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마나나 : 조안 함대에 밀항하다가 붙잡힌 밀항자다. 조안은 그를 일단 동료로 받아들이는데 웬일인지 본명을 밝히길 꺼린다.[7][스포일러] 특기는 교섭인데 별 쓸모가 없다. 애초에 조안부터가 특기에 교섭이 있기 때문. Show
프랑코 사누드 : 카탈리나의 해군 동료이자 스페인 해군 소속 수송함의 함장이다. 카탈리나가 오빠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수송함을 탈취하여 탈영을 감행하려 하자 반란에 가담하여 부관으로 종사한다. 특기는 포술이다. 안드레아 기지 : 이탈리아 출신의 스페인 해군 장교로 카탈리나 오빠의 부하였다. 카탈리나가 에제키엘 사령관의 추격대에 포위당했을 때 화약통에 불을 붙여 폭발을 일으켜 카탈리나가 탈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고 함대에서 이탈하여 카탈리나의 동료로 합류한다. 특기는 포술이다. 마슈 로이[9] : 길버트 경이 오토에게 부관으로 딸려 준 인물이다. 처음에 오토를 제독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한바탕 결투를 치르고 제독으로 인정한다. 그 역시 오토와 마찬가지로 길버트 경에게 여러 모로 견제를 당하고 있어 길버트 경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세비야 항에서 술에 취한 와중에 선원들을 끌어모아 항구를 기습하여 스페인 함대에 배치될 최신예 갤리온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10] 술을 엄청 좋아하여 탈취한 군함의 함명을 자기 멋대로 주신(酒神) 바커스로 명명했다. 특기는 포술. 로이드 스타텐 : 메르카트로가 로페스에게 소개한 항해사다. 전에 로페스의 부친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고 한다. 종종 로페스와 파울라에게 언제 결혼할거냐는 말을 한다. 또 메르카토르가 로페스가 보내준 지도로 엄청난 부를 독식하는 것을 못마땅해하기도 한다. 나중에 자신의 오랜 꿈인 지팡구 탐험을 로페스에게 건의한다. 카밀로 스테파노 : 페레로 공작가 소속 상선대의 선장으로 콘티의 친구. 빚쟁이들에게 쫓겨 제노바 시내에서 도망다니는 콘티를 술집에서 만나 빌려줄 돈은 없지만 모험을 후원해 줄 스폰서를 소개해 주겠다며 리스본의 페레로 공작 부인에게 데려간다. 회계 특기가 있어서 콘티로 초반에 모험을 하지 않고 교역으로도 돈을 벌기 용이하다. 자한 사림 : 알 베자스의 동업자. 어느날 난파된 상선을 발견하고 조선소에 외상으로 수리를 맡긴 후 알 베자스에게 그 배로 장사를 시작하자고 권유한 뒤 알 베자스와 함께 이스탄불 시내를 돌아다니며 자신들에게 투자하라며 바람잡이 노릇을 한다. 전함대 출신이라 그런지 전투능력도 중간이상은 되며, 특기는 포술이다.
2.3. 기타 등장인물[편집]
3. 적정 자금[편집]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돈만 많으면 뭐든 쉽게 풀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웬만하면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나, 캐릭터에 따라서는 소액만으로도 엔딩을 볼 수 있는 캐릭터도 존재하니 캐릭터 별로 알맞는 자금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돈이 적게 필요하더라도 최소 1만 닢(금괴 1개) 이상의 자금은 필수라는 것을 알아두자. 4. 모험[편집]조안과 피에트로, 에르네스트는 모험명성의 누적에 따라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비교적 쉽게 올릴 수 있는 교역명성이나 해적명성과는 달리 모험명성을 올리는 방법은 다음의 세 가지 뿐이다.
4.1. 발견물[편집]부락이나 항구의 발견을 위해선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데, 배의 종류나 보유수, 최대 인원수, 항해사의 능력에 상관 없이 한 배에 12명의 인원을 파수로 배치하면 최대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배가 많아도 한척만 파수를 넣으면 시야가 확보되므로 배 하나를 골라서 파수에 12명을 배치해주면 된다. 2척의 배에 6명씩 나눠서 배치해봐야 한 배에 12명 넣은 것의 절반 밖에 시야를 못 얻으니 무조건 한 배에 몰아서 파수를 시키자. 다만 파수에 아무리 많이 배치해봐야 사람만으로는 수치상 절반의 시야밖에 확보할 수 없으며 망원경 아이템이 있어야 사람으로 인한 시야*2를 해 주는 식이므로 탐험을 위해서는 망원경은 하나 장만해두자. 부락의 발견은 50의 모험명성을 상승시키며, 항구발견의 명성 상승 정도는 지역마다 다르다. 대체로 유럽에서 멀어질수록 높은 명성도를 가져다주는 경향이 있다.(나일강이나 지중해 동쪽 끝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카이로는 100이다). 항구 명성 상승도 아메리카[21] 25 서아프리카, 보급항, 부락 50 동아프리카 75 중동 100 인도 125 동남아시아 150 동부아시아 175
이름 위치 가치 산정 모르데스 교수 보르도 上 페레로 집안[24] 리스본 上 라나 잼 알렉산드리아 中 모리스 백작 코펜하겐 中 모데나공 호안 피사 下
이름 발견 위치 발견 좌표 분류 비고 도도 동아프리카 S20 E50 희귀한 동물 마다가스카르 섬 나무늘보 신대륙 S25 W60 괴물 현 우루과이 지방 모아 오세아니아 S35 E175 희귀한 동물 현 뉴질랜드 지방 맘모스 북극 N89 W93 괴물 엘즈미어 섬 검치호 북극 N88 W66 괴물 그린란드 섬 모아이 오세아니아 S34 W127 유적 이스터 섬
