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영국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199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출범한 이래 토트넘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테디 셰링엄, 위르겐 클린스만, 다비드 지놀라 등 은퇴한 전설 3명과 함께 현역으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위고 요리스(토트넘), 얀 베르통언(안더레흐트), 무사 뎀벨레(광저우시티),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가레스 베일(로스앤젤레스FC)이 손흥민과 함께 포함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지 7년이 됐다. 334경기를 뛰는 동안 209개의 공격포인트(134골 75도움)를 작성하며 EPL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됐다. 토트넘 팬들이 선정하는 각종 상을 수상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골든부트(득점왕)를 공동으로 차지하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EPL 100골 업적까지는 단 4골 남아있다. 곧 또 다른 엄청난 수준의 기록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선정한 이유로는 ‘토트넘 역사상 손흥민처럼 실력이 좋고 호감까지 넘친 선수는 거의 없었다. 손흥민은 항상 구단 역대 최고의 계약 중 하나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시즌 초반 골가뭄 때문에 영국 현지의 일부 매체에서는 의심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9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기 직전 해트트릭을 선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서도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작렬한 바 있다.

이 매체가 선정한 10인 중 아직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손흥민 이외에도 요리스가 있다. 주전 골키퍼 요리스에 대해서는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이 선수는 10년간 토트넘에 몸담았다. 한 시즌에 1~2번의 실수가 있긴 하지만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무려 10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이며 리옹에서 영입할 당시 1,180만 파운드(약 181억 원)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을 향해 인종차별을 한 영국 팬들이 결국 사과 편지를 썼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런던 경찰이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적 글을 SNS에 남긴 12명의 축구 팬들에게 사과 편지를 쓰게 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해 4월 12일 개최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토트넘 1-3 패)에서 비롯됐다. 전반 33분 맨유 에딘손 카바니가 골을 터트렸지만, 그에 앞서 카바니에게 패스를 한 스콧 맥토미니가 볼 경합 중 손흥민 얼굴을 가격하는 반칙을 가해 득점이 취소됐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를 두고 “내 아들(son)이 상대에게 얼굴을 맞고 3분간 누워 있다가 10명의 부축을 받아 일어난다면, 나는 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비꼬았다. 맨유 팬들도 트위터 등 SNS에서 손흥민이 과도한 연기를 펼쳤다며 비난했고, 이 중에는 ‘개나 먹어라’, ‘한국 드라마 배우다’, ‘DVD나 팔아라’ 같은 인종차별적 글도 있었다. ‘DVD’는 아시아인이 노상에서 불법복제 DVD를 판다는 뜻이고 개고기 역시 인종차별 발언이다.

현지 경찰 수사에 따르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12명은 모두 남성으로, 연령은 20세에서 63세 사이다. 경찰은 일부를 체포해 조사하기도 했다. 수사를 마친 경찰은 정식 기소 대신 ‘공동체 해결 명령(community resolutions)’을 내려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이는 범죄 사실이 크지 않을 때 기소 없이 피해자에게 사과하거나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하는 등 가벼운 처벌을 내리는 제도다. 한편 당시 맨유 구단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글을 남긴 6명에게 출입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GabrielBarbosa

April 14, 201910,000+ Views

손흥민 영국 현지 인기 수준


www.youtube.com

퇴근길에 인파에 둘러쌓인 흥민쏜


오지었다....

축구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핫스퍼

GabrielBarbosa

축구 ・ 프리미어리그

+ Follow

26 Likes

3 Shares

Comment

Suggested

Recent

qudtls0628

나도 런던 출장가서 싸인 받고 싶다ㅠㅠ 개인적으로 셰브첸코 형 싸인 받고싶어요!!!

April 14, 2019Reply

1

Add

한 경기 4골. 잉글랜드 무대에서, 그것도 한국인 선수가 세운 기록이다. 토트넘 훗스퍼 소속 손흥민 얘기다. 아시아 출신 선수론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4골(1경기)을 쏘아붙였다. 영국 BBC, 스카이스포츠가 연일 ‘SON’ 보도로 가득하다.

전문가 선정 베스트 11은 당연한 수순이며, 스카이스포츠 선정 파워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손흥민의 주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에 대한 영국 현지 평가는 다음과 같다.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프리미어리그 트위터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트위터에 손흥민 이름이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2주차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던 4명의 선수가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로 선정됐고, 4골을 기록한 손흥민도 자연스레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아스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

[ 펼치기 · 접기 ]

2007

2008

2009

2010

2011

김연아

김연아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2012

2013

2014

2015

2016

손연재

류현진

손연재

손흥민

손연재

2017

2018

2019

2020

2021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

2022

손흥민

※ 2007년부터 매해 한국갤럽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를 선정. 그 중 1위만 기록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2010년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스포츠계 인물

[ 펼치기 · 접기 ]

※ 2010년대의 각 해마다 시사저널이 각 분야의 전문가 1000명에 칸타퍼블릭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으며, 최대 3명까지 중복응답이 가능하였다. 해당 틀에는 1위만 기재함.

2010

2011

2012

2013

2014

박지성

김연아

박지성

류현진

2015

2016

2017

2018

2019

김연아

손흥민

같이 보기: 한국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종합) / 여권 정치인 / 야권 정치인 / 법조인 / 경제인 / 언론인 / 문화예술인 / 연예인 / 스포츠 스타 / 종교인 / 국제 인물 / NGO 지도자 / 잠재력 있는 정치인 / 대통령에 영향력 있는 인물 / 언론매체
연도별 보기: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2020년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스포츠계 인물

[ 펼치기 · 접기 ]

※ 2020년대 각 해마다 시사저널이 각 분야의 전문가 1000명에 칸타퍼블릭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계 인물'을 선정했으며, 최대 3명까지 중복응답이 가능하였다. 해당 틀에는 1위만 기재함.

2020

2021

2022

2023

2024

손흥민

2025

2026

2027

2028

2029

같이 보기: 한국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종합) / 여권 정치인 / 야권 정치인 / 법조인 / 경제인 / 언론인 / 문화예술인 / 연예인 / 스포츠 스타 / 대통령에 영향력 있는 인물 / 언론매체
연도별 보기: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민
관련 문서

경력

클럽 경력(함부르크 SV · 바이어 04 레버쿠젠 · 토트넘 홋스퍼 FC) · 국가대표 경력

평가

플레이 스타일 · 관련 언사 · 손케 듀오 · 데스크

기록

대회 기록 · 개인 수상 · 통산 기록 · 개인 기록 (아시아 · 토트넘)

기타

별명 · 악성 팬덤 · 사진 · 미디어 활동 · 여담 · NOS7 ·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 노이어 없어요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토트넘 홋스퍼 FC No. 7

손흥민
孫興慜 | Son Heung-min[1]

출생

1992년 7월 8일 (30세)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강원도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춘천시 후평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밀양 손씨 (密陽 孫氏)

신체

키 183cm[2][3] / 체중 78kg / AB형 / 255mm[4]

학력

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5]
동북중학교 (졸업)[6]
동북고등학교 (중퇴)[7]

포지션

윙어[8], 스트라이커[9], 세컨드 스트라이커[10][11][12]

주발

오른발 (양발)[13]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7

토트넘 홋스퍼 FC

유스 클럽

FC 서울 (2007~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프로 클럽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국가대표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108경기 35골[14][15] (대한민국 / 2010~ )

통산 득점

220골[16]

병역

예술체육요원[17][18]

응원가

Nice One Sonny, Nice One Son[19]
Lemon Tree[20][21]

SNS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정보 더 보기

가족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1989년 1월 18일)
조카 손시준, 손시아
이모 길성미[22]

역대 등번호

대한민국 대표팀 - 9번[23], 11번[24], 7번
함부르크 SV - 40번[25], 15번[26]
바이어 04 레버쿠젠 - 7번
토트넘 홋스퍼 FC - 7번

종교

불명[27]

MBTI

ESFJ[28]

후원사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아디다스[29] (X SPEEDPORTAL)

서명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에이전트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30]

