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신 송창섭 목사님의 코멘트를 참고로 다시 주석책을 뒤져보니, 바울 당시 적어도 3개의 실루기아 Seleucia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아나톨리아에 있는 실루기아 (바울의 고향이 다소와 가까운)를 지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표기를 했는데, 찾아보니, 안디오의 서남쪽에 있는 시리아의 실루기아 항구를 통해서 바울이 제1차 선교여행을 떠난 것으로 모두들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실수를 정정해서 다시 파일을 올립니다. 이미 다운을 받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송창섭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업데이트는 2015년 6월6일에 이루어졌습니다.

[1] 바울의 회심으로부터 시작해서 [2] 제1차 선교여행, [2] 예루살렘 공의회, [3] 제2차 선교여행, [4] 제3차 선교여행, [5] 로마행까지의 바울의 궤적을 지도로 그려보았습니다.

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위의 스크린샷의 부분중에서 “실루기아”의 위치만 바뀌었습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을 참조해 주세요.

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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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바울의 선교여행에 대한 지도는 워낙에 많이 있어서 다른 좋은 지도들을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지도와 조금 다른점

[1]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실수 있듯이 인위적으로 어디로 갔을 것이라고 그리지 않고, 성경에서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은 부분들 (예. 바울의 제3차 선교여행)은 그냥 점선으로 그대로 남겨두었다는 것과

[2] 일러스트 파일로 작성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무한 편집 (크기의 확대 축소)이 가능하며, 아무리 확대하거나 축소해도 글씨나 그림이 깨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3] 위에서 정리한 각가의 선교여행들을 레이어별로 작업을 했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다른 레이어들을 가리기해서 독립적인 사건만을 지도로 보실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지도의 저작권은 비블리아에 있지만, 성경공부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료로 배포합니다. 모든 비블리아의 자료가 그렇지요. 그러므로 상업적인 용도로는 절대로 사용을 금합니다. 

아래의 첨부된 ZIP파일을 여시면, (1) 아웃레이어된 .ai 파일(2) A3 크기의 .jpg 파일이 있습니다. 필요한 대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사도행전 (바울의 선교여행) ZIP

사도행전 <사도행전 내용 개요>
* 31 페이지에 있는 지도를 펴보십시오. 31 페이지를 보면 중요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 모든 지명이 이 지도에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도시들의 위치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 지도 보기(3): "바울의 1,2차 전도 여행"

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 요단강이 보입니까? 그 밑에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그리고 쯕을 보면 안디옥이이 있습니다.
* 이곳은 시리아 지역입니다. 안디옥은 무엇으로 유명합니까?
* 사도 바울이 선교사로 파송 되었고, 누가와 처음 만난 곳입니다.
* 그리고 이 곳에서 기독교인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 그 다음 서쪽으로 가면 에베소가 있고, 골로새가 있습니다.
* 이 곳은 소아시아 지역인데, 바다를 건너가면 가면 유럽이 나옵니다.
* 유럽 지역에는 빌립보, 데살로니가, 아덴, 고린도가 있고, 그 서편에는 로마가 있습니다.

* 이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다룬 것이 바로 32 페이지에 나옵니다.
* 32 페이지 오른쪽 끝 부분을 보면 큰 바다가 있습니다. 이곳은 홍해입니다.
* 그 위에 시내산-미디안-아라비아-이스라엘-베니게(페니키아)
* 그리고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처음 믿게 된 다메섹이 있습니다.

* 다음에 수리아(시라아)와 실루기아와 안디옥이 있으며,
* 서쪽(왼쪽)으로 가면서 길리기아-갈라디아-가바도기야가 있습니다.
* 사도행전을 보면 "가바도기야 사람들도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그림에서 큰 글씨로 된 곳은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왔던 사람들이 살던 지역들입니다.