이름 발견 좌표 분류 등급 이전의 발견물 훌라밍고 N10 E2 희귀한 동물 C 누바족 뱀독수리 N15 W2 희귀한 동물 C 마타이족 고릴라 S0 E25 희귀한 동물 C 네그루리야 하마 S12 E10 희귀한 동물 B 부시맨 실러캔스 S30 E25 희귀한 동물 C 훗템도트 나크 N14 E93 희귀한 동물 B 네그리트 캇파[33] N39 E139 괴물 ☆ 나마하게 시서펜트 N29 W82 괴물 A 인디안 라곤 S7 W77 괴물 B 아마조네스 다스매니어 타이거 S16 E116 희귀한 동물 A 아보리진 천산갑 N13 E126 희귀한 동물 C 이론고트족 테라토르니스 콘도르 N80 W119 괴물 A 에스키모 수인[34] N10 E135 괴물 ☆ 라도로네스
4.2. 지도제작[편집]지도제작은 누구와 계약하든 항해도 1칸당 80원 및 모험명성 5로 보수가 같다. 보통 바르셀로나의 리베이로나 암스테르담의 메르카토르와 계약한다. 에르네스트 로페스는 스토리상으로는 메르카토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공방과 계약을 해도 엔딩을 볼 수 있다.[35] 베네치아에 베라치아노도 있지만 항구 위치 자체도 안좋고 건물이 항구 입구에서 너무 먼데다 베네치아가 이탈리아 동맹항이라서 알 베자스의 경우 투자로 동맹항을 빼앗아오지 않으면 낮에는 아예 진입도 못하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이름 좌표 위치 나르비크 N73 E16 노르웨이 북쪽 해크라 N60 W19 아이슬란드 남쪽 페어웰 N62 W39 그린란드 남쪽 케이프타운 S31 E17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쪽 다마다르 S20 E50 마다가스카르 북쪽 모레스비 S6 E144 파푸아뉴기니 동쪽 레바큐 S10 E125 오스트레일리아 북쪽 지롱 S34 E141 오스트레일리아 남쪽 완가누이 S36 E171 뉴질랜드 북섬 남쪽 에조 N42 E140 일본 홋카이도 남쪽 고르후 N61 E163 러시아 캄차카 반도 북쪽 틱시 N79 E129 러시아 타이미르 반도 남쪽 딕손 N81 E81 러시아 예니세이 강 하류 루이슐[주의] N39 E122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몬테비데오 S37 W63 우루과이 라플라타 강 상류 발라파이소 S35 W79 칠레 산티아고 모옌도[39] S19 W78 칠레 북쪽 수바 S14 E176 피지 비티 레부 섬 남쪽 타히티[주의] S13 E153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소시에테 제도 카라오[41] S11 W84 페루 리마 산타바르바라 N26 W120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 북쪽 쥬노 N57 W138 미국 알래스카 남쪽 놈 N67 W166 미국 알래스카 서쪽 나레후[42] N19 W156 미국 하와이 빅 아일랜드 남쪽 바이아 N72 W124 캐나다 뱅크스 섬 남쪽 건너편 처칠 N56 W94 캐나다 허드슨 만 남서쪽 고트 N37 W71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4.3. 항해[편집]모험을 위한 장기 항해를 하려면 빠른 배(역풍에서도 속도가 잘 나는 선회력 높은 배)가 편리하고 보급 없이 장기간 항해할 수 있도록 총 적재량에 비해 최소인원(운항필수인원)이 적을수록 유리하다. 게임상 가장 빠르면서도 항속거리가 긴(운항필요인원대비 적재량이 큰) 배들은 라레아르, 경갤리, 관선/안택선, 슬루프 정도이다. 이 배들에 최소 인원만 태우고 식량/물을 반씩 실으면 각각 70일, 114일, 120일, 244일간 항해가능하다. 그런데 부락과 발견물을 찾으려면 항해 최소 선원만 태우는 것보다는 파수 선원을 12명 정도 넣는 게 좋기 때문에 이 경우 항해 가능 일수가 꽤 줄어들게 된다. 파수 선원이 배치된 배는 함대 내에 한 척만 있으면 되므로 최소인원만 태운 배 여러 척을 더해 선단을 이루어서 가면 함대 전체의 평균 항해일수를 늘릴 수 있다. 또 발견물 탐색시 식량을 나눠줘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배 한 척만 가지고 가면 식량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도 배가 여러 척인 게 낫다. 위의 추천선박을 기준으로 장거리 모험항해를 위한 최적의 선박을 찾아본다면 일단 경갤리는 내파성이 없으니 모험항해용으로는 적절치 않다[43]. 관선/안택선의 경우 갱갤리와 마찬가지로 내파가 없는데다 게임 중후반~최후반에나 접근하게 되는 동아시아지역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니 더욱 논외. 즉 일반적인 모험항해용 선박으로는 라레아르나 슬루프가 가장 좋은 선택지이다. 다만 라레아르의 경우 식량/물 반반보급 기준 70일, 여기에 파수인원 12명을 더 태우면 48일 항해가능으로 항속가능기간이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슬루프는 물/식량반반에 최소운항인원으로 244일 항해가능이라는 개깡패 연비를 자랑하지만 이게 항해 필수 인원 자체가 워낙 작아서 가능한 연비라 파수인원 12명을 태우면 항속기간이 68일로 급락한다. 