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시 지원 관련한 유입이 증가해서 2023 정시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어요. 전년도와 달리진 점은 무엇인지, 접수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수험생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 지 정리해 보았어요. Show
2023 정시 원서 접수 일정2023 정시 원서 접수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기간시행내용2022.12.29.(목) ~ 2023.01.02.(월)원서접수2023.01.05.(목) ~ 12.(목)'가'군 전형기간2023.01.13.(금) ~ 20.(금)'나'군 전형기간2023.01.25.(수) ~ 02.01.(수)'다'군 전형기간2023.02.06.(월) 까지정시 합격자 발표2023.02.07.(화) ~ 09.(목)정시 등록 기간2023.02.16.(목) 까지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2023.02.17.(금)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전문대학의 경우에는 횟수에 제한이 없어요. 지금 현재 전문대 수시2차 접수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문대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화이잉이에요.
[2022 정시 원서] 접수방법 / 접수기간 / 유의사항 정시원서 접수방법/접수기간/수험생 유의사항/군별 접수 일정/정시배치표 확인/정시 가나가/합격자 발표일 확인/국가장학금 지원대상 확인 어제(28일)는 충원 합격자 최종 발표였는데요, 오늘은 wiselifeinfo.tistory.com
. 2023 수능 지원자 현황이전 포스팅에서는 수시 지원 현황과 정시 지원 인원 변화에 대해서 내용을 다루었지만 아직 수능도 실시 전이고, 수시 전형의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시 인원의 변화에 대한 자료는 다음에 확정된 인원과 증감상황 비교를 추가 포스팅을 통해서 전해드릴게요.
2023 수능 지원자 수 현황에 대한 주요사항
상대적으로 재학생은 줄어들고 재수생의 비율이 높아 재학생들에게 다소 불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기간 오래 할 수록 유리하겠지만 아무튼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출처 : 대입매거진
수도권의 경우 정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보여주고 있어 수능 준비에 만반을 다해야겠어요. 출처 : 대입매거진
. 2023 정시지원 수험생 유의사항정시를 지원할 때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에는 다음 두 가지예요. 한 가지는 대입 지원 관련한 지원의 관점에서 다른 하나는 복수의 학교에 합격했을 때 등록을 하는 관점이라고 보시면 돼요.
복수지원 관련 사항복수지원 허용 범위
복수지원 금지사항
※ 산업대학 수시모집 합격자는 다른 모집 시기에 실시하는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며, 대학․교육대학 및 전문대학의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도 산업대학이 실시하는 다른 모집 시기에 지원할 수 없음
※ 산업대, 전문대에는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추가모집 지원 가능
※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대학은 다음과 같아요.
등록 관련사항모집 시기별로 지원하여 입학할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산업대학ㆍ교육대학ㆍ전문대학 포함)에 합격한 자는 하나의 대학에만 등록(등록확인예치금납부 포함)해야 하는데요, 수시모집 예치금 납부에 있어서도 다수의 대학에 납부할 수 없고 단 1개 대학에만 납부하여야 해요. 더보기 특히, 수시모집 예치금 납부에 있어 다수의 대학에 예치금을 납부한 수험생은 지원 위반자로 처리하여 합격 사실을 취소할 수 있음이라 명시되어 있으니 힘들게 합격했는데 취소되는 일이 없어야 할 거예요.
정시 지원 시 유의사항정시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크게 점검하면 다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세부 내용에 대한 기사는 에듀동아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시 지원 시 꼭 봐야 할 전년도 입결, 허투루 보면 안 보느니만 못하다 동아일보 DB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정시모집. 다행히 최근 대학들이 수요자 친화적인 태도로 입시결과를 공개하고 있어 정시 지원을 하는 수험생에게 큰 도… www.edudonga.com
대입 정시를 고려한다면 알아야 할 것들공통원서 접수 요령은 미리 확인해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수학 또는 과학탐구 등의 선택과목을 택할 때 다음의 대학에 따라서 필수 응시 교과목이 다르다는 점도 알아야 겠어요.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겠어요. 이미 선택한 상황이네요.
미적분/기하 선택자의 강세수능이 개편된 이후 첫 시험이었던 작년 시험에서는 문이과 계열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특히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 중에 고득점자가 많았다고 해요. 위에 표시된 내용처럼 미적분 혹은 기하를 필수 응시영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상위권 고득점자들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고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전통적인 점수 체계의 변화이제는 수능에서 사실상 계열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수능 영역을 선택하였던 학생의 성향에 따라 모집단위를 선택할 수 있어 교차지원이라고 부르던 계열 간 이동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해요. 특히 미적분 혹은 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들의 고득점자가 늘어 상위권 대학의 인문계열 모집 단위에 지원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들의 고득점자는 현저히 감소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들이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통합 이전 수능에서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인문계열 모집 단위에서 한양대 상위권 학과에 불합격하는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통합형 수능에서는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이 2등급이 3개 있어도 같은 학과에 합격하였다. (출처 : 대입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