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직업은 서비스업이기도 합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에반게리온을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극장용 영화로서의 재미를 담고, 세계관을 재구축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how
2. 목록[편집]스토리 한방에 보기
3. 음악[편집]이전 구판에서 사운드를 맡았던 사기스 시로가 이번에도 제작에 참여했는데, 여전히 대단한 수준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일상에서의 편안한 분위기에서부터 에바 시리즈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특유의 정신줄 놓은 분위기의 음악까지 다양한 사운드트랙이 존재한다. 4. 구판과의 차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5.1. 등장인물[편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일럿 일람 [ 펼치기 · 접기 ] 파일럿 조종 기체 신극장판: 서 ・ 파 ・ Q ・ :∥ 아야나미 레이 0호기, 마크 9 이카리 신지 초호기, 제13호기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2호기, 3호기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가설 5호기, 2호기, 8호기 나기사 카오루 마크 6, 제13호기
5.2. 에반게리온[편집]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일람 [ 펼치기 · 접기 ] 서[序] 영호기 초호기 아야나미 레이 이카리 신지 파[破] 가설 에바 5호기 2호기 마키나미 마리 시키나미 아스카 3호기 4호기 마크 6 아스카 없음 나기사 카오루 Q[急] 마크 4 마크 9 8호기 제13호기 없음 레이 마리 신지&카오루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크 9A, 10, 11, 12 마크 7 네르프의 양산형 에반게리온 8+9+10+11+12호기 어드밴스드 아야나미 시리즈? 없음 없음 마리 기타(TV판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포함) 에반게리온 이매지너리 실패된 에반게리온 프로토타입 ,모의 실험체(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에반게리온 8+2호기(설정) 양산형 에반게리온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예고편) 에바 인피니티(가 되다만)존재들 AAA 분더(구 Buße NGH-***1) Erlösung(NGH-***2) Erbsünde(NGH-***3) Gebet(NGH-***4) 5.3. 관련 용어[편집]
5.4. 단체명[편집]
5.5. 사도[편집]신 극장판의 사도들은 1사도(아담)와 2사도(릴리스)를 제외하고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제1사도' 식으로 번호만 언급. 괄호 안의 표시는 어디까지나 분류 편의상 TV판(구판)과 디자인, 포지션이 비슷한 사도들과 붙여놓은 것이다.
5.6. 네메시스 시리즈[편집]Q에서 새로 등장하는 에바 시리즈. 사도처럼 패턴이 파랑으로 뜬다. 제레나 네르프에서 만든 인공사도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에반게리온도 패턴이 파랑으로 뜬다.[18] 사키엘(제4사도)전 등 오퍼레이터들이 보는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Q 초반에 등장하여 에바 2호기, 8호기가 초호기 탈환작전을 방해하거나 빌레의 전함인 분더를 덮칠 때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AT 필드를 가지고 있으며 중화 할 수도 있다. 그러나 8호기의 저격에도 그냥 본체가 파괴되고 분더의 포공격에도 그냥 필드가 부서지는 걸 보면 스펙은 그리 높지 않은 듯하다. 5.7. AAA 분더[편집]에반게리온: Q에서 등장한 초대형 전함. 거의 2k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를 갖고 있으며,[19] 성능도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바로 위 항목의 네메시스 시리즈들의 AT 필드를 순식간에 철거시켜 버릴 수 있는 주포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함선 자체에도 AT 필드가 탑재되어 있다. 파~Q 사이 14년간의 기술력의 격차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증거. 동력원으로는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사용하고 있다. 6. 평가[편집]메타크리틱 스코어 없음/100[20] 로튼 토마토 신선도 67%[21] 관객 점수 86%
평점 7.8/10
7. 흥행[편집]작품 초기상영관 초동 최종 DVD·BD 에반게리온: 서 85관 2억엔 20억엔 58만장 에반게리온: 파 120관 5억엔 40억엔 83만장 에반게리온: Q 223관 11억엔 53억엔 58만장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420관 33억엔 102억엔 장
7.1. 국내 흥행[편집]
8. 한국어 더빙[편집]2021년 8월 13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한국어 자막 및 더빙으로 서비스되고 있다.[27] 원래는 7월에 공개가 예정돼 있었는데,[28] 그보다 앞선 6월 말에 소연 성우가 카츠라기 미사토 역으로 출연했다면서 신극장판 시리즈 전편이 더빙됨을 암시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가 삭제한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에는 아마존 프라임의 서비스 여부조차 알려져 있지 않았고, 같은 시기에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추진된 구작의 더빙판 블루레이 발매만이 알려져 있어 게시글에서 지칭되는 더빙 작품이 구에바인지 신에바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상술한 보도자료를 통해 신극장판임이 확정되었다. 이후 미라지 측에서 재더빙하는 구에바의 미사토 역으로 김현지가 캐스팅됨이 확인됨으로써 구에바와는 서로 별개의 성우진으로 갈려졌다는 게 밝혀졌다. 성우진 목록
9. 가설[편집]9.1. 루프물[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이 완전한 신작이 아니라 구작(TV판 + 구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결말에서 이어서 다시 시작하는 루프물이란 설. 한국에선 DVD프라임에 올라온 글을 통해 알려졌다. 다만 DVD프라임에 올라온 글은 오류가 꽤 많으므로[37] 현재는 아래와 같은 근거만이 루프물의 떡밥으로 여겨진다.
