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오픈런 프로 멀티페어링 - syagjeu opeunleon peulo meoltipeeoling

Shokz 앱은 샥즈 기기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하고 오픈런 프로의 기능을 관리, 모니터링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현재 기준 Shokz 앱은 오프런 프로 기종과만 호환이 가능합니다.
Shokz로 다음 기능을 설정 및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샥즈 기기와 모바일 디바이스의 연결상태 확인
- EQ 모드 변경
- 언어 설정 변경
- 사용자 매뉴얼 조회"

주요 특징:
1) 두 가지 EQ 모드를 다음과 같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인 음장으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모드
- 향상된 중간 주파수로 오디오북 또는 팟캐스트 등 사람 목소리 청취에 최적화된 보컬 부스터 모드

2) 멀티포인트 페어링: 이어폰을 두 개의 블루투스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어 기기 간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3) 알림 언어 설정 변경
현재 오픈런 프로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알림 언어 옵션을 제공합니다:
-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4)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어폰의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이어폰의 다양한 기능과 편안한 청취를 경험해 보십시오.

5) 사용자 매뉴얼: Shokz 앱은 이어폰의 모든 기능을 접할 수 있게 해주며, 워런티 기간 내 서비스에 관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6) 이어폰 정보: 이어폰 배터리 수명, 이어폰 기종명/모델명, 시리얼 번호 및 펌웨어 버전 번호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7) 오디오 컨트롤: 이전 곡 재생, 음악 재생/일시 중지, 다음 곡 재생, 볼륨 조절 등 오디오를 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8) 브랜드 정보: 한국 샥즈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브랜드 스토리를 보시고 언제든지 피드백을 주세요.

전자기기 음감용이 아니라면 애프터샥 오픈컴 사세요! 두번 사세요!! 20

안녕하세요..

제가 굉장히 특이한 귀모양과 이어폰 사용 용도를 가지고 있어..

그동안 만족스러운 이어폰을 못 찾고 방황을 했었는데..

어제 다른 곳에 올린 질문글에 댓글로 애프터샥 골전도 이어폰 추천해 주셔서..

오늘 당장 가서 사와서 하루 사용하는 중인데 대만족 입니다.

일단..

저의 이어폰 선택 기준은..

통화품질 > 착용감 > 배터리 타임 >>>>>>>> 음질 입니다.

막귀라 사실 남들이 음질이 좋다고 극찬하는 이어폰 써봐도..

뭐가 좋다는건지 잘 느껴지지도 않구요..

또 전 음악을 감상한다는 느낌 보다는..

그냥 듣는다 수준이라서.. 음질이 그닥 중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고 있는 일이 영업직이다 보니 통품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입니다.

또 전화 통화도 많고 운전하는 시간도 많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할 때 끼고 나오면..

퇴근할 때까지 벗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착용감과 배터리 타임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거기다 제 귀모양이 굉장히 특이해서..

오픈형 이어폰은 무조건 빠지기 때문에 착용할 수 없구요..

이어후크 방식도 한두시간이면 귓바퀴가 너무 아파서..

착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무조건 인이어 방식을 선호해왔습니다.

또 까다로운 조건 중 하나는..

제가 폰을 노트10이랑 아이폰 두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갤럭시 버즈 프로 같은 특정 폰과 연결이 안되는 이어폰은 또 사용할 수 없으며..

폰 두대를 번갈아 사용하는게 아니라..

동시에 사용하는데다가 심지어 전화 통화도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어서..

같은 이어폰을 두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노트10과 페어링해서 왼쪽귀에 착용하고..

다른 하나는 아이폰이랑 페어링해서 오른쪽 귀에 착용을 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은 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보통 오른쪽이 마스터인 경우가 많다보니..

왼쪽만 착용해야하는 노트10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조건이 이렇게 까다롭다보니..

그동안 사용해본 이어폰만 여러가지 인데..

- 에어팟 : 오픈형이라 빠짐.. 결국 하나 잊어 먹고 포기..

- 에어팟 프로 : 인이어 방식인데도 귀에서 빠짐.. 더불어 배터리 타임도 제 기준 4시간 정도라 짧음..

- 파워비츠 프로 : 이어후크 방식이라 귀가 너무 아픔.. 결국 3일만에 귓바퀴 쪽에서 진물이 나면서 포기..

- 갤럭시 버즈 라이브 : 오픈형이지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고정이 잘 되긴 했지만, 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귀에서 조금만 위치가 바뀌어도 소리가 안들림.. 특히 점심 지나고 귀에서 게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지멋대로 위치가 바뀌어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서 포기..

- 슈어 에이오닉 215 TW : 마스터 슬레이브 방식인지 모르고 구입 ㅠㅠ 거기다 역시 이어후크라…. ㅠㅠ

- 젠하이저 모멘텀 TW 1 : 배터리 타임 망.. 제 기준 두시간을 못 버팀..