* 그리고 그 주변에 부루기야 비시디아 소아시아 등등 여러 도시들이 나옵니다.
* 그 바다를 에게헤라고 하고, 그 밑에 있는 섬을 그레데 섬이라고 합니다.
* 그 위를 보면 그리이스가 보이고 그 다음에 이태리의 시실리아가 보입니다.

* 아프리카 지역을 보면 애굽이 보입니다. 애굽에서 유명한 지역은 알렉산드리아입니다.
* 이곳은 초대 교회 당시에 학문의 중심지로서 아주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 그 다음에 구레네가 나오고(구레네 시몬이 살던 곳) 그 밑에 리비아가 있습니다.

* 대강 이렇게 지도를 보고 33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 33 페이지를 보면 사도행전의 구조가 나옵니다. 먼저 사도행전의 요절이 나옵니다.
* 다같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 이 지역을 보면 네 지역, 즉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이 나옵니다.
* 유대와 사마리아를 한 지역으로 보면 이 곳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사도행전은 바로 (행 1:8)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은 예루살렘에서 복음이 전파된 일이고,
사도행전 8-12장은 유다와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파된 일이며,
사도행전 13-28장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루살렘에서는 베드로가 가장 중요한 인물로 부각이 됩니다.
* 유다와 사마리아에서는 빌립 집사가 중요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는 바울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우연하게도 이 세 사람은 모두 다 "ㅂ'으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예루살렘에서 복음 전파의 대상은 주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 사도행전의 중요한 사상의 흐름은 "교회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도 행전에는 오순절 성령을 받은 120성도에서 3000명-4000명-5000명
그리고 약 10000명의 성도로 성장하는 교회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7-12장은 예루살렘에서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는 전환기의 기록이 있습니다.
* 13장부터는 사도 바울의 4차례에 걸친 전도 여행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점에서 사도행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말할 있습니다.
* 첫 번째는 "교회의 확장 과정"이며, 두 번째는 "성령"입니다.
* 그러므로 사도 행전은 "성령을 통한 교회 성장의 과정을 기록한 역사 이야기"입니다.

< 사도행전 복습하기 >
* 이제 사도행전 내용을 보지 말고 복습해 보겠습니다.
* 사도행전의 요절은 몇 장 몇 절입니까? 예 ! 1장 8절입니다. 다 같이 외워 보겠습니다.
* 이 요절은 성령이 오시면 능력을 받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이 약속이 성취된 과정을 서술한 것이 바로 사도 행전입니다.

* 사도행전은 지역적으로 보면 세 구분이 됩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
* 1-7장은 예루살렘, 8-12장은 유다와 사마리아, 13-28장은 땅 끝까지의 복음 전파 과정입니다.

* 사도 행전의 주요 인물은 베드로와 빌립과 바울입니다.
* 그리고 전도 대상은 유대인, 사마리아인, 그리고 이방인입니다.

* 사도 행전의 내용은 교회의 승리, 복음전도의 전환기, 네 차례의 복음 전도 여행입니다.
* 그리고 사도행전에서 중요한 단어는 교회의 확장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 자 이제는 34 페이지를 봅시다. 이 곳에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전도 여행이 나옵니다.
* 도표를 보면 사도 바울이 48년 4월경에 안디옥에서 파송을 받습니다.
* 그는 구브로 섬으로 먼저 갔습니다. 지금은 이 곳을 사이프러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바울은 이 곳에서 소아시아로 올라가서 소아시아 일곱개 교회를 세웠습니다.
* 그는 버가모,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 그리고 다시 돌아서 그 교회들을 거쳐 파송을 받았던 안디옥 교회로 다시 돌아갑니다.
* 자 그러면 이제 사도행전의 내용을 생각해 봅시다.

