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 활용 어디 까지 왔나 - jineunghyeong lobos hwal-yong eodi kkaji wass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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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활용, 어디까지 왔나?

권웅기 , 김훈태

  • 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
  • 간행물 : POSRI 이슈리포트 2017권5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2017년 05월
  • 페이지 : 1-15(15pages)

지능형 로봇 활용 어디 까지 왔나 - jineunghyeong lobos hwal-yong eodi kkaji wass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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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센서 기술 등의 발달로 로봇의 활용 분야가 크게 넓어지면서 로봇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음
-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17~`19년 전세계 제조업용 로봇 공급량은 연평균 13% 성장하고, 같은 기간 중국은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
-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의 참여로 로봇시장의 중심축이 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
- `17년 국제가전전시회(CES)에 346개의 로봇이 전시되어, `16년 117개에 비해 196% 증가. 중국 124개, 미국 72개, 한국 40개, 일본 29개 제품 전시
○ 외부환경 인식, 상황 판단 등을 통해 스스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이 등장. 일상생활, 공항, 전시장 등 다양한 업무에 지능형 로봇 활용이 확산
- (아마존 에코) 컨슈머 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14년 출시 이래 2년간 51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1000개 이상(예, 도미노 피자주문, 현대 제네시스 차량 제어 등)
- (구글 홈) `15년 5월 에코와 유사한 원통형 음성인식 스피커 `Google Home`을 공개. `Google Home`의 핵심기능은 홈 오토메이션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것이라고 밝힘
- (삼성 빅스비) 삼성은 `16년 10월 시리 개발자들이 만든 `비브랩스`를 인수하고, 갤럭시 S8 스마트폰에 적용
- (소프트뱅크 페퍼) `14년 6월 사람과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출시. 키 120Cm, 몸무게 29kg으로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한 감성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으로 IBM 왓슨을 활용
※ 소매점, 대리점, 전시장,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282개 초ㆍ중학교, 28개 비영리 단체에 `페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확대에 노력 중
- (국제공항) 美 산호세공항, 日 하네다공항, 인천국제공항 등 `14년부터 로봇을 활용 중이며, 지난해부터 도시 정보 및 다국적 언어 제공 등 활용 영역을 확대
- (제조업 현장) 용접, 물건이송 등 단순활용 단계를 넘어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코봇(CoBot, Collaboration Robot)` 활용이 증가
○ 지능형 로봇 확산은 법적 지위, 일자리 문제, 프라이버시, 안전성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 IT기업 및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응 노력을 하고 있음
- (법적 지위) 그린, 글 등 인공지능의 창작품의 저작권 문제나 법/규제 위반 시 처벌 등 법적 지위에 대한 이슈 발생. 로봇에 의한 사고 발생 시, 배후에 있는 로봇 사용자 또는 제조(설계)자 등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인가의 논란도 존재
- (일자리)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사람의 일자리를 잠식하고, 이익 독점 및 소득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이슈
- (사생활 침해) 소셜로봇은 사용자의 대화내용, 집안 모습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및 저장이 필요한 서비스로서, 비서인 동시에 감시자가 될 것이라는 이슈
- (안전성) 인공지능의 불완전성 및 잠재된 모순으로 인간의 삶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크게 부각됨
- (IT기업 협력체) `16.9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MS, IBM 등 5개 기업이 `인류와 사회 이익에 기여할 AI 파트너십`을 출범했으며, 애플도 이사회에 참여
- (국가별 대응) 미국은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미래에 대한 준비`를 발표했으며, EU의회는 `16.12월 로봇에게 전자인간(Electronic Persons)이란 자격을 부여하고, 로봇 고용주에게 로봇세 부과를 제안
○ 인공지능 시대의 Soft Landing을 위해 지능형 로봇을 업무보조, 안전사고 예방, 신시장 창출 기회 등의 기회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은 행사장, 전시장, 박람회 등 다양한 고객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소셜로봇은 일정관리, 자료검색 등 사무 보조 업무 및 음악감상, 게임 등 Refresh용 휴식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음
- 지능형 산업로봇은 위험작업 공간, 야간작업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 단독 또는 사람과 협업하는 형태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 기업의 내부역량을 활용하여 지능형 로봇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비스 플랫폼 등 SW 분야 및 센서, 배터리, 모터 등 HW 분야의 신사업 기회 모색 가능
- 생각, 판단,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은 업무환경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임. 미래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현장, 사무공간 등 업무 환경별로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일하기 방식 전환에 대한 준비가 필요


