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완성 통합과학 답지 - gaenyeom-wanseong tonghabgwahag dab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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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완성 통합과학 답지 - gaenyeom-wanseong tonghabgwahag dabji
EBS 개념완성 과학탐구영역 통합과학 답지

교재 소개

고등학교 대표 기본서로 교과서의 핵심만 쏙쏙 뽑았습니다. 개념 완성과 개념완성 문항편이 있습니다. 내신부터 수능입문까지 완벽하게 한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핵심 요약정리로 개념 정리를 하고 출제 예상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 문제 그리고 대단원 종합문제까지 풀게 되면 기본 개념을 정리하게 될 것입니다. 명불허전 EBS 강의는 수능 내신 공부에 꼭 필요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시기 바랍니다.

교재 특장점

EBS 교재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갈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초 개념을 공부하고 물리 탐구영역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 정리가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매3비>, <매3문>, <매3문법>, <매3화법과작문>, <예비 매3비>, <예비 매3문>, <매3어휘>, <매3비Ⅱ> 등 집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수료. 前 중앙교육진흥연구소 개발 이사 및 교육평가연구소장. 前 압구정 조동기 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 前 국어논술 전문 KCNC 연구소장. 언어 논술 학습 평가 클리닉 서비스 및 시스템(KCNC) 기획개발. 국어 논술 공부법 특강(안산동산고, 과천외고, 현대백화점 외). 조선일보 中 논술짱 칼럼 집필(2006.2.6~2007.3.15). 수능 및 입시 분석, 국어 논술 학습법 신문 기사(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外)

언어 0.28%, 수리 '가'형 0.31%, 외국어 2.67%로, 수리 '나'형 0.97%를 제외하면 만점자 1% 정책 달성은 실패. 외국어를 제외하면 변별력을 완전히 상실한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11]


전체적으로 9월 모의수능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어, 언어와 수리 가형의 수준은 변별력이 떨어지던 6/9 모평에 비해서 확실히 더 높아졌으나(물론 평년이나 특히 전년도에 비하면 그리 높은 게 아니다), 외국어는 언어/수리와 정반대로 변별력이 있던 모평에서 수준이 대폭 떨어진 물영어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영역별 만점자들이 꽤 많을 것으로 보이며, 결국 인서울과 같은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논술과 같은 학교별 전형이 당락에 결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적표 교부 하루 전인 11월 29일 등급별 백분위가 공개되었다. 물수능답게 전체 만점자가 속출하여 부산광역시에서만 무려 6명이나 나왔고 다른 지역에서도 만점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배출됐다.[12] 그나마 언어와 수리 등의 만점자는 0.3%대로 변별력 있는 문제가 한둘씩은 있다는 게 확인됐으나 외국어 만점자는 무려 2.67%로 역대 최대급의 만점자가 쏟아져 나왔다. 응시자 중 17000명 정도씩이나 만점이라는 얘기.

최종적으로 전과목 만점자는 무려 30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어 1등급 컷이 무려 97점이 나왔다.[13] 외국어는 수리와 달리 문이과 공통 중시 과목인지라 그 파급은 전체 수험생에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 즉 언어와 수리에서 아무리 선방했어도 외국어 삐끗한 학생들은 등급 대폭락으로 쓴잔을 마시게 생겼다. 여기에 가면 수준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다.

5.1. 언어 영역[편집]

언어의 경우 EBS 연계율도 평년보다 심하게 높은 편이었다. 다만, 쓰기·어휘·어법은 변형유형으로 인해 수준이 오히려 작년보다 어려워 시간을 뺏기는 바람에 말려서 망한 학생들도 꽤 있는 모양.

문학 지문은 첫 지문인 현대문학은 이태준의 돌다리가 출제, 첫 문제를 1점짜리 시간 순서 배열 문제를 낸 점이 특이했다. 4번째 지문(25~28번)인 고전문학에는 어지간한 고교생들이 잘 알고 있는 그 호질이 출제되어[14] 풀이에 부담이 적었다. 전년도에 현대시, 고전시가+수필로 출제된 것에 비해 이번에는 시가복합(31~36번), 극문학(37~39번)으로 출제되었다.

대조적으로 두번째 지문이자 비문학 지문에는 17~20번으로 출제된 비트겐슈타인 지문은 2문제가 오답률 2,3위에 올랐고 세번째 기술 지문인 21~24번 기술 파트도 결코 쉽지 않았다. 마지막 47~50번 과학 파트 지문은 양자역학이 출제되어 문과생들에게 외계어급 압박으로 심히 당혹을 선사했다. 이과생 올레 게다가 EBS에서 이 지문을 보거나 물리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야만 여기서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당시 양자역학은 고3 물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년뒤 이 양자역학은 논리학과 결합해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작년과는 달리 비문학에서 이번 모평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5문제짜리 지문은 출제하지는 않았지만 2문제짜리 지문은 경제지문으로 출제했다. 다행히 다른 비문학 지문과 비교하면 쉬웠다.

이 시험은 문학이 평년보다 쉽게 출제된 대신[15]에 쓰기, 비문학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게 나온 시험이었다. 비문학 수준은 불수능으로 유명한 작년도 수능(2011)보다 약간 내려갔을 뿐, 큰 차이가 없었다.