1. 교회의 설립(1-7장)

* 승천: 손으로 올리는 모습을 한다.)/1장

* 성령 강림: 올린 손을 다시 내린다)/2장

* 걷게 함: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일으킴)
돈을 구걸하려고 하였으나, 베드로와 요한은 나는 은과 금은 없으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것은 본인들이 원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다같이 찬양을 해보겠습니다.-은과 금 나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노래 부름*4)) 참 잘하네요! 이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3장

* 사기사건(속임 사건)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모두 다 유무상통을 할 때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자신이 드리려고 하던 모든 재산 중에서 일부를 감추어 두었다가 성령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가끔 이렇게 철저한 징계를 함으로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고를 주신다. 옛날에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불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그 뒤에 아론의 철저한 감독 하에 제사가 주관되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는 하늘에서 떨어져야지 인간의 열심으로 할 수 없다. 인간적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가 있어야 함/ 진짜 불과 가짜 불의 역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인위적으로 조작할 때가 있다./4장

* 야간 탈옥
베드로가 예수님의 부활을 전도하였다. 그러자 종교 지도자들이 그를 잡아다가 그 것을 전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들이 직접 목격하였다고 증언하였다. 그리하여 종교 지도자들이 베드로를 옥에다 가두었다. 그때에 교회는 모여서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베드로를 구원해 주셨으나, 그들은 믿지를 못하였다. 우리도 때로는 기도를 해놓고 응답을 받으면 믿지 못하고 당황할 때가 있다./5장

* 집사(일곱명의 집사 선택)
조건-지혜, 성령 충만-모든 행정과 사역을 맡고 사도들은 기도 와 말씀만을 맡았다. 그렇지 않고ㅡ목사가 이것 저것을 위해 돌아다니면 교회만 손해이다. 목사는 영적인 데 신경을 쓰게 하고 다른 모든 일들은 직분자들이 일을 해야 한다./6장

* 스데반의 순교
서신 주님의 모습을 보게됨-그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하고 죽었다./ 7장

지금까지는 1-7장까지의 사역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8-12장까지의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 곳에는 주로 박해와 교회 전파 사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 교회의 확장: 유대와 사마리아(8-12장)

* 핍박:
너무나 핍박이 심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지방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말이 나오는데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행 8:2) 같이 읽어볼까요?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 8:4)을 또 읽겠습니다.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이 두 말씀을 함께 읽어보면 오히려 핍박의 압력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너무 친교가 잘되어 자신들끼리 재미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있다. 초대 교회도 자신들끼리 재미있으니까 전도를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핍박을 주셨다. 우리 나라도 북한이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에 전쟁을 일으켜서 남한에 온 피난민들이 복음을 전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이면 재미있고, 흩어지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열두 사도는 예루살렘에 남고 나머지 평신도들이 두루 흩어져서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이것이 바로 평신도 목회였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서 복음이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에서 장 양육을 받은 후에 자신이 있는 각 처소에 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세계 선교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 빌립의 전도/8장:
그 흩어진 사람들 중에는 빌립이라는 집사가 있었다. 빌립이 맨 먼저 복음을 전한 사람은 시몬이었다. 그리고 에디오피아에서 온 내시를 전했다. 그리고 즉시로 강물로 데리고 가서 세례를 주었다. 집사가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 때는 이렇게 할 수가 있었다. 요즘은 강대상에 평신도가 올라올 수가 있다. 이것은 많이 나아진 것이다. 우리는 사도행전에 있는 대로 누구나 성도를 섬길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빌립에 의해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이 전도되었다.

* 바울의 회심/9장:
사도 바울이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려고 잡으러 가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보고 회심을 하게 되었다. "네가 나를 받해 하는 것은 마치 맨 발로 송곳을 차는 것과 같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들어가서 기다리라 내가 네가 할 일을 보여 주리라" "아나니아가 그의 눈을 뜨게 하였다." 그리고 사울은 바울이 되었다. 그는 당시의 가장 좋은 대학을 나왔고, 복음의 열정이 있어서 일생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해도 괜찮았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께서 주신 은혜였다.

