출 하였 으며, 수개월 내로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에 진출 할 예정 이다. 2014년 4월에샤오미는 360만 달러를 들여  기존의 도메인인 xiaomi.com을 대체하는 mi.com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을 구입하였으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구입한 역사상 가장 비싼 도메인이었다.그리고, 샤오미는 현재 삼성과 엘지도 없는 자체 OS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2016년 1월 기준 2~3위를 차지했고,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5위를 달성하였다.[]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소위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들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한국 내에서는 단통법 시행 이후 해외직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랜드중 하나이다.

회사명인 小米는 좁쌀이라는 뜻으로, 초창기에 창업자가 동업자들과 좁쌀로 만든   죽을 먹으며 사업을 꾸려나가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대륙의 애플 전략을   펼치며 발전해나가 결국 세계가 주목하는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2014년 3분기 현재 세계 스마트폰 업체  중 점유율 3위의   회사'라는 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며 벌써   국내에선
'삼성전자  위기론'까지 나왔었다.[] 

샤오미 위기론


하지만 2015년 4분기부터 샤오미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샤오미는 화웨이에게 점유율 3위 자리를 내놓은지 오래이며 당연히 삼성전자의 아성도 무너뜨리지 못했다. 이유는 중국시장이 포화되면서 제품군 대부분이 중국에서 팔리는 샤오미 특성상 타격을 크게 입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삼성 전자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는데,   이는  이미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힘을 잃었기 때문. 삼성전자는 '15년4분기 기준 중국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기타'로  분류 되는 수모를  겪었다. 샤오미는인도공화국에서도 상당히잘 팔리고 있으나 중국 기업을 견제하는 인도측 태도로(상임이사국문제참고) 고민 중.

(출처;샤오미홈페이지)

참고로 인도 에서는 직접 팔지는 않고 Flipkart라는 인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취급했는데, 일단 구매 신청을 해서 초대장을 받고 물량이 찔끔찔끔 풀릴 때에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인도에서는 OnePlus One마냥 중고가가 정가보다 더 비싸다. 그러나  특허권 문제로 결국 인도 판매가 금지되었다.또한 중국 제품이기 때문에 백도어 사례가 있었고 계속 의심받고 있으며 특허권  침해 논란도 가지고 있어 여러 부분에서  세계시장 진출에 문제가 되고 있어 샤오미로서는 이부분이 극복할 과제로 남아 있다.

스마트폰외 다른 제품군

TV, 셋톱박스에도 진출했다. MIUI로 얻은 노하우를 사업 확장으로 승화시킨 듯. 이런 제품들 모두 변함없이 가격과 디자인에서 샤오미 본연의 특징이 유지되고 있다.
모바일 기기 외에 출시한 것으로 CCTV,  공유기, 공유기 겸 NAS, 이어폰, 스마트  밴드, 스마트 TV, 셋톱박스, 스피커, 외장 배터리, 공기 청정기, 이어폰 홀 커버,    샤오미 선정리기, 알미늄 합금 마우스 패드, USB방식 공유기, 정수기, 스마트 기기용  게임패드, 혈압 측정기 등이 있다. 사실 더 많긴 하지만, 그걸 여기다 적기엔 여백이 부족하므로 생략한다 마치 전자제품 업체가 된 것 같은 문어발 라인업인데, 사실상   사물인터넷, 즉 IoT시장을 거의 장악해버릴 심산인걸로 추정된다. 이중 특히 미 파워 뱅크는 대륙의 실수라고 꼽히는 제품이다.


중국의 한 인터넷 뉴스에 따르면, 자동차도 출시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다. 기사에  따르면 39999위안(약 700만원)의 가격대를 목표로 양산에 돌입했다고 한다.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 MVNO 브랜드를 론칭. MI모바일이라고 하며 자사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기는 아니지만 항공기용 캐리어도 만들었다.

명심할 점

언론의 언플과 중국인들의 입소문으로 가격과 샤오미에 대한 환상만을 가지고 구매  하는 경우가 큰데, 휴대전화의 경우 샤오미 Redmi / Mi4 시리즈 빼고는 그닥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는 걸 명심!! 샤오미는 중국 내수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감히 가격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성능이 마감이 퀄리티에  이런 가격인 제품은 없다. 브랜드 파워가 약한 Jiayu나 Coolpad는 비슷한 하드웨어 스펙에 샤오미에 비해서 20~30% 더 저렴하다. eBay만 둘러봐도 홍콩업체들이파는 샤오미 라인업은 삼성, HTC, ASUS등의  저가제품과 가격차이가 크게 없다.   게다가 최적화가 다른 메이저 중국업체에 대비 해서도  별로이다. 샤오미 구매자들의 가장 큰 불만으로 최적화를 뽑을 정도.   최적화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Underkg의 F717은 UI에 관해서 상당히 불편 하다고 혹평을    한 바 있다. 중복기능 메뉴가 너무 많고  분류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만든이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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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2014년 현재 세계 스마트폰 업체 중 3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회사. 그 3위 자리에 있는 업체가 좀 많아야지

[2]


단통법 시행 이후 한국에서 해외직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랜드이기도 하다.