-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5200 : 이어후크… ㅠㅠ

- 소니 WF-1000XM3 : 최근까지 사용하던 놈인데 이놈도 배터리 타임이 제 기준 4시간 밖에 안가고.. 연결안정성이 떨어져서 노트10이랑 연결한 놈은 전화통화시 50%의 확률로 전파간섭 되는 듯한 찌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폰과 연결한놈은 수시로 연결이 끊어지고 특히 전화가 오면 80%의 확률로 연결이 끊어졌다 새로 연결되는 통에 매전 전화할 때 마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아.. 이제 들립니다. 이짓을 해야하니.. 그것도 전화통화가 중요한 사람인데…

암튼 저런 이유들로 어제 다른 곳에 질문을 올렸고..

애프터샥 골전도 이어폰 추천해 주셨는데..

처음엔 넥밴드 방식이라 사용할 수 없다고 댓글 달았다가..

잘려고 누워 가만히 생각해보니..

노트10은 사실 전화통화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모두 아이폰이 메인폰이라 아이폰에서 다 하는거라서..

폰 두대로 동시에 전화통화 하는 경우만 어떻게 하면 될 것도 같기도 하고..

찾아보니 오픈컴이라는 모델이 통품도 매우 좋은데다가 멀티페어링도 된다고 해서..

오늘 홈플러스 가서 당장 사와서 하루 사용하는 중입니다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처음엔 노트10과 아이폰을 멀티페어링을 해놓으니..

노트10에서 소리가 나면 노트10이랑 붙었다가..

아이폰에서 소리가 나면 아이폰으로 붙었다가 하는 바람에..

소리가 짬뽕이 되어서 막 정신이 없었는데..

찾아보니 노트10에서 블투 설정에 들어가보니..

전화통화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할 수 있더군요!!

그렇게 설정하니 알림 소리등으로 연결이 왔다갔다 하지 않고..

계속 아이폰이랑 기본 연결이 되어 있고..

노트 10으로 전화 할 때만 넘어갔다 오니 아주 편안하고 좋네요..

간혹 바쁠 때 전화기 두대로 동시에 통화할 때만 포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사용소감을 말씀드려 보면..

일단 가장 중요한 통품..

오늘 하루만 왠일로 블루투스 안쓰고 그냥 전화 받았냐? 는 식의 이야기를 7번이나 들었을 정도로..

상대방이 통품에 매우 만족을 하더군요..

착용감은 귀에 거는 방식이긴 한데..

이어후크라기 보다는 넥밴드 방식에 가깝기 때문인지..

오늘 하루 사용하는데는 전혀 귓바퀴가 아프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귀가 뚫려있다보니 한번씩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을 정도로 편안해서 이 역시 대만족 입니다.

배터리.. 지금까지 써본 이어폰 중에 배터리 타임은 파워비츠 프로가 짱이었는데..

아침에 출근 할 때 착용하고 나오면 퇴근할 때까지 케이스에 한번도 안 넣어도 될 정도로 배터리 타임이 짱이었는데..

애프터샥 오픈컴도 파워비츠 프로 싸다구 때릴 정도로 배터리 타임이 짱짱 하네요..

음질.. 애초에 음질은 포기를 하고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뭐 그냥 저냥 들어줄만 합니다.

물론 말씀드렸다시피.. 전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듣는 수준의 사람이라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또 오히려 골전도라서 좋은 점은..

귀가 뚫려있다보니... 노래 들으면서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때..

제 목소리가 들리니 의도치 않게 고성방가를 하지 않게되어서 좋네요 ㅋㅋㅋ

유튜브에 리뷰 찾아보다 본 것 중에..

일상생활에 bgm이 깔린 느낌이라는 소감을 본게 있는데..

극 공감되는 멘트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또 유튜브 보는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민 하구요..

인강 같은 모든 멘트를 딱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영상엔 비추 입니다.

하루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귀가 간질간질 합니다 ㅎㅎ

특히 음악에서 중저음 영역에서는 진동이 좀 더 쎄게 와서 더 그런데..

볼륨을 80% 정도로 해놓으니 불편할 정도는 아니긴 하네요..

또 다른 단점은 외모는 포기해야 합니다 ㅎㅎ

그냥 이건 누가봐도 아재네요.. (실제로도 아재긴 하지만요 ㅋㅋ)

안경 마스크 이어폰까지 끼다보니..

귀에 걸쳐진게 많아서 마스크 벗을 때 자꾸 꼬이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 헬멧 턱끈까지 있으면..

난장판 될것 같네요 ㅎㅎ

이상 하루 밖에 안된 소감 입니다.

기회되면 더 오래 써보고 새로운 내용 생기면 또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함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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