* 베드로의 환상/10장:
기도 시간에 보자기에 온갖 짐승이 있는 환상을 보았다. 베드로야 먹으라. 부정한 것은 못 먹습니다.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을 네가 부정하다고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이다."-어찌해서 하나는 깨끗한 짐승이고 어떤 것은 부정한 짐승인가?-이 기준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부정하다고 하면 부정하고,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하면 깨끗한 것이다.-사람이 만든 것은 버리고 성경에 있는 대로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순종하면 우리에게 자유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훌륭한 목사의 창의성이 필요 없다. 훌륭한 신학자의 도움이 필요 없다. 그러므로 잘 믿는 것은 어린아이처럼 말씀을 읽고 그대로 순종하는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나타나셨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제를 많이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나셔서 베드로를 불러서 구원을 받게 하셨다. 만약에 어느 인간이든지 진심으로 하늘의 하나님을 찾고 선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면 선교사를 보내셔서 그를 구원해 주시려고 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이 흔하지 않다.

3. 교회의 확장: 땅끝까지(13-28장)

* 지도 보기(3): "바울의 1,2차 전도 여행"

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 첫 번째 전도 여행/13-14장
* 2년 동안(첫번째 여행은 2년, 둘째는 3년, 셋째는 4년 걸렸다.)

* 갈라디아 지방(34 페이지에 나타난 사도 바울의 1차 전도지역을 갈라디아라고 부른다.)
이렇게 갈라디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보니 자꾸 이방인들을 유대인들처럼 만들려고 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렇게 논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유대인이었다가 복음을 믿은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방인 신자들을 할례를 받게하고, 모든 율법의식을 지키게 하려 하였다. 그러자 사도 바울은 복음은 예수 + nothing이라고 하였다.

* 예루살렘
* 총회
* 율법? 아니요!
그러나 계속해서 유대인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자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대표를 보내어서 이 문제에 대하여 복음이 무엇인지를 규정하게 하였다. 이때에 사도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이 문제를 놓고 의논한 결과 그들은 구원을 받는 데에는 예수 외에는 아무 조건도 없다고 결론을 맺었다. 구원받기 위해서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법을 지켜야 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은 후에 자원하여 말씀에 순종할 수는 있다. 복음을 구체적으로 요약을 해서 들려주면 듣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여기에 율법은 끼어 들 자리가 없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깊이 깨닫게 될 때에 참다운 삶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 총회 장이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였다. 그리고 이때에 사도들과 바울이 교제의 악수를 하였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제 두 번째 전도여행을 떠나게 된다.

* 두 번째 전도 여행(15:-)
* 3년 동안

* 마게도냐 아가야 그리이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흘렀고, 남서쪽인 아프리카로 흘러 들어갔다. 그래서 2-5세기에 유명한 신학교와 신학자들이 많이 일어났다. 사도 바울은 두로와 시돈을 거쳐서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갔다. 이 곳에서 길리기아 지방으로 돌아서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으로 가서 드로아에 이르렀다. 이때에 성령께서 이 곳으로 더 이상 가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고 마게도니아에서 바울을 부르는 환상을 보게되었다. 그리하여 유럽으로 복음이 전해지게 된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서 네압볼리, 빌립보(감옥에 들어감-찬송과 지진으로 간수가 자살 하려고 함-그를 구원함-그 밤에 그 간수와 가족들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다. 이 곳에서 루디아라는 여인-데살로니가에서 온 여인-이 복음을 듣고, 점치던 여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곳에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빌립보서에는 계속 기쁨이란 단어가 등장함. 그 후에 반대에 부딪혀서 데살로니가와 베뢰아를 거쳐서 아덴과 고린도(서울)와 겐그레아(인천 같은 도시) 지방으로 여행하였다.)