개인 브랜드

NOS7, INFEELD


1. 개요2. 상세3. 생애

3.1. 프로 데뷔 이전

4. 클럽 경력

4.1. 함부르크 SV4.2. 바이어 04 레버쿠젠4.3. 토트넘 홋스퍼 FC

5. 국가대표 경력6. 플레이 스타일7. 평가

7.1. 손케 듀오

8. 기록

8.1. 대회 기록8.2. 개인 수상8.3. 수훈8.4. 통산 기록

8.4.1. 클럽8.4.2. 국가대표

8.5. 개인 기록(아시아 기록)8.6. 개인 기록(토트넘 기록)

9. 병역

9.1. 2018 아시안 게임 참가9.2. 2018 아시안 게임 우승 이후

10. 미디어 활동11. 별명

11.1. 양봉업자

12. 악성 팬덤13. 논란 및 사건 사고14. 여담15. 손흥민에 대한 언사16. 둘러보기1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 상세[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선두에 오른 직후의 모습[31]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30인[32]과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33]에 선정됐다. 또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34]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3회 선정되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 선정[35] 및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등극해 골든부트를 수상했다.[36]

3. 생애[편집]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37]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서 전 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 (한화 추정치 408억)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 지으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38] 또한, 아시아 역대 축구선수 선수 가치 1위를 기록했었고[39], 9000만 유로까지 선수 가치가 높은 선수였다.[40]

이처럼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뽑혀 18세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연속 골[41]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42]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이 활약으로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고 K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022년 6월 대한민국 역대 14번째 선수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며 한국축구 역대 3번째이자 원정 2번째로 16강이라는 대기록을 이끌었다.

기록으로 봐도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후보[43], FIFA FIFPro 월드 XI 55인[44], PFA 올해의 팀 선정[45],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46],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최다 어시스트 등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3회, 5경기 연속 득점, 70M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과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이게 정말 현실인가 믿기 힘든 업적과 장면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21-22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47]에서 9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 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가 되었다. 또한 2021-22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3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이러한 손흥민이 보여주는 득점력의 비결은 순도가 높은 골 결정력인데, 실제로 2016/17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5대 리그에서 골 결정력이 가장 좋은 선수이다.[48]

그로 인해, 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22에서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처음 달성한 것도 아니라, 경신했다. 손흥민은 FIFA 21에서 이미 87이라는 오버롤을 받으며,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2021년 9월 14일에 공개된 FIFA22 오버롤에서 작년에 받은 87에서 더 상승한 89라는 압도적인 오버롤을을 받았으며, 결국 손흥민은 FIFA 22 오버롤 TOP22에 선정되었다.[49] 따라서, 피파 오버롤로 봤을 때 호날두를 원톱 자원으로 분류한다면, 네이마르에 이어 왼쪽 윙에서 2번째로 높은 오버롤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선 단순히 축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이다. 90년대 말 외환 위기 시기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준 박찬호, 박세리 이후 2020년 코로나 시기에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010~20년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스포츠 영웅 중 한 명이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50]

3.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손흥민이 어린 나이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엄청난 위업을 보여줄 수 있었던 여러 이유 중 가장 핵심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에 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51]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다니는 축구 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치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52]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재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손웅정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게 되는 진학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이 시스템에서 좋은 커리어를 지니려고 한다면 결국 눈에 보이는 성과 같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는 수밖에 없다.[53]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열린 교육에 대한 불필요한 환상은 금물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손웅정은 축구 강국들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충분히 벤치마킹하고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널리 보급된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이런 즐기는 축구를 추구하고 있다.[54]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아버지 손웅정의 엄청난 희생과 열정이 들어있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손흥민을 키워낸 열린 교육은 결코 공짜가 아니며, 그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버지 손웅정은 모든 힘과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그리고, 축구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스포츠맨으로서 보여주는 올바른 자세와 인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참된 교육을 아끼지 않았다.

일례로 벤투 감독 부임 당시 손흥민은 일정상 한국에 있었는데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노한 손웅정은 아들을 불러 "국가대표팀 주장이라는 놈이 감독님이 새로 오셨는데 인사는 못 드릴망정 친구들하고 맥주나 마시고 있냐!"라며 심하게 질타를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러한 열린 교육 끝에, 결국 손흥민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곧이어 재능이 점차 만개하기 시작했다.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약 3개월 남짓만 뛰고 중퇴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SV 유스팀에 1년간 유학을 하고 돌아와 2007~2009년 이광종호의 일원으로 U-17 월드컵 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동북고 학적은 유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대한축구협회의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보면 소속란에 한동안은 함부르크로 기재되다가 U-17 월드컵 당시에는 동북고등학교로 기재가 되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에 고등부 선수 등록은 안 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K리그 데이터 포탈에 손흥민이 서울 유스로서 등록되었던 점, 2008 SBS U-18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 서울 소속으로 등번호 26번을 달며 7경기에 나와 도움 1개를 기록한 것이 확인되는 점#, 그리고 손흥민의 이적 시 동북고등학교가 연대 기여금을 수령하는 점으로 보아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의 일원으로 활동한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팩트이다. 손흥민 모교도 함박웃음, 연대 기여금 받는다

덧붙여 동북고 축구부와 FC 서울간의 유스 협약을 맺은 첫해였고 동북고는 FC 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기 전부터 축구 명문고였기 때문에 손흥민이 FC 서울 유스 때문에 진학한 게 아니라 원래 축구 명문인 동북고를 보고 진학한 것이라고 독심술을 사용하여 손흥민의 생각을 추정해가면서, FC 서울과 손흥민의 관계를 애써 부정하려고 하는 여론도 있지만 손흥민 본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FC 서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기면서 종결되었다. 손흥민 10대1 인터뷰①"하트브레이커 춤? 내가 워낙 몸치라"

17세 대표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가 독일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 흥민아. 네가 만약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게 된다면 혹시 어떤 팀에서 뛰고 싶니. 이유도 알고 싶다. (윤일록·21·서울)

▶어려운 질문이네. (한참을 생각했다.) 아무래도 서울일 것 같아. 동북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이기도 해. 중학교 때까지는 혼자 하는 축구였는데 고등학교 와서 많은 것을 배웠어. 좋은 친구들도 많았어. FC 서울은 내게 큰 팀이었다. FC 서울에서 뛰었다면 너와 함께 볼 차는 기회도 있었을 텐데.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였다는 또 다른 증거는 이 인터뷰에 담겨있다. #

이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FC 서울의 홈경기에서 볼보이로 활동하며 이청용의 활약상을 봤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현재까지도 FC 서울의 볼보이는 FC 서울의 유스 선수들만이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로 활동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프리시즌 데뷔 이전부터 소속팀 감독과 스태프 모두 극찬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같은 소속팀 동료이자 전설적인 축구 선수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마치 어렸을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라면서 후계자로 삼는 듯한 발언을 몇 차례 했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는 "나는 어렸을 때 지도해 줄 선배가 없어서 괴로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엔 자신이 선배가 되어서 손흥민을 지도해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부상 중에도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하는 등 도움을 줬다고 한다. 지금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성장했으니 많이 흐뭇해할 듯하다.

4. 클럽 경력[편집]

4.1. 함부르크 SV[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함부르크 SV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바이어 04 레버쿠젠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국가대표 경력[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국가대표 경력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플레이 스타일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아시아 최초로 EPL 골든부트를 수상한 손흥민.


명실상부한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이며, 2020년대 기준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55]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대부터 축구를 넘어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56]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선수다. 그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클럽에서 보여준 개인 퍼포먼스와 스탯 등은 진작 아시아 평균을 아득히 넘었다고 평가받지만, 아직까지 주요 리그 및 대회에서 우승 커리어가 없다는 게 유일한 흠으로 지적받는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개인 커리어, 전성기의 고점, 누적, 꾸준함, 리그에서의 위상 등 모든 것을 고려해 보면 역대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편이다.

