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한국 공포영화 - choesin hangug gongpoye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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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흑인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흑인들 머리관리가 그렇게 힘들다던데, 그들의 고충과 더불어

머리카락이라는 으스스한 소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머리카락을 소재로한 공포영화가 하나 있엇죠.

<가발>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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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더 라스트 챕터 (20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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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를 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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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전공의 대학생 ‘샤누’는 다급하게 걸려온 사촌 ‘탕징’과의

통화가 끊기자 그녀를 찾아가지만, 이미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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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누’는 의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마밍’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탕징’이 죽기 전 써내려 간 인터넷 소설의 내용과

동일한 방법의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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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탕징’을 대신한 누군가에 의해 계속 업데이트되는 소설.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숨막히는 저주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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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개봉예정작에 오른거 보고 놀랐습니다.

링 후속편의 저주를 멈춰줘!

그래도 링 팬들에게는 희소식...? 일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중국영화입니다. ㅎㅎ 포스터 이미지, 저것이 최선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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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도우 (20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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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불명의 시체 이른바 “존 도우”가 병원 영안실로 들어온다.

하지만 잠시 후 그가 갑자기 되살아나면서 병원은 공포에 휩싸인다.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이 그를 맡아 진찰 및 상담을 하게 되는데

그가 기억을 되찾아 갈수로 주변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늘어난다.

다니엘은 죽음 저편에서 존 도우의 몸을 빌어 세상에 침입한 존재가

이 세상을 죽음으로 채우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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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인 도우의 남성 편인가 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네요. 제인도우 엔딩이 여운이 좀 남아서 후속편이 나왔으면 했거든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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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2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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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로 배달된 의문의 소포

그리고 시작된 경찰 연쇄살인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기 전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라!

영화 쏘우의 9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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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의 9번째 이야기. 쏘우도 링 못지않게 열심히 우려지고 있지만

링보다는 쏘우가 좀 더 기대 됩니다.

직쏘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글뱅이 회오리 무늬가 벽면에 큼직하게 그려져있는 포스터가 인상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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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앤 다크니스 (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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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가 있는 애나와 청각 장애가 있는 베스 자매.

의사인 아버지와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행복하게 지내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뒤뜰에서 사람의 뼈를 발견한다.그 사건 이후 애나는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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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공포물 느낌. 국내 공포영화 장화홍련이 떠오르네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2021/개봉일 왔다리 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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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

괴생명체에 의한 무차별적 공격으로 황폐해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극한 상황에 내몰린 엄마 '에블린'은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 세 아이와의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기 위한 반격을 준비하고 또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길을 나서는데...

생존을 위한 사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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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년 (2020)에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슈로 뒤로 많이 밀렸죠 ㅠ ㅠ

올해도 4월 개봉예정이었다가 9월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9월에 또 밀릴수 있을것 같아서 일단 미정이라고 적어뒀어요.

기대작이었는데 언제쯤 개봉 할런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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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악마가 시켰다!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었는데…

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실화!

진실 혹은 거짓? 살인사건의 범인, 인간인가 악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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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시리즈는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응당 봐줘야합니다. 힘을 내요 제임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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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어느날 갑자기 (20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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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엘리자베스는 스스로 PTSD를 의심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함께 치료를 하던 중 무서운 환상이 점점 더 심해짐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웃에 살고 있는 퇴마사로부터 그녀와 가족들이 집 주변에 스며든 고대 악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이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령과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