UCI(KEPA)

I410-ECN-0102-2018-300-000627436

간행물정보

  • KISS주제분류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국내등재 :
  • 해외등재 :
  • 간기 : 월간
  • ISSN(Print) :
  • ISSN(Online) :
  • 자료구분 : 학술지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수록범위 : 2004-2022
  • 수록 논문수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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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달다

저자 : 김호인

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 간행물 : POSRI 이슈리포트 2017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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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이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에 Breakthrough를 가져올 전망
- 인공지능이 가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학습역량, 기존 통계 분석보다 탁월한 분석역량,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창조역량이 스마트팩토리 혁신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
○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분야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이슈들이 있음
- 산업별 적용 차이점: 자동차/전자/부품 같은 조립가공 산업과 금속/화학/에너지 같은 프로세스장치 산업에서 스마트팩토리의 전개 양상이 상당히 다르므로 각 기업이 속한 산업에 효과적인 도입 전략 필요
- Connected Factory 연결 범위: 전체 공장의 데이터를 통합한 Connected Factory 개념이 스마트팩토리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제안되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초기에는 Target 범위 설정이 중요
- 운영모듈(MRP/MES/SCM)과 연계: 기존 운영모듈에 공장 조업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운영모듈을 혁신할 수 있다는 비전이 제시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조업 데이터의 통합이 운영모듈에 줄 수 있는 가치에 회의적
○ 인공지능의 빠른 개발 속도와 잠재력을 고려하면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이 제조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음
- 인공지능 기술이 초기 단계임에도 스마트팩토리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점을 고려하면 향후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적용 범위와 파급효과는 더 확대될 전망이므로 예의 주시할 필요
- 스마트팩토리 주요 분야별 투자규모 및 혁신 가치가 기업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각 기업은 자사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전개하는 것이 중요

2지능형 로봇 활용, 어디까지 왔나?