오답률 1위의 문제는 난도가 낮은 음악 지문에서 나왔는데 심지어 가장 쉬운 유형인 내용전개방식문제였다. 1점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겨우 43%(메가 기준)에 불과했다. 평소에는 수십명에 불과한 99점이 만점자 인원의 과반수인 1,023명 나왔다.

표준점수만 따지면 만점의 경우 3점 하락했지만(140→137)오히려 1등급컷 표준점수(129→131)가 올라갔다. 만점자는 1,825명으로 0.28%.

문학의 쉬웠기 때문에 1등급컷의 경우 작년에 비해서 높게 잡혔지만,[16] 비문학이 굉장히 어려웠던 탓에 3등급컷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쉬운 시험이었지만 중상위권~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엄청나게 어려운 시험이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모평에서 1등급을 맞다가 수능에서 3~4등급으로 폭락한 사례도 부지기수.

이 시험을 기점으로(사실은 2011학년도부터) 언어영역 시험은 꾸준히 문학이 변별력을 상실할 정도로 쉽게 출제되며 그 대신에 비문학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아무래도 문학은 2년 전, 6월 모의평가에서 최승호 시인이 따진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 어렵게 내면 논란이 있을 수 있다. 6년이 지난 2018 수능에서도 국어시험은 문학이 쉽고 비문학이 어렵게 출제되고 있었는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대로 터졌다.

5.2. 수리영역 '가형'[편집]

언어영역처럼 '작년보다는' 쉬웠지만 1컷이 96점이었던 6,9월에 비해 예상 외로 많이 올라간 수준을 보여 모의평가의 낮은 수준에 방심하던 학생들을 당혹시켰다. 6월, 9월 모평때 만점받고 96점 등 1등급을 받던 학생 상당수가 70~80점대 2~4등급으로 떨어지는 크리티컬 히트가 일어난 경우도 많았다. 19~21번, 26~29번에서 고전한 학생들도 보였으며, 30번은 아예 헬게이트를 찍었다.

9월에 출제되지 않았던 무한등비급수, 행렬 합답형, 도형극한 문제가 수능에서는 출제되었다.

  • 1번 : 6, 9월과는 달리 이번에는 지수로그 단원이 아닌 행렬의 단순 계산 문제로 출제했다.

  • 2번 : 6월 가형 2번과 마찬가지로 함수의 극한 단원에서 출제했다.

  • 3번 : 이항분포에서의 평균과 분산 구하기 문제.

  • 4번 : 방부등식 문제.

  • 5번 : 순열과 조합 문제.

  • 6번 : 일차변환 문제. 닮음변환을 잘 이용하면 금방 풀린다.

  • 7번 : 지수로그 실생활 문제. 대입을 하다 보면 답이 금방 나온다.

  • 8번 : 평면벡터의 크기를 구하는 문제.

  • 9번 : 통계적 추정.

  • 10번 : 일차변환 문제.

  • 12번 : 6,9월에 이미 1문제씩 출제된 방부등식 그래프 문제. EBS에서 숫자만 바꾼 문제였다. 문제 자체는 쉬웠지만, 나름 복병 역할을 했는데, 무연근 때문에 함정에 빠져 낚인 학생들이 많았다. 적지 않은 학생이 낚여 3점짜리임에도 불구하고 ebs 기준 정답률이 50% 미만이었다.

  • 13번 : 조건부 확률 문제.

  • 14번 : 무한등비급수를 이용한 도형의 넓이 구하기 문제.

  • 15번 : 행렬 합답형 문제.

  • 16번 : 정적분을 활용하여 두 곡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 사실상, 9월 16번과 똑같았다.

  • 17번 :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는 빈칸 문제. 빈칸만 잘 따라가면 (가), (나)는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지만, (다) 빈칸이 조금 까다로웠다.

  • 18번 : 미분법 합답형 문제로, 미분만 제대로 하면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정답률 70%.

  • 19번 : 미분법 문제로 이 문제는 EBS 수능특강 연계문제였지만, 이번 수능 수리 가형의 두번째 함정이자 복병 역할을 해냈다.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정답률 33%를 기록하여 오히려 21번보다 정답률이 낮았다. 어렵게 풀리는 문제는 아니었지만, 막상 채점해보니, 오답이라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변곡점에서의 접선의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 1번 고른 학생(약 40%)이 정답인 4번을 고른 학생보다 많았다. 홀수형이었다면 20,21번을 풀었을 경우, 3문제 연속 1번이 나와서 당황했을 것이다. 이항을 통해 풀 수도 있고 변곡접선을 몰라도 미분을 한 후 판별식으로도 풀 수 있다. 이후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나형 20번 ㄷ에서 이걸 이용한 낚시문제가 출제되었다.

  • 20번 : 삼각함수 합성 문제. 삼각함수 단원에서 상당히 오랜만에 4점짜리로 출제되었다. 9월 가형 27번보다 약간 까다로워져 삼각함수 합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정답률은 57%.

  • 21번 : 평면의 방정식 및 정사영 문제. 모의평가에서 미분 ㄱㄴㄷ를 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벡터 단원에서 값을 구하는 문제로 출제했다. 법선 벡터를 활용하고,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로 최대최소까지 활용해야 한다. 정답률은 메가 기준 41%.

  • 22번 : 중복조합 단순계산 문제.

  • 23번 : 삼각함수 단순계산 문제이다.

  • 24번 : 공간도형과 이차곡선을 혼합한 문제.

