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Xbox One S 1TB 모델이 저렴하게 풀려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판을 구입했다. 그동안 PC로만 게임하다가 처음으로 콘솔 게임기를 구입한 터라 모르는 게 많았는데, 이참에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경험을 정리했다. 개인적인 경험이고 처음 접하는 분야라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 주길 바란다. Show
한국 계정/미국 계정 만들기Xbox 게임 중에서 한국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는 게임들이 있어서 미국 계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또는 각 국가의 스토어마다 환율이나 기타 이유로 가격차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해외 계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다만 한국 스토어가 게임 가격은 대체로 좀 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참고로 각 국가별 스토어의 게임 및 DLC 가격을 비교하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한다.
그런데 나 같은 경우에는 미국 계정을 만드는 데까지는 했는데 미국 스토어에서 결제가 진행되지 않았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계속 문제가 생겨서 페이팔로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첫날에는 미국 계정으로 게임을 구매하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날 이것저것 방법을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Xbox 기프트카드를 구입한 후 게임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구입과 동시에 곧바로 디지털 코드를 받을 수 있어서 Xbox에 등록하고 그대로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금액별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므로 게임 가격에 맞춰 구입하면 된다. Xbox Live? Xbox Live 골드? Xbox Game Pass?
스토어에서 구입, 게임 디스크 구입기본적으로 Xbox 콘솔에서 스토어로 접속한 후 게임을 곧바로 구매해서 설치할 수 있다. 곧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계정 귀속되므로 나중에 판매하거나 할 수는 없다. 반면 게임 디스크를 구입한다면 게임할 때마다 디스크를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나중에 중고로 되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토어에서 구입하려면 골드 멤버십 할인 혜택을 노려보고 게임 디스크를 구입한다면 국내 게임몰 또는 해외의 경우 아마존, GameStop 같은 곳에서 중고나 저렴하게 할인되는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요령. SSD 장착내가 구입한 Xbox 모델은 어쌔신 크리드가 제공되는 모델이었는데 게임 중 로드하는 시간이 길어서 조금 불만이었다. 그러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SSD에 외장 케이스를 씌어서 Xbox에 연결한 후 SSD로 게임을 옮겼더니 체감상 30% 정도는 빨라진 것 같다. 처음에는 Xbox를 분해해서 안에 들어있는 HDD를 SSD로 교체할까 생각했었는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제품 보증을 포기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키넥트Xbox를 구입하고 맨 먼저 구입한 게임이 Just Dance였는데 처음에는 휴대폰을 연결해서 하다가 나중에는 키넥트(Kinect)를 구입해서 연결했다. 그런데 키넥트가 Xbox One용이라서 Xbox One S에 연결하려면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고, 결국 둘 모두 구입해야만 했다. 추천 게임별로 아는 게임들이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블로그 글도 읽어보고 하다가 메타크리틱에 있는 평점을 참고해서 다음 게임을 선택하기로 했다. 지금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만 하고 있는데(아직 진행률이 50%도 채 되지 않는다) 아마 다음 중 하나를 하게 될 것 같다.