즉 어느 배건 단일함선만으로 장거리 모험항해를 나가기는 좀 불안하고(특히 탐험중 이벤트등으로 선원이 감소할 경우 선원수 자체가 적은 탐험용배일수록 타격이 크다) 슬루프 몇척, 또는 라레아르 기함+슬루프 몇척 정도로 파수인원을 꽉 채우면서도 항속거리를 늘리는 구성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이벤트 효과 세이렌 모든 함선 선원이 25% 감소(다뉴브 강) 크라켄 모든 항해사의 용기 10 감소(북위 16도 동경 72도) - 인도 주변에서 항구이동하다가 해당 좌표를 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 안개[50] 최후미 함선 1척 증발(남위 13도 동경 42도, 버뮤다 삼각지대) - 함대의 함선이 2척 이상일 때 발생 도깨비불 컨디션 10 증가 - 유일한 좋은 이벤트 불새 최후미 함선 추진력 10 감소 - 함대의 함선이 2척 이상일 때 발생 시 서펜트 모든 적하 증발 - 팔아먹을 상품만 해당된다. - 베라크루즈와 아바나 사이 고래 최후미 함선 내구도 반감 - 함대의 함선이 2척 이상일 때 발생 유령선 주인공의 행운이 30% 감소 - 카리브해와 북극해 근처 드래곤 모든 항해사의 행운 감소 만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해상 이벤트가 발생하는 위치는 랜덤이 아니고 정해진 좌표가 있고 특히 자동이동을 하면 바로 그 좌표를 지나갈 위험이 높다. 어떤 곳에서 이벤트를 보면 그 곳에서는 이벤트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새로운 곳으로 이벤트 발생지점이 옮겨지는데, 이 좌표 역시 정해져 있다. 다만 이 좌표가 40개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상 이벤트는 최대 40번까지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안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므로 다행이라고 보면 된다. 5. 무역[편집]5.1. 추천 교역로[편집]대항해시대2의 상업시스템은 세계 13지방 10종 46품목의 교역품에 각 지방의 판매가격-구매가격 밎 물가까지 구별되어 있는 등 세세한 설정을 자랑한다. 최강의 무역로로는 초반의 "아테네-이스탄불의 미술품-융단 무역"과 중반의 "제노바-마데이라의 은-금 무역"이다. 순이익으로 따졌을때 게임플레이 내 기간 상으로는 아테네-이스탄불이 최선이며[51] 플레이타임 자체 대비 최단 시간으로 목돈을 벌기에, 수고까지 고려하면 제노바-마데이라가 최선이다. 다만 초기에 마데리아의 교역품에 금을 등장시키기 위해 금화 48,000닢을 선행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둘은 품목이 같다.'(사치품, 귀금속)
부를 쌓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무역루트는 아테네(미술품)-이스탄불(융단)의 무역루트다. 대항해시대2 무역루트의 끝판왕. 나머지 루트는 그냥 재미로 하면 될 정도이다. 이 무역루트가 끝판왕인 이유는 다른 품목의 경우 계속 사고 팔다보면 비싸게 사서 싸게 팔게되기 마련인데 미술품과 융단의 경우는 분류가 사치품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사고 팔아도 시세가 큰 변동없이 잘 유지되기 때문[52]이다. 이 때문에 그냥 미술품과 융단을 번갈아 사고 팔기만 해도 초반 돈벌이로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후술된 꼼수를 쓰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해 이스탄불의 사치품목의 시세를 150%까지 올리고 아테네의 사치품목의 시세를 50%까지 낮춰서 미술품을 극도로 싸게 사서 이스탄불에 극도로 비싸게 팔 수 있다. 1) 돈이 14000닢 미만일 경우에는 한번에 융단을 모두 산다. → 시세 0 ~ 13% 상승 이런 방식으로 사면 된다. 그리고 아테네에서 팔 때는 같은 방식으로 팔아서 시세를 50%까지 떨궈야 한다. 다만 아테네에 파는 융단은 이익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테네의 시세를 떨구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50%까지 시세를 떨굴 정도의 융단이 있으면 더 이상의 융단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탄불에서 지나치게 융단을 많이 살 필요는 없는 것이다. 또한, 품목 시세가 150%가 되면 품귀현상으로 남은 재고가 없다고 교역소에서 말한다.
초반2 : 암스테르담이나 지중해의 유리구슬 - 마데이라의 설탕 무역을 통해서도 작은 자본으로 초반 무역을 할 수 있다. 유리구슬 가격은 아무리 올라봐야 3~4원 정도이고 마데이라에서는 평소에는 50원 내외, 아무리 시세가 떨어져도 25원에 팔 수 있으므로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 한편 마데이라의 설탕 가격이 너무 올라 이윤이 떨어진다 싶으면 다른 도시에서 설탕과 같은 분류에 속하는 곡류를 사서 20~30개씩 분할판매해서 설탕 가격을 낮춰주면 된다. 일단 돈이 없을 때도 무역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초기 투자금이 적지만, 무역 1회당 얻을 수 있는 이익이 3,000금화 정도기 때문에 처음에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하는 에르네스트 로페즈가 딱 한 번 할 만하다. 중반 : 약간 자금이 모인 중반 이후 무역의 정석으로는 제노바 - 마데이라 물가조작 금무역이 있다. 리스본에서 남서쪽으로 이틀 거리의 마데이라(출항 후 7시 방향으로 똑바로 가면 나온다)에 상업투자를 해서 금을 판매하게 만든 뒤, 두 항의 귀금속 물가를 조정하는 방법을 쓰면 된다. 일단 제노바에서 은을 분할 구매를 한다. 한번에 2~30개씩. 