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드라이버 비트 교체 - jeondongdeulaibeo biteu gyoche

BFL 전동드릴 드릴비트 교체 방법 : 키레스척 사용법

비에프엘 익스트림 무선파워 전동해머드릴 18V

BFL Extreme Cordless Power Hammer Drill 18v

키레스척을 돌려서 비트를 고정하시면 되지만

전동드라이버 모드를 사용해서 쉽게 드릴 비트를 교체가 가능해요.

| 방법

1. 전동드라이버 모드

2. 역방향으로 키레스척 드릴 비트 만큼 열어줍니다.

3. 키레스척에 드릴 비트를 넣고

4. 앞부분은 잡고 (손조심!!)

5. 정방향으로 바꾸고

6. 레버를 눌러서 드릴을 돌려줍니다. 그러면 드릴비트가 고정이 됩니다. ^^

해체는 위에 방법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전동드릴사용법

안녕하세요. 아네마름 스마트킴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서울에도 눈이 내리길 바라며...ㅜㅜ

오늘소개드릴 내용은 집에 하나씩은 있는 '전동드릴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전 '가구 댐퍼경첩 교체하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 분께서 전동드릴 사용법을 문의해주셨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anemarm2012/221197347757

해서.... 오늘은 전동드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용 전동드릴 세트에요. 드릴비트와 드라이버 등이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비트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전문가용에 비해 견고함은 떨어지지만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제 전동드릴 사용전에 비트날 교체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사진과 같이 왼손으로 전동드릴의 앞쪽을 감싸쥐어주시고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비트를 풀어줄 때와 고정시킬 때 사용합니다.

구멍을 뚫을때 사용하는 비트와 다양한 드라이버 비트 케이스입니다.

위에 제품은 전동드릴을 사용하기엔 공간이 좁을 때 사용하는 자바라형태의 비트입니다.

전동드라이버 비트 교체 - jeondongdeulaibeo biteu gyoche

이해를 돕기 위해 정면에서 보면 이런 그림입니다.

요렇게 고정되고 풀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로 교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쉽죠~!!

자~! 그러면 이제 전동드릴을 사용해볼까요?

전동드릴은 나사와 드릴이 수직을 이뤄야합니다.

이제 경첩을 풀때와 다시 조이는 부분을 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초보자의 경우 영상과 같이 작동 버튼을 짧게짧게 눌러주면서 풀고 조이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러면 큰 무리없이 나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동드릴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지난 포스팅 경첩교체법과 함께 보면서 전동드릴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 아네마름 스마트킴이었습니다.

드라이버 비트들은 소모품으로 수명이 있습니다.

아래의 중간은 마모가 되어 버린 비트인데, 토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높은 토크가 가해지면 나삿머리를 뭉개던 비트입니다.

- 위는 디월트 제품인데 여러번 언급했지만  디월트  제품중 맥스핏, 플렉스토크 제품이외에는 사거나 쓰지를 맙시다.. 

저의 경우 유통되는 거의 모든 메인 브랜드의 비트들이 있는데 작업성 및 가성비로 디월트의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수명이 다했다라는 것은 단순히 파손이 되었다라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작업이 안될 때 를 말합니다.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드라이버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사용하는 패스너 (적용 토크)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 중 한 순간에도 비트의 수명을 뺏어가는..  사용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사용 방법이란 ? 

 과도한 토크 전달로 인하여 비트나 패스너를 파손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체결이 되었을 때 즉각 사용을 멈추고)

이를  위하여 제조사들은 각종 센서 기반의 기술들을 드라이버에 기능으로 적용하고, 그외  토크 클러치 아답터를 발매하는 등의 개선책을 내놓고 있지만

전동드라이버 비트 교체 - jeondongdeulaibeo biteu gyoche

전동드라이버 비트 교체 - jeondongdeulaibeo biteu gyoche

일반적으로 콘트롤 되는 전자식 트리거, 작업시 뚫리고 체결이 되어 가는 것을 느끼면 체결후 과도한 힘이 전해지지 않도록 살짝 트리거를 눌러 체결을 마무리하여 최소한의 토크가 전달되도록하는것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돌리면 비트가 바로 상하게 됩니다.