모두 플레이 시간이 굉장히 긴 게임들이라서 아마 올해 말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하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도 한 구역에 들어가면 지도에 표시된 모든 구역을 방문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서(덕분에 메인 스토리 진행이 더디다) 느긋하게 다음 게임은 해외에서 디스크 형태로 주문해 두어도 시간적 여유가 충분할 것 같다. 넷플릭스Xbox에서 자체적으로 넷플릭스 앱을 지원하고 있어서 곧바로 설치한 후 로그인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다. 주로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Xbox 컨트롤러에 이어폰을 꽂을 수 있어서 조용하게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영화를 볼 수 있다. TV를 처음 샀을 때 밤에 영화를 보려면 별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Xbox 덕분에 돈 굳었다. 컨트롤러 충전처음 구입하고 나면 엑스박스 컨트롤러에 AA 건전지 2개가 동봉돼 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Xbox One 플레이 & 충전 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도 된다. 대신 나는 충전지인 파나소닉 에네루프 충전지와 급속 충전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에네루프 충전지를 쓰기로 했다면 가급적 BQ-CC55 같은 급속 충전기를 구입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충전지를 쓴다면 교체하고 충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나는 다른 곳에 사용할 충전지가 더 필요해서 충전지를 쓰는 방법을 택했다. 각자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자체적으로 Kinect를 지원하지 않는다. 구형 엑박 원에는 키넥트 단자가 달려 있지만 엑박 원 S에는 키넥트 단자가 없다. 키넥트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매품인 '키넥트 커넥터'를 구매해야 한다. 크기 (최대 돌출부 불포함) 297 x 232 x 65 mm 무게 2.9kg 3.3. Xbox One S All-Digital Edition[편집]Xbox One S All-Digital Edition 제품 정보 3.4. Xbox One X[편집]자세한 내용은 Xbox One X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특징[편집]4.1. HDMI IN[편집]Xbox One S의 HDMI in, HDMI out 단자
4.2. 하위 호환[편집]Xbox One/360 하위 호환 게임 문서 참고.
이와 동시에 하위 호환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디스크와 DL 모두 가능하며 하위 호환되는 Xbox 게임들은 그래픽이 향상되어 Xbox One 및 Xbox One S에서는 원작의 픽셀 수가 최대 4배, Xbox One X에서는 최대 16배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하위 호환이므로 온라인 멀티나 라이브, 도전 과제 등은 지원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360 하위 호환 역시 이번 Xbox 하위 호환에 쓰인 기술로 인해 향상될 수 있는데 무려 9배까지 픽셀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360의 경우 현재 4개가 먼저 향상될 예정이라고 한다.[26] 특히 이 그래픽 향상은 Microsoft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ric Heutchy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 알고리즘의 이름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이름을 따 Heutchy Method라 명명했다. 구공화국의 영상을 보면 리마스터가 된 것같은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오래전 게임인만큼 Xbox 게임들의 계약을 다시 확인하고 거기에 포함된 BGM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나 닌자 가이덴 블랙의 경우 Xbox Game Pass를 통해 무료로 지원이 결정되는 등 게임 라이브러리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Xbox만이 가지는 이점이 점점 쌓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4.3. Xbox Play Anywhere(XPA)[편집]E3 2016에서 발표. 4.4. 게임 할인[편집]Xbox 라이브 골드와 Xbox Game Pass 구독권을 할인하기도 하고 라이브 골드 회원 대상으로 하는 할인 혜택이 있으며 EA 액세스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끔은 라이브 골드 회원 할인 혜택을 연쇄할인마 수준으로 대량 할인하기도 한다. 5. 운영체제[편집]Xbox One/운영체제 문서 참고. 5.1. Windows 10[편집]Microsoft는 Windows 10 이벤트 발표에서 Xbox One과 Windows Phone의 Windows 10 코드 통합을 발표했다. 놀랄만한 내용이 많은데 첫째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PC와 Xbox One이 함께 멀티 플레이와 협동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킬러 인스팅트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그리고 Xbox One 게임을 Windows 10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Windows 10으로 Xbox One 게임을 스트리밍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발표에서는 포르자 호라이즌 2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 PC 이외에도 노트북, 태블릿 PC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스트리밍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Xbox One 컨트롤러[28]가 연결된 Windows 10 PC가 필요하다. 이로써 Xbox One을 단순히 TV와 모니터 앞에서 뿐만 아니라 원하는 곳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된 것. Windows 10 발매 이후 플레이원에서 몇몇 회원들의 스트리밍 테스트 결과 플레이는 가능하나 쾌적할 정도는 아닌 듯. 아직 Xbox One용 Windows 10이 완전하지 않기에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그리고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에서만 스트리밍이 되기 때문에 PlayStation 4 리모트 플레이에 비해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6. 주변 기기[편집]
6.1. 컨트롤러[편집]Xbox 컨트롤러 문서 참고. 6.1.1. 엘리트 컨트롤러[편집]Microsoft가 공개한 하이엔드 컨트롤러. 자세한 사항은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 문서 참조. 7. 발매[편집]7.1. 첫 공개[편집]
1.Xbox One 발매 지역 외 인증 불허가로 인해 IP가 발매 지역이 아니면 계정이 관계 없이 플레이 불가.