9.2. 파~Q[편집]에반게리온 파~Q 사이, '니어 서드 임팩트' 이후 14년간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는 것. (아래는 시계열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시계열 순이 아님에 유의.)
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참고 - 어느 블로거가 추측한 글
10. 슈퍼로봇대전[편집]
슈퍼로봇대전 V에선 Q도 참전했다. Q의 스토리를 다룬 것은 아니며 3호기의 폭주도 안 나온다. 대신 조건을 만족하면 13호기를 얻어서 신지를 갈아태울 수 있다. 제르엘의 본부 습격은 나오며 파에서 마지막에 나온 초호기의 유사신화버전을 쓸 수 있다. 이쪽의 경우는 신지와 다른 등장인물의 컨트롤로 Q로 이어지지 않게 결말이 바뀌었다는 걸로 종료. 시크릿 시나리오에서는 사도가 갑자기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겐도가 인과율 드립을 치면서 어찌저찌 넘긴다. 11. 기타[편집]
12. 차기작 떡밥?[편집]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개봉 이후 안노 히데아키는 "아직 에반게리온이 끝난 게 아닐 수도 있다"라면서 에반게리온 차기작이 또 나올수도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사실 충분히 나올 만한 것이, 일단 에반게리온의 판권이 사실상 안노에게 있는데다가,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안노의 종신 연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전세계 문화예술 아이피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매출을 자랑하는 아이피이기 때문에, 안노 입장에서는 신작 하나만 내도 최소 10년은 전 세계 오타쿠들의 지갑을 열게 할 수 있을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이대로 완전히 끝내버리기엔 아까울 것이다. 무엇보다 과거 안노는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건담 시리즈처럼 캐릭터나 세계관을 바꿔서라도 계속 나오는 시리즈가 되길 희망한다는 의견도 밝힌 바 있다.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만화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의 애니화를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 2007년 7월 발표[2] 제작진은 외전도 아니고 속편도 아니고 리메이크도 아닌, "에반게리온의 리빌드(rebuild, 재건축)"라고 주장한다.[3] 파 개봉 후[4] 그런데 이 '에바를 끝낸다'라고 하는 발언은, PS2용으로 발매된 게임 신세기 에반게리온 2의 개발 인터뷰 당시에도 이미 했었다. 실제로 안노는 이 게임을 통해 에바 세계관에 관한 뒷설정들을 전부 공개했다. 그러나 이번 신극장판은 이전 전작의 설정을 일신하고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제작되는 에반게리온으로 보아야 한다는 평.[5] Q는 Quickening의 약자. 공개 전의 제목은 급(急). 일본어 발음이 같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라고 추측된다.[6] 서의 메인 테마인 〈Angel of Doom〉은 야시마 작전 후반부에, 파의 메인 테마인 〈The Final Decision We All Must Take〉는 제르엘 전에, Q의 메인 테마인 〈The Wrath of God in All its Fury〉는 포스 임팩트를 저지할 때 등장.[7] 신지가 레이를 구하겠다는 자신의 순수한 의지로 초호기를 각성시킨다거나, 아스카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의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 등은 TVA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8] 사실 TVA의 등장인물들은 에바에 탑승할 게 아니라 정신과에 입원해야 할 정도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였다.[9] 아스카는 사실상 TVA버전과 신극장판이 이름과 외모만 같은 아예 별개의 인물 수준으로 설정이 달라졌다. 일단 신극장판의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는 레이처럼 제레에 의해 제작된 인조인간 파일럿으로 부모가 없다.신극장판 에바 파일럿 셋 중 둘이 인조인간 클론이다 클론의 역습[10] 애초에 Q때는 파 시점으로부터 14년이 지난 시점이고, 신지는 파 이후로 잠들어있다가 깨어났던지라 14년 동안의 공백에 적응하지 못했다.