32 페이지를 보면 빌립보가 있는 지역을 마게도니아라고 불렀다.(지금의 알바니아) 소아시아는 지금의 터어키 그리고 남쪽은 아가야(지금의 그리이스)라고 불렀다. 바울이 바로 이 아덴에 이르러 논쟁과 논란을 벌였다. 고린도에 약 1년 6개월간 있으면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썼다. 이때에 죽은 가족들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안믿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고 슬퍼하라고 하였다. 그들은 이미 주님의 재림이 지나가고 자신들은 다 버립받은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였다. 이때에 사도 바울은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고 살아있는 자들과 함께 공중으로 들림을 받을 것이므로 서로 위로하라고 하였다.(살전후) 그리고 겐그레아에서 에베소로 건너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려고 이미 곳곳마다 회당을 준비해 놓으셨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상당히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 알렉산더가 헬라 문화를 전 세계에 퍼뜨렸다. 그래서 전세계 공용어는 헬라어였다. 그래서 주전 150년 구약 성경을 그리이스 성경으로 번역을 하였다. 알렉산드리아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는데 유대 사람이면서 유대 말을 잘 몰랐다. 그래서 헬라어로 성경을 번역했는데, 이것을 70인경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 때에는 사도들이 헬라어로 쓴 신약 성경을 썼으며 구약 성경도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주전 4-500 년경 에스라를 통해서 10명만 있는 마을에는 곳곳에 회당을 지어 놓았다. 사도 요한이 에베소에서 95년에 죽게 되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를 통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미 고린도 등에서 예루살렘을 위한 구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에 전해 주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선교 보고를 하였다.

잠시 쉬었다가 바울은 또 다시 출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에 마가를 데리고 가는 문제로 인해서 다툼이 있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려가기를 원했고, 바울은 그를 데려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마가가 어려서 일차 여행에서 돌아간 것이 그 싸움의 문제였다. 그래서 바울파와 바나바 파가 갈라졌다. 바울은 누가를 데리고 다시 전도한 지역으로 갔고, 바나바는 또 다른 지역으로 따로 전도여행을 떠났다. 이것을 보면 꼭 한국교회와 같다. 장로교가 수십 개가 된다. 한국 교회는 교단이 생육하고 번성했다. 그러나 인간은 싸워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손해를 보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이 싸움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셨다. 단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숙해 가는 재미있게 목회 하는 교회가 필요하다. 한국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싸우고 분열은 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해 가는 교회는 드물다.

* 세 번째 전도여행
* 4년 동안

* 지도 보기(4): "사도 바울의 세 번째 전도 여행"

사도 행전 지도 - sado haengjeon jido

* 소아시아
이제 바울은 세 번째로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약 4년간 하게 되는데, 38 페이지에 그 지도가 나와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1차 전도 여행을 했던 갈라디아 지역은 들리지 않고 직접 에베소로 갔다. 그래서 이곳에서 드로아, 네압볼리,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를 방문을 하였다. 이때에 드로아에서 바울이 고별 설교를 밤늦게까지 하다가 한 청년이 창문에서 떨어져서 죽은 일이 발생을 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에 오면 조는 사람들이 있다. 호롱불에서 나오는 탄산가스를 창문에 앉은 사람이 다 마심-그리고 고린도에서 56-7년에 로마서를 썼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에도 많은 열매를 주셨는데, 이제는 스페인까지 가야하겠다. 그래서 로마에 있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때에 이미 로마에는 교회가 있었다. 로마에 가서도 복음의 열매를 맺고 싶다고 한 유명한 로마서가 이때에 쓰여졌다. 그리고 다시 돌아갈 때는 2차 여행과 같이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거쳐온 모든 지역들을 다시 돌아서 갔다. 그리고 드로아에 이르러서 밀레도에 이르렀을 때에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다시 초청하여 고별 설교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배로 여행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 때에 약 2년간 있는 동안에 누가를 데려왔다. 이때에 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자료를 수집하여 누가복음을 쓸 자료를 수집한다.