단, 마데이라의 물가를 낮추기 위한 밑밥용 은은 좀 사두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제노바의 귀금속 물가가 150%까지 상승하는데, 그 상태에서 마데이라에서 은을 분할 판매하면 귀금속 물가가 50%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금을 겨우 420금화에 구입할 수 있다. 와우! 물론 제노바에서 은을 분할 구매했기 때문에 제노바의 금 시세는 1500금화. 1단위당 순익이 1000원~1200정도 하는 셈인데, 적재 1155를 확보한 쉽을 쓰면 1척당 금괴 120여개정도의 순익이 떨어진다. 조안 페레로나 피에트로 콘티에게 가장 적합한 무역루트다. 국가 포르투갈 에스파니아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만제국 도시 사로니카 타나 단치히 앤트워프 시라쿠사 트리폴리 면세증을 이용한 잉여플레이도 가능하다. 오스만제국의 면세증을 구한다. 이스탄불에서 양모를 산다. 깎는다. 판다. 그럼 푼돈이나마 이득이 나온다. 정말로 푼돈이지만. 이스탄불 이외의 항구에서도 면직물 등등 토산품을 이용한 잉여플레이가 가능하나 굳이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무역하기는 귀찮은데 식량 값은 필요한 상황 정도에서나 사용해주도록 하자. 5.2. 지역별 교역품[편집]5.2.1. 북유럽[편집]살 때는, 지역적으로 특기할만한건 기타 품목의 상품들이 상당히 다양한 편으로 특산품으로 함부르크의 염료, 오슬로와 리가의 목재, 코펜하겐의 유리그릇 등 이있다. 같은 '기타' 품목이라는 걸 이용하여 삼각무역을 할 경우 꽤 이익이 난다. 지역 공통 상품인 도자기 역시 '기타' 품목에 속하고 이베리아에 가져다 팔경우 꽤 이익이 나기 때문에 기타 품목의 시세가 크게 떨어지면 도자기를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5.2.2. 이베리아[편집]살 때는 특산물 쪽은 봉인하자. 발렌시아의 모직물, 세빌리아의 도자기, 바르셀로나의 돌소금 모두 구매가가 너무 높아서 이익이 나지 않는다. 엔리코가 추천하는 리스본의 돌소금도 거의 이익이 나지 않으므로 비추. 튜토리얼 시에 연습용으로나 사 보고 이후로는 그냥 패스. 5.2.3. 지중해[편집]살 때는, 지중해 지역 역시 이베리아와 마찬가지로 특산품이 시망인편, 나폴리의 모직물, 피사의 견직물, 마르세이유의 향수, 라구사의 염료, 베네치아의 유리그릇 등 너무 가격이 높아서 이익이 나지 않는다. 상업 투자가 필요하긴 하지만 니코시아의 동 정도가 평범하게 이익을 볼 수 있는 특산품. 그리고 이스탄불의 융단과 함께 사치품 항목에 속해있는 아테네의 미술품, 이탈리아 국적자의 경우 마데이라에 투자하여 금무역으로 크게 이익을 볼 수 있는 제노바의 은 정도가 특기할만한 특산품. 팔 때는 북유럽, 이베리아와 거의 같다. 염료와 목재가격이 미묘하게 조금 더 비싼 정도다. 5.2.4. 이슬람+북아프리카[편집]북아프리카 지역과 지중해의 이슬람 항구를 통칭한다. 5.2.5. 아프리카[편집]상당히 훌륭한 교역품들이 많은 지역. 적당히 비싸보이는 품목을 사도 이익이 난다. 5.2.6. 중동[편집]살 때는, 최고는 역시 공통 품목인 커피(홍해 : 아덴, 메카, 카이로/페르시아 만 : 무스카트, 바스라)다. 공통 품목이라 품절 걱정도 없으니 물가 신경 안쓰고 대충 사서 이슬람 지역에 돌아가면 300정도의 이익을 볼 수 있다. 특히 바스라와 이스탄불을 의무적으로 가야되는 알 베자스에게는 꿀같은 무역이다. 다만 이슬람/북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는 똥값으로 어느 지역이나 공통으로 단돈 5원밖에 못 받는다. 5.2.7. 인도[편집]살 때는, 인도에서 유럽으로 복귀하거나 동쪽에서 서쪽으로 항해하는 중이라면 다른 잡다한 특산품은 돌아보지 말고 공통 품목인 차를 사자. 중동에 팔든 유럽에 팔든 몇 배의 이익이 나온다. 캘커타의 특산품인 육두구, 고아의 특산인 생강은 함정. 차의 1/2, 1/4 정도의 이익밖에 못올린다. 아프리카로 바로 가서 금을 구입 할 생각이라면 공통 품목인 삼베나 곡물 정도다. 5.2.8. 동남아시아[편집]탐험으로는 최고의 지역이지만 무역으로는 대항해시대 2 제일의 잉여지역, 무역 중이라면 그냥 스킵하고 지나가자. 5.2.9. 동북아시아[편집]살 때는, 이와미 은광 때문인지 말도 안되게 싼 특산품인 나가사키의 은이 최고, 어디다 갖다 팔아도 이익이 나니까 품절되기 전까지 애용해주자. 이 나가사키의 은을 동부아프리카의 금과 거래하는 귀금속 품목 무역도 꽤 이익을 본다. 다만 거리가 좀 멀고 동아시아의 금 판매가가 좀 싸다보니 시간 대비 효율은 마데이라 뤼베크보다 훨씬 적은 편이고, 또 일본 & 실론이라는 폭풍지역 2개를 지나야 하므로 운 작업도 필수다. 5.2.10. 아메리카[편집]살 때는, 특산품인 베라크루즈, 리우데자네이루의 금이 최강이다. 특히 폭풍지역도 안거치고 상업투자도 필요없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버그 금[63]과 함께라면 매우 풍요로워진다. 버그를 쓰지 않는다면 2번의 상업 투자가 필요하므로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금무역을 하는 것은 비추. 차라리 아프리카를 이용하자. 다만 남미에서는 공통상품으로 은이 등장하기 때문에 귀금속류 물가 조작은 다소 좋지 않다. 5.3. 투자[편집]국가는 각 플레이어마다 1개 국가씩 주어져서 총 6개국이 등장하며,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만 투르크이다. 그리고 이들 국가의 수도 항구로 설정된 곳과 보급항을 제외한 다른 항구는 투자를 통해 플레이어가 소속된 국가의 동맹항으로 만들 수 있다. 해적 신분으로 투자할 경우 모든 국가의 점유율이 줄어든다.
5.3.1. 동맹항[편집]동맹항은 특정 국가의 지지율이 75% 이상인 항구를 말한다. 각국의 수도[65]는 해당 국가별 지지율이 100%로 기본 설정되어 있다.
