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 케이크 - 1 ho keik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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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 케이크 - 1 ho keikeu

 

 

케이크를 먹는 문화는 언제 생겨났을까요?

생일날에는 케이크를 먹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일인 사람을 축하해주기 위해 다 함께 모여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축하의 의미로 노래도 부르고 덕담도 나눕니다. 그러면 그날의 생일 주인공은 소원을 빌며 촛불을 '후'하고 입김으로 끕니다. 이런 생일 축하자리는 참여하는 모두가 행복을 공유합니다.

이처럼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케이크를 먹는 문화는 그리스에서 신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음식을 제물로 바쳤던 풍습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에는 중세 유럽에서부터 신이 아닌 인간들의 생일에도 케이크를 만들어서 먹는 것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케이크에 초를 꽂는 것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달과 사냥의 여신아르테미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르테미스의 생일에 음식을 바칠 때 그녀의 상징인 달빛을 표현하고자 초를 장식으로 이용한 것이 오늘날까지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함께 모여 생일 파티를 하는 것은 언제 였을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일 파티는 13세기 무렵 독일에서 어린아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작된 '킨더 페스테(Kindertiste)'라는 행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생일 아침이 되면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나이에 해당하는
개수의 초에다가 '생명의 등불'이라는 의미로 한 개의 초를 더해 케이크에 꽂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 초에 불을 붙인 후 소원을 빈 다음 촛불을 입으로 불었다고 합니다.


 

케이크 크기 단위가 '호'인 이유와 한국 사이즈 기준

 

원형 케이크를 사러 빵집에 가면 진열된 케이크에 사이즈가 '호(号)'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호'라는 단위는 어느 정도의 크기를 말하는지 정확한 수치를 알고 구매하셨나요?

'호'는 케이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커질수록 케이크의 크기도 커집니다. 케이크의 제일 작은 단위인 1호는 지름 3cm를 가리킵니다. 지름이 3cm 추가될 때마다 호수가 단위별로 높아집니다.  1호는 지름 3cm를 가리키며, 호수가 커질수록 케어 지름이 3cm씩 증가합니다. 

3cm는 옛날에 사용한 무게나 크기를 측정하던 척근법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케이크의 크기는 5호(15cm), 6호(18cm)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지름이 15cm의 케이크를 1호로 정하여 통용되고 있습니다. 케이크 원형틀이나 케이크를 담는 상자도 통용되고 있는 호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호 틀로 구운 케이크를 담을 때는 3호로 표시된 케이크 상자를 이용하고, 상자를 담는 종이봉투의 크기 역시 동일한 3호 사이즈를 이용합니다.



 

케이크 장식용 과일이 싱싱한 이유

 

매장에서 보면 케이크에 올려진 장식용 과일이 싱싱해 보입니다. 어떻게 장식용 과일이 빛깔이 좋고 신선해 보이도록 만들었을까요?

장식용 과일에 젤라틴액이나 한천액, 잼이나 나파주를 발랐기 때문입니다.
나파주(Nappage)는 과일 등을 이용해서 만든 액체 젤리이며 케이크 장식용 과일이나 과자에 광택제로 사용합니다. 젤라틴액은 물, 설탕, 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액체입니다. 

광택을 낼 때 때는 나파 주가 편리합니다. 나파주는 버터케이크 위에도 사용할 수 있고 과일에 바르거나 무스 표면에 뿌릴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파주는 살구 맛이나 붉은색의 베리맛, 무색투명에 아무런 맛이 안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가열을 해야 하는 것과 가열을 하지 않고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이밖에는 물이나 과즙을 첨가해서 광택을 내는 데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가열하지 않고 사용 가능한 나파주는 주로 열에 약한 재료나 케이크 등에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나파주를 생과일의 표면에 발라도 열로 인해 과일의 상태가 변하는 일이 없고, 무스 등의 표면을 코팅할 때 사 용해도 열 때문에 무스의 표면이 녹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용하기에 다루기가 아주 용이합니다. 

 

반면 가열해서 사용하는 나파주는 열에 약한 과자나 케이크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가열하지 않고 쓰는 나파주에 비해 단단하게 굳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버터케이크나 타르트 같은 구운 과자의 표면에 요리 붓으로 얇게 바르면 먹음직스러운 광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자체가 막을 형성하여 과자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케이크에 사용한 장식도 싱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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