[11] 4부까지 완결된 현재 시점까지의 전개를 보면 사실상 그냥 사무적인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12] 특히 라미엘과 제르엘은 TVA판과 신극장판이 사실상 별개의 사도 수준으로 달라졌다. 제 6사도는 다이아몬드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던 TVA의 라미엘이 초라해질 정도로 현란하게 형태를 바꾸어가며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향연을 선사한다. 똑같은 방향으로 똑같은 빔을 발사할 때에도 빔의 강도에 따라 마치 기를 모으듯 형태가 계속 바뀌는 장면은 백미.[13] 사하퀴엘 역시 사도들 중 가장 크기가 컸던 TVA에서의 크기조차도 초라해질 정도의 압도적인 사이즈와 비주얼을 보여주며, 형태 변경이 전혀 없이 그냥 우주에서 낙하하던 TVA판과 달리 처음에는 검은 공 모양이었다가 빙글빙글 회전하며 본체를 드러내는데,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주는 현란한 프리즘 색이 특유의 몽환적인 음향과 어우러져 가히 종말급의 분위기를 선보인다.[14] 덕분에 19금 판정을 받았던 TV판과는 달리 극장판은 무려 12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물론 파에서의 바르디엘전은 제외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구작에 비해 많이 사라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15] 구판과 달리 등장 모습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16] Q 작중에서 지구의 땅이나 건물 등의 구조물들이 빨갛게 코어화되어버리는 것의 원인. 이 L결계의 농도가 심한 곳에서는 인간이 생존할 수 없다. 하지만 선공개 10분 영상에서 뷜레가 사도봉인용주저주와 비슷한 기둥으로 코어화 된 네르프 파리 지부를 정화하는 것을 보아 어떻게든 정화할 방법은 있는 듯.[17] Q 기준으로 현재 명칭이나 외형도 공개되지 않은 정체불명의 사도.[18] 구극장판에서는 릴리스도 패턴은 파랑이었다. 사도로 인식되지는 않았지만.[19] 때문에 내부에 에바 2, 8호기를 격납할 수 있다.[20] 항목이 만들어지지 않았다.[21] 서는 67%, 파는 75%, Q는 아직 없다.[22] 0호기, 초호기, 2호기의 동시 발진 장면, 후반부 제르엘(제10사도) 전에서 초호기의 각성 장면 등의 시청각적 효과는 가히 엄청나다는 평이다.[23] 물론 세세한 부분들이 많이 달라져 원작과 다른 느낌이 들 수 있다.[24] 일본 박스오피스 사상 역대 일본산 영화중 초동 랭킹 4위의 기록이다. 1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2위는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3위는 《ROOKIES》.[25] 한화로 약 1100억원 정도의 매출이다.[26]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이 속편을 보지 않으려는 심리.[27] 사족으로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신세기 에반게리온 얼티밋 팬 에디션의 예약 및 발매 일정이 연기된 이유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판의 영향으로 미라지와 스튜디오 카라 사이의 마찰이 생겨서 일정이 꼬인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28] 관련 보도자료[29] 하야시바라 메구미와는 하이바라 아이 역이 겹친다.[30] 연기는 나쁘지 않으나 샤우팅에서 비판이 많다. 사실 이는 성우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31] 신지와 마주쳤을 때 했던 영어연기는 사카모토 마아야의 연기를 그대로 썼다.[32] 강철의 걸프렌드에 이어 같은 역을 맡았다. 전작에 비해 목소리를 원작과 비슷한 톤으로 연기했다. 어떤 이들은 이분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33] 강철의 걸프렌드에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역을 맡았다.[34] 강철의 걸프렌드에 이어 같은 역을 맡았다. 마리와는 달리 파 초반의 영어대사도 연기했다. 단, 어째서인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는 카오루 역의 김민주로 교체됐다.[35] 제레 의장 킬 로렌츠도 중복으로 연기했다.[36] 사투리 연기가 아닌 표준어로 연기했다.[37] 대표적으로 바다의 색깔에 대한 해석은 작중에서도 설명된 부분으로 루프물 떡밥이라고 보기엔 부적절하다.