5.3.2. 동맹항 만들기와 적대감 관리[편집]동맹항은 75%이상 지지율을 만들어야 한다. 상업(공업)치가 100이라면 100골드를 투자하면 1%가 오른다. 예를 들어 상업치가 100인 중립항구를 동맹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7500골드를 상업 투자를 하면 된다. NPC 투자의 경우 6배 보정이 들어간다. NPC가 5000골드를 투자했다면 플레이어가 30000골드를 투자했을 때의 효과가 나오므로 동맹항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6. 전투[편집]포격전과 백병전을 할 수있는데, 항해사들의 <포술>과 <검술> 능력치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지니 함장직을 맡길 때 참고해두는 게 좋다. 6.1. 포격전[편집]포격전을 택했을 경우 최대무장을 자랑하는 쉽을 중심으로 편성하는 것이 진리이다. 바그는 가격대비 효율도 낮은데다 브리스톨과 더블린의 공업가치는 더욱 낮아서 올리기도 힘드니 추천하지 않는다. 아, 그 전에 당신의 캐릭터가 포술을 모른다면 함부르크의 월프 박사에게 가서 포술을 사사하고 오도록 하자. 통솔 75, 지식 65, 용기 80 이상이면 배울 수 있다. 6.1.1. 대포종류[편집]이름 사정거리 공격력 1문당 가격 위력[72] 비고 캐논 3 최상 360 20 최고 공격력의 포. 순수 화력만 놓고 봤을 때 카로네이드보다도 강력하다. 데미캐논 2 상 80 13 캐논의 마이너 버전, 그렇지만 웬만하면 돈 모아서 캐논 장비하는게 좋다. 카로네이드라면 더 좋고. 캐논페드로 2 중 40 10 가장 안 쓰는 대포. 데미지가 좋은 것도 아닌데 사거리까지 안 좋다. 컬버린 5 중 250 10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대포 중 최장 사거리의 포, 멀리서 한대씩 툭툭 쳐가면서 포격전할때 이만한 대포도 없다. 데미컬버린 5 약 40 5 컬버린의 마이너 버전이다. 사정거리 빼고는 장점이 없다. 쉽으로 150문 쏴도 간지러운 수준이다. 세이커 2 약 5 4 가장 싸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다. 한자콕에 세이커포로 무장하고 다닌다면 최상급 괴짜 취급을 당당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카로네이드 5 상 600 15 강운일 때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포[73]
6.2. 백병전[편집]백병전을 해상전의 플레이 스타일로 결정했다면, 기함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갤리선 계열로 가야 한다. 일단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적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동급의 범선 계열에 비해 선원을 더 많이 태울 수 있어 머릿수 싸움에서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예 시작하자마자 해적질에 뛰어든 경우가 아닌 이상 교역이나 모험을 통해 어느 정도 자금을 모아 플란더즈 갤리나 베네치안 갤리어스를 신규 발주 하여 기함으로 쓰고, 기존의 교역/모험용 함선을 보급용으로 쓰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돈이 많아서 함대 전체를 쉽, 또는 바그 정도로 맞춰 두었다면 어떻게 싸우는지는 플레이어 마음대로다. 명칭 분류 판매 도시 위력 가격 룬 블레이드[75] 검 페르남부코 40 360,000 시바신의 마검[76] 커브 소드 캘커타 30 280,000 요도 무라마사[77] 커브 소드 사카이 40 380,000 성기사의 검[78] 스트레이트 소드 톰북투 40 380,000 청룡언월도[79] 헤비 소드 자이톤, 장안 30 24,000[80] 에롤즈 플레이트[81] 갑옷 코펜하겐 55 300,000 성기사의 갑옷[82] 갑옷 나폴리 70 600,000
6.3. 타함대의 종류[편집]이 게임에서 해전을 통해 상대할 수 있는 적의 종류는 총 세 가지가 있다. 상선대, 전함대, 그리고 해적이 존재하며, 이중 가장 약한 것은 상선대이고, 가장 강한 것은 해적들이다. 그 이유에 대해선 후술할 것이니, 아래 항목을 참고할 것. 6.3.1. 상선대[편집]가장 약한 각국의 함대. 말 그대로 각 지역에서 교역을 하거나 투자를 통해 동맹항을 늘려 국가의 세력을 넓히기 위한 함대로 상대적으로 약한 종류의 함선에 무장도 또한 빈약한 것이 특징이다. 전투용 캐릭터의 경우 초중반에 주로 상대하게 되는 함대다. 6.3.2. 전함대[편집]각 국가에서 상선대의 보호를 맡는, 말 그대로 전투를 위한 함대. 대부분 함종이 상당히 강한 편이며, 제독들의 레벨도 꽤 높은 경우가 많다. 6.3.3. 해적[편집]본편 최강의 무력집단. 상식적으로 해적이 국가의 정규 전함대보다 강하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적들은 바로 해적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하이레딘 레이스와 아이딘 레이스 형제다. 이들의 실존 모델을 아는 사람은 어느 정도 눈치챘겠지만 이들은 그냥 바다에서 약한 상선이나 털어먹는 찌질이 해적들이 아니라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막강한 세력을 누리며 무려 19세기까지 유럽 국가들의 상선들을 털어먹고 다닌 공포의 대상이었으니 강한 것이 당연할 수도 있겠다. 유럽 국가들의 제해권이 강해진 계기였던 레판토 해전도 본편의 시대보다 후대인 1571년이었으니까.[88] 7. 인간관계[편집]7.1. 능력치[편집]
7.1.1. 항해사 레벨[편집]항해사의 레벨은 항해레벨과 전투레벨로 구성되고 각각의 경험치도 따로 존재한다. 1레벨 30 2레벨 120 3레벨 270 4레벨 480 5레벨 750 6레벨 1,080 7레벨 1,470 8레벨 1,920 9레벨 2,430 10레벨 3,000 11레벨 3,630 12레벨 4,320 13레벨 5,070 14레벨 5,880 15레벨 6,750 16레벨 7,680 17레벨 8,670 18레벨 이상 9,720[91]
7.1.2. 레벨 업[편집]항해 경험치는 항해를 오래 할수록 상승한다. 일반항해사의 경우 (항해일수)², 선장이나 부선장의 경우 2*(항해일수)²만큼 상승하므로, 한 달 동안 10일짜리 항해를 3번 하는 것보다는 30일짜리 항해를 한 번 하는 것이 경험치가 많이 오른다. 한꺼번에 레벨이 2 이상 올라도 능력치 상승은 1번만 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항해사가 있으면 항해를 10일~20일 정도만 하는 게 낫다. 다들 레벨 10 이상 되면 장기항해로 레벨업하자. 최대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70일 항해이다. 70일을 초과해서 항해해도 더이상 경험치는 오르지 않는다. 일반 항해사는 4,900, 주인공, 선장, 부선장은 9,800이다. 전투 경험치는 선장 외에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것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성기사세트 맞추고 닥돌해서 일기토만 하기 때문에 이런 속설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는 아래와 같이 포격전이나 백병전을 수행한 함선의 선장의 전투레벨이 상승한다.
7.1.3. 특기[편집]교섭, 포술, 지도작성, 측량, 회계의 다섯 능력은 특수능력 비슷하게 능력의 유무로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이 능력들은 성장이 불가능하다. 말 그대로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은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특기 배울 수 있는 항구 조건 측량 나폴리(외전에선 앤트워프) 항해술 70 이상 + 지식 80이상 + 직감 70이상 포술 함부르크 지식 65 이상 + 통솔력 75이상 + 용기 80이상 지도 작성 암스테르담, 앤트워프, 바르셀로나, 팔마, 베네치아 항해술 75이상 + 지식 75이상 + 직감 75이상 7.2. 동료[편집]항해사들은 여관 또는 술집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항해레벨과 전투레벨의 합산 및 상성[94]에 따라 휘하에 들어올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또 특기를 가지고 있을 수록 좀 더 튕긴다. 이 때는 항구에 있는 아무 항해자(직업이 있어도 ok.)에게 항해자정보 커맨드를 사용해 정보를 얻으면 된다. 다만 지역별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다르다. 예를 들면 지중해쪽의 항해자와 북유럽쪽의 항해자들이 주는 정보는 차이가 난다.