실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수많은 아시아 국적 선수들 중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손흥민을 제외하면 단 한 명도 없다. 또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2020-21 시즌엔 PFA 올해의 팀 선정, 2021-22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5대 리그 통산 최다 득점과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11위,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PFA 올해의 팀 선정, 유럽 빅리그 통산 150골 돌파 등의 굵직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7회 수상, AFC 국제 선수상 4회 수상, AFC 아시안컵 베스트팀 등 아시아에서 주는 상들 역시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역 아시아 선수들 중 독보적이자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손흥민 한 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이 EPL에서 활약하는 모든 아시아인 선수들보다 더 많을 정도로 EPL 내 위상은 단연 독보적이다.[57] 그리고 2021-22시즌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58] 아시아 선수 관련 골 기록은 모두 손흥민이 가지게 되었다.

2018-19 시즌 이후 한준희 해설 위원은 차범근을 제치고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No.1으로 인정하고 있다.[59] 해당 시즌에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챔스 결승 무대에 오르는 한국인 선수라는 점도 높은 평가에 한몫하며, 손흥민은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향후 활약과 우승 유무에 따라 평가가 점점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2016-17 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로는, 5대 리그에서 골 기대치 대비 골이 제일 높은 선수임이 밝혀졌고,[60] 이 수치는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 그리고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해리 케인보다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손흥민의 골 기대치 대비 골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61]

7.1. 손케 듀오[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케 듀오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록[편집]

8.1. 대회 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대회 기록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8-19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8.2. 개인 수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개인 수상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21-22[62]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09월, 2017년 04월, 2020년 10월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63]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8년 11월[64], 2019년 12월[65]

  • PFA 올해의 팀: 2020-21[66]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01월

  • FA컵 득점왕: 2016-17[67]

  • 발롱도르 후보[68]: 2019 (22위), 2022 (11위)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18-19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2019-20[69]

  • 토트넘 홋스퍼 원 홋스퍼 올해의 선수[70]: 2018-19[71], 2019-20[72],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원 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73]: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74]: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75]: 2018-19[76], 2019-20[77]

  • FIFA FIFPro 월드 XI 후보[78]: 2019 (FW 14위), 2020 (FW 15위)

  • FIFA 푸스카스상: 2020[79]

  •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5

  •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80]: 2015, 2017, 2019, 2020

  • IFFHS 올해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20, 2021

  • IFFHS 올해의 AFC팀: 2020, 2021

  • IFFHS 10년의 AFC 최고 선수 (2011–2020)

  • IFFHS 10년의 AFC팀 (2011–2020)

  • IFFHS 올타임 아시아 드림팀: 2021

  •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 KFA 올해의 골: 2015[81], 2016[82], 2018[83], 2021[84]

  •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85]: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8.3. 수훈[편집]

  • 체육훈장 청룡장: 2022[86]

8.4. 통산 기록[편집]

8.4.1. 클럽[편집]

  • 2022년 10월 16일 기준.

시즌

소속 리그

리그

DFB 포칼

-

유럽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0-11

함부르크
SV

분데스리가

13

3

0

1

0

0

-

-

-

-

-

-

14

3

0

11-12

27

5

1

3

0

0

-

-

-

-

-

-

30

5

1

12-13

33

12

2

1

0

0

-

-

-

-

-

-

34

12

2

3시즌

합계

73

20

3

5

0

0

-

-

-

-

-

-

78

20

3

시즌

소속 리그

리그

DFB 포칼

-

유럽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3-14[87]

바이어 04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31

10

4

4

2

1

-

-

-

8

0

2

43

12

7

14-15

30

11

2

2

1

0

-

-

-

10[88]

5[89]

1[90]

42

17

3

15-16

1

0

0

-

-

-

-

-

-

1[91]

0

0

2

0

0

3시즌

합계

62

21

6

6

3

1

-

-

-

19

5

3

87

29

10

시즌

소속 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유럽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15-16[92]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28

4

1

4

1

1

1

0

0

7[93]

3

4

40

8

6

16-17

34

14

6

5

6[1위]

1

-

-

-

8[95]

1[96]

0

47

21

7

17-18

37

12

6

7

2

3

2

0

2

7[97]

4

0

53

18

11

18-19

31

12

6

1

1

2

4

3

0

12[98]

4

1

48

20

9

19-20

30

11

10

4

2

0

1

0

0

6[99]

5

2

41

18

12

20-21

37

17

10

2

0

4

3

1

0

9[100]

4[101]

3[102]

51

22

17

21-22

35

23[득점왕]

7

2

0

0

4

0

0

4[104]

1[105]

1[106]

45

24

8

22-23

10

3

2

-

-

-

-

-

-

4[107]

2

0

14

5

2

8시즌

합계

242

96

48

25

12

11

15

4

2

56

22

11

339

136

72

통산

377

137

57

36

15

12

15

4

2

75

27

14

504

185[108]

85

8.4.2. 국가대표[편집]

  • 2022년 9월 27일 기준

    소속

    연령/연도

    경기

    득점

    도움[109]

    대한민국

    2010

    1

    0

    0

    2011

    7

    1

    1

    2012

    3

    0

    0

    2013

    11

    4

    0

    2014

    12

    2

    2

    2015

    12

    9

    4

    2016

    6

    1

    1

    2017

    9

    3

    0

    2018

    13

    3

    3

    2019

    13

    3

    3

    2020

    2

    0

    2

    2021

    7

    4

    0

    2022

    8

    5

    0

    통산

    104

    35

    16

8.5. 개인 기록(아시아 기록)[편집]

  •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

  •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 최연소 데뷔골: 18세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득점: 96골[110]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도움: 48개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 144개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출장: 241경기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23골(2021-22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20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어시스트: 10도움(2019-20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30P(2021-22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3경기 연속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4경기 연속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5경기 연속득점 (2019-20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2021-22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한 시즌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19-20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P 돌파(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킥 득점 : 2021-22 시즌 vs 왓포드[111]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200경기 달성 : 2021-22 시즌 vs 왓포드[112]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PFA 올해의 팀 수상[113][114]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이달의 선수상 수상(총 3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올해의 골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득점왕(2021-22시즌)[115]

  •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복수의 리그에서 모두 해트트릭 달성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도움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6골(2016-17 시즌)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2016-17 시즌)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2016-17 시즌 8강, 밀월전)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 3도움(2020-21 시즌 16강, 에버튼전)

  • EFL컵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19골[116]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도움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조별리그 최다 득점: 1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토너먼트 최다 득점: 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16강전 최다 득점: 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8강전 최다 득점: 3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5골(2019-20 시즌)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두 번째 결승전 출전[117]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183골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도움: 85개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24골(2021-22 시즌)[118]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도움: 17개(2020-21 시즌)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9P(2020-21 시즌)

  •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

  •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11위[119]

  •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다 득표[120]

  • 아시아 최초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2020 (FW 15위)

  •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선수 최다 수상: 4회

  • 아시아 베스트풋볼러 최다 수상: 7회

  • 아시아 최초 UEFA 챔피언스 리그[121], UEFA 유로파 리그[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123] 모든 UEFA 대회 출전

  • FIFA 월드컵 아시아 선수 최초 단일 대회 2경기 연속 득점

8.6. 개인 기록(토트넘 기록)[편집]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군 경기 첫 득점자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자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득점자

  •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 역사상 첫 8강 득점자

  • 주제 무리뉴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 누누 산투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 토트넘 홋스퍼 FC 올해의 선수상 2년 연속 수상

  • 구단 역대 통산 득점 10위

  •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역대 18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3위[124]

  • 구단 역사상 유럽 대항전 20골 이상을 득점한 역대 4번째 선수[125]

  • 구단 역사상 5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한 역대 3번째 선수[126]

  • 구단 역사상 리그 원정 경기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선수[127]

  • 구단 역사상 리그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역대 2번째 선수[128]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공격포인트 100개를 돌파한 역대 7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

  •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에 PK 없이 리그 20골을 넣은 두 번째 선수[129]

  • 구단 역사상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역대 13번째 선수[130]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3번째 선수[131]

  • 구단 역사상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132]

  • 구단 역사상 최초로 교체 투입 후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 (22-23 레스터 시티전)[133]