  • 25번 :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을 활용한 문제. 등차중항과 등비중항을 통해 답을 쉽게 구할 수 있다.

  • 26번 : 포물선의 접선의 방정식 문제. 쉬운 수준이었지만 정작 정답률은 메가 기준 52%를 기록했다.

  • 27번 : 함수의 극한 도형을 활용 문제. 전년도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했는데 p^2+q^2를 구하는 문제였기 때문에 문제만 제대로 읽었다면 17아니면 65를 찍어서 그 학생들의 일부(거의 절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은 전년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56%가 나왔다.

  • 28번 : 합성함수의 미분과 통합된 적분문제. 과정을 잘 이용하여 적절하게 대입해야 답이 나온다. 정답률은 메가 기준 47%.

  • 29번 : 공간도형 단원에서 출제된 문제로 원기둥에 원뿔과 구를 넣고 조건을 이용하여 평면화만 잘 하고 삼각형의 닮음만 찾아 낸다면 중3 도형수준의 문제가 되지만 다수의 학생들이 조건을 해석하지 못하여 틀린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결국 정답률은 24%를 기록했다.

  • 30번 : 지수함수의 그래프 문제로, 이번 수능 최고난도 문제. 6,9월과 마찬가지로 가형/나형 공통으로 수학1에서 출제했지만, 수준은 6,9월 30번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어려웠다. 지수함수 그래프를 이용한 개노가다 문제로 출제되었다. 조건 중에서 '어떤'(모든이 아니라, 어떤) 실수 t 덕분에 오히려 혼란에 빠진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 예시에서 결정적인 힌트가 나왔음에도 정작 예시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잘못 이해한 학생들도 많았다. 정답은 39. 결국 이 문제는 정답률이 가형 기준으로 메가스터디 기준 정답률 5%, ebs에서는 오답률 98.1%을 기록한 최악의 문제가 되었다.


킬러 수준의 고난도 문제가 19번, 21번, 29번, 30번 4문제 중 2개가 공간도형, 공간벡터에서 출제되었다. 이 시험을 기점으로 마찬가지로 30번(+29번.)에 최고난도 문제가 배치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30번을 풀 자신이 없다면 다른 29문제를 확실히 풀기를 추천한다. 특히 2017학년도,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다.

채점결과 만점자 수는 482명, 비율은 0.31%이며 1등급 컷은 89(표점 130), 2등급 컷은 82(표점 124)이다.[17] 표준점수 만점은 전년에 비해 14점이나 하락한 139점이지만 다른 세 영역(언어 137, 수리 나형 138, 외국어 130)에 비해 3년 연속으로 가장 높았다.(2010학년도는 만점을 받으면 수리 가. 나형은 서로 동점이 나왔다.)

참고로 이 시험을 끝으로 가,나형 구분 마지막 해인 2021학년도 수능에 이르기까지 수리 가형에서는 1등급컷이 90점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포함하면 총 4번인데, 2013년 9월(85점), 2018년 6월(88점), 2019년 6월(85점), 2020년 6월(89점) 이 있다.

덤으로 수능 한정 이 시험이 가형이 나형보다 만점 표준점수가 높은 마지막 시험이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가, 나형 모두 137점으로 동일할 때까지, 가형 만점 표준점수는 항상 나형보다 낮게 나왔다.

5.2.1. 단원별 출제 내용[편집]

수학I

7문제

행렬

2문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2문제

수열

2문제

수열의 극한

1문제

수학II

8문제

방정식과 부등식

2문제

삼각함수

2문제

함수의 극한

2문제

미분법

2문제

적분과 통계

7문제

적분법

2문제

순열과 조합

2문제

확률

1문제

통계

2문제

기하와 벡터

8문제

일차변환과 행렬

2문제

이차곡선

2문제

공간도형

2문제

벡터

2문제

5.3. 수리영역 '나형'[편집]

나형은 가형과는 달리 6월, 9월과 마찬가지로 1등급 컷이 96점이었고 수준도 거의 비슷했다. 다만, 30번 하나가 몹시 어려워서 만점받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단, 30번 외에는 모평과 상황이 비슷했다. 나형은 과거보다 단원이 늘어나긴 했어도 그만큼 심도가 얕아져서 수준은 쉬워졌다는 평.[18] 만점자 비율이 0.97%(4,397명)로 1%를 근소하게 맞추긴 했는데 이건 가형과는 반대로[19] 주관식 30번 문제를 괴악한 수준으로 출제해서 만점자가 떨어진 것이고 나머지 문제들은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20] 이는 30번 말고도 제법 수준 있는 문제들(19, 21, 29번)이 있었던 가형과 대비된다. '그나마' 15, 28번이 약간 까다로웠지만 체감수준을 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1등급 컷은 92점과 96점으로 갈렸는데, 96점으로 예상한 입시 사이트가 약간 많았다.

여담으로, 26번에서 6월 ,9월, 수능 모두 정답이 12가 나왔다.

최종 1등급 컷은 96점(백분위 97), 2등급 컷은 87점(88점이랑 증발)이다.