인물명 항구 건물 국적 통솔력 항해술 지식 직감 용기 검술 매력 운 항해 레벨 전투 레벨 기능 고유 얼굴 필리 레이스 이스탄불 여관 O 80 100 100 100 68 52 74 100 60 50 모든 기술 O 하프멧 그라니에 알렉산드리아 여관 O 82 79 53 78 83 58 66 88 1 1 없음 O 알 파시 트리폴리 여관 O 73 67 89 81 63 86 89 74 2 3 회계 자가노스 베이 카이로 여관 O 51 58 87 82 61 88 61 73 2 1 회계,교섭 O 페르난 핀트 베네치아 주점 P 78 73 77 83 88 69 66 42 12 7 측량,지도 O 조안 카스트로 제노바 주점 P 75 52 75 56 69 79 54 88 2 1 없음 미구엘 레아르 리스본 여관 P 84 73 77 84 84 54 86 64 7 6 측량,포술,교섭 O 디오고 파군데스 발렌시아 주점 P 53 83 64 65 76 81 88 83 6 6 없음 달테 페레이라 나폴리 주점 P 67 79 68 61 76 66 65 61 1 1 측량 O 마누엘 페레스토레로 캘커타 주점 P 65 83 67 79 60 78 71 15 2 2 없음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페르남부코 주점 P 51 74 67 54 57 64 74 68 5 5 포술 루이 파레이로 스톡홀름 주점 P 58 55 62 64 58 53 63 5 1 1 측량 판 코사 바르셀로나 여관 S 87 87 52 74 82 85 72 65 1 2 없음 O 마르틴 빌보아 메카 주점 S 87 77 60 62 85 87 71 43 13 8 측량,포술,교섭 베르나르도 고메스 알렉산드리아 주점 S 83 70 80 71 65 88 83 77 14 12 측량,지도,회계 O 디에고 베라스케스 세빌리아 주점 S 73 75 69 78 64 54 76 79 11 7 측량,교섭 O 판피로 오리드 카라카스 주점 S 64 78 81 84 59 61 86 10 6 5 측량,포술 아론소 멘도사 리스본 여관 S 59 65 80 71 68 53 64 77 1 1 없음 안소니 존슨 아테네 주점 E 62 66 76 84 89 67 72 54 2 3 측량,포술 O 로렌스 에드워드 런던 여관 E 51 88 84 66 62 52 79 60 7 9 포술,교섭 O 라울 핏치 런던 주점 E 85 76 51 63 73 74 84 63 2 1 측량,회계 O 안토니 샤리 브리스틀 주점 E 66 87 67 68 65 53 78 41 2 1 없음 알로이지 조반니 세빌리아 주점 I 61 85 89 60 70 86 76 61 14 9 측량,교섭 O 장 람지오 피사 주점 I 85 71 80 75 80 77 76 82 2 2 없음 O 니콜로 스테파노 제노바 주점 I 79 79 65 70 74 73 78 56 8 5 측량 O 알렉산드 밧조 트레비존드 여관 I 83 74 76 60 77 64 83 72 7 8 포술 알베로 스키랏치 이스탄불 주점 I 54 68 71 79 67 79 58 0 5 5 없음 코넬리우스 쇼텐 암스테르담 여관 H 75 61 76 80 53 62 88 56 5 6 없음 암브로이즈 에인거 실론 주점 H 81 77 77 55 78 84 59 54 1 2 없음 게오르그 슈파이야 고아 여관 H 57 71 58 78 67 83 71 76 3 4 측량 O 한스 슈타텐 암스테르담 주점 H 82 57 52 51 57 86 84 50 7 9 측량,지도 O 야곱 울웨이크 보르도 주점 H 64 52 82 53 88 77 67 51 5 3 회계 O 장 알퐁스 산토도밍고 주점 해적 54 75 43 54 78 84 75 29 1 3 포술 안토니오 핀데아도 산조지 주점 해적 70 44 65 87 82 75 46 67 1 1 없음 체자레 페델리티 마르세이유 주점 해적 85 62 68 80 74 70 59 81 1 2 포술 프란차 로로노아 카라카스 주점 해적 72 66 71 81 52 76 89 66 9 15 측량,포술 헨리 만스펠 몸바사 주점 해적 60 72 58 61 78 70 43 11 2 3 포술 개빈 핏셔 함부르크 주점 해적 69 87 73 59 81 72 76 72 1 1 포술 에드워드 단피어 나가사키 주점 해적 71 71 54 58 62 79 41 88 5 8 측량,포술 로버트 로우 소팔라 주점 해적 69 67 62 62 73 89 82 86 9 12 측량,포술 O 리차드 헉슬리 자마이카 주점 해적 51 69 48 83 87 67 50 75 1 2 포술
7.3. 연애[편집]여성 항해사가 한 명 뿐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대항해시대2에서는 전세계 항구의 주점에서 여급을 만날 수 있다. 물론 모든 항구에서 다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유럽 반, 유럽을 뺀 나머지 세계 절반 정도의 항구에서 볼 수 있다. 이름 항구 복식품 보석 성의 자기자랑 성질 성격 루치아 리스본 O O O O 다변 친절 라디아 이스탄불 O O O O 과묵 친절 프로라 바르셀로나 X O X X 다변 친절 테레사 마르세이유 O X X X 다변 냉담 마틸다 제노바 X O X X 다변 친절 지아나 베네치아 O X X X 다변 냉담 뮤리네 아테네 X X O X 과묵 친절 넬리 알렉산드리아 O O O O 과묵 친절 안나 세우타 X O X X 다변 냉담 엘레느 보르도 X O X X 과묵 냉담 리리안 런던 X O X X 다변 친절 완다 엔트워프 X X O X 다변 냉담 릴 암스테르담 O O O O 다변 친절 크라우디아 함부르크 X X O X 과묵 친절 안나 스톡홀름 O O O O 과묵 친절 나탈리 리가 O X X X 과묵 친절 이사벨 아바나 X O X X 다변 냉담 아메리아 마르가리타 O O O O 다변 친절 실비아 리우데자네이루 X O X X 과묵 친절 베리사 산조지 O O O O 과묵 냉담 예루마 아르긴섬 X O X X 다변 친절 하토라 소팔라 O O O O 과묵 친절 (하디)[98] (카이로) ? ? ? ? ? ? 사라이 메카 O X X X 과묵 냉담 쿤티 고아 X X O X 과묵 친절 루키아 말라카 X O X X 다변 냉담 티티스 반다 O X X X 다변 냉담 미화 장안 O O O O 다변 친절 오나쓰 나가사키 X X O X 과묵 친절 (지역별 정렬)
