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가 많은 기대를 받으며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도 3달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픽사,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네셔널 지오그래픽, 스타까지 막강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인 만큼 많은 사람들은 기대감을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비스 시작 직후 자막 오역 논란등 이런저런 소소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른 OTT 서비스에 비해 콘텐츠의 양이 기대에 비해 너무 적다는 불만이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방대한 컨텐츠와 매주 추가되는 신작들에 디즈니 플러스도 새해부터는 의미 있는 반격을 시작합니다. 1월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되거나 공개될 기대작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터널스 1월 12일 마동석 배우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마블에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 갈 영웅들의 이야기 이터널스 입니다. 2021.11.03 개봉을 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마블이나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같은 경우 극장 개봉 3개월 후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딱 3개월 후인 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조금은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고 기존의 마블 시리즈와 연결성이 작은 느낌 때문인지 개봉 후 관람객들의 평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어질 거대한 이야기를 위해서는 마블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보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1월 19일 : 프렌치 디스패치 화려한 색감과 압도적인 대칭에 화면 비율과 본인만의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 웨스 앤더슨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1월 19일부터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2021년 11월 18일 개봉한 '프렌치 디스패치'는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입니다. 틸다 스윈트, 빌 머레이, 에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오웬 윌슨, 레아 세이두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까지 영화의 기본적인 소개에는 '20세기 초 프랑스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 블라제에 다양한 사건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미국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 어느 날, 갑작스러운 편집장의 죽음으로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마지막 발행본에 실은 4개의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당신을 매료시킬 마지막 기사가 지금 공개된다!'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15세 관람가이며 러닝 타임은 107분입니다. 1월 19일 : 라스트 듀얼 1987년작 '에이리언'부터 '블레이더 러너'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 '한니발' '블랙 호크 다운' '마션' 그리고 가장 최근 개봉작 '하우스 오브 구찌'까지 1937년생 영국 출생의 감독 리들리 스콧은 여전히 압도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퇴색되지 않는 본인만에 영화 세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20일 개봉한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는 이미 연기력 만렙으로 매 작품마다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멧 데이먼과 아담 드라이버의 열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상할 이유가 충분한 작품입니다. '라스트 듀얼'은 18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152분입니다. 1월 26일 : 프리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제 드웨인 존슨처럼 본인이 장르인 배우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데드풀'을 기점으로 '킬러들의 보디가드'와 '6 언더그라운드'를 거쳐서 '레드 노티스'까지 이어지는 유쾌한 캐릭터는 '프리 가이'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납니다. 평범한 직장과 평범한 일상이지만 때론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피리 시트'에 살고 있는 가이는 본인이 '프리 시티'라는 비디오 게임 속에 사는 NPC (배경 캐릭터)이고 세상이 곧 파괴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곤 '프리 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배경 캐릭터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상상 추월 엔터테 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합니다. 재미면에서는 뭐 의심의 여지가 없겠네요 1월 26일 :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넷플릭스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콘텐츠 개발로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차트를 정복하고 '스위트홈' '오징어 게임' '지옥'등이 글로벌에서도 인상적인 성과와 성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도 몇 개의 작품을 예고하며 국내 콘텐츠 제작 비중을 점차 늘려 갈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2021년 첫 번째 디즈니 플러스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이 1월 26일 공개됩니다.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김상호, 박성준, 민도희 등이 출연하여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라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신규 콘텐츠는 한국시간으로 17:00 (오후 5시) 업데이트됩니다. 디즈니+는 취향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제공합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Star의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넘치는 풍성한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최신 공개작,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고전 영화, 추억의 작품 등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완다비전》, 《로키》 등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팬들이 사랑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 II》, 《심슨 가족》 같은 작품들을 스트리밍하거나 저장해 보세요. 언제 들러도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디즈니+는 다음을 제공합니다. 디즈니+는 모바일 기기, 웹 브라우저, 게임 콘솔, 셋톱박스, 스마트 TV를 지원합니다. 지원되는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 목록은 아래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세요. 디즈니+를 최상의 환경에서 즐기려면,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를 사용하세요. 디즈니+는 기기의 성능을 감지해 각 작품에서 지원하는 최고의 포맷과 해상도로 재생합니다. 디즈니+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콘텐츠는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시청이 불가하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삭제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http://help.disneyplus.com을 방문하세요. 티스토리 뷰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하게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가 화제 입니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주인공 역에 비쥬얼 커플이자 연기파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등장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연출을 맡게 된 오충환 감독은 별에서 온 그대,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투업 등을 연출 한 바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빅마우스 본방송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으로 MBC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다시보기는 현재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가능 합니다.
그 외에 쿠팡플레이나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에서는 드라마 빅마우스 다시보기가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본방송 후 웨이브나 디즈니 플러스 업데이트 공개 시간 은 언제 인지 궁금해 지는데요. 웨이브에서는 빅마우스 드라마 본방송이 끝난 후 같은날 밤 11시 30분 경에 업데이트 되며, 디즈니플러스에서는 자정 12기 경에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
디즈니플러스 업데이트 시간 - dijeunipeulleoseu eobdeiteu s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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