7.2. 이후[편집]결국 Microsoft는 큰 비판을 받던 여러 가지 정책들을 2013년 6월 19일자로 모두 철회하였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7.3. 발매 전 홍보[편집]10월 말에 처음 공개된 TV 광고[35]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시간은 지났고 런칭을 앞둔 9~10월부터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었다. 발매 국가의 여러 주요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대규모의 시연을 벌이는 Area One 행사 및 PAX 등의 주요 게임 쇼에서의 대규모 시연을 통해 이미 완성되어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는 콘솔의 다양한 기능과 전세대보다 발전된 그래픽을 직접 보여주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36] 특히 여러 시연 소감들에 따르면 약속한 모든 기능들이 그간의 시연과 똑같이 돌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막상 발매를 앞둔 상황에서 여기에 대한 상당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XboxOneSource라는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 중인데 밴쿠버 시내의 어느 주차장에 초대형 엑스박스 원이 갑자기 설치되어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대형 콘솔 앞에 놓인 컴퓨터에 일정 수 이상의 게이머 태그가 입력되자... 좀비들이 튀어나왔다!!! 이후 콘솔 안에서 Xbox One 시연회를 했다고 한다. 7.3.1. 신형 발표[편집]2015년 내장 하드디스크를 1TB로 늘릴 것과 동시에 새로운 컨트롤러를 사용할 것을 발표하였다. 7.4. 국내 발매[편집]
7.4.1. 국내 상황과 문제점[편집]Microsoft Store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7.4.1.1. 인디와 국산 게임의 국내 스토어 부재[편집]인디 게임을 즐기기도 어려운 형편인데 명작으로 취급되는 인디 게임인 휴먼 폴 플랫, 오버쿡드, 스타듀 밸리, 할로우 나이트, 블라스퍼머스 모두 국내 스토어에 정발되지 못했다. 국산 게임도 국내 스토어 미정발인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많다. 더 코마, 탭소닉이 좋은 예시. 게다가 검은사막도 아직 국내 스토어에 정발되지 못했다. 7.4.1.2. AAA 게임 제작사의 소극적인 태도[편집]대형 게임 제작사에서도 정발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더트 랠리의 경우가 아주 대표적인데 PS 4판은 전체이용가로 정발해서 시중에서 돌고 도는데 Xbox One판은 심의에 등록조차 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디 이블 위딘, 폴아웃 4,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원피스: 버닝 블러드, 삼국지 13, 진격의 거인, 다크사이더스 시리즈,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다잉 라이트, 몬헌 월드, 프로젝트 카스 2(DL로만 정발) 등이 PlayStation 4판은 한국어화 정발되었지만 Xbox One판은 정발조차 되지 않았다. 7.4.1.3. 일본 게임 제작사의 후속작 부재[편집]이건 국내에 한정된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일본 게임 제작사들 또한 Xbox 360에도 발매한 게임을 Xbox One에는 발매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점으로 손꼽힌다. 캐서린 리턴즈, 삼국지 14,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 킹오파 14, 스트리트 파이터 5[50] 등의 후속작은 엑스박스 원에는 발매되지 못했다. 그나마 용과 같이 시리즈가 Xbox One으로도 발매된다고 하여 숨은 조금 트이긴 했지만... 8. 사건사고/논란[편집]8.1. 프로젝트 스파크 한국어화 발매 당일 취소 사태[편집]프로젝트 스파크의 한국어화 출시를 발표하더니 출시당일 한국어화를 취소하는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 사실 프로젝트 스파크는 Windows 8 버전이 애초에 한국어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한국어화가 취소되고 말고 할 것이 없이 처음부터 한국어화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퍼스트파티 타이틀이니 한국어판이겠지?'