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맥북에어 M2 모델 중 어떤 스펙의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Show 애플 최고의 가성비 모델이었던, M1 맥북에어와는 달리, 이번 2022년 M2 맥북에어는 가격이 그다지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수년만에 새로운 폼팩터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기존에는 없었던 미드나이트 라는 남색 빛깔이 나는 검은색 블랙 맥북의 출현이라 반갑기만 하네요. 최고의 맥북에어 M2 모델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출시된 맥북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기도 하고, 컬러 작명센스도 꽤 뛰어난것 같습니다. 은빛(실버), 별빛(스타라이트), 우주(스페이스 그레이, 한밤(미드나이트)... 일단 새로운 맥북에어 M2 시그니처 컬러는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입니다. 저는 블랙 맥북을 연상시키는 미드나이트를 찜했지만, 은근 스타라이트도 땡겨요 ㅎㅎ 어찌되었든, 이번에는 기본 모델이 8코어 CPU / 8코어 GPU, 램 8GB, 256GB SSD로 나왔죠. 고급형 모델은 10코어 GPU와 512GB를 탑재했구요. 일단 고급형 모델이 가진 10코어 GPU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많은 리뷰어, 유튜버들의 의견입니다. 저 역시 GPU 성능이 필요하다면 맥북프로 14인치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 고급형 모델은 제쳐두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가 지난 M1 맥북에어를 추천할 때는 꼭 기본 모델을 구입하시라고 추천해드렸는데, 이번 M2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꼭 스토리지는 512GB로 올리시고, 왠만하면 램도 16GB로 업글 하시기 바랍니다. M2 맥북에어 구입 전 꼭 확인하세요! 기본모델 램 SSD 업그레이드 필수! 어떤 모델 사야할까?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맥북에어 M2 기본형 모델을 선택하되, 27만원을 투자해서 SSD는 꼭 512GB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벤치마크 결과를 참고해볼 수 있는데요. 미리 출시된 M2 맥북프로 모델의 경우, 256GB 모델과 512GB의 성능차이가 매우 심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벤치마크 결과를 보시면, 기본모델인 256GB 16GB 모델을 구입하고 싶어지지 않으실 겁니다. 스토리지 속도가 체감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두고 보면, 분명 256GB 모델보다는 512GB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쓸 노트북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2022년에 맥북에어를 구입하면 적어도 3년 이상을 사용하실 거라면... 램 역시 8GB가 아닌 16GB 모델로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웹서핑만 하고 유튜브 시청이나 넷플릭스를 보는 용도라면, 램 8GB도 나쁘진 않지만... 컴퓨터란 멀티태스킹을 하게 되는 법. 2022~2025년을 책임질 녀석인데, 램 8GB는 너무하죠. MacOS 벤투라 뿐만 아니라 차기 맥OS를 원활하게 돌리려면, 이제 램 16GB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인듯 합니다. 아무튼!, 저는 그래서 이번 맥북에어 M2 모델은 컬러는 미드나이트! 그리고 스펙은 램 16GB + 스토리지 512GB SSD 모델로 사전예약 구입했습니다. ㅎㅎ 얼른 받아서 리뷰를 해보고 싶네요. M2 맥북에어 2022 모델을 구매할 때는 꼭 기억하세요!, 램업과 SSD 업글은 이번에 필수 입니다. M2 맥북프로 신제품이 미리 출시되어 이미 성능차이 벤치마크 결과는 검증이 되었지만, 제가 직접 구입해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보고 실 체감 성능도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 :) :: M2 맥북에어 구입하러 바로가기 ::
최근 출시된 맥북 에어 M2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이 관심을 끌고 있죠. 하지만 맥북 에어 M2은 알려지지 않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에어 M2 단점을 파고들어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을 설명하기 전 M2가 무엇일까? M2는 애플 실리콘으로 기존에 따로 분리되어 있던 CPU, GPU, 메모리 등을 하나로 합쳐서 만든 것을 “통합 메모리(Unified RAM)”라고 하며, 애플은 이것을 애플 실리콘이라고 부릅니다. 맥북 에어 M2 : 프로세서일단은 맥북 에어의 경우에는 발열을 잡아주는 쿨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발열을 잡아주기 위해서 스로틀링이 걸리게 되면서 성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대부분 스로틀링은 작업을 하고 약 10분 후부터 걸리게 되며, 최고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M2 칩은 M1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두 제품 모두 스로틀링이 걸린 성능 차이는 약 8% 밖에 안 발생합니다. 위 사진처럼 8 코어 CPU, 10 코어 GPU를 선택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선택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맥북 에어는 쿨러가 없어서 스로틀링으로 인해 최고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맥북 에어 M2 : SSD맥북 에어 M2가 공개되고 해외에 많은 매체들이 맥북 에어를 해체해서 확인한 결과로 M2에 탑재된 SSD가 싸구려 모델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북 에어에 탑재한 256GB SSD의 경우에는 SLC Cache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SLC Cache 방식은 처음에는 빠른 성능을 보여주지만 허용량을 초과하게 되면 극격한 성능 저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SSD를 선택할 때는 512GB SSD를 선택하여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2 : 메모리M2 같은 경우에는 M1보다 연산량이 많아 기본형이 8GB를 선택할 시 애플이 말한 온전히 성능을 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16GB를 선택해야 업그레이드된 M2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구매 가이드)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종합하자면 맥북 에어 M2를 만약에 구매 생각이 있으시면 프로세서의 경우 8 코어 CPU, 8코어 GPU를 추천드리며, 메모리는 16GB와 512GB SSD를 선택하셔야 맥북 에어 M1보다 업그레이드가 된 맥북 에어 M2를 구매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 옵션을 선택하게 되며 약 230만 원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약 30% 가격 인상이 아닌 제대로 업그레이드 가격은 맥북 에어 M1 129만 원, 맥북 에어 M2(추천 옵션) 약 230만 원은 약 80% 인상입니다.
이상 맥북 에어 M2 단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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