9. 병역[편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사상 첫 동메달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선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2번이나 병역 특례의 기회가 있었지만, 각각 감독의 외면 및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무산되었다. 운이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경우.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버지 손웅정의 차출 거부 때문이라는 루머가 많이 퍼져 있으나, 손흥민의 차출 논란이 있었던 것은 국가대표팀 조광래호였다. # 홍명보호 올림픽 대표팀 당시에는 손흥민의 폼이 시즌 후반이 되어서야 올라와 선발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당시 홍명보호는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올림픽을 위해서 손발을 맞춰온 팀이었으며, 홍명보 감독 본인이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134][135] 손흥민은 홍명보호에 한 번도 선발된 적이 없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선발된 적이 없어 팀에 녹아들기 어렵다는 고려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손흥민의 엔트리 제외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올림픽 멤버 발표 이후에도 손흥민의 탈락이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손흥민의 2012 런던 올림픽 차출과 관련하여 당시 하나의 해프닝이 있었다. 독일의 축구 전문매체인 Kicker에서 손흥민이 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하는 인터뷰를 실은 것이다. 손흥민 올림픽 불참 선언…"소속팀에 집중하겠다" 그러나 곧이어 손흥민 측에서 인터뷰나 입장 발표를 통해 해당 매체와 어떠한 인터뷰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을 했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흥민 "올림픽대표 차출 거부는 사실무근" [핫이슈] 손흥민 격정토로 "대표팀 차출거부? 獨 언론 인터뷰조차 안 했다"

인터뷰 중에 나오는 "지난해 성인대표팀 차출과 관련해 아버지의 발언이 오해를 낳아 한바탕 소란을 겪었는데, 내가 또다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느냐"라는 표현을 볼 때에도 아버지의 차출 거부 때문에 런던 올림픽을 가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올림픽 직전에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2011년 발생한 차출 거부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한 바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군 문제가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 입장에서 메달 획득 확률이 높지 않다고 해서 병역 특례의 기회를 포기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매우 낮다.[136]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경우 손흥민 본인의 의지도 강했고 대한축구협회 및 이광종 감독도 손흥민 차출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소속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반대를 꺾지 못했다. 축구협회는 손흥민이 팀 내 핵심 선수임을 고려하여 대회 도중 한국으로 넘어와 토너먼트 4경기만 뛰게 하겠으며 다음 A매치 데이에는 차출하지 않겠다는 절충안까지 제시했으나 레버쿠젠은 요지부동. 축협의 절충안에 따라 손흥민이 토너먼트만 출전한다고 가정하면 결장하게 될 소속팀 일정은 분데스리가 2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1경기에 불과했음에도 무산된 것을 보면 그냥 레버쿠젠에서 차출해 줄 생각이 전혀 없던 것이다.[137]

반면 같은 분데스리거 박주호는 소속팀과 계약할 때부터 아시안게임 차출 시 거부할 수 없다는 부대 조항을 적은 덕분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병역 특례를 받았고, 축구팬들은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박주호의 에이전트보다 능력이 부족함을 한탄했다. 추가로 기사에 따르면, 이광종 감독이 말하기로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손흥민 측에 몇 차례나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겨우 통화가 됐으나 출전하지 않는다며 전화를 끊었다는 것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고 독일 상대로 골을 넣는 등 활약했으나 8강전에서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1:0으로 패함으로 이번에도 병역 특례는 무산되었다. 거기다가 경기 내용 면에서 많은 1:1 기회를 날려먹고 실점 또한 손흥민의 패스 미스에서 시작된 거라 각지에서 까이고 있다.

실점의 빌미가 된 패스 미스 이외에도 '겉멋 패스', 무리한 드리블 후 뺏김 등등 안 좋은 상황이 많이 나왔다. 물론 한 경기에서의 부진만으로 지탄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하긴 하나 손흥민은 사실상 골을 넣으라고 존재하는 선수이고 올림픽 무대에서는 위상으로도 나이로도 책임을 질 만한 위치에 있다. 평소보다 무리한 플레이가 유독 많았는데 병역 특례가 걸려있는 경기라 의욕이 너무 넘쳤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손흥민의 최종학력은 고교 중퇴이기 때문에 2015년 6월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보충역 입대 대상이며, 군 복무를 만 35세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138] 기존 1급에서 3급 판정을 받아 현역 입영대상자로 분류되었던 인원들 중 중고등학교 중퇴 및 중졸에 해당하는 인원을 4급 보충역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고교 중퇴의 학력인 손흥민은 상주 상무나 아산 무궁화로 입대할 수 있는 현역대상이 아니다.[139] 그리고 학력을 제쳐놓고도 K리그에서 일정 기간 뛰어야 하는 조건[140]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보충역으로 분류되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 되면 병무청으로부터 만 27세까지 해당 사유에 따라 국외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손흥민의 경우 국외취업을 한 경우에 해당되어 최대 3년까지 해외 체류 허가가 가능해 2019년 7월에 만 27세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2018-19 시즌까지 병역을 기피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9.1. 2018 아시안 게임 참가[편집]

손흥민이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고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야 된다. 동메달만 획득해도 병역 특례를 받게 되는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특례가 부여된다. 현재 구단들의 비협조 + 부상으로 인해 U-23 챔피언십에는 실제로 아시안 게임 대표에 선발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이 다수 빠졌으며, 김학범 감독이 취임 직후 선발한 28인 명단에는 U-23 챔피언십에 나섰던 선수 중 9명만 남았다.[141] 다행히 토트넘 홋스퍼 FC에서는 차출을 허가했고[142], 무사히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이제 병역 특례의 유무는 본인이 활약하기에 달린 상황이다.

한편, 손흥민이 37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다는 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143] 손흥민이 해외에서 부모님과 체류함에 따라 병역법에서 혜택을 적용받아 37세까지 미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6년 전 박주영이 이런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터라 손흥민이 이를 섣불리 실행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병역 문제 해결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A 대표팀에선 항상 대한민국에 고통을 안겨주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본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 상대였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만든 언더독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만난 마지막 상대는 공교롭게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이 대회에 참가한 손흥민은 골을 노리는 역할보다는 경기 조율과 수비 가담을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활약상은 김학범호 문서 참조. 이미 대한민국은 똑같이 병역이 걸렸던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격침한 바 있다. 병역 혜택을 받았던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차출되지 못했고, 처음 얻었던 기회는 손흥민 본인이 살리지 못했었는데 마지막 기회가 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그동안의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대회 2연패와 병역이 걸린 상황인데 하필 상대가 일본이니 동기부여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우승한다면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클럽과 대표팀 통틀어 프로 통산 첫 우승이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특례까지 받았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는 일본의 집중 견제에 가로막혀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살아나서 위협적인 슈팅을 하기도 했으며,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결국에는 제 몫을 해냈다. 이렇게 손흥민은 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국 그렇게나 손흥민의 마음을 속 썩이던 병역 특례 문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완전히 해결됐다. 물론 예술체육요원으로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은 받아야 하기에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야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군인이 된 미래의 손흥민이 사라졌다는 등의 평행세계 드립이 나오기도 했고 흥민이의 눈물이 모여서 병역 특례를 만들었다는 말도 돌았다. 실제로 경기 중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트위터에는 이승우가 논산훈련소의 문을 닫았다는 내용의 해시태그가 대한민국 트렌드 1위를 차지했었다. 2위는 '손흥민 군대'였다.

또한 손흥민이 지난 8월[144] 육군에 무려 1억 원의 기부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육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부한 지 2달이나 지나서야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기부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린 것이 아니다.

