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BASEBALL 2012프로야구! Show 'SMART BASEBALL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조작시스템을 비롯하여 고해상도 FULL HD 그래픽으로 최고의 게임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신규 조작 시스템! ★게임 이용 전, 꼭 확인해주세요★ *뉴스&이벤트 *본 게임의 일부 아이템은 구매가 필요하며, 종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 1:1문의 하기 :
https://m.withhive.com/customer/inquire
SKTKTFLGTAPK야구 열풍으로 대한민국이 뜨겁다. 스포츠 뉴스는 연일 프로야구로 채워지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과 추신수의 이름은 일주일에도 몇 번씩 포털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한다. 지난해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지난달 22일 170경기 만에 200만 관중도 돌파했다. 프로야구 시즌에 맞물려 야구게임도 수두룩하다. 온라인게임은 뒤로하고 ‘가볍게 모바일게임이나 한번 즐겨 볼까’하는 마음으로 오픈마켓에서 ‘야구’를 검색해보니 맙소사, 20개도 훨씬 넘는다. 종류만 많은 게 아니라 장르도 다르고 플레이 방법도 제 각각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야구게임의 장르별 특징을 알아보자. /디스이즈게임 송예원 인턴기자 ■ 투수 or 타자 그것이 문제로다 ‘액션 장르’  액션 장르는 야구 전체를 플레이하기보다는 투수, 혹은 타자의 시점에서 치거나 때리는 액션에 집중한 게임이다. 야구의 기본 재미를 콘셉트로한 이 장르는 피처폰 시절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와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부터 이어지고 있다. <게임빌프로야구>의 최신 버전은 카카오 게임하기로 나온 <오늘도 야구한판 for Kakao>이다.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타자나 투수 중 하나를 골라서 키워 투수왕이 될 수도, 홈런왕이 될 수도 있다. 일종의 야구게임의 탈을 쓴 선수육성게임이다.
<오늘도 야구한판 for Kakao>의 플레이 장면.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는 때리는 재미에 집중했다. 최근에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돼 소셜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기존에 출시됐던 <홈런배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원작이 있고, 그것을 튜닝해 카카오 버전으로 다시 낸 것이다. 왼쪽이 <홈런배틀>, 오른쪽이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두 게임 모두 타자의 시점에서 누가 더 많은 홈런을 칠 수 있는지 겨루는 방식이다. <홈런배틀>은 모르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전해서 승패를 따지며,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는 점수 합산을 통해 카카오톡 친구와 랭킹 경쟁을 한다. 이 같은 액션 야구게임들은 야구의 규칙이나 전략의 재미보다는 타격의 재미에 집중한 일종의 순발력 게임이다. 따라서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보다 깊이 있는 야구게임을 원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뭔가 아쉬울 수도 있다. ■ “답답하면 직접 쳐라” 진짜 야구 선수가 되자 ‘게임으로 야구를 자체를 즐기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투수와 타자 모든 선수들을 직접 컨트롤해 공을 던지기도 하고 치기도 하는 게임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KBO 라이선스를 사용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가 되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시즌 전체를 플레이하면서 야구의 모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로야구 2013 for Kakao>의 선수카드. <마구마구 2013 for Kakao> 기본 선수 덱. 이런 야구게임들은 원하는 팀을 골라 그 팀에 맞는 선수들을 구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카드 뽑기를 통해 해당 팀의 레전드 선수나 다른 팀의 선수를 확보해서 직접 던지고 때리는 형식으로 플레이한다. 그동안 야구중계를 보며 ‘저것밖에 못 치냐’며 속상했던 유저에게 잘 어울리는 방식이다.
<컴투스프로야구 2013>을 보면 피처폰 시절의 향수가 느껴진다. 올해 출시된 <컴투스프로야구 2013>은 피처폰 시대를 거쳐 스마트폰으로 넘어와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체 경기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경기 시작 전에 투수 또는 타자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매 이닝이 끝날 때마다 인공지능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9회를 전부 진행할 필요도 없다. 메이저리그 라이선스를 이용해 만든 <9이닝스: 프로야구 2013>도 마찬가지다. 플레이 방식은 <컴투스프로야구 2013>과 똑같지만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30개 구단, 1,400여 명의 선수들이 모두 등장한다.
<마구마구 2013 for Kakao> 플레이 장면. 모바일 <마구마구> 시리즈는 PC 버전을 모바일로 옮긴 야구게임이다. PC 버전의 귀여운 마구돌이가 그대로 등장하는데, 올해 출시된 <마구마구 2013 for Kakao>는 그래픽이 대폭 강화됐고, 던지고 때리는 액션 부분도 잘 구현돼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구마구 2013 for Kakao>에서는 한 시즌 전체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 모드, 타격 연습을 할 수 있는 홈런 모드, 다른 유저와 1:1로 대전할 수 있는 배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싱글 모드는 현재 2013년 프로야구 일정과 같아서 야구를 보며 동시에 내가 직접 게임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D로 제작된 <골든글러브>의 플레이 장면. 한게임에서 출시한 <골든글러브>는 풀 3D 그래픽을 내세우고 있다. <마구마구 2013>이 게임에 가깝다면 <골든글러브>는 실제 야구를 하는 쪽에 가깝다. 플레이하는 동안 주요 선수들의 응원가와 각 팀의 응원가를 들을 수도 있다. <마구마구 2013>과 <골든글러브>에서는 기본 덱 외에 뽑을 수 있는 선수 카드의 능력치가 연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김광현 선수 카드를 뽑았다고 해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2008년도 김광현일 수도 있고, 부상후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2013년도 김광현일 수 있다. 카드마다 레벨과 능력이 표기돼 있어서 실제 선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도 게임을 하는 데 무리는 없고, 야구 팬이라면 연도별 선수의 기록과 카드의 능력치 관계를 살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사만루 2013 KBO>는 선수들의 외모 재현에도 신경 썼다. <이사만루 2013 KBO>는 리얼야구게임 마니아를 위한 모바일게임이다. 그래픽과 비주얼은 손에 꼽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데, 무엇보다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하는 선수의 외형은 물론 투구폼, 타격폼까지 디테일을 한껏 살렸다. <골든글러브>와 같이 주요 선수들의 응원가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 구장의 모습도 그대로 재현했다. 응원하는 팬들도 해당 팀의 유니폼과 응원도구를 들고 있다. 이런 리얼함은 게임 플레이에서도 나타난다. 투수의 경우 어떤 구종을 어디에, 얼마만큼의 힘으로 던지는가에 따라 공의 움직임이 다르다. 타자도 마찬가지로 공이 배트 어디에 어떤 타이밍으로 맞았는가에 따라 타구가 날아가는 방향과 거리가 계산된다.