* 재판
* 벨릭스
* 베스도
* 아그립바
바울이 예루살렘의 환영을 받자마자 사도들은 바울에게 이렇게 말한다. 지금 유대인들이 당신이 모세도 금하고 할례도 금하고 율법도 금하고 있다고 하여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알려준다. 결국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 잡혀서 공회에 끌려가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에서 바울은 자신이 이렇게 된 배경에 대하여 유명한 간증을 하게된다.(22장) 유대인들은 그를 죽이고자 하였으나 사형을 할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의 로마 총독이었던 벨릭스에게로 끌고 갔다. 그래서 벨릭스가 심문을 하였으나, 바울이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히고 황제에게 항소하였다. 그리하여 바울은 감옥에 약 2년 동안 있게 되었다. 24장 맨 마지막 절을 보면 "이태를 지나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베스도가 와서 보니까 아직 미결된 죄수가 하나 있다고 하여 조사를 해보니 아무 잘못이 없어 보였다. 그리하여 당시에 유대인의 왕이었던 아그립바 왕에게 심문을 받게 하였다.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조사를 해보니 아무 잘못이 없었다. 그리하여 아그립바 왕이 바울이 가이사에게 항소하지 아니하였으면 놓아줄 뻔 하였도다.(26:31-32)고 말함.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받을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아그립바가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놓을 수 있을 뻔 하였도다. 그리하여 할 수 없이 로마로 호송할 것이 결정이 됨.

그리하여 바울은 로마로 호송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간에 풍랑을 만났으나 바울이 그들을 격려하고 인도해 준다. 위기 속에서의 사도 바울-하나님과 친하니까 풍랑 속에서도 담대하다. 정말 신앙이 있는 사람은 풍랑을 만나야 알 수 있다.-평상시에는 모두 다 신자 같으나 정말 어려움이 당하면 진짜가 나타난다.-일제 시대에 다른 목사님들이 다 포기할 때에 주기철 목사님같이 고난을 당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신뢰하고 의뢰하는 사람들은 시련이 올 때에 그 진가가 발휘된다. 바울은 한 명도 안 죽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배가 산산조각이 났다. 그래서 배 한 조각씩 붙잡고 살아났다.

* 첫 번째 감옥살이(27-28장)

* 석방됨
그리하여 그들은 살아난 후에 로마에 도착하였다. 28장 23절을 보면 결론 부분이 나타난다.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는지라"(28:23) 바울은 감옥에 갔다가 잠깐 놓였을 때에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 데려다 놓아도 문제가 없다.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면 된다. 그래서 어디 가서 무엇을 하면서 살든지 믿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진짜 신앙 생활은 삶 속에서 나타난다. 사도 바울이 바로 이러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디를 가도 예수님을 전하는 일만 하였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도 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어 그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하니..."(28:24) - 사도 바울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서 이사야의 예언을 빌려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눈과 귀를 받지 못하게 하셨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만 하면 된다.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은 우리 책임이 아니다.

* 두 번째 감옥살이

* 확장
사도 바울은 이때에 집을 하나 세를 내어서 가택 연금 상태로 이년간 있었다.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28:31-) 사도 바울은 이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으나 아무도 금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가 바로 62년쯤 된다. 60년경에 로마에 와서 62년까지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서를 쓰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사도행전의 이야기이다(42 페이지의 연대표를 읽어줌). 전설에 의하면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무죄로 석방되었는데, 그때에 그는 스페인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에 그는 다시 로마에 와서 네로 때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베드로는 64년경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울은 이 곳에서 마지막 편지(디모데후서)를 썼다. 그는 디모데후서에서 자기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리고 (누가만 그와 함께 있었다) 마가를 데려오고, 추위를 가릴 겉옷과 성경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고 바울은 68년 봄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2년 뒤인 70년 9월에 이스라엘은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서 멸망당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나라도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1948년에 독립하게 된다. 이스라엘인은 약 1500만 정도인데 이스라엘 본토에는 약 300만 명이 살고 있다. 우리도 사도행전을 보면서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도 사도 바울과 같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