저자 : 권웅기 , 김훈태

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 간행물 : POSRI 이슈리포트 2017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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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센서 기술 등의 발달로 로봇의 활용 분야가 크게 넓어지면서 로봇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음
-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17~`19년 전세계 제조업용 로봇 공급량은 연평균 13% 성장하고, 같은 기간 중국은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
-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의 참여로 로봇시장의 중심축이 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
- `17년 국제가전전시회(CES)에 346개의 로봇이 전시되어, `16년 117개에 비해 196% 증가. 중국 124개, 미국 72개, 한국 40개, 일본 29개 제품 전시
○ 외부환경 인식, 상황 판단 등을 통해 스스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이 등장. 일상생활, 공항, 전시장 등 다양한 업무에 지능형 로봇 활용이 확산
- (아마존 에코) 컨슈머 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14년 출시 이래 2년간 51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1000개 이상(예, 도미노 피자주문, 현대 제네시스 차량 제어 등)
- (구글 홈) `15년 5월 에코와 유사한 원통형 음성인식 스피커 `Google Home`을 공개. `Google Home`의 핵심기능은 홈 오토메이션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것이라고 밝힘
- (삼성 빅스비) 삼성은 `16년 10월 시리 개발자들이 만든 `비브랩스`를 인수하고, 갤럭시 S8 스마트폰에 적용
- (소프트뱅크 페퍼) `14년 6월 사람과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출시. 키 120Cm, 몸무게 29kg으로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한 감성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으로 IBM 왓슨을 활용
※ 소매점, 대리점, 전시장,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282개 초ㆍ중학교, 28개 비영리 단체에 `페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확대에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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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현장) 용접, 물건이송 등 단순활용 단계를 넘어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코봇(CoBot, Collaboration Robot)` 활용이 증가
○ 지능형 로봇 확산은 법적 지위, 일자리 문제, 프라이버시, 안전성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 IT기업 및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응 노력을 하고 있음
- (법적 지위) 그린, 글 등 인공지능의 창작품의 저작권 문제나 법/규제 위반 시 처벌 등 법적 지위에 대한 이슈 발생. 로봇에 의한 사고 발생 시, 배후에 있는 로봇 사용자 또는 제조(설계)자 등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인가의 논란도 존재
- (일자리)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사람의 일자리를 잠식하고, 이익 독점 및 소득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이슈
- (사생활 침해) 소셜로봇은 사용자의 대화내용, 집안 모습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및 저장이 필요한 서비스로서, 비서인 동시에 감시자가 될 것이라는 이슈
- (안전성) 인공지능의 불완전성 및 잠재된 모순으로 인간의 삶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크게 부각됨
- (IT기업 협력체) `16.9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MS, IBM 등 5개 기업이 `인류와 사회 이익에 기여할 AI 파트너십`을 출범했으며, 애플도 이사회에 참여
- (국가별 대응) 미국은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미래에 대한 준비`를 발표했으며, EU의회는 `16.12월 로봇에게 전자인간(Electronic Persons)이란 자격을 부여하고, 로봇 고용주에게 로봇세 부과를 제안
○ 인공지능 시대의 Soft Landing을 위해 지능형 로봇을 업무보조, 안전사고 예방, 신시장 창출 기회 등의 기회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은 행사장, 전시장, 박람회 등 다양한 고객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소셜로봇은 일정관리, 자료검색 등 사무 보조 업무 및 음악감상, 게임 등 Refresh용 휴식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음
- 지능형 산업로봇은 위험작업 공간, 야간작업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 단독 또는 사람과 협업하는 형태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
- 기업의 내부역량을 활용하여 지능형 로봇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비스 플랫폼 등 SW 분야 및 센서, 배터리, 모터 등 HW 분야의 신사업 기회 모색 가능
- 생각, 판단,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은 업무환경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임. 미래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현장, 사무공간 등 업무 환경별로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일하기 방식 전환에 대한 준비가 필요