맥스턴 브라우저와 샤오미 로고에 있는 M의 디자인이 똑같아서 논란이 되었다. 로고 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비슷한게 많아서작정하고 배꼈다며 말이 많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후술.


목차

1. 개요 2. 어떻게 성공했나 3. 특허권 침해 문제 4. 스마트폰 외 별의별 것 5. 해외직구를 위해 참고할 점 6. 출시 전자기기 목록

1.개요 ¶

2010년 창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로 일을 시작했다. 사명인 小米는 좁쌀이라는 뜻으로, 초창기에 창업자가 동업자들과 좁쌀로 만든 죽을 먹으며 사업을 꾸려나가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커스텀 롬으로 알려진 MIUI가 그 성과로, 이때부터 xda-developers 등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유명해졌다.

[3]

이후 2011년 자사 최초의 기기로 MI1을 내놓았고, 대륙의 애플

[4][5]

전략을 펼치며 발전해나가 결국 세계가 주목하는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2014년 3분기 현재 세계 스마트폰 업체 중 점유율 3위의 회사'라는 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며 벌써 국내에선 '삼성전자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는 판국. 중국시장이 워낙 거대하다 보니 기존 하이얼의 사례를 볼 때 중국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샤오미가 한동안 계속해서 클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애플은 독자적인 체계라 문제가 없다지만 삼성은 같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하기 때문에 샤오미의 저가를 바탕으로 한 점유율 확대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것 또한 특징.


인도 공화국에서도 상당히 잘 팔리고 있으나 중국 기업을 견제하는 인도 측 태도로(상임이사국 문제 참고) 고민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인도에서 10만대 팔릴까 했더니만 한달도 안가 150만 대가 후다다닥 팔렸으니... 참고로 인도에서는 직접 팔지는 않고 Flipkart라는 인도의 온라인 쇼핑몰

[6]

에서만 취급했는데, 이게 일단 구매 신청을 해서 초대장을 받고 물량이 찔끔찔끔 풀릴 때에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인도에서는 OnePlus One마냥 중고가가 정가보다 더 비싸다. 물량이 풀리자 마자 몇초만에 동이 날 정도니...그러나 밑에도 나오듯이 저작권 문제로 인도 판매가 결국 금지되었다.

하지만 일단 기업 역사가 짧은 만큼 중국외 시장에는 취약한 부분이 크기에, 이미 입증된 성능 등을 바탕으로 세계단위로 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이 선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존재한다. 또한 중국 제품이기 때문에 백도어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고(이는 실제 사례가 존재한다) 특허권 침해 논란도 가지고 있어 여러 부분에서 세계시장 진출에 문제가 되고 있어 샤오미로서는 이 부분이 극복할 과제로 남아 있다.



2.어떻게 성공했나 ¶

샤오미의 판매 전략은 "SNS 등을 통한 홍보→자사 홈페이지의 예약 한정 판매"로 상당 부분 압축된다. SNS 등에만 홍보하고 방송 광고는 실질적으로 하지 않지만, SNS에는 아예 전담 팀이 따로 있고 홈페이지 포럼도 잘 관리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온라인에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바이럴 마케팅을 넘어 애플 부럽지 않은 팬덤마저 생기고, 판매량까지 받쳐주고 있으니 훌륭한 가성비의 홍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박리다매도 전략은 전략이다. 위의 마케팅 비용 절감도 포함되어 있지만, 포장값까지 아끼는 것인지 특유의 골판지 박스 포장이 이제는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항간에서는 10% 마진만 붙여서 판다고도 알려져 있을 정도인데, 실제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듯. 자사 앱스토어를 주 수익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예약판매 구조도 전략이다. 적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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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의 기기는 예약판매 형태로만 판매하고 있다. 흔한 쇼핑몰처럼 하나 사면 하나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매진을 유발시켜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심리적 효과인 "헝거 마케팅" 전략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8]

경영 측면에서 제품 수요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그러나 2013년 영업이익이 공개되고 나서 굉장히 많은 논란이 일었다. 2013년 한해에만 4조 8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그 중 순이익이 615억, 영업이익률이 고작 1.28%

[9]

라는 글로벌기업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이익률을 기록했던 것. 박리다매 수준이 아니라 거의 이익을 남기지 않는 초저가 전략으로 시장을 넓혀왔던 것이다.