5.3.1. 단원별 출제 내용[편집]

수학I

15문제

행렬

3문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5문제

수열

4문제

수열의 극한

3문제

미적분과 통계 기본

15문제

함수의 극한

3문제

미분법

3문제

적분법

3문제

확률

3문제

통계

3문제

5.4. 외국어 영역[편집]

메가스터디에서 예상한 외국어 1등급 컷이 무려 98. 똑같이 찍어서 풀어도 수준이 쉬우면 등급이 대폭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문항이 적은 수리영역이라면 몇몇문제를 운 좋게 찍어 로또급 행운이 올 수도 있지만 문항 수가 많은 외국어는 대수의 법칙 탓에 꿈도 희망도 없다. 이러다보니 최상위권들도 외국어 1문제에 심장이 쫄깃할 지경이 되었다. 물외국어의 가장 큰 수혜자들은 어중간한 상위권들이다. 운수가 좋아 실수만 안 하면 실력에 비해 초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다. 실력이 2등급 안에 드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만점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

대체로 9월 모의평가와 문제 순서가 거의 동일했지만, 변화가 있다면, 모의평가에 새롭게 출제된 빈칸 2곳(A,B) 삽입은 평가원이 난이도를 낮추려고 출제를 안 했다. 대신, 장문독해 50번에서 공통으로 들어갈 곳을 찾는 문제로 출제했는다.

그나마 어법 21번과[21] 비연계 3점짜리 빈칸추론 30번, 장문독해 빈칸 2개 50번이 수준이 있었다.

채점 결과, 97-98점 사이에 표준점수 증발이 일어나 1등급 컷은 다행히도 97점이 되었고 만점자는 17,049명으로 비율은 2.67%를 찍었다. 이후 2015 수능 영어 영역이 또다시 물수능으로 나오면서 2012 수능 외국어 영역과 자주 비교되곤 한다. 비록 2015 수능 영어가 만점자 비율은 더 높았지만 2~4컷은 오히려 낮았고 표준점수 최고점도 132점으로 2012수능 외국어의 130점보다 2점 높아서 실질적으로는 2012수능 외국어가 본수능 기준 최저수준이었다고 볼 수 있다.[22] 오히려 2015 수능 영어는 이 수능보다 중상위권 변별은 잘 된 셈이다.

외국어영역의 변별력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최상위권 문과생의 변별력이 언어영역에서 좌우하게 되었고(이과생은 수리 가형) 외국어영역에서 대박을 터뜨려도 언어영역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바라보기 힘든 수준이었다. 결국 어렵게 출제된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것이 대입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1에서는 단 1문항도 출제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 외의 교재에서는 3~4문제로 비교적 고르게 연계되었다. 대체로 까다로웠던 빈칸 추론에서는 6문제 중 3점 1문항 포함 4문제 연계되었다.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11월 본 수능

총합

수능특강

11문항

3문항

3문항

17개

고교영어듣기

14문항
독해 1문항[듣기]

14문항

7문항

36개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1

5문항

2문항

0문항

7개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2

4문항

3문항

3문항

10개

영어 330제 (고득점 N제)

-

5문항

4문항

9개

수능완성 유형편

4문항

4문항

8개

수능완성 실전편

듣기 2문항
독해 2문항

듣기 12문항
독해 4문항

20개

5.5. 사회탐구 영역[편집]

모든 과목이 만점자 1%을 넘었다. 어느 과목을 만점을 받든지 간에 백분위는 97~99가 나와서 백분위 100이 나오는 과목이 단 한 과목도 없다.[24] 즉 전체적인 워터파크. 1컷 또한 모두 46~50점으로 45점 이하인 과목이 없었으며 만점자 비율이 가장 낮은 과목은 한국근현대사로 1.03%이었다.

  • 윤리: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91%(2,923명)

  • 국사: 1컷이 48. 만점자 비율은 3.63%.(1,579명) 그러나 표준점수는 당해년도 수능 탐구과목 중 만점시 윤리와 함께 가장 높은 70점이었다.

  • 한국지리: 매우 쉬웠다. 만점자 비율이 무려 6.38%(11,985명)가 나와 1컷이 50점이 되어버렸다.(백분위 97) 만점 표준점수는 64점으로 12수능 사탐 중 최저. 2컷은 47(백분위 87)에서 형성되었다.

  • 세계지리: 1컷이 48. 만점자 비율은 2.79%.(1,221명)

  • 경제지리: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99%.(593명)

  • 한국근현대사: 전년도 1컷 50점에 비하면 약간 수준이 올라갔으며 1컷은 46점이었으며 만점자 비율은 1.03%(1,724명)였다.

  • 세계사: 2011 수능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1컷 50. 다만 전년도에 비해 만점자 비율은 4.51%(1,406명)로 거의 2/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 법과 사회: 1컷이 48. 만점자 비율은 2.85%.(1,336명)

  • 정치: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2.20%.(2,035명)

  • 경제: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96%.(819명)

  • 사회문화: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2.23%.(5,586명)

5.6. 과학탐구 영역[편집]

1컷이 44였던 생물1, 2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무난한 편이었다. 특히 지구과학 2는 1등급컷 50점, 만점 백분위 97로 워터파크.[25] 나머지 과목의 1컷은 45~47점 사이였다.

  • 물리1: 전년도와는 비슷한 수준이며 9월보다는 약간 쉽고 무난하게 출제. 1컷이 45점이었다. 만점자 비율은 0.69%(618명).

  • 화학1: 작년과 마찬가지로 1등급 컷이 47점. 9월보다는 쉽게, 작년과 수준이 비슷했으며 역시나 3대장 기체, 금속, 수용액 문제인 17~20번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만점자 비율은 1.52%.(2,369명) 당시에는 논란이 되지 않아 공식적인 조치가 없었지만 19번 문항의 경우 2012학년도 수능 화학I 오류 논란이 있다.