3최신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와 기업 금융 시사점

저자 : 조주현

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 간행물 : POSRI 이슈리포트 2017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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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 세계 기업 금융 분야의 최대 관심 이슈는 자금관리 체계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자금운용 안정성 확보 및 관리 효율성 제고
- 과거 대비 자본조달 용이성 감소, 주요국 환율 변동성 증대,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점증되면서 기업 금융 안정성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음
-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은 기업의 자금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2017년 기업 금융의 최우선 검토 이슈로 손꼽음
○ 기업의 자금관리는 활용 목적에 따라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각 관점별 관리 목표, 주요 활용 기능, 관리 형태 등의 차이가 존재
- 운영적 관점(Operating): 자금조달, 대금결제/수취 등 영업활동 관련 일반화된 일상 자금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며, 개별 법인 자금부서가 담당
- 전략적 관점(Strategic): 유동성 공급, 대규모 프로젝트 자금조달, 타사 지분투자 등 미래 전략방향 설정 및 경영층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 한 금융기능 수행이 가능한 런던·홍콩 등에 별도 금융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 관리적 관점(Managerial): 환 헤지 등 리스크 최소화 및 자금흐름 모니터링을 주로 활용하며, GTC/RTC(Global/Regional Treasury Center) 또는 사무소 형태의 전담조직을 통해 본사 대신 지역단위 법인관리 및 자금관리 수행
○ 최근 글로벌 자금관리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외 금융 안정성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비즈니스 단위로 자금관리 집중화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
- 2016년 전 세계 금융기관 및 Analyst 조사 결과, 비용 절감,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 잠재부실 은폐 방지, 재무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기업 들의 국내외 자금관리 체계에 대한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제시
○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종합해보면 업종, 규모, 자금 니즈 등에 따라 자금관리 체계와 운영 방식에 다소 차이가 나타남
- 무역 상사: 자금운용 규모는 크지만 형태가 대금결제 등에 한정되어 해외 법입은 거래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본사가 총괄하는 인원화된 관리채널로 운영
- 일부 제조사: 글로벌 자금운영 및 관리 효율화를 위해 별도 금융법인을 설립하여 자금조달, 펀드조성, 환 헤지, 해외 IR 등 다양한 자금기능 지원 및 관리
- 대규모 글로벌 기업: 진출 지역 내 전담조직을 활용하여 본사의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유동성 및 환율 변동성 대응에 집중하는 지역별 관리형태로 운영
○ 전사/지역 단위 기준으로 자금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선정, 비용-효익 분석, 관련 규제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중장기 관점의 안정적인 자금관리 및 금융지원 체계 구축 방안 수립을 고려할 시점
- 우선적으로 통합관리 체계 구축 및 자금관리 기능 집중화가 가능한 지역을 선정
- 조달비용 및 운영비용 절감액, 유동성/환 리스크 감소 기대 효과 등 실질적 개선 효과 분석과 함께 외국환 거래 규제 등 지역 내 관련 법규 검토 수반 필요
- 해당 지역 자금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의 자본금 확충 검토 병행

4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과 3대 추진역량

저자 : 김상윤

발행기관 : 포스코경영연구원 간행물 : POSRI 이슈리포트 2017권 5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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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제조 강국들은 자신들의 강점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연계하여,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결에 돌입
- 독일은 기계 등 전통 제조업 강점 활용, 미국은 첨단산업 역량 극대화, 일본은 로봇 산업 중심 고령화 해결 등 자국 강점 기반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전쟁
- 4차 산업혁명은 곧, 제조 강국들에 의한 새로운 질서와 게임의 Rule 변화
○ 국내 주력산업이 현 생태계 구조 및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성장의 한계가 드러나고 위기가 가중될 것
- `70년대 이후 빠른 추격자 전략의 성공으로 Front-runner 그룹에 진입했으나, 향후 Front 그룹을 유지할 지 아니면 낙오될 지의 갈림길에 놓인 상황
- 국내 주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의 적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경쟁력 확보와 성공방정식의 전환이 시급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MD실과의 공동 정책 제안]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을 연결하고, Soft Power 등 새로운 성공동인을 강화하며, 당면한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 『Industrial Connection & Collaboration (ICC)』 제안
- ICC는 선진 제조 강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 정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로서 `연결과 협력`이 핵심 Concept
*제조·공장 중심(Factory creates value)의 독일 모델, 데이터, 첨단 산업 중심(Data creates value)의 미국 모델, 로봇·인간 지식 중심(Human knowledge creates value)의 일본 모델과 차별화
- 주력산업의 축적된 강점은 연계-확산하고, 필요한 역량은 보완하며, 당면한 사회·산업적 과제는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반영
○ 한국형 4차 산업혁명 Framework(ICC)를 추진하기 위한 3대 역량으로 제조생태계 Revolution+, Cross-cutting Tech., Soft Power를 제안
- (제조 Revolution+) 주력산업 축적된 강점 극대화, 타산업에 이전, 활용 역량
- (Cross-cutting Tech.)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산업간 횡단연결을 위한, 기술 및 플랫폼 역량
- (Soft Power) 창의성 지향, 脫 경계, 규제 완화 등 사회·문화·제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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