 

-   중간에 몇 초를 견디는지 나옵니다.. 일반 묻지마는 0.071초...

주의 해야 할 점이 내구도 테스트랍시고. 이런식으로 

바이럴 판매상,  공알못들이 이런 테스트를 내구도랍시고 하는데 이는 위에 언급햇듯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다르기에 전혀 내구도 테스트가 아닙니다.

그런 것을 한다면 테스트라고 한다면 그 제품 자체를 그냥 믿고 거르면 됩니다. 

 참고로 위는 밀워키인데, 중꿔 밀워키의 광고 특성이 아주 잘 보이는 . 일명 카달로그 스펙, 과장광고의 대명사 

- 왜 위처럼 했는가 함은 저 위의 마키다 처럼 하면 큰 비교를 보여줄 수가 없었기 때문 ( 이 철판 뚫는 광고는 9년전, 쇼크웨이브 1세대 제품 )

 

마키다뿐만 아니라 디월트등 정상적인  공구 브랜드는 정확하게 힘이 통제되는 기계로 잡아 놓고 강성 테스트를 하던가 

 과학적인 방식으로 마모도 테스트를 합니다만, , 위처럼 사람이 몇개나 박는지 비교하는 것은 전혀 의미 없는 , 어떻게 보면 소비자를 농락하는 바이럴 입니다. 

나한데 주면 1초만에 부쉴 자신있습니다.

모든 기술이 접목된 고가의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도 잘못된 사용에는 몇 초를 견디지 못하며, 이마져 반복 사용 마모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인데, 섬나라 규격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묻지마 및 좆소기업 제품들에게는 아예 기대 자체를 하지 맙시다. 

보증을 광고까지 하는 밀워키의 숏크웨이브 최상위 제품도 그 보증하는 숫자가 최소 1360개의 스크륑일 정도로 정도로 수명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 비트에 무리를 주는 고 토크가 필요한 작업 

- 참고로 밀워키의 쇼크웨이브 제품이라고 이름만 같다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닙니다. 위는 3세대 제품.

바로 전 현장에서 3명의 작업자와 같이 축사의 지붕 및 벽 작업을 하였는데, 두 작업자가 ( 사암십년) ​ 필립스 드라이버로 C형강에 후레싱등을 박는 작업에서 작업성이 매우 떨어졌고, 온라인에서도 흔한 공알못의 와블타령이 시작되었습니다.

각각 사용하는 기기는  국내 출시때부터 단종시키라고 노래를 부르던 구형 디월트의 885와 비슷하게 싼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스텐리의 제품이 었는데

, 두 제품 다 토크가 낮고 저속 RPM 이지만, 작업속도가 느릴 수는 있어도 해당 작업에는 무리가 없는 사양입니다.

자세히 보니 묻지마 일본어로 적힌 정체불명의 비트가 마모된 상태였고, 이것이 소모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여유 분 마져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로 작업을 해야 하였기에  마모로 인한 캠아웃 현상이 발생..

보다 못해..

제 디월트의 887를 건내주고 되었고... 처음의 사진 비트는 그 결과물

- 규격 차이로 나의 여유 비트를 줘도 쓰질 못합니다.

그런데 유심히 보니

이 작업자들이 마지막 힘조절을 하지 않고 끝까지 트리거를 당겨 밀어 넣는 습관이 있었는데 ( 과거 저 RPM에 저토크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

- 체결이 다 되었는데도 따따따따하고 많이 더 돌리는 

약 20개쯤 박아 넣으니 나사 머리를 갈아 먹는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

전동드라이버 비트 교체 - jeondongdeulaibeo biteu gyoche

아뿔싸..

비트를 바로 해 먹었구나..

디월트의 887을 비롯 브레이크 토크가 2600lbs가 넘어가는 고 토크,RPM 제품들은 (Milwaukee (2853-20등 )을 공알못에서 쥐어 주면 안되는데...