  • 생물1: 당해 6, 9평 및 전년도 수능과 수준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사/과탐 모든 과목을 통틀어 가장 낮은 44점이다. 의외로 생식과 발생 파트에서 나온 17번 문제에서 ㄱ에 많이 낚여 4번 ㄱ,ㄷ을 골라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26] 이 외에 까다로운 문제로는 18번의 유전 파트에서 나온 문제가 있으며 6평에서 19번 2점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15%였던 배설문제를 이번에는 20번 3점짜리로 문제로 다시 출제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6평에서 19번 문제를 잘 살펴본 학생들이 많았던 탓인지 정답률에 크게 낮지는 않은 편이었다. 만점자 비율은 0.46%(779명)으로 8과목 중 가장 낮다. 만점의 경우 표준점수는 73점.

  • 지구과학1: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 된 편이며 만점자 비율은 2.75%(3,686명)가 나왔다. 특이한 점으로는 1컷이 47이었는데 백분위가 94였고 1등급 비율이 무려 8.11%가 되었다.

  • 물리2: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88%(359명)

  • 화학2: 1컷이 42점이었던 작년보다 어려웠고 심지어 당해 9평보다 어려웠으나 예상을 깨고 1컷이 45점, 만점자 비율 1.16%(419명)로 수많은 화2 응시생을 좌절시켰다. 선택과목이 3개로 줄어들면서 허수가 많이 사라진 만큼 표본이 빡세졌다.

  • 생물2: 생물1과 마찬가지로 1컷이 44점. 9월보다는 쉽고 작년과 수준이 비슷했다. 만점자 비율은 0.56%.(408명) 표준점수는 과학탐구 중에서 가장 높은 75점.

  • 지구과학2: 만점자 비율이 무려 5.68%(1,421명)가 나와 50점이 1등급 컷이 되어버렸다.

6. 사건사고[편집]

수능이 시작되기도 전에(새벽 6시 경) 대전광역시 예식장 모처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 보통은 언어영역 정도까지는 치르고 좌절해서 자살자가 나오지만 이번 경우는 재수생이었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컸던 모양이다. 다행히 시험 중간에 뛰쳐나와 자살했다는 학생은 없었지만 결국 시험이 끝난 후에 해남에서 추가 자살자 소식이 나왔다. 관련 기사

전주시에서 휴대폰을 쓰다가 퇴실당한 삼수생이 있었고, 서울특별시에서는 장애인 응시자가 시험시간이 길다는 점을 악용하려고 무선장비를 숨겨 들여왔다가 적발되었다. 종전 수능에서는 장애인 응시자가 각 영역을 끝마치기 전이라도 통상의 수험생들이 각 영역을 끝마쳤으면 정답을 공개하였는데, 장애인 시험이 끝나기 전에 공개된 정답을 베끼려고 시도한 것이다. 이같은 취약점을 발견되자 해당 수능부터 장애인 응시자가 각 영역을 모두 마친 뒤에서야 정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해 수능에서는 이례적으로 수능을 포기한 학생들이 단체로 수능 제도를 보이콧하는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생이 걸린 날짜에 당당히 수능 디스에 나섰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용자들. 또한 공부의 신 주연이었던 유승호가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2012년도 수능을 포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33분[27] 늦어서 입실을 거부당해 수능을 포기한 삼수생도 나왔다고 한다. 관련 기사 그리고 늦잠을 자서 9시 2분에 시험장에 도착해서 수능을 응시하지 못한 한 스트리머도 있다.

수능시험 도중에 문제와 답이 수험생의 트위터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는 촌극이 빚어져 인터넷과 관계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교과부는 진상을 파악한 결과 봇을 이용한 장난으로 판명했다고 하며, 해당 학생을 불러 조사하긴 했으나 당초 고발하려던 방침과 달리 실제 입건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관련 기사

신해철이 수능 망쳐서 염라대왕 존안을 뵐까 고민하는 학생에게 '친구들이랑 술먹고 행패나 부리고 와 띨띨아'라고 솔직담백한 독설을 선사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그 양반은 애초에 서강대니까 그렇지…

7.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등급구분점수, 만점자 비율[편집]

7.1.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편집]

괄호는 표준편차.

언어 영역

수리 영역 가형

수리 영역 나형

외국어 영역

6월 모의평가

74.2(22.5)

57.1(26.0)

43.8(27.4)

52.3(23.3)

9월 모의평가

70.1(23.0)

57.0(25.3)

42.5(27.4)

53.4(22.7)

11월 본수능

65.1(18.9)

55.2(23.0)

47.2(27.8)

65.1(23.3)

7.2. 등급구분점수[편집]

괄호는 표준점수

6월 모의평가

언어 영역

수리 영역 가형

수리 영역 나형

외국어 영역

만점

100(123)

100(133)

100(141)

100(141)

1등급

98(122)

96(130)

96(138)

94(136)

2등급

96(120)

91(126)

85(130)

85(128)

3등급

92(116)

82(119)

67(117)

72(117)


9월 모의평가

언어 영역

수리 영역 가형

수리 영역 나형

외국어 영역

만점

100(126)

100(134)

100(142)

100(141)

1등급

98(124)

95(131)

96(139)