9.2. 2018 아시안 게임 우승 이후[편집]

2019년 여름 휴식기에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면서 시즌 마무리가 늦어졌고, 6월 A매치 평가전에도 소집되면서 입소가 어려워졌다. 이에 손흥민은 SBS 풋볼매거진골과의 인터뷰에서 훈련소 입소를 내년 즉 2020년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

2020년 초에 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3월 13일부터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됐고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손흥민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4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로 입영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145]

해병대를 고른 이유는 보충역, 기능 요원 등 대체 복무 형태로 복무하는 자원들을 교육하는 훈련소 중에서 가장 짧은 훈련 기간인 3주 과정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래 해병 9여단 훈련소는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 복무 자원들만 입영할 수 있으며, 손흥민 측은 보다 짧은 기초군사훈련 소집을 위해 미리 춘천에서 제주도로 전입을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3주간 받은 것을 계기로 훈련소 별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다른 점이 재조명되었으며, 그 결과 기초군사훈련 대상자 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모든 훈련소의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3주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해병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

그리고 2020년 5월 8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하였다.[146] 엘리트 운동선수로서 일반인과 격이 다른 신체적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각개전투와 행군 등에서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고 하며 사격에서도 10발을 모두 맞혀서[147] 157명의 훈련병들 중에 1등으로 수료하며 필승상[148]을 받았다고 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쳤고, 544시간의 봉사활동도 2022년 4월 6일부로 이수함에 따라 2023년 3월에 복무만료 처분을 받고 병역 문제는 완벽히 해결될 예정이다.

10. 미디어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활동 내역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별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별명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1. 양봉업자[편집]

  • 노란색이 상징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매우 강하다.[149] 그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가 양봉업자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상징 중 하나가 꿀벌이기 때문이다. 2019년 2월 14일 기준 11경기 9골. 함부르크 SV에서 4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1골,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4골을 기록 중이며 이는 2019년 2월 14일 기준골 수로 현역 선수들 중 5위[150]이며 경기당 골 비율로 2위[151]이다. #

  •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이랑 색이 매우 비슷한 왓포드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중이다. 실제로 왓포드의 마스코트가 말벌이다. 2021년 8월까지 왓포드 상대로 리그 통산 6골을 기록하고 있다.

  •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노란색 팀 킬러 면모를 보이는데, 리그,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심지어는 도르트문트와 대비되는 말벌 군단 브렌트포드 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152]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 그래서 위에 별명 란에 표시한 옐로 킬러가 양봉업자에 이은 두 번째 별명이다.

  • 2018년 11월 25일(한국 시각) 첼시와의 PL 13라운드 경기[153]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50m 질주에 이은 환상적인 골을 보여주었는데[154], 이때 첼시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2019년 1월 31일(한국 시각) PL 24라운드 왓포드전[155]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 2019년 2월 14일(한국 시각) 챔피언스 리그 16강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156]에서 후반전 시작 직후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한번 양봉업자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157]에서 전반 16분에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9경기만의 득점이며 벤투호에서 손흥민이 처음으로 넣은 A매치 득점이다.

  • 2019년 10월 10일 스리랑카 전[158]에서도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선제골과 PK를 넣어서 전통을 이어 나갔다.[159]

  • 2020년 1월 23일 PL 2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160]에서 후반 78분경 헤더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0년 새해 첫 득점이자, 지난 2019년 12월 7일 번리전 70m 원더골 이후 48일 만의 득점이었다.

  •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브렌트포드전[161]에서 후반 69분경 추가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결승 진출에 기여하면서 오랜만에 양봉업자 모드를 가동했다. 브렌트포드의 별명은 로고에도 있다시피 The Bees, 즉 꿀벌 군단이다.

  • 2021년 8월 29일 PL 3라운드 왓포드전[162]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했다. 역시 노란색 유니폼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1년 12월 03일 PL 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163]에서 후반 65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상기한 대로 브렌트포드의 로고에는 벌이 있는데 하필 이날 유니폼은 노란색 유니폼. 제대로 양봉업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 2022년 1월 2일 PL 2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극적으로 도움을 기록하여 토트넘이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에 기여했다.

  • 손흥민은 제이미 바디와 함께 펩의 맨시티를 써는 기계이기도 한데, 양봉업자 별명이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164]

  • 2022년 5월 23일 PL 최종전인 38라운드 노리치전[165]에서 후반 70분과 75분에 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리그 21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166]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득점왕 경쟁을 의식한 탓인지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가 나질 않았고 후반전에는 팀 크룰 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2위에 그치나 싶었지만, 팀원들의 도움[167]과 개인 능력[168]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울브스전에서 1골을 기록한 살라와 최종 23득점으로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며 아시아인 최초로 PL 골든 부츠를 수상하게 되었다.

12. 악성 팬덤[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악성 팬덤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2022년 5월 4일 손흥민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였다.[169] 그런데 손흥민이 계정을 만들자마자 자신을 모델로 만든 NFT(대체불가토큰)를 알리는 글을 게재했고, 공교롭게도 손흥민 NFT의 런칭 시점[170]과 트위터 시작 시점이 겹치면서 트위터 댓글에 일부 팬들은 “손흥민이 현금을 쥐려고 트위터 가입한 거냐”,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과 소통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NFT 팔려고 한 거다”, “손흥민이 한 것은 최악이다”, “이 토트넘 선수는 트위터 가입한 지 24시간 만에 NFT 팔고 있네” 등의 반응들이 이어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 팬들과 소통하겠다며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가 뜻밖의 논란으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게 된 손흥민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생기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171]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때 손흥민이 개인 사비를 동원하면서 고용한 트레이너인 안덕수 트레이너가 본인의 SNS에 올린 폭로글과 관련된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

14.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여담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5. 손흥민에 대한 언사[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자세한 내용은 손흥민/관련 언사 문서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 둘러보기[편집]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스쿼드 [간략]

[ 펼치기 · 접기 ]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스쿼드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1 (C)

2

4

5

6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GK
1986.12.26
2012~2024

맷 도허티
Matt Doherty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DF
1992.01.16
2020~2024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2000.09.16
2018~2027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1995.08.05
2020~2025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DF
1996.06.12
2017~2024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7

9

10 (VC)

11

12

손흥민
Son Heung-min
| FW
1992.07.08
2015~2025

히샬리송
Richarlison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FW
1997.05.10.
2022~2027

해리 케인
Harry Kane
| FW
1993.07.28
2011~2024

브리안 힐
Bryan Gil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FW
2001.02.11
2021~2026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1~2026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14

15

17

19

20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1989.02.02
2022~2024

에릭 다이어
Eric Dier
| DF
1994.01.15
2014~2024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DF
1998.04.27
2021~2027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ègnon
| DF
2000.05.18
2019~2025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 GK
1988.03.17
2022~2024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21

24

25

27

29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2000.04.25
2022~2023[2]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 DF
2000.08.09
2022~2027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 DF
1999.03.31
2019~2025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 FW
1992.08.13
2018~2024

파페 사르
Pape Sarr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2002.09.14.
2021~2026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30

33

34

38

40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1997.06.25
2022~2026

벤 데이비스
Ben Davies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DF
1993.04.24
2014~2025

클레망 랑글레
Clément Lenglet
| DF
1995.06.17
2022~2023[3]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1996.08.30
2022~2026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 GK
1999.01.08
2019~2024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42

하비 화이트
Harvey White
| MF
2001.09.19
2022~2024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임대선수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3

8

18

22

28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 DF
1996.12.16
2020~20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2023.05.31 복귀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 MF
1996.02.02
2014~2024
UC 삼프도리아 임대
2023.05.31 복귀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 MF
1996.04.09
2019~2025
비야레알 CF 임대
2023.05.31 복귀

조 로든
Joe Rodon
| DF
1997.10.22
2020~2025
스타드 렌 FC 임대
2023.05.31 복귀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 MF
1996.12.28
2019~2025
SSC 나폴리 임대
2023.05.31 복귀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41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 GK
1998.10.02
2019~2023
데게르포르스 IF 임대
2022.12.31 복귀

데스티니 우도지
Destiny Udogie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 MF
2002,11.28
2022~2027
우디네세 칼초 임대
2023.05.31 복귀

구단 정보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출처: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8월 31일


[간략] 간략한 틀은 이곳 참조 바람[2] 유벤투스 FC에서 임대[3]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현역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No. 7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No. 11

손흥민

황희찬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클럽

GK

1

김승규
(KIM Seunggyu)

1990년 9월 30일

71

0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알 샤바브 FC

12

송범근
(SONG Bumkeun)

1997년 10월 15일

1

0

전북 현대 모터스

21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22

0

울산 현대

DF

2

윤종규
(YOON Jonggyu)

1998년 3월 20일

4

0

FC 서울

3

김진수
(KIM Jinsu)