라고 섣불리 판단하고 보도자료를 뿌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Xbox One 유저들의 불신감을 한 몸에 받으며 국내 시장의 고전을 자초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8.2. 아캄 나이트 패키지 미정발 사태[편집]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패키지판 미정발 및 한국어화 누락 사태가 Xbox One에 찬물을 끼얹게 된다. PS 4판은 한국어로 정발을 함에도 불구하고 Xbox One 판은 한국어판 이전에 정발을 하지도 않았기에 Xbox One 유저는 패키지로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가 없었다. 이것만 해도 Xbox 유저들은 한껏 기분이 나빠진 상태였다. 이후 루리웹 Xbox One 유저가 직접 북미 Microsooft사와 상담해서 북미판에도 한국어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대화 전문을 루리웹에 올렸다. Xbox유저들은 그나마 북미판이라도 DL로 받아서 하겠다는 유저들이 많았다.[51] 그런데 정작 북미판을 DL로 받아서 플레이하자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밝혀지면서 Xbox One 유저들은 뒤집어졌다.[52] 루리웹 Xbox One 유저가 게등위에게 심의받았을때 언어를 문의해본 결과 Xbox One만 영문으로 심의를 받았다고 한다. 다만 워너의 답변으로는 Xbox One의 한국어 버전은 출시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출시가 연기된 것이며 7월 중에 패치로 해결한다고 한다. 8.3. 구형 패드 발송 사태[편집]그리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위에 나와있던 기어즈 오브 워 UE 번들 패키지 예약 구매자들이 산 기어즈 오브 워 UE번들에 신형 패드[53]가 아닌 구형 패드를 넣어 발송한 것. 상품 설명이나 판매 페이지에서는 신형 패드라고 표기돼 있었다.[54] 그리고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번들 패키지에 정상적으로 신형 패드를 포함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사실상 소송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번들 패키지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구매자가 Xbox One의 신규 유저인데 이런 사고를 쳤다는 것은 Microsoft의 말도 안 되는 실책이다. 또한 예약 구매자들이 번들 패키지를 구매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에서 제일 빨리 신형 패드를 쓸 수 있었다는 이유인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아캄나이트는 게임 제작사의 실수나 게임 제작사와 Microsoft의 소통 문제였을 수 있지만 이번 사건은 판매처인 동서게임에서만 신형이라고 표기한 것이 아닌 Microsoft 홈페이지에서도 신형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보아 빼도박도 못하는 Microsoft의 실책이다. 그리고 동서게임에서 10월 이후에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다.[55] 8.4. 독점작 PC 발매[편집]2016년 2월 11일 Xbox One 독점으로 발표했으며 독점으로 홍보하던 퀀텀 브레이크의 PC 동발이 발표되었다. 국내 사이트뿐만 아니라 해외의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도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Microsoft 측에서는 Windows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Xbox One 게임을 PC로 내놓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Xbox One을 독점작 때문에 샀던 유저들은 당연히 Microsoft를 비난하고 있다.