92(134)

2등급

94(121)

88(125)

84(130)

84(127)

3등급

90(117)

79(118)

67(118)

74(118)


11월 본수능

언어 영역

수리 영역 가형

수리 영역 나형

외국어 영역

만점

100(137)

100(139)

100(138)

100(130)

1등급

94(131)

89(130)

96(135)

97(128)

2등급

88(124)

82(124)

87(129)

94(125)

3등급

81(117)

75(117)

73(119)

87(119)

7.3. 만점자 비율[편집]

언어 영역

수리 영역 가형

수리 영역 나형

외국어 영역

6월 모의평가

2.18%

3.34%

3.10%

0.72%

9월 모의평가

1.96%

1.53%

1.95%

0.32%

11월 본수능

0.28%

0.31%

0.97%

2.67%

8. 말,말,말[편집]

쉽게 출제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문제들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었고 또 채점 결과 그것이 어느정도 드러났다. 그래서 분석을 해서 내년 3월달에 말씀드릴때는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 2010년 12월 7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그런 식으로 할거면 수능-EBS 연계 아예 발표도 하지 마라

- 2011년 2월, 수능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관련 기사

다수의 만점자가 나올 수 있도록 선택과목 간 특성을 살려야 하는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제외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주요 3개 영역에서 만점자가 1%씩 나오도록 쉽게 출제하겠다.

- 2011년 3월, 수능 브리핑에서 성태제 평가원장

9월 모의평가에서는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등급컷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 2011년, 성태제 평가원장

만점자 1% 달성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수의 만점자 정책이 내년에도 이어지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럴 것이다.

- 2011년 11월 10일, 수능 브리핑에서 이흥수 2012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

9. 수리영역의 변화[편집]

수리영역은 05~11수능과는 달리 가형에 선택 과목이 폐지된다. 또한 나형에 미적분이 다시 도입되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형 = 수학1+수학2+기하와벡터+적분과통계
나형 = 수학1+미적분과 통계기본

수학1 단원 구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종전

수학1 종전

단원

단원명

비고

1단원

지수와로그

2단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28]

3단원

행렬

4단원

수열

변화 없음

5단원

수열의 극한

변화 없음

6단원

순열과 조합

[29]

7단원

확률

미통기, 적분과 통계로 이동

8단원

통계


변경

수학1 변경사항

단원

단원명

문제 수

비고

1단원

행렬과 그래프

가형 7~8문제
나형 15문제

그래프 파트 추가

2단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 통합[30]

3단원

수열

변화 없음

4단원

수열의 극한

변화 없음


미적분과 통계기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단원 함수의 극한과 연속 / 2단원 다항함수의 미분법 / 3단원 다항함수의 적분법 / 4단원 확률 / 5단원 통계

이는 종전 심화 선택과목인 미분과적분이 아니라 수학2의 미분적분 파트(기초 미적분)를 이동한 것이다.

2007년 개정 제7차 교육과정

  • 수학Ⅰ 행렬과 그래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열, 수열의 극한

  • 수학Ⅱ 방정식, 부등식,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법

  • 미적분과 통계 기본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법[31], 적분법[32], 확률, 통계

  • 적분과 통계 적분법,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기하와 벡터 일차변환과 행렬, 이차곡선,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

1997년 제7차 교육과정[33]

  • 수학Ⅰ 지수와 로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행렬, 수열, 수열의 극한,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수학Ⅱ 방정식, 부등식,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미분법[34], 적분법[35], 이차곡선, 공간도형, 공간좌표, 벡터

  • 미분과 적분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 미분법, 적분법

  • 확률과 통계 자료의 정리, 자료의 요약, 확률, 조건부확률, 확률변수, 확률분포, 표본의 뜻, 구간추정

  • 이산수학 순열과 조합, 세기의 방법, 그래프, 수형도, 여러가지 회로, 그래프의 활용,수와 알고리즘, 점화 관계, 의사결정과정, 최적화와 알고리즘

10. 여담[편집]

다음 해 수능인 2013 수능에서도 출제 기조를 올해와 비슷하게 유지시킬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2012학년도 수능이 비교적 쉬운 수능이었기 때문에 중상위권 이하 대학에는 상향지원자들(특히 초상향-일명 스나이핑을 시도한 사람들도 많았다.)이 많았지만 물수능으로 인해 동점자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상위권~최상위권 대학생들이[36] 대부분 하향지원하는 바람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이화여자대학교의 인기학과가 전부 결원이 생기거나 학교 전체 입결이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공부 잘한 학생들보다 간이 부은 학생들에게 좋은 일 한 꼴이 되어버렸다.

해당 수능부터는 채점방식 자체가 바뀌었다. 이전까지는 컴퓨터용 싸인펜만 인식하는 장비로 채점을 하여 본 마킹만 잘하면 예비마킹을 틀리게 해도 상관은 크게 없었지만 2012수능 부터는 이미지 스캐너[37]로 바뀌어 버렸다. 한마디로 OMR카드의 모든 흔적을 인식하므로 틀린 답을 수정테이프 등으로 완벽히 지우지 않으면 정답으로 바꿔도 그게 인식이 되어버려 오답처리가 된다는 의미이다.

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 중에서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사탐 3과목, 제2외국어까지 퍼펙트 만점을 받은 김승덕 군은 1대 100 230회에서 1인으로 참가했다. # 이후 대학교 재학 중, CPA를 취득하였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2019년에는 통역장교로 군 복무중이다.