[38] 하지만 루프물이냐를 떠나서 당초 안노가 말한 목표와는 달리 결과는 달라졌다. 파에서도 토우지의 꽝이라는 발언 등 구판을 의식한 연출이 나오고 에반게리온: Q는 스토리면에서 구판을 의식한 작품이다.[39] 나무위키의 타임루프물 문서의 예시에서 & 분류로 정의되는 사례 등[40] 카지 료지가 서드 임팩트 피해를 줄이며 죽음[41] 파 초반 등장했던 베타니아 베이스의 제3사도의 연구가 도움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42] 카오루의 말에 의하면 '인피니티가 되다 만 것들'[43] 참고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장소에서는 코어색인 군계가 널리 퍼져있었다. 그렇다면 Q에서 나오는 에반게리온 형상들도 또 지구가 코어색을 띄는 것도 어쩌면 이녀석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44] 혹은 이카리 신지가 제11사도의 정체라서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45] 신지가 한 것은 니어 서드 임팩트. 하지만 신지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46] 나중엔 사망 확정[47] 서드 임팩트 때문에 내분, 습격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48] 사실: 카지는 서드 임팩트를 막으려다 사망. 켄스케 토우지등 몇몇 사람만 살아남음. 자세한것은 서드 임팩트참고 가능성: 아마 eoe때 처럼 중간중간에 있는 십자가 형태와 거꾸로 피라미드 형태가 지구를 코어화로 만들고 사람들을 인피니티로 만든것으로 추정 그 예로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십자가 형태가 없음. 빌레 인원들이 산 까닭은 아마 AAA분더추정 그 예로 포스 임팩트 때에도 빌레요원들은 아무 지장이 없음[49] 약간 애매한 게 제13호기는 자해까지는 별 변화가 없다가 카오루의 죽음으로 두 쌍의 눈에서 한 쌍의 눈으로 바뀌고 헤일로를 상실한 채 추락했다. 이어 신지의 엔트리 플러그가 사출되자 두 영혼이 비어버린 제13호기는 각성이 풀리고 가프의 문이 닫힌다. 임팩트가 중단된 건 제13호기의 자해보다도 안에 들어가있는 영혼의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창의 사용법으로 임팩트를 위해 스스로 찌르는 것과 저지하기 위한 외부에서 찌른 것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50] 물론 그렇다 해도 카오루가 자신이 "임팩트를 멈추겠다"라는 대사를 신지에게 날리고 나서 13호기에게 자해를 시킨 것으로 보아 적어도 카오루는 창으로 찌르는 것이 진짜로 임팩트를 멈출 것이라고 믿었던 듯하다. 그리고 이후 마리의 대사를 보면 창에 찔렸는데도 13호기의 각성이 풀리지 않은 이유는 안에 신지가 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이며, 애초에 13호기가 더블 엔트리 시스템으로 건조된 것도 제레가 만약을 대비해 보험을 만들어 둔 것으로 생각된다. 어쩌면 창에 의해 찔림+파일럿이 사라짐 이라는 조건이 둘 다 충족돼야만 각성을 풀 수 있는 걸 수도 있다.[51] 라미엘을 시작으로 8대를 계산하면 제13사도까지 세어지지만, 서 당시에는 제3사도가 생존한 상태였기 때문에 결국 제12사도까지 8대가 맞다.[52] 당장 신극장판 기준이면 신지와 아스카의 대표 합체기인 유니존 킥을 못 쓴다.[53] 급의 경우는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해서 개봉 전에 Q로 바뀌었다.[54] 원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미국배급사는 ADV Films. ADV Films가 30개 정도의 라이센스를 협력 회사인 퍼니메이션에게 판것도 아니고 넘겨 주었다.[55]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초기부터 TVA와 만화책 두 가지의 다른 시나리오로 기획되었다.[56] 시작인 서부터가 일본에서 2007년, 파는 2009년, Q가 2012년에 개봉했다. 마지막편 개봉까지 13년이 걸렸다.[57] 에반게리온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제작 당시 작품에 몰입하여 연기해야 하는 성우진들의 고충이 심했다는 설이 중론이다. 그 이유는 안그래도 심한 안노의 어린애 같은 감성이 카라 설립 이후 더욱 심해지면서 성우진들이 그 어린애 같은 감성에 학을 떼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후유츠키 코조 역의 키요카와 모토무가 마지막 신극장판에서는 목소리가 완전히 달라졌다 싶었을 정도로 힘이 빠졌다는 게 느껴졌고, 이후 2022년 별세해 앞으로 영영 에반게리온 차기작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