[56] 3월 1일에는 앞으로 모든 포르자 시리즈가 PC로도 나올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책을 계속 밀고나갈 것을 고수했다.# 또한 궁극의 플랫폼을 구축하더라도 Xbox One이 주가 되고 PC는 일부 플랫폼에 대해 그 궁극의 플랫폼의 보조적인 역할뿐일 것이 자명하다. 전체 환경으로 결부짓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스토어에서 다루는 게임은 Xbox가 다루던 게임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오히려 하위 호환과 같은 시스템이 PC에 적용되기 힘들뿐더러 모든 게임이 PC에서 돌아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61] 게다가 콘솔 게이머들이 PlayStation과 Xbox 사이에 가격 경쟁을 보고 콘솔을 준비하지만 PC의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만으로도 그 가격을 초월함을 기억해야 한다.[62] 애초에 콘솔이 하이엔드 기기를 노리지 못하는 만큼 게임 환경의 최적치로 콘솔을 밀고 하이엔드로써의 PC를 포섭한다는 것이 기본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콘솔의 x86 기반으로의 진입과 NXE이라는 Windows 10 기반 OS 업그레이드이다.[63] 9. 출시된 게임[편집]9.1. 한국어 지원 목록[편집]
9.2. 콘솔 디바이스 독점[68][편집]
9.3. Xbox Play Anywhere[편집]
9.4. 국내 미정발[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2019년 기준[2] 용량 500GB[3] €는 프랑스 Xbox 공식 홈페이지, £는 영국 Microsoft 공식 홈페이지가 출처[4] 2017년 1분기 게임 애널리스트 - Microsoft 대담 #. Grand Theft Auto V는 2018년 연말 합산 기준으로 872만 장 판매. 포르자 호라이즌 4가 2019년 중 1,200만 유저를 달성했다고 하나 이는 게임패스 사용자 수가 포함된 통계치라 리테일판 판매량은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하다.[5] 2020년 7월 필 스펜서 기고문 Xbox Live 활성 사용자 수 1억 명 돌파. 이후 Xbox Game Pass 사용자 수 500만 명 증가 확인.##[6] GTA 5나 배틀필드 4의 경우 명도 표현의 폭은 Xbox One이 더 낫다.[7] DDR3 규격이므로 실효 클럭은 2133MHz[8] 특히 한국은 일본을 통해 국제망이 나가기 때문에 당장 효과를 보긴 힘들다. 하지만 KT가 참여하는 NCP 컨소시엄이 한국과 미국을 직통으로 잇는 80Tb/s급 해저케이블을 2018년경에 개통할 예정이라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1#2[9] 만약 자신의 평판이 좋지 않으면 매칭 시에도 평판이 나쁜 유저들하고만 연결된다고 한다.[10] 각 기종별 설정화면에서 가져옴.[11] 미디어 한정[12] Xbox One의 10비트 컬러 설정과 동일.[13] 미디어 한정[14] PlayStation 4에서의 Deep Color 설정과 동일. 그러나 그 쪽은 12비트 컬러 설정 미지원.[15] PlayStation 4 Pro에서의 2160p YUV420 설정과 동일.[16] Xbox One에서의 4K UHD + YCC 4:2:2 설정과 동일.[17] Xbox One에서의 일반 4K UHD 설정과 동일.[18]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체코,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스페인, 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터키[19] 가격은 각각 378,000₩, 428,000₩, 528,000₩[20] 모든 500GB는 ₩378,000, 1TB는 ₩358,000(?)이다.[21] 헤일로 워즈 2만 제대로다. ₩428,000[22] SoC 크기가 363㎟ → 240㎟로 감소했으며 소비 전력도 33% 줄어들었다.[23] 단 초기형 기본 모델은 HDMI을 지원하지 않는다.[24] 이미 완료된 하위 호환에 계속적인 패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레임 개선을 시도한다는 것은 Microsoft 역시 하위 호환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25] 돈 매트릭은 당초에 Xbox One을 최고 성능의 Xbox라는 의도로 지었을 뿐 하위 호환에 대해선 비관적이었다.[26] Halo 3, Fallout 3, Oblivion, Assassin’s Creed[27] 엄밀히 따지면 라오툼과 인피니트 워페어는 XPA라고 할 수 없다. 