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 되는 법? 연봉? 연예인 매니저를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했었고 일까지 했었던 짧은 경험을 통해 연예인 매니저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한다. Show 1) 연예인 매니저 연봉?
이 글을 읽고 있는 연예인 매니저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봉이라는 것을 넌저시 들었을 것이다.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올라오는 구인 게시글에 적혀있는 "회사 내규에 따름" "면접 후 결정" 이 말은 경력자가 아닌 이상 최저시급이라는 것이다. 나는 다를거다? 절대 그런생각 하지 말자 뒤에서 면접 이야기도 하겠지만 면접시 질문에 "박봉인거 알고있냐?" 깔고 들어가는게 정석이다. 너도나도 신입은 최.저.시.급 이다 당연하게도 모든 초과근무를 보상해주지 않겠지만 기본 수당을 어느정도 챙겨준다면 최저시급처럼 보이지는 않을거다 연예인 매니저가 잡스라는 방송에 나와서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연예인 매니저에게 따로 야간수당 개념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대기업은 어떠할까? 이것만 알자 모든 면에서 확실히 중소기업보다, 아니 일반 직장인들 보다는 확실히 좋을 것이라는 생각한다 유머로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더 낫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그렇다면 최저시급으로 1년을 살아남았다고 치자, 연봉 인상은 어떻게 이뤄질까? 2) 어떤
분야의 매니저로 일할 것인가? 배우 매니저? 가수 매니저? 예능 매니저? 각 분야에서 일하는 매니저들의 할 일이 크게는 다르지 않지만 세세하게는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 크게는 어떻게 다를까?
나는 배우와 가수 매니저의 ( 1 : 1 ) 케어와 ( 1 : 다수 ) 케어의 차이를 중점으로 생각했었기에 혹시나 참고하길 바라며 적어봤다 주변을 살펴보자. 착하고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의 성격의 연예인이 나와 함께한다면 일이 힘들어도 재밌을 것이다 3) 이력서는? 면접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만 연예인 매니저가 고학력이 아니어도 된다고 해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 참고사항 면접은 어떠한가?이 부분에서 참 좋지 않은 에피소드가 많다 회사 A금요일 3~4시쯤에 전화가 왔었는데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느라 연락 온 것에 대해 늦게 확인했고 나 : "죄송합니다 제가 일이 있어서 지금 전화했어요" 회사 :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면접 날짜에 대해 얘기하게 다음 주 월요일 연락할게요~" // 라고 했는데... 월요일날 연락이 없더라. 매니저 구직을 하다보면 보는 말이 있다."백날 매니저 그만둬봐라 너 말고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그렇기에 구직하는 사람들의 간절함을 무시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회사 B회사 : "면접 이때 가능하신가요?" 나 : "네 가능합니다" 회사 : " 네 이때 어디로 몇 시까지 와주세요" 도착한 당일 면접 도중.... 매니저 : "만약 합격되면 운전 스타일 파악을 위해 대표님 운전을 몇 개월 동안 할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음.... 이미 수행기사 따로 구하는 거 잡코리아에서 봐서 알고 있는데...^^; 회사 C회사 : "혹시 이때 면접 가능하실까요?" // 해서 날짜를 확인해보니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이어서 나 : "죄송하지만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이라 혹시 날짜 (다른 날) 이 때는 안될까요?" // 했더니 회사 : "아 그러면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게요~" // ^^. 다음날 오후까지 연락이 없어서 저녁 되기 전에 전화해보니 나 : "제가 말한 날에는 안 되는 건가요?? 연락이 없으셔서 전화해봤습니다" 회사 : "아~ 시간 안되신다고 하신 거 아니었어요? 저는 그렇게 알고 연락 안드렸죠" // ^^. 장난하니? 네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알려준다며 ㅡ.ㅡ 나 : "말씀하신 날 아니면 안 된다고 말씀해주시면 기존에 있던
일 미루고라도 가려고 했죠^^; 회사 : "네 가능해요 그때 오세요~" 방문해서 보니까 인사담당자가 아니고 매니저가 연락한 것이더라. 면접 때는 어떠한 부분을 이야기할까에 대한 이 부분은 생각나는 대로 다 적겠다.
대형 기획사와 중소 기획사의 면접 차이점
내가 5군데의 중소기업만을 면접을 봤지만 모든 회사가 이야기했던 바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이야기했지만 이곳에서는 당연히 바쁘면 너도 도와줘야 하고 "나도 도와줄 것이다." 이 한마디 그리고 면접간에 대화를 통해 매니저와 대표님의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연예인 매니저라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연예인과 사원들을 위하는 느낌. 말하는 것마다 동료들과 함께 간다는 것이 느껴지는 말들.. 좋은 회사였다. 대표님과의 면접은 거의 면담? 서로 많은것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시간이었기에 괜찮은 시간이었다. 4) 연예인 매니저의 장점? 단점?
5) 대기업 추천? 중소기업 추천? 당연히 추천은 대형 기획사이다.최저시급이라고 했지만 대형 기획사는 + 붙는게 당연히 엄청 크다 물론 중소 기획사도 각자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중소
기획사는 소수 정예로 일하다 보니 더 유연하게 일한다고 볼 수 있다. 대형 기획사는 선배들에 의해 분업화가 어느 정도 되어있고, 또 한 가지 매니저라는 일이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걸 볼 수 있는데 잡코리아와 사람인의 공고수 확인은 물론이고 잡플래닛 캐치 등등 참고를 꼭 하자다만 연봉 부분은 우선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기대하지 말자, 일을 하는 도중에 능력에 따라 연봉 인상률이 다르겠지만 .... 매니저 지원자들이 몰리는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을 읽어보면 어디 지원할지 여기저기서 정보 찾아서 회사 정하라 하는데 매니저 합격 비법? 그런거 없다 헛소리다매니저 취업 면접을 여러번 해본 사람으로서 연예인 매니저 면접의 가장 중요한것은 매니저로서의 자질이다. 요근래는 대형 기획사에 지원하기 위해 대학 졸업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 선정은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 방향을 제시해본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그리고 아직까지도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고 환상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딨겠냐만, 매니저라는 직업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고 한 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보좌해주고 책임지는 등의 중요한 일이다. 제대로 현실 자각을 하고 본인이 연예인 매니저로서의 자질 여부 판단과 이 일을 본인이 이겨낼 수 있는지 생각하고 도전하길 ...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