1992년 6월 13일

64

2

전북 현대 모터스

4

김민재
(KIM Minjae)

1996년 11월 15일

47

3

SSC 나폴리

14

홍철
(HONG Chul)

1990년 9월 17일

47

1

대구 FC

15

김문환
(KIM Moonhwan)

1995년 8월 1일

26

0

전북 현대 모터스

19

김영권
(KIM Younggwon)

1990년 2월 27일

100

7

울산 현대

20

권경원
(KWON Kyungwon)

1992년 1월 31일

30

2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감바 오사카

23

김태환
(KIM Taehwan)

1989년 7월 24일

19

0

울산 현대

24

조유민
(CHO Yumin)

1996년 11월 17일

5

0

대전 하나 시티즌

MF

5

정우영
(JUNG Wooyoung)

1989년 12월 14일

70

3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알 사드 SC

6

황인범
(HWANG Inbeom)

1996년 9월 20일

41

4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올림피아코스 FC

7

손흥민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SON Heungmin)

1992년 7월 8일

107

35

토트넘 홋스퍼 FC

8

백승호
(PAIK Seungho)

1997년 3월 17일

15

3

전북 현대 모터스

10

이재성
(LEE Jaesung)

1992년 8월 10일

67

9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1. FSV 마인츠 05

11

황희찬
(HWANG Heechan)

1996년 1월 26일

51

1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3

손준호
(SON Junho)

1992년 5월 12일

18

0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산둥 타이산

17

나상호
(NA Sangho)

1996년 8월 12일

26

2

FC 서울

18

이강인
(LEE Kangin)

2001년 2월 19일

10

0

RCD 마요르카

22

권창훈
(KWON Changhoon)

1994년 6월 30일

43

12

김천 상무 FC

25

정우영
(JEONG Wooyeong)

1999년 9월 20일

10

2

SC 프라이부르크

26

송민규
(SONG Minkyu)

1999년 9월 12일

13

1

전북 현대 모터스

FW

9

조규성
(CHO Guesung)

1998년 1월 25일

20

6

전북 현대 모터스

16

황의조
(HWANG Uijo)

1992년 8월 28일

53

16

올림피아코스 FC

예비명단

오현규
(OH Hyeongyu)

2001년 4월 12일

1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일정

월드컵 조별리그

2022년 11월 24일(목)

원정

우루과이

2022년 11월 28일(월)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가나

2022년 12월 3일(토)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포르투갈

월드컵 16강

2022년 12월 6일(화)

원정

브라질

출처: 대한축구협회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12월 6일

17. 관련 문서[편집]