당장 스토어에 접속해보면 두 게임 플랫폼이 PC와 Xbox One으로 분리 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28] 유선 Xbox 360 컨트롤러로도 된다.[29] 게임에 대해서는 E3에서 발표할 거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찜찜했었던 건 지울 수가 없었다.[30]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게임 본편보다 개가 더 주목을 받았다. 'Call of Duty'가 아니라 'Collar(개목걸이) Duty'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다.[31] 그리고 소니측에선 이걸 대놓고 비꼬는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 그런데 2년뒤엔 Microsoft도 하위호환 정책을 소개하면서 저걸 또 패러디했다.[32] 이미 게임 제작비는 커질 만큼 커진 상태인데, 게임 가격은 제작비에 비하면 거의 오르지 않아 개발사들의 고민이 많았다.[33] 미국 현지에서 나올 런칭작으로 포르자 모터스포츠 5와 데드 라이징 3, 그리고 라이즈: 선 오브 로마가 확정된 상태다.[34] 제품 발매를 최대 한달 정도 앞두고 한번에 예약구매를 열어서 미리 결제를 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의 온라인 상점들은 한참 전부터 미리 카드 정보와 주소 등을 넣어놓고 예약구매를 하여 제품이 배송될 때 입력한 카드 정보에 따라 결제를 한다.[35] 기기의 콘셉트을 매우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36]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위에서의 폭발적인 반응과는 달리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아직 차세대 콘솔에 대한 소식이 그리 잘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발매 직전의 홍보를 통해서 처음 본격적인 소식을 듣는 사람들은 매우 많다.[37] 유니티 말고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도 같이 껴있다.[38] http://www.cnet.co.kr/view/100139510[39] 현재 PlayStation 4는 자막만 한국어화하는 상황인데다 한국 성우들의 시궁창스러운 현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헤일로 5의 경우 시리즈 전통의 고퀄리티 음성 현지화 덕분에 당연히 호평이 많았고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라라 크로프트 성우가 연령대를 높게 잡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다.[40] 일반 Xbox와 다르게 부팅/셧다운 시 자동차 시동음이 켜지고 꺼지는 소리가 난다. 또 Xbox 전원 버튼 주위로 start/stop 글씨가 인쇄되어 있어 자동차의 느낌이 난다.[41] 해외에서는 이 정책이 Xbox One에게 큰 악재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Xbox One 시장이 받을 타격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클 것이다.[42] 사실 이런 인식도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으로 시작된 그래픽카드 품귀 현상을 겪으면서 거의 옛말이 되었으나 정작 최대 수혜자는 PS4와 스위치였다.[43] 이 경우에는 패키지 정발을 퍼블리셔가 직접 선택하지 않는 이상 수입 업체가 이득을 보기 힘든 구조라서 더욱 더 패키지화가 힘들어진다.[44] Xbox One 초창기의 부진으로 인해 최초 패키지 중고 시장 자체가 형성이 되지 못하다시피 하였고 스토어 지역 락 해제와 맞물려서 DL판의 수요가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45] 물론 이 점에 대해서 Microsoft의 국내 지원을 통해 국내 스토어 DL 구매의 메리트를 주며 국내 유통사에게도 DL 수익이 제대로 돌아가게 해줘야 하지만 현재 Microsoft의 행보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46] 포트나이트 스위치판이 e숍 리뉴얼과 동시에 풀렸으며 오래 전에 심의받은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도 2020년 1월에 풀렸다.