11. 둘러보기 틀[편집]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평가 특성

언어(言語)

수리(數理)

자료 해석 · 상황 판단

지식 및 적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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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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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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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완성 통합과학 답지 - gaenyeom-wanseong tonghabgwahag dabji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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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이전

1994

1995

1996

4차 ~ 5차

5차

▣ 1차 실험평가(1990년)
▣ 2, 3, 4차 실험평가(1991년)
▣ 5, 6, 7차 실험평가(1992년)

▣ 2회 시행
8. 20.(금), 11. 16.(화)

▣ 첫 수요일 수능
▣ 인문·자연·예체능 구분 도입

▣ 본고사 시행 마지막 해

1997

1998

1999

2000

5차

6차

▣ 수리 영역 주관식 도입
▣ 수능 만점 200점→400점
▣ 오나타 사건

▣ (수시 모집 첫 시행)

▣ 선택과목·표준점수 도입
▣ 첫 수능 만점자 배출

▣ 응시 인원 최다

2001

2002

2003

2004

6차

▣ 제2외국어 영역 신설
▣ 전 과목 만점자 수 최다(66명)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EBS FM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변경

▣ 성적표 등급 표기 첫 시행
▣ 수리 · 탐구 영역 ( I )이 수리 영역으로 명칭 변경, 수리 · 탐구 영역 (II)이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분리
▣ (정시 라군 폐지)
▣ (특차 전형 폐지)
▣ (수시 제도 30% 확대)

▣ 9월 모의평가 도입(2002년 9월 3일)
▣ 소수점 배점 반올림 성적표 지급 소송 사태 발생

▣ 6월 모의평가 도입(2003년 6월 11일)
▣ 소수점 배점 전면 폐지, 정수 배점 전환
▣ 첫 복수 정답 인정

2005

2006

2007

2008

7차

▣ 첫 예비평가 실시(2003년 12월 4일)
▣ 수리 가형 선택 과목 도입
▣ 탐구 선택 과목 도입
▣ 직업 탐구 도입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명칭 변경
▣ 스페인어Ⅰ 명칭 변경
▣ 아랍어Ⅰ · 한문 도입
▣ 인문 · 자연 · 예체능 구분 폐지
▣ 대규모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발생

▣ 부산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수능 1주일 연기
▣ 시험 시 전자기기 압수 의무화, 수능 샤프 일괄 제공,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

▣ 시험일 수요일 → 목요일 변경

▣ '수능 등급제' 시행 및 논란
▣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논란
▣ (내신등급제 도입)

2009

2010

2011

2012

7차

7차 ~ 2007 개정

▣ 수능 등급제 폐지
▣ 표준점수 • 백분위 제도 환원

▣ 눈으로 미리 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지에 겉표지 도입
▣ 수능 연기 (신종플루)(정상 시행)
▣ (수시 1학기 모집 폐지)

▣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수능 1주일 연기
▣ EBS 70% 연계 시행 (~2021)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
▣ 필적확인란 문구 사전 유출 사고
▣ 중국산 수능 샤프 입찰 비리 논란
▣ (수시 공통 지원서 도입)

▣ '만점자 1%' 조정 정책 공표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 도입
▣ 수리 영역 문제지 8면에서 12면으로 변경
▣ 탐구 선택과목 수를 4과목 → 3과목으로 축소, 과학탐구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 폐지

2013

2014

2015

2016

7차 ~ 2007 개정

2007 개정 ~ 2009 개정총론

▣ '만점자 1%' 조정 정책 2년 실시 후 폐지
▣ (수시 모집 지원 6회 제한)

▣ 두 번째 예비평가 실시
▣ 언수외 → 국수영 명칭 변경
▣ 국어 · 수학 · 영어 A / B 형 체제 도입 및 언어 영역 듣기 폐지
▣ 탐구 선택과목 수 3과목 → 2과목으로 축소
▣ 기초 베트남어 도입
▣ 한문Ⅰ 명칭 변경
▣ 수능 출제오류 관련 소송전 최초 발생

▣ 영어 A / B 형 체제 1년 실시 후 폐지

▣ NEAT로 영어시험 대체(무산)

2017

2018

2019

2020

2009 개정각론

▣ 시험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변경
▣ 스마트 워치 등 전자 시계 착용 금지
▣ 수능 모의평가 실물 정답지 미배부
▣ 국어 A / B형 체제 폐지
▣ 수학 A / B형 체제 폐지 및 가 · 나형 체제 환원
▣ 수학 영역 세트 문항 폐지
▣ 베트남어Ⅰ 명칭 변경
▣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 및 필수 영역화

▣ 수능 연기(지진)
▣ 영어 절대평가 전환

▣ 국어 영역 정오표 지급
▣ 국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사과

▣ 재수생 수능 성적표 사전 유출 파동

2021

2022

2023

2024

2015 개정

▣ 수능 연기 및 첫 12월 시행(코로나19)
▣ 자연계 기하·벡터 제외
▣ 수능 개편 1년 유예

[ 펼치기 · 접기 ]

▣ 2015 개정 체제로 수능 개편
▣ (명목상)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
▣ 예비평가 폐지 및 예시문항으로 대체
▣ 국어 2중 1택제 도입(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
▣ 수학 가/나형 폐지 및 3중 1택제 도입(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EBS (70%→)50% 연계 및 영어 영역 직접연계 폐지
▣ 한국사 영역 2009개정교육과정 유지
▣ 한국사 영역 답안지 탐구에서 분리
▣ 사회탐구/과학탐구 계열구분 폐지 및 17택2로 전환
▣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로 전환
▣ 생명과학 II 영역 소송으로 인한 사상 최초 정답발표 연기
▣ 평가원장 난이도 조절 실패와 출제오류 사태 사과 및 사퇴


▣ 양이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문서1, 문서2, 문서3, 문서4 참조.

