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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빅터 프랑켄슈타인 후기 & 줄거리
집에서 즐긴 영화 빅터 프랑켄슈타인 후기&줄거리
영화관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보고싶었지만
영화관에서 보지 못해 지난주말 집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감상하게됬어요^^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제임스 맥어보이,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호러영화에요^^
간단한
스토리는 과학자 프랑켄슈타인과 프랑켄슈타인의 조수 이고르가
생명체를 창조하는 연구를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있답니다
예고편을 봤을때 클리처물이 물씬 풍겨 참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정도^^!
빅터
프랑켄슈타인(Victor Frankenstein)
2015.11.25일 개봉작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와 함께 가장 유명한 고딕 호러소설로 뽑히는
영국의 여류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재각색한 작품.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고전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새로운 부활.
두남자 주인공 배우들이 빵빵한지라
배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관심을
가질영화.
다니엘 래드 클리프..
해리포터의 이미지가 정말 다사라진것 같아요ㅜㅜ
해리포터 완전 좋아했는데ㅜㅜ
해리포터를 맡은 사람이
다니엘 래드클리프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분들이 더많을것같기도..
하지만 연기실력은 최고인듯!
영화에서는 원작소설에서
내용을 다룬
괴물을 창조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그가 탄생시킨 괴물과의 오이디푸스적 애증에 기반을 둔
갈등에 주목을 두지는 않는다.
원작소설과는 다른면이 많은 영화.
이야기의
시작은 팽생을 곱추라고 믿으며
서커스장안에서 살아온 주인공의 명석함을 알아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과 사랑의 빠지는 여인.
서커스장에서부터 주인공이 좋아했다.
영화 중간중간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광기어린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서커스에서 주인공의 천재성을 본뒤
그남자를 탈출시킨다.
서커스단에서 주인공은
곱추인줄만 알고
학대를 당하며 괴물로 불리웠지만,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면서
이고르라는 이름을 얻게된다
또한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주인공이 원래는 곱추가 아니며,
몰혹이 오랜시간 커짐으로써
스스로 몸을 구부리게 된것이라며
물혹도 다 제거해준다.
물혹이 저렿게 간단히 제거된다는것도 신기,
평생을 굽어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허리가 펴진다는것도 신기.
주인공은
자신의 숨은 매력을 알아봐주고
인간답게 살수있도록 해준 빅터에게 감사함을 많이 가진다.
나중에는 우정으로 이어지는 둘의 끈끈한 관계가 형재애처럼 진해져 가게된다.
주인공은
빅터에게 이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너무나도 알기에
잘못된 길인것을 알면서도 그가 바라는 연구를
순수하고 바라보는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대신하는데,
영화가 흐를수록,
인생에 있어서 지적 동반자이며 친구사이가 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도덕성 등 다양한 요인들과 부딪치면서
갈등이 점더 심화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위한
생명창조 연구와 실험을 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서로의
갈등이 있었지만
마침내 피조물을 만들어되게되는데,
살아있는
생물체를 만드는것에만 집중해 괴물을 만들어되게된다.
영화 후반부에 자세하게 나오지만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만들려고 했던것은
새로운 생명체, 바로 그의 형이 였다.
온 집안에 기대를 받았던 형이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하다 어렸을적 죽었다는 사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형의 대한 미안함으로 인해
광기어린 집착으로 다시 생명을 돌리고자 했던것.
번개의
힘을 동반해 괴물을 탄생시킴.
무에서 유로 진짜 생명체를 만들어냄.
하지만,
만들어진 괴물을 보고
형이라 불리우며
내가 동생이라고 말하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모습을 보며
참 안타까웠다는.
인간의 집착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한번더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영화.
하지만 다행히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그가 찾던 형이 아닌 괴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주인공과 괴물을 죽인다.
결론적으로 괴물은 영화에서 몇분 안나옴 ㅋㅋ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만든 생명을 순간에 죽이나 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
괴물은
죽고,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주인공은 살아남음.
다음날, 주인공의 여인이 도착함.
마지막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조수 이고르와 그들의 연구를 다룬
고딕소설 프랑켄 슈타인의 조금 색다른 영화인
<빅터 프랑켄슈타인>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주인공이 겪에되는 인간적인
고뇌와 트라우마에 초첨을 맞춘 묵직한 영화
다이엘 래드클리프와 제인스 맥어보이의 빛을 바라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지루한편이다.
영상도훌륭해 공포감을 자아내는데도 충실했지만 장면은 장면일뿐,
공포나 갈등이 약간
이도 저도 아님.
전체적으로 기대감없이
보기에는 편한영화
하지만 재미요소는 적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