[47] 이동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북미 기프트 카드를 사서 Xbox 지역을 북미로 바꾸고 결제하면 된다. [48] 사실 이건 유통사쪽에서 소극적인 것도 있고 국내 Xbox 유저들이 DL을 선호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49] 또한 제작사, Microsoft 입장에서는 DL 출시를 선호하는 경향도 크다 왜냐하면 디스크와는 다르게 DL은 사실상 중고 거래도 거의 불가능하고 중고거래가 없으니 직접적 게임 판메 수익도 증가한다. 물론 당연히 다른 게임회사들도 마찬가지로 DL판매를 선호하며 신형 차세대 콘솔들은 디스크트레이 무탑제 버전도 출시하였다 그리고 이미 PC게임 시장은 디스크버전 게임을 더이상 출시하지 않는다 사실상 콘솔게임 시장만 사실상 유일하게 디스크버전 게임이 출시하는 상황이다.[50] 사실 스트리트 파이터 5도 Xbox One으로 제작사에서 출시하려고 하였으나 Xbox Live의 크로스 멀티플레이 미지원으로 출시하지 못하였다.[51] 루리웹에서 Xbox One 유저가 직접 문의한 글을 참고[52] 가뜩이나 Xbox One 마케팅 문제나 타이틀 한국어화 문제, 그 밖의 수많은 문제점에 의한 유저들의 분노가 만만치 않은 판이었다.[53] 3.5mm 헤드셋 잭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지적받던 범퍼의 내구도를 개선했다. 범퍼 내구도 개선은 제쳐두고 구형 컨트롤러에서 3.5mm 헤드셋 단자를 쓸려면 2만9천원 상당의 전용 헤드셋에 포함되어 있는 별도의 헤드셋 킷을 끼워야 한다.[54] # [55] # [56] IGN에서 콘솔을 살 돈으로 콘솔보다 훨씬 고사양인 PC를 처음부터 조립하는 동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하물며 이미 고사양 PC가 있는데 독점작을 보고 Xbox One을 구매한 유저들의 상황은 설명이 필요한가?[57] 권장사양 기준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390[58] 다만 GFWL 자체는 크로스 플랫폼을 위한 플랫폼으로 보기도 어려운 것이 통합 로드맵이 잡히기 이전에 나온 플랫폼인데다가 판매에 중점을 두어 업적시스템도 사실 구색 맞추기에 불과했다.[59] 물론 스팀이나 다른 플랫폼에 밀려서 유명무실한 기능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해당 앱에 스트리밍 기능이 있는 데다가 PC와 Xbox One을 모두 소유한 이들이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최악의 사태인 외면당한다라는 선택지를 피하게 할 것이다.[60] GFWL이 외면받은 데에는 이 플랫폼이 Windows에 내장되지 않은 추가 설치 요소인데다가 이러한 설치 및 인증 과정에서 오류가 잦았다는 것도 한 몫 했다.[61] 게임뿐만이 아니라 시스템도 그렇다. 홈 Xbox나 골드 무료는 스토어에 적용되기 힘들 것이다.[62] CPU에 의해 메인보드가 바뀌게 되면 OS도 새로 구매되어야 하는데 그 OS 가격만으로도 콘솔 가격의 1/3이 나온다.[63] 사실 이것 역시 태블릿의 공이 크다. 태블릿 탑재를 위해 Windows가 점점 더 가벼워지지 않았더라면 아무리 필 스펜서가 원한대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64] Xbox Play Anywhere이라는 범주로써 PC 연동되는 타이틀을 한정지으면서 확인 사살.[65] 즉 지원하고 싶은 타이틀만 해당 범주를 달고 나오란 것이다. 키넥트 사용 타이틀에 붙던 문구를 생각하면 된다.[66] 직전의 업데이트로 Xbox 앱의 구매에 Xbox와 Windows 10으로 구분되어 통합되었다.[67] 제작사 입장에선 플랫폼 여러 개에 하나의 수익만 얻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이다. EA나 유비소프트처럼 자체 플랫폼이 있는 경우엔 특히 더 그렇고.[68] Xbox Play Anywhere 발표 이전의 독점작들로 Microsoft 스토어에 대한 대응이 안되어 있을 뿐이지 추후 나오는 Xbox 디바이스에서는 이용 가능하다.[69] Windows Apex 베타와 DLC등 여러가지 부분에 의해서 공유되지 않을 뿐더러 Xbox Play Anywhere이 정립된 이상 구분해야 한다.[70] 스팀에도 출시되었다.[71] 아울러 닌텐도 64 타이틀 가운데 골든 아이와 더불어 서드 파티 타이틀 베스트셀러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당시 제작사였던 레어가 닌텐도 소유로 있었던 까닭으로 퍼스트 파티 게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