8. 선박[편집]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2/선박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아이템[편집]아이템은 기본적으로 되팔때 50%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한 번 거절하면 운과 매력에 비례해서 금액을 추가로 올려 팔 수 있다. 등장인물에 따라 초기에 가지고 시작하는 아이템이 다른데 조안은 레이피어. 카탈리나는 사브르. 옷토는 숏 소드, 가죽갑옷, 사략허가서. 피에트로는 망원경, 육분의. 알은 고양이를 받을 수 있다. [99] 외전의 밀란다는 기본 장비로 단도와 가죽갑옷. 살바도르는 커틀라스와 가죽갑옷을 가지고 시작한다. 9.1. 무기, 방어구[편집]전체적으로 A급까지는 검술 수치와 커맨드간 상성여부에 따라 서로간에 싸움이 성립되는 정도까진 가능하나 별표급부터는 그런거 다 씹어먹고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특히 해적질을 할 경우 검은 어떤 것을 쥐어줘도 좋으나 별급방어구는 필수!! 단 알 베자스나 에르네스트 로페스는 검술이 너무 낮으므로 웬만하면 A급 이상 쥐어주자. 뭐 일단 돈 벌어서 성기사의 갑옷만 입으면 일기토에서는 필승이라고 보면 된다.[100] 분류 아이템명 등급 가격(금화) 판매도시 야시장 여부 무기 검 단도 D 500 바르셀로나, 더블린, 스톡홀름, 타나, 산조지, 마르가리타, 페르남부코 숏 소드 C 2,000 발렌시아, 보르도, 스톡홀름, 고아 롱 소드 B 4,000 엔트워프, 뤼베크, 카르타헤나 바스터드 소드 A 14,000 세빌리아, 스톡홀름 야시장 룬 블레이드 ☆ 360,000 페르남부코 야시장 스트레이트 소드 에페 D 1,500 낭트, 나폴리, 베네치아 레이피어 C 3,000 리스본 리스본, 세빌리아, 보르도, 피사 에스톡 B 6,000 뤼베크, 마르세이유 야시장 프람베르그 A 14,000 뤼베크 야시장 성기사의 검 ☆ 380,000 톰북투 야시장 커브 소드 숏 사브르 D 1,500 세빌리아, 베이루트, 트리폴리, 캘커타 사브르[101] C 3,000 세빌리아[102] 뤼베크, 아테네, 트레비존드, 실론 시미터 B 8,000 이스탄불,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야시장 일본도 A 20,000 나가사키, 사카이 시바신의 마검 ☆ 280,000 캘커타 야시장 요도촌정 ☆ 380,000 사카이 야시장 헤비 소드 커트라스 D 1,500 런던, 제노바, 사로니카, 알제 브로드 소드 B 5,000 피사, 브리스틀, 더블린 클레이모어 A 15,000 브리스틀, 더블린 야시장 백호반월도 A 18,000 하노이 청룡언월도 ☆ 24,000[103] 장안, 자이톤 야시장 분류 아이템명 등급 가격(금화) 판매도시 야시장 필요 유무 방어구 하드 레더 D 1,000 런던, 제노바, 트레비존드 체인 메일 C 2,000 코펜하겐 하프 플레이트 B 4,000 코펜하겐, 알렉산드리아 플레이트 메일[104] A 8,000 코펜하겐, 페르남부코 에롤즈 플레이트[105] ☆ 300,000 코펜하겐 야시장 성기사의 갑옷[106][107] ☆ 600,000 나폴리 야시장 9.2. 항해용품[편집]모험 캐릭(특히 피에트로)의 경우 경위의나 육분의 둘 중 하나는 있어야 편하다. 망원경도 필수. 분류 아이템명 성능 가격(금화) 판매도시 야시장 필요 유무 위도, 경도 사분의 낮음 4,000 리스본, 제노바, 함부르크, 이스탄불, 라구사 육분의 중간 8,000 암스테르담, 런던, 베네치아, 알렉산드리아 런던은 야시장 경위의 높음 12,000 아테네, 암스테르담, 메카 아테네는 야시장 망원경 망원경 - 5,000 리스본, 세빌리아, 암스테르담, 런던, 이스탄불, 트리폴리, 산조지 시계 회중시계 - 2,000 암스테르담 야시장 9.3. 보석, 복식품[편집]9.4. 기타[편집]다른 건 몰라도 성스런 향유는 넉넉히 들고 다니는 게 항해하기 편하다. 깜빡하고 준비하지 않았다면 해안선 따라 항해하다 폭풍우 오면 상륙하는 방법으로 넘길 수 있지만, 만약 내파 없는 배를 들고 다닐 경우 1초도 안돼서 배가 가라앉는 꼴을 볼 수도 있다. 쥐약은 일시적인 효과라 별로 좋지 않고 고양이가 있어야 하는데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이 메카라 초반에는 구하기 어렵다. 외전에서는 상륙하면 쥐를 잡을 수 있다. 아이템명 기능 가격(금화) 판매도시 쥐약 쥐떼가 사라짐 500 아르긴, 앤트워프, 나폴리, 모잠비크, 캘커타, 산토도밍고 고양이 쥐떼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음 2,000 메카, 자이톤, 사카이, 나가사키 라임주스 괴혈병 치료 1,000 발렌시아, 알제, 시라쿠사, 아테네, 카르타헤나, 카라카스, 파나마, 자이톤 성스런 향유 폭풍우가 멈추며 열흘간 발생하지 않음 1,000 바르셀로나, 보르도, 베이루트, 산토도밍고, 고아, 자이톤 10. 공략과 팁[편집]10.1. 은행[편집]은행은 대출 시 월 10% 예금 시 월 3% 이자율이 적용된다. 현실과 다른 것은 한 달의 마지막 날의 대출금(예금)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또, 예금의 한계는 1,000,000골드가 상한이고 이자는 현재 소유 골드에 추가되지 않고 예금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이 시스템들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편법이 가능하다. 1) 1월 1일에 돈을 대출한 뒤, 1월 31일에 상환 ▶ 이자 0%