  • 축구 해외파 선수들

  • 노이어 없어요

  • NOS7


[1] 한국식 로마자 표기법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eu를 'ㅠ' 내지는 "'ㅣㅡ'" 발음으로 인식하고 '히응민 손' 혹은 '흉민 손'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영미권 해설가들은 거의 손흉민이라고 발음하고 종종 독일어 철자법으로 그대로 읽을 시에는 호잉민 존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2]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3] 착화신장. 실제 키는 이보다 1~2cm 정도 작다.[4] 키에 비해 발이 작은 편이다.[5] 축구부 입단을 위해 3학년에 올라가면서 육민관중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6] 육민관중학교를 졸업해서는 학적상 FC 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은 동북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어 뒤늦게 동북중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7] 1학년 1학기 5월에 독일로 떠나기 위해 중퇴를 했다. 함부르크 SV 유스팀 신입 시절에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었다고 한다. 1년 후 연수 기간이 끝나 유소년 계약을 했어야 했는데 이때 학생 비자가 필요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단은 정식 교육기관이 아닐뿐더러 당시 다니고 있던 학교가 없어 정말 어렵게 학생 비자를 발급받았던 일화를 보아 독일에서 다닌 고등학교는 잠시 다니다가 졸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최종학력은 중졸이다.[8] 왼쪽, 오른쪽 다 수행 가능하지만, 후술하듯 양발이긴 하나 주발이 오른발에 더 가깝기 때문에 왼쪽을 선호하는 편. 따라서 소속팀이나 대표팀 모두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다.[9] 포체티노 감독 시절, 특히 18-19 시즌부터 투톱으로 출전하여 성과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 또한 해리 케인이 부상 등의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때에는 원톱 스트라이커 롤도 수행한다. 무리뉴 이전까지는 수비수에게서 등지고 돌아서는 플레이나, 수비수와의 경합에 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짓는 역할밖에 맡기지 못했다. 이 점은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서는 전방에서 싸워주는 역할을 해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리뉴, 그리고 누누 감독 때부터는 아예 중앙 공격수로 출전하거나, 윙어로 출전하더라도 전형적인 윙 포워드보다는 오히려 케인과 함께 빅&스몰 투톱 형태로 자주 스위칭하여 중앙 공격수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는 감독과 파라치티 단장이 손흥민에 대해 어느 위치에서라도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하며,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이 점점 측면으로 넓게 벌리는 것보다 좀 더 안으로 파고드는 것에 적합하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0] 토트넘에서는 주로 왼쪽 윙어로 나서거나 혹은 해리 케인과 투톱을 이룰 때 케인보다 약간 처진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케인과 스위칭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크게 구분하진 않는다.[11] 가끔씩 해리 케인이나 다른 공격수들이 최전방 공격수에서 뛸 때 미드필더로 내려와 수비에 좀 더 가담하는 측면 미드필더로도 출전한다.[12] 21-22 시즌 콘테 체제에서는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3-4-2-1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지만, 좋은 찬스에서는 좌우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리는 등 사실상 프리롤 포워드에 가까운 역할을 부여받았다.[13]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인 슈팅의 경우 강도와 정확도, 결정력 모두 양발의 차이가 없다. 오히려 본인은 슈팅할 때 왼발이 더 편하다고 한다. 토트넘 100골 득점 기록을 보면 인버티드 윙어임에도 왼발 골이 42개일 정도. 그러나 드리블은 오른발 사용 빈도가 매우 높으며 세트피스는 아예 오른발로만 차는 등, 굳이 따지자면 주발이 오른발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이다. 네이마르 주니오르나 우스만 뎀벨레 등 다른 양발잡이들이 드리블마저 양발을 고루 사용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결론적으로는 양발 모두 우수하지만 오른발을 더 능숙하게 잘 다루고 사용하기에 오른발잡이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4위[15] 2022년 12월 6일 기준[16] 2022년 10월 13일 기준[17]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금메달 획득.[18]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해병대 9여단에서 3주 기초 군사 훈련을 수료하여 병적 기록부에는 해병 이등병으로 되어 있다.[19] 본래는 토트넘의 전설적인 수비수 시릴 놀스(Cyril Knowles, 1944~1991)의 응원곡이었다.# 원래 가사는 'Nice one Cyril, Nice one son, Nice one Cyril, Let's have another one (해냈구나 시릴, 잘했어 우리 아들, 잘했어 시릴, 하나 더 가자)'. Son과 손흥민(Heung-min Son)을 언어유희로 이적 직후부터 장난스레 말이 나오다가 2017-18 시즌부터 제대로 쓰이기 시작했다.[20] Our Heungmin Son~ Heungmin Son~ Nice guy Nice goalman in our house~ Oh Heungmin Son Go! Goal![21] 토트넘 이적 후 초반에 사용되던 응원가였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22] 손흥민이 론칭한 브랜드 NOS7의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다.[2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4]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당시 11번. 이외에도 8번, 10번, 13번, 14번, 19번을 달기도 했으며 2009년 나이지리아 FIFA U-17 월드컵 시절에는 17번을 달았다. [25] 2010-11 시즌, 2012-13 시즌[26] 2011-12 시즌[27] 경기 전 기도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개신교 신자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기도는 잘 하려는 다짐 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신자라서 기도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뿐 아니라 한 뉴스 기사에서는 염주를 끼고 있어 오히려 불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물론 카톨릭도 묵주팔찌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불명. 참고로 부친은 개신교를 믿는 크리스천이다.[28] 2021년 11월 22일 네이버 나우 질레트x손흥민 우리형 라디오에서 언급[29]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가 후원한다. 아디다스 글로벌 본사가 한국 성인 선수 중 직접 후원 계약을 체결한 건 손흥민이 최초로, 이후 본사가 후원한 한국인으로는 이강인, 황의조가 있다.[30] 크레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스포츠・연예 에이전시로 같은 팀 선수였던 델리 알리와 전 감독이자 AS 로마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도 소속되어 있으며, 같은 한국인 선수로는 황인범과 황의조가 소속되어 있다.[31] 이후 살라가 골을 기록하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32] 2019(최종순위 22위), 2022(최종순위 11위) 도합 2회[33] 총 2회[34] 한국인 최초,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선수 최초.[35] 2020-21 시즌[36] 2021-22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수상.[37] 그래서 강원일보는 손흥민의 기사마다 춘천 출신이라는 설명을 덧붙인다.[38] 참고로 현재는 2위로 밀렸다. 1위는 나카지마 쇼야[39] 트랜스퍼마크트 기준.[40] 출처 여담으로, 9000만 유로는 2021년 8월 20일 기준 환율로 한화 1200억 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다.[41]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중 2경기 연속으로 득점한 선수는 유상철, 손흥민 단 두 명밖에 없다.[42] 3골로 박지성, 안정환과 타이 기록.[43] 2019년 최종 22위로 역대 아시아 최고 순위이자 최다 득표, 2022년 최종 11위로 본인의 기록 경신[44] 2019, 2020년. 아시아 최초이자 2회로 최다[45] 2020-21 시즌, 아시아 최초 EPL 리그 베스트 수상[46] 아시아 최초, 최다[47]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48] 출처[49] 출처[50] 실제로 한국갤럽이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에서 2015년 1위, 2016년 2위, 2017년부터는 4년째 1위를 독주 중인데 무엇보다도 2018년부터는 60%를 넘어가는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00년대 후반 전 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김연아와 박태환이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때 기록했던 수치와 동일한 것이다. 김연아, 박태환이 관심도가 높은 올림픽 시즌 때나 기록하는 것인데 비해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가 지상파 중계도 없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0년대 이후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데 이는 2010년대에 들어 한국이 예전에 비해 스포츠 스타 외 유명인에 대한 우상화, 언론과 대중적인 관심이 매우 많이 줄어든 편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하다. 게다가 갤럽 조사 결과를 보면 전 세대 고루 인기가 있으며, 특히 스포츠에는 약할 수 있는 어린 10대~20대 여성계층,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의 인기도 높다.
[51] U-23 국가대표 출신[52] 비슷한 일례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에 관한 일화가 존재한다. 백승호가 U-16 경기를 뛰기 위해서 국내에 들어오자 국내 중등부 지도자와, 중등부 선수 학부모들이 백승호의 기량을 폄하했다는 이야기.#[53] 다만 요즘은 대학 축구 등 학원 축구의 파워가 약해져가고, 프로팀이나 지역 유스 클럽팀과 같은 클럽유스가 강세를 띄며 고등학교 미만 단계에서는 왕중왕전을 치르지 않는 등 유소년 선수에게 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게 하기 위한 정책들이 도입되고 있는 중이다.[54] 흔히들 운동부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배트로 맞아가며 뛴다'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데, 적어도 오늘날은 그렇지 않다. 요즘은 손찌검 한 번 잘못했다가는 학부모들이 뒤집어지고, 해당 지도자는 자격을 박탈당하고 감방으로 가기 딱 좋다.[55] UEFA 랭킹 1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20-21 PFA 올해의 팀과 21-22 득점왕을 하며 이를 증명하였다.[56] 실제로 세계의 여러 잡지에서 2010년대 중반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을 뽑을 때 대부분의 순위표에서 3위 이내로 랭크인이 되고 있다.[57] 손흥민을 제외한 EPL에서 뛴 역대 아시아 국적 선수는 19명이다. 손흥민은 EPL로 진출한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96골을 넣었는데 이 기록은 나머지 19명의 골수를 모두 더해도 손흥민 한 명보다 적을 정도로 기존 아시아 선수의 결정력과는 레벨이 다르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그동안 아시아 선수는 유럽 축구에서 조연이라는 의식이 많았는데 손흥민이 해외축구의 편견을 깼다고 볼 수 있다.[58]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1[59] 한준희 위원은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후 시점에서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로 뽑고 있다고 원투펀치에서 직접 언급하였다.