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라 하더라도 매 주 다른 증상이 있는건 사실 아니죠 하지만, 임신이라는 조금은 걱정되고 예민한 상황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느끼기에는 매 주 증상이 다른 것처럼 느끼지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이제 막 임신을 확인했던 임신 6주차 를 보내며 겪었던 증상과 임신초기 배통증으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몇가지 것들을 같이 정리해봤어요
 예전 포스팅에서도 몇번 언급한적이 있는데 저는 임신 4주차에 아기집을 보러 갔다가 못 보고 왔고, 그 다음주인 정확히 임신 5주 3일 되었을 때 아기집을 처음으로 확인했었답니다 그리고 그 때 " 다음주에는 난황이 보일 것 같으니 다시 한번 검사를 하죠 " 라는 얘기를 들었죠 그리고 그 다음주 다시 병원을 방문했고 그 때 난황과 태아 심장소리 모두를 확인했었답니다 난황은 보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태아 심장소리는 사실 예상 못했던터라 조금 놀랍기도 하더라구요
임신 5주차에는 사실 정신도 없고 이제 임신이 되었는데 뭐를 준비해야 할지 찾아보고 공부 하느라 큰 증상을 느끼지는 못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임신 6주차가 되니 전 주와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임신초기가 주수 별로 증상의 차이가 가장 크지 않았나 싶어요 임신 6주차가 되면서 느꼈던 증상은
제가 임신 6주차를 보낼 때가 한참 봄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엄청 졸리더라구요 낮에도 앉기만 하면 졸았던 것 같고, 분비물의 양은 확실히 임신 전보다 늘었기 때문에 청결에 더더욱 신경썼죠 변비는 원래 ㅠ_ㅠ 있었는데 더더욱 심해졌고 원래 좀 신경을 쓰고 생리를 할 때도 두통이 있었기 때문에 임신초기에 어김없이 찾아오더라구요 감기기운, 아마 임신을 몰랐다면 약을 먹었을지도.. 그리고 좀 많이 걱정되었던게 아랫배에 애매한 통증이었었어요 이게 아픈건지 아니면 아픈건 아닌데 아픈것처럼 느껴지는건지 잘 모르겠던,, 하지만 아픈게 맞기는 맞는 것 같은 암튼, 꽤 신경이 쓰여 이건 따로 의사샘에게 물어 봤었답니다 이건 아래에 별도로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임신초기 배통증을 겪는 분들 의외로 많답니다 저도 그랬는데, 임신 전부터 자궁이 커지고 착상통같은 것 때문에 배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 겪고 이게 자주 있다보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오른쪽 아랫배와 옆구리 쪽이 가끔 콕콕 쑤시는 배통증이었는데, 계속 그런게 아니다보니 이게 자궁이 아픈건지 아니면 근육통인지 애매하더라구요 하지만,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일단 배통증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일단 결론은 ㅡ_ㅡ;; 처음에는 어떻게 아픈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쥐어짜듯이 아픈지 통증과 함께 동반되는 증상이 없는지 얼마나 자주 아픈지 쥐어짜듯이 아팠으면 이미 응급실로 뛰어 갔을 것이기 때문에 그건 아니었고 통증과 함께 동반 되는 증상도 없었죠
그리고 아픈 정도는 하루 한두번 정도였는데 일단 당일 초음파 검사 한 것도 보시더니 그냥 자궁이 커지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신경을 써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통증이 있을 때는 안정을 취해라 라고만 얘기를 해주셨답니다 그 후에 걱정했던 유산기나 유산증상으로 배통증이 있을 때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찾아도 봤는데,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고 무엇보다 안정을 취한다고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밑이 빠지는 듯하고 아랫배를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위에서 말한 초음파를 했던 병원은 집에서 가까운 동네 병원이었고, 이제 출산까지 맡길 오래다닐 병원을 정해야 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 것도 좋지만, 특히 의사 스타일 성향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임산부 건강 상태에 따라 처음부터 큰 병원을 선택해 다니는게 좋을 수 있으니 처음 정할 때 병원 신중히 고민해 정하세요
둘 다 활용하면 임신중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죠 국민행복카드 60만원 지원 공통이지만, 보건소 혜택은 지역 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확한건 거주하는 곳 보건소에 확인해보는게 정확하답니다
조산, 난산, 인큐베이터 등 출산중 생길지 모르는 병원비를 보장받기 위해 임신중 준비를 하는건데 출산과정부터 보장을 받는 것이지만 임신직후 초기에 저도 준비를 시작했고 대부분 임산부들이 저처럼 초기에 준비를 한답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출산특약이 임신 22주 전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고, 그 전이라도 임신 10주부터 계속되는 검사 결과나 임신중 받는 치료이력으로 가입이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차피 준비할 것 빨리 알아보고 준비를 끝내놓는게 좋다고 하죠 그리고 보혐사를 알아볼 때는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보혐사 보장범위나 견적을 비교하고 결정하는게 좋답니다 저도 알아보면서 느낀건데 태아보혐은 보혐사 별로 보장범위 견적의 차이가 컸고, 무엇보다 임산부가 어떤 보장에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 유리한 보혐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이 쪽을 잘 모르다보니 일일이 보혐사 별로 견적을 받고 어디가 더 조건이 좋은지 비교하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도움을 받았던 것이 보장이나 견적 비교를 도와주고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비교업체였답니다 맘카페에서 다른 분들 후기나 만족도가 좋았던 곳이라 나름 기대를 하고 상담을 받았는데 저 역시도 그 동안 알아봤던 곳중에서 가장 괜찮은 조건으로 준비를 할 수 있었답니다 혹시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알아봤던 곳 주소 아래 남길테니 참고해보세요 ↓↓↓ # 척척맘이 알아봤던 비교업체 ( 바 / 로 / 가 / 기 ) 간혹, 저에게 태아보혐 어디 것을 선택했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임산부마다 중점을 두는 보장이 다르고 예산이 다르기 때문에 위에 남긴 주소에서 전반적으로 비교를 해보는게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선물도 알아보면서 느낀건데 저렴한 상품을 가입했는데 비싼 선물을 준다? 절대 없답니다 때문에 비싼 선물 무조건 준다는 식으로 영업 하는 곳보다 합리적인 준비를 도와주고 선물도 추가 비용없이 받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것들을 안내 해줘서 여기가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암튼, 이 쪽을 잘 모르거나 궁금한게 많은 분 들은 상담만으로도 꽤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참고해보세요 ^^ 오늘은 임신 6주차 증상을 비롯해 임신초기 배통증 어떤 경우에 생길 수 있는지 정리해봤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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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 주차 아랫배 통증 - imsin 6 jucha alaesbae tongj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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