■ “야구는 수 싸움이다” 매니지먼트 장르 야구를 좋아하지만 던지고 때리는 게임 조작이 너무 어렵다면? 감독이 되면 된다. 직접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경기운영을 통해 전략싸움을 하는 매니지먼트 장르에서 말이다. 물론 매니지먼트 장르는 오로지 팀을 운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마구매니저>의 플레이 결과.
<마구마구>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마구매니저>는 단순한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벗어나 세밀한 부분까지 살렸다. 경기가 끝난 후 실제 야구 경기처럼 문자 중계를 볼 수 있고, 각 방송사에서 그날의 MVP를 뽑는 것처럼 베스트 선수와 워스트 선수를 선정해 평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예전 경기 기록도 볼 수 있고 팀별 전적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해준다.
<프로야구 2013 for Kakao>의 도전 모드에서는 개입이 불가능하다.
<프로야구 2013 for Kakao>의 리그 모드 라이브 상태.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의 카카오 버전인 <프로야구 2013 for Kakao>는 조금 특이한 플레이 방식을 선보였다. 리그 모드에서 선수의 액션을 설정하는 등 경기 진행 중에 개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직접 던지고 치는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니지먼트 장르에 속한다. 예를 들어 타자 모드의 경우 맡기기/컨택공격/파워공격을 선택할 수 있고, 도루를 시도하거나 선수를 교체하는 등 작전을 통해 경기에 개입할 수 있다. 투수 모드는 맡기기/정면승부/유인구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개입한다. 고의사구 같은 작전지시도 가능하다. 이런 스코어는 경악스럽고 의욕을 잃게 만든다….
‘세트효과’는 각 팀에서 일정 수의 선수를 보유했을 때 높은 능력치를 주는 시스템이다. 후발주자인 <모바게 프로야구 2013>은 기존에 출시됐던 <나는 야구감독이다>를 다음 모바게가 재출시한 것이다. <마구매니저>가 디테일한 기록이 장점이라면 <모바게 프로야구 2013> 쉬운 플레이가 장점이다. 플레이어는 하루에 한 번만 접속해서 진행된 경기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경기 진행시간은 짧지만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모음처럼 득점권 찬스에서의 플레이 상황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선수카드 덱 구성에 따라 경기 결과가 크게 좌우되는데, ‘세트효과’가 존재한다. ■ 야구게임이지만 야구는 하지 않는 카드배틀 모바일 인기 장르인 카드배틀도 야구와 만났다. 매니지먼트 장르처럼 선수카드를 모으고 강화시켜 그 카드 능력에 따라 경기 결과가 결정된다. 더불어 장타력, 단타력, 주루능력 등 선수 개개인이 가진 특기를 살려서 실제 야구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야구 카드배틀 게임은 야구의 룰과 내용은 전혀 상관없이 단순히 숫자로 표기되는 카드의 능력치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2013 프로야구 드림나인 for Kakao>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스카우트를 한다. <2013 프로야구 드림나인 for Kakao>는 카드배틀 장르에서는 유일하게 KBO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이다. 지난 2012년 T스토어를 통해 발매되었다가 2013년 카카오톡에 입점했다. 2012년 선수들의 경기력과 성적을 바탕으로 제작됐지만 새 구단 ‘NC 다이노스’까지 추가됐다. 일반 카드배틀처럼 필요 없는 선수카드는 강화 제물로 사용해 주력선수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이처럼 투수, 타자, 대기선수를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지 전략과 기술이 필요해 나름대로 야구경기의 요소를 살렸다.
플레이 장면은 일반 카드배틀 게임과 흡사하다. <신데렐라 나인>역시 선수 스카우트를 통해 카드를 모으고 그 카드로 대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크게 휘두르기’나 ‘샤프한 투구’와 같은 공격도 있지만, ‘기합’ 또는 ‘여자의 감’과 같이 야구와는 상관없는 공격을 펼치기도 한다. 미소녀 일러스트를 앞세운 전형적인 카드배틀 장르다. 미소녀 캐릭터로 구성된 <신데렐라 나인>. ■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20여 개의 모바일 야구게임을 살펴봤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많았는데, 해외에서 출시된 게임도 있고, 제대로 빛도 보지 못한 채 잊히는 게임도 있다. 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모바일 야구게임은 계속 출시되고 있다.
바른손게임즈가 출시한 <위드볼 for Kakao>. 메신저(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를 영입해 친구가 키운 캐릭터로 구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게임이다.
다음(DAUM)의 자회사 온네트에서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다음 야구 감독>.선수카드에 11가지 능력치와 70여 가지의 특성, 세부 기록을 부여했다. 여기에 36가지 스킬과 작전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등 전략성을 높였다. |
옛날 모바일 야구게임 - yesnal mobail yagugeim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moicapnhap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