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은 2020년 1월에 보안지원이 완전히 종료되었지만, 호환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여전히 사용자층이 많은 편이다. 윈도우7부터 윈도우10은 설치방법이 대동소이해서 윈우10 설치 경험이 있다면 윈도우7도 설치 자체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0-1. 윈도우7 최저사양 0-2. 제품키 확인 0-3. 윈도우7 설치디스크 작성 .iso 파일을 DVD로 굽거나 USB 설치디스크로 만들어야 한다. 1. USB 부팅 CMOS 설정 컴퓨터가 하드디스크 혹은 SSD가 아닌 USB 메모리로 부팅되도록 설정해야 한다. *. 더욱 간편한 방법도 있다. 부트메뉴로 들어가지 못하면 CMOS 상에서
USB 메모리인 장치를 맨 위로 올리면 된다. 위와 같이 설정하고 Save Changes & Exit을 선택하고 엔터키를 치면 재부팅된다. 2. 재부팅되면 USB 메모리로 부팅된다. 아무 키나 누르자. 3. 윈도우7 부팅되는 모습. 아래와 같이 지렁이가 기어가는 화면이 뜰 수도 있고, 윈도우7 로고가 뜰 수도 있다. 4. 이런 화면이 뜰 것이다. "지금 설치"를 클릭하자. 5. 계약서 화면이 뜬다. "동의함"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6. 설치 유형 선택 옵션이 뜬다. "사용자 지정"을 터치하자. 7-1. 컴퓨터에 이미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C드라이브에 해당되는 부분을 삭제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된다. 보시다시피 C드라이브, D드라이브 등 드라이브가 문자가 뜨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서 삭제해야 한다. 삭제 후 7-4로 넘어가자. 7-2. 깡통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경우 깡통 하드디스크 혹은 SSD라면 "디스크 0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라고 뜰 것이다. C드라이브 최소 용량은 32비트 윈도우라면 25GB 정도, 64비트라면 30GB 정도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다. 7-3. D드라이브 생성 (이미 하드디스크가 파티션 분할되어 있다면 7-4로 건너뛰자) 이 작업은 굳이 하지 않고 윈도우7 설치 완료 후에 디스크 관리 메뉴에서 해도 된다. 7-4. 파티션 설정 완료 후 윈도우7 설치 위와 같이 C드라이브 부분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8. 파일 복사가 진행된다.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9. 파일 복사가 완료되면 컴퓨터가 재부팅된다. 앞으로 컴퓨터가 한 번 더 재부팅된다. 10. 재부팅되면 지렁이가 뜬다. 11. 재부팅이 되면 "서비스를 시작하는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12. 파일 복사가 마무리된다. 13. 컴퓨터가 또 재부팅되면 "처음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준비하는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14. 사용자 이름과 컴퓨터 이름을 원하는 대로 입력해 주자. 15. 암호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암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해킹될 수 있으니 꼭 설정해 주는 것이 좋다. 16. 제품키를 입력하자. 앞서 언급한 대로 25자리 제품키를 입력하면 된다. 17. 윈도우 업데이트 옵션을 선택할 차례다. 18. 시간을 설정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19. 혹시 무선랜카드 드라이버가 잡히면 아래와 같이 와이파이 목록이 뜬다. 20. 랜카드 드라이버가 잡히면 아래와 같이 네트워크 설정 화면이 뜬다. 21. 설정이 마무리되는 모습. 22. 컴퓨터가 재부팅된다. 이제 윈도우7 설치 자체는 거의 다 마무리되어 간다. 23. 다시 지렁이 혹은 윈도우7 로고가 뜨고 24. 바탕 화면 준비 중 메시지가 뜨고 25. 윈도우7 설치가 마무리되었다. 오래전에 윈도우를 처음 설치했을 때, 이 화면이 떴을 때 감동받았다. 윈도우10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면 업데이트 과정 중 각종 장치 드라이버들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2020년 1월 14일 최종 업데이트까지 설치해 주어야 한다. 윈도우7 간편 롤업 설치[바로가기] → Internet Explorer 11 설치 [바로가기] →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Windows Update를 통해서 업데이트 확인 → 오류가 발생할 경우 [바로가기] 패치 설치 마지막 업데이트까지 설치하지 않을 경우 몇몇 응용프로그램들이 작동되지 않는다. 윈도우7은 보안 지원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보안 위협에 취약하다. 그리고 윈도우8.1과
윈도우10의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 Microsoft Defender)는 V3 Lite나 알약과 같은 실시간 백신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7의 윈도우 디펜더는 성능이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