▣ 한국사 영역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
▣ (서울 상위권 10개 대학 정시·의약계 지역인재 40% 선발 도입)

▣ (수시 비교과 사실상 폐지)

2015 개정

2022 개정

2025

2026

2027

2028

(시행 미정)

(시행 미정)

(시행 미정)

[1]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에서 발췌하였다.[2] 7차 교육과정[3] 기존 오프라인 통지는 수능 당일부터 성적 통지일까지 30일 가량이 걸렸다면, 온라인 통지로 전환됨에 따라 20일 정도 걸린다. 대략 10일 정도 단축된 것이다.[4] 이과 한정 물수능이었고 문과는 국어 B형의 미친 난이도와 그나마 어려운 편이었던 사탐으로 인하여(2014~2020학년도 수능 사탐 중 가장 어려웠다) 이과보다는 나았다.[5] 이는 2009 수능이 2008 수능의 변별력 저하 문제로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 것과 같은 원리가 역으로 작용한 것.[6] 이차함수라는 점, 공통 넓이를 구한다는 점, 정사각형이라는 점이 모두 같다. 아직 나형 응시자들이 미적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정답률은 44%에 불과했다.[7] 심지어 어느 지역에서 EBS입시설명회에서 수리영역 강사 심주석은 20번까지 완벽히 풀었다면 21번이 안 풀리면 선지분배를 이용해서라도 찍어서라도 맞추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8] 심지어 순서문제는 정답이 1번이다!!![9] 다만 무한등비급수 문제는 나형에서 9번(3점)문제로 출제되었다.[10] 그럼에도 정답률은 높았는데 그나마 이게 박스형인데다 어휘문제는 박스형, 밑줄형 모두 반의어를 통하여 오답 판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답을 구하기는 매우 쉬운 편이었다.[11] 실제 등급컷과 그 이후의 수능을 보면 이 수능은 상위권이상은 몰라도 최소한 중위권 변별은 무리없이 할 수 있다.[12] 불수능으로 손꼽히는 2002학년도~2008학년도 수능, 2010학년도~2011학년도에선 전체 만점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자.[13] 4%를 원점수로 따지면 98점이 될 수도 있었는데(실제로는 98점과 97점이 표준점수가 달랐다면 98점이 4%가 안 될 수도 있다.) 97~98점 간 표준점수 증발 구간이 발생하여 등급컷이 97로 떨어진 것.[14] 일단 소설 분량도 적고 문체도 쉬우며 교훈도 뚜렷하고 내용까지 재밌는 몇 안되는 고전문학이다.[15] 의외로 극문학 첫 문제인 37번 문제는 오답률 TOP 5 안에 들었다.[16] 오답률 1위인 43번이 1점짜리였던 것도 컸다.[17] 입시사이트에서는 1컷 88~90점, 2등급 컷을 81~83점을 예상했었다. 채점결과가 83점과 84점이 표준점수가 124, 백분위 90으로 같았는데 정작 2등급컷은 81점이 아닌 82점으로 나왔다. 특이하게도 도수가 적은 점수였고 11.07%로 끝나고 말았다. 3등급 컷 역시 표준점수 증발 없이 도수가 적은 75점으로 이는 3점짜리 일부 문제가 의외로 3점짜리치고는 쉬운 편은 아닌데다 조건을 잘못 읽는 실수를 해서(특히 12번) 틀린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18] 가형과 나형의 등급컷 차이를 보라! 7점이나 차이난다.[19] 가형은 19, 21, 29번 등 30번 문제 외에도 킬러 문제들이 많았다.[20] 29번까지 30분 컷하고도 30번에서 70분을 쓰고도 못 푼 사람이 많이 있다. 참고로 문과에서 30번의 정답률은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7%인데, 그래도 중간중간에 까다로운 문제를 배치해 시간이 부족했던 가형보다는 정답률이 높았다.[21] 밑줄 어법 문제였는데 정답이 1번이었다. 박스형 문제와는 달리 밑줄형은 보통 3, 4, 5번이 정답으로 많이 나오는데 1번이 정답이었다는 것, 그것도 수능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였다. 도치 구문으로 인해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22] 2015 수능의 영어는 듣기가 17문제, 읽기가 28문제였던 반면에 2012 수능 영어는 듣기 17, 읽기 33문제로 15수능보다 5문제가 더 많았고 심지어 빈칸 추론은 연결사 제외, 장문 포함 7문제를 출제하는 등, 더 어려운 유형의 문제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데서 실질적으로 12수능이 더 쉬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듣기] 듣기지문에서 연계.[24] 2013학년도 수능을 제외하면 2014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영역 상당수의 과목들이 계속 물사탐으로 나오다가 결국 2019학년도 수능때 물사탐의 끝을 보여주며 7년만에 사탐 전과목 만점자 1% 초과가 재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