그래서 다시 디월트의 883 (임팩렌치 = 저RPM 기기)를 건내주니 문제없이 작업 완료 .. ( 그러니 비트는 마모가 심함)

전동드라이버 비트 교체 - jeondongdeulaibeo biteu gy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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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트는 소모품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묻지마가 일상이다보니(?) , 일본어로 적힌 정체불명의 것들에 막연한 환상,

또는 디월트니 밀워키니 보쉬니 하는 제품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 해당 브랜드라고 해도 제품 종류에 따라 성능이 매우 다릅니다. )

잘못된 사용으로 쉽게 망가져 버리는, 또는 정상적인 사용에도 조금씩 마모가 되는 비트를 교체하지 않고 파손된채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공알못?

헝그리 정신 ? 

도 있지만...

국내 사용하는 국제 왕따 규격으로 인한 메이저 브랜드 제품의 다양성 부족. 

그리고 잘못된 유통 구조로 인한 가격 적인 부담이 가장 큽니다.

보통 짧게 쓰고 그 부분만을 교체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1인치 비트와 이를 잡아주는 홀더를 사용을 합니다.

100개 돌렷을 때의 주요 브랜드 비트의 마모량

- 표의 아래에도 나와있지만 가성비( 가격이 존재) , 마모 이외에 잘못된 사용으로 즉시 파손이 될 수 있으니..

 이상한 일본어가 적혀 있는 정체 불명의 긴 드라이버 비트들을 사용하며 교체조차 안하고, 소모품인 비트의 문제는 생각 안하고  와블탓하는 풍조는 시작은

양심 없는 유통상들이  공알못 상태로 장사를 하며 , 말도 안되는 바이럴  덕분으로, 

모든 비트는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수명이 더 짧다 는 것 인지하여 교체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 주 : 사용 패스너에 따라 다릅니다. 여기서는 비철 관통과 같은 토크가 필요한 작업 시

또, 기술의 발달, 사용하는 기기들이 성능이 좋아지면서 , 순간 토크가 매우 높아지고 회전 수가 높아져 과거보다 더욱 파손이 쉽게 되는데

잘못된 사용 방법을 가진 작업자들이 과거 성능이 부족하던 제품 처럼 사용하여  마모/파손을 시키고 더욱 기계 탓을 하는 기현상이 발생...

재미 있게도,  이런 현상이 과거 여러번  언급했던 저 토크의 저 RPM의 구형 섬나라 임팩 드라이버나 과거 이름만 대단한 독일산 비싼 구형 기기들이 좋다는 루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위처럼 2012년에 발매된 구형 883 을 887 대신 쥐어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웃지 못할 결과가. 

이걸 봐라 887 와불이 심해서 못쓰잖아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 캠아웃 발생은 순간 토크가 낮을수록 덜 합니다. 정밀 한게 아니라 힘과 회전수가 딸리는 것)

우선 국내 사용하는 섬나라 규격을 법으로 제정하여 이들의 사용과 국내에 퍼진 중국발 묻지마를 아예 못쓰도록 하는 게 급선무이고..  

여기의  이익과 관련된 묻지마 공알못 공구상들, 여기에 비트 팔아 먹을려고 커뮤니티에 기생하며 국내 묻지마 제품들을 각종 바이럴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퇴출등을 통해 바른 정보의 유통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교체를 하려면 가장 짧은 비트에 홀더 조합이 가장 좋은 선택이며

만약 홀더가 불편하다면 그냥 2인치 버전을 사용해도 되고,  2인치라고 해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전혀 관련 없는 기기의 와블 탓하지 말고.. 올바른 사용법의 숙지, 그리고 마모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 바로 교체하여 편하게 작업을 합시다...

- 50개 팩이 25불정도로 매우 저렴..

- 또, 석고보드용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 석고보드 스크류 체결이 불모지에 가깝다보니 더 먼 정보이지만..

가끔 석고보드를 나사로 체결하면서 나는 다르다고!! 하며   묻지마로 때려 돌리는것은..

* 비트 관련해서 이전에 워낙 떠들어 놓아서 간단히 이정도만.. 

소모품입니다.. 버리세요 교체하세요. 그리고 국내 유통품 비롯 저질 하위제품들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