전문가들은 저런 이익률로 제대로 된 경영은 물론 IT기업의 중요 과제인 R&D가 제대로 진행 될 것인지에도 의문을 품고 있다.

[10]

아래에 서술된 특허권 문제도 이러한 자금부족이 원인으로 꼽힌다. 자체적으로 기술개발을 할 능력이 안되니 타기업의 기술을 카피하는데 몰두할 수 밖에 없고, 화웨이와 ZTE 측의 특허료를 내고 쓰라는 요청에 묵묵부답인 것도 도저히 특허료를 지불한 여력이 안되기 때문이라는 것.

[11]

3.특허권 침해 문제 ¶

그러나 가격 경쟁력의 요소 중 하나로 중국의 법 체계로 인해 특허료를 내지 않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니냐는 논란도 존재하고 있다. 은근히 중국 정부에서 밀어주는듯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침해 대상에 중국 내부의 화웨이와 ZTE가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있어 논란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2014년 12월 10일, 샤오미가 에릭슨의 소송을 통해 인도에서 판매금지를 먹었다. 이로써 샤오미는 중국 밖에 나가면 법의 철퇴를 맞기 십상이라는 판례가 만들어졌다.

휴고 바라가 페이스북에 직접 낸 공지. 샤오미 인도 홈페이지에도 공지로 걸려있다. 해당 판례에서는 법원이 일시적으로 판매 재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function(d, s, id) { var js, fjs = d.getElementsByTagName(s)[0]; if (d.getElementById(id)) return; js = d.createElement(s); js.id = id; js.src = "//connect.facebook.net/ko_KR/all.js#xfbml=1"; fjs.parentNode.insertBefore(js, fjs); }(document, 'script', 'facebook-jssdk'));

퀄컴이 중국에서 특허료 방식을 변경하면서 샤오미에게 더 악재로 작용할 예정이다.#


4.스마트폰 외 별의별 것 ¶


문어발이라도 하려는 것인지 TV(셋톱박스 말고), 셋톱박스에도 진출했다. MIUI로 얻은 노하우를 사업 확장으로 승화시킨 듯. 하지만 이걸로는 이어폰 진출이 설명되지 않는다.

[12]

이런 제품들 모두 변함없이 가격과 디자인에서 샤오미 본연의 특징이 유지되고 있다.


모바일 기기 외에 출시한 것으로물컵 CCTV, 공유기, 공유기 겸 NAS, 이어폰, 스마트 밴드, 스마트 TV, 셋톱박스, 외장 배터리, 공기청정기, 이어폰 홀 커버, 샤오미 선정리기, 알미늄 합금 마우스 패드, USB방식 공유기, 정수기

[13]

등이 있다. 사실 더 많긴 하지만, 서술할 공간이 적어서 이하 생략. 아이리버를 방불케 하는 뜬금없는 제품도 눈에 띈다 마치 전자제품 업체가 된 것 같은 문어발 라인업인데, 사실상 사물인터넷, 즉 IOT시장을 거의 장악해버릴 심산인걸로 추정된다.

중국의 한 인터넷 뉴스에 따르면, 자동차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기사에 따르면 39999위안(약 700만원)의 가격대를 목표로 양산에 돌입했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이므로 신빙성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기사 원문 이젠 진짜 뭐하는 기업인지 정체성이 궁금하다.

5.해외직구를 위해 참고할 점 ¶

중국 공홈에서는 물품 구입시 중국 핸드폰 번호를 요구하기 때문에 중국에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없으면 물건 구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홍콩 공홈은 배송지가 홍콩으로 제한되긴 하지만 핸드폰 제한은 없고 심지어 PayPal로 결제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홍콩 배송대행을 구할 수 있다면 해외직구가 가능하다. 단 홍콩 배송대행 업자가 극소수라는 문제가 있다. PayPal의 경우 홍콩 빌링어드레스를 넣어야 한다. 본토 쪽 대안으로 옥션 매장 같은 곳인 티몰도 존재한다. 샤오미 공인이라 홈페이지에도 나오니 믿어도 된다. eBay에는 Worldwide로 배송해주는 홍콩 업체(업자)들이 많이 있다.

가격과 샤오미에 대한 환상만을 가지고 구매하는 경우가 은데, 통신규격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자. 또한 최적화가 다른 메이저 중국업체에 대비해서도 별로이다. 샤오미 구매자들의 가장 큰 불만으로 음질, 카메라를 제치고 이 최적화를 뽑을 정도


6.출시 전자기기 목록 ¶

  • 샤오미 MI 시리즈
    • 샤오미 MI Note & 샤오미 MI Note Pro
    • 샤오미 MI Pad
  • 샤오미 Redmi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