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의 하극상 2 기 - chaegbeolle ui hageugsang 2 gi

책을 위해서라면 무녀가 되겠어! '세 끼 식사보다 책이 좋은' 여대생 모토스 우라노가 병사의 딸 마인으로서 전생한 세계에는 책이 없었다. 평민은 글을 아는 사람이 없고, 양피지로 만든 책은 고가로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마인은 결심한다.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시행착오 끝에 상인 벤노와 만나 상인 수습생이 되기 위해 식물 종이를 완성하지만 마인의 몸을 '신식의 열'이 좀먹어 간다. 귀족이 마력을 가지고 있는 이 세계에서 때때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평민 아이가 있다. 그것이 '신식'. 늘어나는 마력을 흡수해 줄 마술구가 없으면 오래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 그러던 중 세례식을 위해 방문한 신전에서 도서실을 발견한 마인은 무녀 수습생이 되고 싶다고 신전장과 직접 담판을 지은 끝에 마인은 마력을 봉납하는 청색 무녀 수습생이 된다. 하지만 원래 귀족에게 부여되는 '청색 옷'을 평민인 마인이 입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자들이 많아서 마인의 앞날은 험난하기만 하다. 문제아들뿐인 시종들, 신전의 계급사회...... 우라노 시절과도 평민촌 시절과도 다른 신전의 상식이 마인의 앞을 막아선다. 과연 마인이 마음껏 독서를 할 수 있는 날은 올 것인가!? 그리고 마인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가족
  • #마법
  • #오타쿠
  • #발랄가볍
  • #감동
  • #판타지
  • #상상의 장소
  •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 #소설 원작
  • #제목만 보고 거르지 마세요
  • #이세계

책벌레 의 하극상 2 기 - chaegbeolle ui hageugsang 2 gi

책벌레의 하극상 2기 12화(26화) 完 Story

책벌레의 하극상 2기 12

C a p T u r 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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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코자,

그대가 치유의 의식을 거행토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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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소모가 큰지,,

매우 힘들어하는 시키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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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으스대더니만,

그 정도인가.

기사단의 인재 부족도 심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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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고 싶어서

넘실대는 마인의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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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파릇파릇 해진 땅!!

역시 마인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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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정도로구나."

(ㅋㅋㅋㅋ마인이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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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느냐!

이것이 바로,,

신전과 영주의 승인을 얻은

파란 옷 견습 무녀다!

이의를 제기할 자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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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네게 몹쓸 짓을 했다는 자각은 하고 있다.

널 다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쨌든 모든 게 나의 과실이다.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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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관장님은,,

책임감이 지나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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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번 일에 대해

뭔가 요구할 사항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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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표정은 분명,,,

없다고 말하라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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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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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식용 의상을 요구합니다.

너덜너덜 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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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네 목소리가 들리고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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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울먹이는 루츠..

그런 그를 마주 안으며

함께 우는 마인..

"귀족 사회... 진짜 무서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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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으로 출근하자마자,,

비밀의 방으로 호출 당한 마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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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솔솔.....

(첫 화에서의 장면이 나오나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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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머리를 묶는 건

마인뿐이다..

여러 일들을 지켜봤을 때,,

아무리 생각해봐도 범상치가 않아..

대체 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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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네 과거를 알아보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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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가 마인이 되기 전,,

제가 살던,, 일본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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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더미에 깔려 죽지만 않았어도,,

전 사서가 되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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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단 말은,,,

넌 성인이었단 말인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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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의 낙원, 도서관!

엄청난 규모에 놀라는 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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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마한테 사과해야 해요!

제대로 인사도 못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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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ㅡ!!!!!!!!!

제발...... 가지 마 ㅡ!!!!!!!'

처절하게 울부짖는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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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최악의 기분이군..

지나치게 동조해 버렸다.."

마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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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꿈을 꿔서 엉망일 때는,,

투리에게 안아달라고 하는데..

신관장님에겐 아무도 없느니

제가 대신 안아드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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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정을 찾고 싶은 건,,

너이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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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떠올리지 않으려고 애써왔단 말이에요..

어차피 돌아갈 수 없으니까...

그래도...

엄마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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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품에 얼굴을 묻은 채,,

어깨를 잘게 떨며 흐느끼는 그녀를..

꼭 안아주는 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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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숨죽인 울음소리는..

조금 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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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인에겐,,

우리가 모르는 고도의 문화를 지닌

세계에서의 기억이 있다.

게다가 성인 여성으로서의 기억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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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네.

그녀의 기억과 지식을 잘만 이용한다면

에렌페스트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올 존재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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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그 소녀가 제법 마음에 든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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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아니다.

이용 가치가 높다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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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을....

자네 양녀로 삼아 주지 않겠는가?"

(오.....이게 본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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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다른 곳에 뺏길 순 없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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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엄마를 보고 와서..

마음이 심란한 마인...

이번엔 후회하지 않도록,,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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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그동안 길러주고 보살펴줘서

고맙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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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인의 가족들..

이제 곧 한 명이 더 늘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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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장 앞에서 연주를 끝내고,,

평가를 기다리는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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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듣기 힘든 그의 칭찬에,,

활짝 웃음꽃이 핀 마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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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관장,, 의외로 계략남?이었군요!

저런 생각을 할 줄이야...

어떻게 잘 이용해 먹을 생각이신지?ㅋ

이제 마인에 대한 의심이 풀렸고,

그녀의 진가를 제대로 알게 되었으니

그의 태도에도

뭔가의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아무튼 점점 더 재밌어질 것 같네요~

이 다음화도 애니로 나오나 봅니다!

내년에 했으면 좋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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