[60] 골 기대치 48.2 실제 득점 71[61] 출처[62] 23골로 아시아인 최초 수상이자, 리버풀FC의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수상[63] PL 16라운드 번리전 골[64] PL 13라운드 첼시전 골[65] PL 16라운드 번리전 골[66] 아시아인 최초 수상[67] 6골로 아시아인 최초이자, 커즌 애시턴 FC의 애덤 모건과 공동 1위[68] 2019년부터 발롱도르 주관지인 프랑스 풋볼은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게 발롱도르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인증서를 받게 된다. #[69] PL 16라운드 번리전 골[70] 시즌권 구매자 투표[71]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로 4개 부문 한 시즌 동시 수상[72] 최초 2년 연속 4개 부문 동시 수상[73] 유소년 멤버 투표[74] 공식 서포터즈 투표[75] 공식 서포터즈 투표[76] PL 13라운드 첼시전 골[77] PL 16라운드 번리전 골[78] 2019년부터 각 FIFA FIFPro 월드 XI 1~5군 스쿼드로 나누어서 발표하지 않고 각 포지션에 따라 선수들의 순위 나타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오직 FIFA FIFPro 월드 XI 수상자만이 1군 스쿼드로 발표된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로 후보에 들었다.[79] PL 16라운드 번리전 골[80] AFC 올해의 선수가 아닌 별도로 신설된 상이다. AFC 올해의 선수는 타 대륙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일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선수에게만 주어진다.[81] 아시안컵 결승 호주전 골[82] 올림픽 16강 조별리그 독일전 골[83] FIFA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골[84] FIFA 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전 골[85] 2013년부터 중국의 스포츠 신문사인 '티탄 스포츠'는 발롱도르에서 영감을 받은 아시아판 발롱도르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를 만들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아시아 기자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객관성은 'AFC 올해의 선수'보다 낫다고 볼 수 있고 폭스스포츠의 동남아시아 지부인 '폭스스포츠 아시아'도 이 상을 밀어주고 있다.[86] 축구인들 중에선 거스 히딩크와 유이한 최고 등급 수훈자이며 축구 선수로서는 최초다. 2002 월드컵 선수 전원은 맹호장을 받았고, 차범근 감독은 기린장과 백마장을 받은 바 있다.[87] 여름 이적시장에서 1000만 유로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88] 본선 8경기, 예선 2경기[89] 본선 3득점, 예선 2득점[90] 본선 1도움[91] 예선 1경기[92] 여름 이적시장에서 3,000만 유로(당시 한화 약 381억 원)에 토트넘 홋스퍼 FC으로 이적. 15-16 프리미어 리그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9위이며 역대 아시아인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링크 종전 기록은 2001년 당시 나카타 히데토시(AS 로마 → 파르마 칼초 1913)의 2,600만 유로.[93] UEL 7경기[1위] 커즌 애시턴 FC의 애덤 모건과 공동 1위[95] UCL 6경기, UEL 2경기[96] UCL 1득점[97] UCL 7경기[98] UCL 12경기[99] UCL 6경기[100] UEL 본선 7경기, 예선 2경기[101] 본선 3득점, 예선 1득점[102] 본선 1도움, 예선 2도움[득점왕] 리버풀 FC의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1위[104] UECL 본선 3경기, 예선 1경기[105] 본선 1득점[106] 본선 1도움[107] UCL 4경기[108] 역대 한국인 선수 유럽 무대 최다 득점이다. 2위는 차범근의 121득점.[109] 트랜스퍼마크트의 기록을 참고하되 실제 경기 영상을 통해 교차 검증하였다.[110] 토트넘 역사상 5번째로 70호 골에 도달.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35위[111]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112]
손흥 민 영국 인기 - sonheung min yeong-gug ingi
[113] PFA 올해의 팀이 개설된 지 48년 만에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로 받았다.[114] 유럽 5대 리그에서 리그 베스트를 수상한 아시아 선수들 중 차범근, 카가와 신지, 하세베 마코토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리그 베스트 수상[115] 리버풀 FC의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득점왕을 가릴 때 득점 수만 따지고 다른 요소(페널티킥 득점, 경기 수, 출전 시간 등)를 일절 배제하기 때문에 공동 득점왕이 나올 수 있다.[116] 플레이오프 2골까지 포함하면 21골.[117] 첫번째는 박지성[118] 현재 손흥민의 한 시즌 개인 최다 골[119] 본인이 세웠던 기록인 22위를 갱신했다.[120] 유효표를 받은 것은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으나 정확히 몇 표를 받은 것인지는 나오지 않았다.[121] 2013-14, 2014-15, 2015-16(레버쿠젠),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2-23[122] 2015-16(토트넘), 2020-21[123] 2021-22[124] 해리 케인, 테디 셰링엄, 손흥민[125] 해리 케인, 로비 킨, 마틴 치버스, 손흥민[126] 로비 킨, 해리 케인, 손흥민[127] 위르겐 클린스만, 해리 케인, 손흥민[128] 저메인 데포, 손흥민[129] 첫 번째는 가레스 베일[130] 지미 그리브스, 바비 스미스, 스티브 아치벌드, 클라이브 알렌, 게리 리네커, 테디 셰링엄, 해리 케인, 손흥민[131] 테디 셰링엄, 해리 케인, 손흥민[132] 21-22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3골로 살라와 공동 수상)[133] PL 역사상으로는 7번째 기록이다. 선수 명단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1999),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2004), 로버트 언쇼(200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2008), 로멜루 루카쿠 (2013), 스티븐 네이스미스 (2015), 손흥민 (2022)[134] 이러한 점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에도 23세 이하 선수 풀을 모두 활용하지 않고 21세 이하, 즉 2009 U-20 청소년 대표팀 연령대를 중심으로 선발하여 논란이 많았고, 이후에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도 이 멤버들을 중용하여 인맥축구 논란을 일으키는 빌미가 되기도 했다.[135] 이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김학범호에 의해 재평가되기도 했다. 오세훈, 조규성, 조영욱, 이지솔 등 2018년부터 2021년 초까지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을 걸러버리고 송민규, 설영우 등 올림픽 연기 기간 동안 새로이 프로에 데뷔한 신성들을 조직력과 상관없이 무리하게 끌고 갔고, 최종 명단을 너무 늦게 선정하는 바람에 직전 준비 기간 동안 선수들이 손발을 맞추긴커녕 서로 경쟁만 하느라 올림픽 대표팀의 선수단 분위기가 경직되는 사태를 낳았다. 컨디션 조절을 방해하는 체력훈련은 덤. 루마니아, 온두라스 등 쉬운 조 편성 때문에 가려져 있던 조직력의 부재가 8강 상대인 멕시코를 만나 수면 위로 드러났고, 김학범호는 6-3이라는 스코어로 대차게 깨져버렸다.[136] 더구나 런던 올림픽 대표팀은 당시 국가대표에 가까운 호화 스쿼드였고, 조 편성 상대국이 스위스, 멕시코, 가봉으로 손흥민이 출전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조 편성(멕시코, 독일, 피지)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리우 올림픽에 비해 메달 획득 가능성이 더 낮았다고 보기도 어렵다.[137] 레버쿠젠이 챔피언스 리그 일정 때문에 차출을 거부했다는 오해가 있는데 상술했듯이 차출시 손흥민이 못 뛰는 챔스 경기는 1경기에 불과했다.(조별예선 SL 벤피카전) 아무리 손흥민이 중요 선수라지만 이 한 경기에 손흥민 한 명 못 뛴다고 탈락을 걱정할 팀이라면 그냥 조별예선을 통과할 자격이 없는 거다.[138] 다만, 현재 손흥민 선수가 신체검사를 받았는지의 유무가 중요한데, 신체검사를 개정 이전에 받았다면 이는 적용 대상이 아니게 된다. 손흥민이 장기간 국외 체류로 인해 신체검사를 계속해서 미뤄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확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만 손흥민이 병역판정검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현행 제도상 5년이 경과하면 어차피 기존 병역판정이 무효이고 다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한다.(일명 김종국법) 따라서 손흥민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한 현역 혹은 보충역으로 병역을 이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139] 상무는 신장과 체중 때문에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의무경찰은 보충역의 지원이 불가능하다.[140] 정확히 말하자면 국군체육부대 운동선수 모집 요강상 지원 자격에는 K리그에서 일정 기간 이상 뛰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는 않다. 지원 자격상으로는 현역병 입영 대상자, 연령,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 신체등급 기준만 있기 때문. 국군체육부대 축구 선수는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서 뛰게 되는데, 클럽 라이선스상 상주 상무는 프로팀이고 소속 선수는 원 소속팀과 임대 계약을 맺은 형태로 임대영입 상태로 뛰게 된다. 즉, 프로팀으로서 원 소속팀과 임대 계약을 맺는데, 외국팀이 상주 상무에 아무런 조건 없이 선수를 임대를 보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설령 아무런 조건 없이 무상 임대 계약을 하더라도 국내 실정법이 적용되지 않는 팀이 자국법보다 대한민국 법률(병역법 등)을 우선시하여 준수할 리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의무병역의 특수한 상황에서, 상무 지원 당시 국내 실정법이 적용되는 K리그 구단 소속이어야 하는 것이 사실상 강제될 수밖에 없다.[141] 공격수로 분류된 선수가 2명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일부 구성은 대략적으로 끝내놓고 마지막 옥석 가르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142]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을 한 상황에서 단 한 달 정도 차출을 허가하는 것으로 공익근무 2년의 기간을 손해 보지 않는 쪽이 당연히 선수에게도 팀에게도 훨씬 좋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선택이었다.[143] 이 말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딸 경우 병역 특례로 사라지게 된다.[144]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군 면제를 받기 전[145] 해병 1257기와 같이 입대하지만, 손흥민은 예술체육요원으로 기초군사훈련만 마치고 퇴소하기에 기수를 부여받지는 않는다.[146] 디시인사이드, 인스타그램등 각종 사이트에서 손흥민과 같이 훈련을 받았다는 인증글이 속출하는 중이다.[147] 이에 해외에서는 "손흥민의 슈팅이 정확한 줄은 알았는데 저 정도였을 줄이야"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148] 훈련 성적 상위 5명에게 주는 상이다.[149] 반면 FC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꽤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분데스리가 시절 뮌헨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고,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나서는 딱 한 번 만났는데 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나 바이에른을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허나 팀은 2대7로 참패했다. 뮌헨에서 열린 리턴매치에서는 후반 막판에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150] 1~4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르연 로벤, 토마스 뮐러, 클라우디오 피사로[151] 1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52] 2-1 승리[153] 3-1 승리[154] 이 골은 공식적으로 1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155] 2-1 승리[156] 3-0 승리[157] 2-1 승리[158] 8-0 승리[159] 콜롬비아전에 이어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거둔 득점 기록이다.[160] 2-1 승리[161] 2-0 승리[162] 1-0 승리[163] 2-0 승리[164] 2021년 8월 현재 펩시티를 상대로 1위 바디가 9골, 2위 손흥민이 7골을 기록 중이다.[165] 5-0 승리[166] 37라운드까지 리그 22득점으로 득점 1위[167] 데얀 쿨루셉스키는 후반 62분에 골키퍼를 제치고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빈 골대 앞의 손흥민을 보고 슈팅을 망설였다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팀원들 역시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뜻이다.[168] 후반 75분 소위 흥민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하였다.[169] 첫 게시물을 올린 지 5시간 만에 팔로워는 15만명을 돌파했고, 하루 만에 20여만명을 훌쩍 넘어서는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170] 2022년 4월 27일 싱가포르 기반 대체 불가능 NFT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NFT스타는 다음달 5월 4일부터 5일까지 축구선수 손흥민의 NFT 컬렉션 ‘메타 손흥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