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궁 밀리 어 네어 다시보기 - muhandojeon gung milli eo neeo dasibogi

옛날부터 하고싶었던 포스팅인데 이제서야 하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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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무한도전. 그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유독 좋아하는 편들이 있었는데

역덕인 내가 좋아했던 편중에 하나인 '궁 밀리어네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울에 있는 궁을 다니면서 체험했던것을 다시 퀴즈로 풀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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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뿐만 아니라 다시보기로도 여러번 봤던 편이다. 이 편이랑 경주보물찾기에 나온 경주편 또한 포스팅 예정.

매번 볼때마다 기억하지만 나중되면 잊곤 해서 잊지않으려고 직접 보기 편하게 포스팅. 순전히 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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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의 캡쳐는 무도 다시보기 캡쳐인데 문제가 있을시 지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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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은 경복궁.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궁. 1395년 태조4년에 지어진 정통 법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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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북궐이라고도 불리었고 조선초기 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 현재있는 형태는 고종시절 흥선대원군에 의해 재중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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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하면 친구들과 한복입고 궁 투어를 했던적이 있어서 매우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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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와도 함께 가서 경회루 앞에서도 사진도 찍고 궁을 돌아다니면서 꽤 많은 사진을 찍었던것 같다.

그때 느낀건 경복궁은 정말 크다! 괜히 정궁이 이나구나.

1단계 문제 집현전이 소실 된 후 중건된 건물?

이때 1번이 대웅전이 었는데. 지우개 찬스로 1번 했다가 지웠다.

위에도 나와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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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불상을 모시는 전당.

수정전 : 경복궁안에 있는 건물로 집현전으로 사용되었다.

자경전 : 경복궁 안의 대비전.

경복궁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경회루.

항상 인기가 많아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태종12년, 노비출신이었지만 기술이 뛰어나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던 박자청이 지었다.

경복궁의 서쪽 땅이 습하여 그곳에 연못을 파고 경회루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사신 접대와 궁중연회가 열렸던 곳이었다.

하늘과 산, 바다와 숲을 그린 그림

조선시대에는 오봉도 라고 하였고 요즘은 해와 달을 더하여 일월오봉도, 일월오악도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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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왕이 앉는 자리의 뒤에 놓였던 특수한 그림이다. 해와 달은 음양을 상징하고 다섯 봉우리는 오행을 상징한다.

이건 멤버들이 궁을 이동하면서 나왔던 지도인데

궁들이 어디있는지 위치 기억하기 쉬우려고 캡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시대 궁궐중 하나인 창덕궁. 건축과 조경이 잘 어우러진 종합 환경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궁궐이다. 무엇보다 유네스코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경복궁에 이어 두번째로 만들어진 궁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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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재난이나 전쟁이 일어나 정궁을 사용하지 못할때 그를 대비해서 지었다.

태종이 한양으로 재천도 하면서 경복궁의 동쪽에 새로운 궁궐을 세우게 하였는데 이것이 창덕궁이다.

정원과 자연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지어진 창덕궁. 그 북쪽에는 창덕궁의 후원(정원)이 있다.

왕과 왕족들이 휴식을 취하고 연회장이나 과거시험장으로이용되었다.

용마루가 없는 통명전.

용마루가 뭔지 깨알 참조 해주신 무도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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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전은 경복궁 내에 있는 대비전이다.

이거 찾아보다가 향원정, 건청궁, 근정전등을 다시 보게 되었고

나의 한복 포스팅 다시 보기로 추억에 빠짐 ㅎㅎ

6단계 정조의 즉위식이 열리고 도성의 서쪽에 있다고 서궐로 불린 궁궐은?

경희궁!!

경희궁에 대한 무한도전의 자세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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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년 광해궁9년에 세워진 궁궐. 본래는 경덕궁으로 불렸다. 왕이 본궁을 떠났을때 사용하는 이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 동궐인 창덕궁에 비해 서쪽에 있어 서궐이라고 불리우고 중요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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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의 건물들은 항일기에 건물이 많이 없어지게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에는 서울중고등학교로 사용 되면서 주변 일부가 매각되어 터가 더욱 줄었다.

장생 불사를 표상한 10가지 물상인 십장생.

해.산.물.돌.소나무.달.구름.불로초.거북.학.사슴.이다.

8단계 경운궁의 이름이 바뀐 궁 이름은? 덕수궁.

중구 정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궁궐. 경운궁, 정릉동행궁이라고 불리며 처음은 왕족 개인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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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명칭은 경운궁이지만 1907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 뒤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뜻에서 덕수궁으로 개칭되었다.

덕수궁 하면 떠오르는 석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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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식 석조 건물이다. 18세기 신고전주의 유럽 궁전건축양식을 따른 것으로 당시 건축된 서양식 건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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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에서는 1946년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6.25전쟁이후 1986년까지 국립 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2014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서관은 국립현대미술간 분관이 개관되어 덕수궁미술관 이름으로 운영되고있다.

창경궁 - 세종이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궁궐로 초기 이름은 수강궁. 이 궁궐의 수리를 명하면서 성종때 대비들을 위해 수리를 명하며 창경궁이 된다. 왕이 기거하면서 정사를 보는 궁궐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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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광해군때 재건되었다. 순조때도 화재가 일어나 소실되었다.

소실되고 복원을 거듭해왔지만 일제는 창경궁 전각을 헐고 그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다. 이름도 창경원으로 바꾸어 왕실의 상징성을 격하시켰다.

고종 황제가 즐겨마시던 차는?

커피!!!! 가배, 가비, 양탕국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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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항제가 좋아하는 이러한 커피를 마시던곳은 정관헌!

동서양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그리고 낙선재에 대한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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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익한 에피중 하나였던 궁 편.

진짜 한참이 지나서야 포스팅한다.

시간날때마다 종종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