반면 셜록은행의 대출 금리는 월 10% 복리로, 연 이자로 환산하면 213.84%라는 어지간한 사채 뺨치는 이자를 자랑한다. 하지만 빚 독촉 사기에 이은 셜록은행의 호구성이 여기서도 드러나는데, 셜록은행에 갚아야 하는 금액 역시 금화 100만닢을 초과해서 늘어나지 않는다. 최고 작위인 공작이나 대재상의 대출 한도액은 금화 81만 1천 닢이니, 이렇게 한 번 최대 한도로 돈을 빌리면 아무리 오래 돈을 갚지 않고 있어도 빚은 100만에서 더 이상 불어나지 않는다. 정말이지 게임이니까 존재할 수 있는 은행이 아닐 수 없다. 여담으로 월 10% 복리가 얼마나 악랄한 수준인지 설명하자면, 작위를 가지지 않은 평민의 신용 한도로는 셜록 은행에서 최대 금화 1,000닢을 대출받을 수 있다. 이렇게 금화 1,000닢을 빌리고 3년 반 동안 안 갚고 버티면 빚은 금화 5만닢이 넘어가게 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평민인 항해사를 상대로 금괴 5개씩을 빚독촉으로 받아내러 다니는 게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금화 5만닢을 전혀 갚지 않고 빚 변제를 여기서 2년 반 더 지체하게 되면? 빚은 금화 100만 닢까지 불어난다. 6년 만에 빚이 1000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10.2. 조합[편집]극초반이거나 게임에 막 입문했다면 조합에서 주는 업무를 처리하고 보수를 받을 수도 있다. 10.2.1. 빚 독촉 사기[편집]베네치아 셜록은행의 등골을 빼먹는 사기 수법이다. 엔딩을 보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면서 초반에 잔무역으로 딸랑 몇천들어오는 짜증나는 것을 막아주는 소중한 것이지만, 일단 사기가 맞긴 하다. 우선 조합에서 돈 회수 퀘스트를 받은 뒤, 베네치아 본점에서 누구누구를 찾아오라는 말을 듣는다. 주점에서 술 한잔 쏘면 의리없는 뱃사람들은 바로 그 위치를 불을 것이며 경험 많은 플레이어는 대충 그 사람이 어디있는지 알 것이다. 작위가 낮은 초반의 경우 전부 유럽지방에 있는 항해사의 빚만 요구한다. 말해준 항구로 가서 여관이나 주점에 가보면 돈을 회수 할 수 있다. 근데 그 금액이 금괴 다섯개! 이걸 이대로 돌려주긴 아깝고하니 근처 은행에다가 예금을 하거나 중고선을 사서(신규발주는 스피드한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바보짓이다.) 소지금을 금괴 5개 이하로 만든뒤 다시 베네치아 본점으로 가보자. "당신을 믿은 제가 바보였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퀘스트는 끝난다. 물론 금괴 다섯개는 플레이어 손으로 들어온다. 한번만 해도 지도제작을 배우거나 갤리온급의 중고선을 사거나 마데이라에 금이 나오도록 투자할 수 있다. 명성이 절반에 가깝게 떨어지지만 어차피 초반에는 떨어질 명성도 없다. 10.3. 고용 팁[편집]동료 편에서도 서술했지만, 이 게임에서 고유 초상화를 가진 제독들은 이론상 모두 고용할 수 있다. 심지어 최종 보스격으로 설정된 죽음의 신 루돌프나 아르마다의 사령관인 에제키엘, 엔딩을 본 or 엔딩을 포기했다면 카타리나 에란쵸 라던가 죠안 페레로 등 다른 주인공들 까지도 말이다. 10.4. 고유 얼굴의 항해사를 찾는 방법[편집]헥스 에디터로 해당항해사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 결국 목표 항해사를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은 에디터를 쓰지 않고 백수가 된 항해사를 찾아내는 방법들이다. 10.5. 교회/사원 기부 팁[편집]이 게임에는 숨겨진 데이터가 있으니 바로 행운이다. 행운은 눈에 보이는 데이터는 아니지만 플레이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데이터이다. 10.6. 암시장[편집]아이템 상점의 경우 밤에 암시장이 열린다. 오전 2시~2시 40분 사이에 아이템 상점에 들어가면 평소처럼 구입/판매 화면이 열리는데,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아이템이 추가되어 있다. 급수가 높은 A,☆급 아이템이나 면세증 등은 이 시간에만 구할 수 있다. 심야 시간에 판매하는 아이템 중에는 당시로서는 오파츠라 할 수 있는 회중시계도 들어 있다. 회중시계는 암스테르담 항구에서 판매되는데, 정확한 시각을 표시해주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이다.[115] 10.7. 작위[편집]유럽 평민 기사 준훈작 훈작 준남작 남작 자작 백작 후작 공작 이슬람 평민 사족 감찰관 군수 지사 영주 대영주 군후 재상 대재상 명성을 어느정도 쌓게 되면 소속 국가의 왕이 게이머를 부른다. 부르는 방법은 동맹항의 항구시설에서 관리자가 풍문이 돈다는 식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가면 칙명을 하나 내려주면서 해오라고 닥달하는데 어떤 명성을 쌓았느냐에 따라서 주는 칙명이 달라진다. 일단 교역명성일 경우 동맹항 증가나 교역품 구입등의 칙명을, 모험명성이면 발견물을 내놓으라고 하거나 지도 하나로 시작하는 보물찾기를 시키며, 해적명성이 높다면 해적이나 적대국의 소탕[116]을 요구한다. 친서 전달이나 사신 파견과 같이 명성과 무관한 임무도 가끔 주는데 이렇게 사신으로 갈 때에는 아무리 적대도가 높아도 최소한 왕궁에서만은 절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작위를 받고 싶다면 이 쪽을 가장 추천한다. 그리고 탐험의 재미도 보고 약간의 돈도 챙기고 싶다면 보물찾기가 좋다. 참고로 칙명은 날마다 바뀌므로 미리 저장했다가 편한 칙명이 나올때까지 여관에서 날을 보내면 된다. 10.8. 해적[편집]소지금이 1천 이하일때 하이레딘 레이스에게 항복하면 금화 천닢을 던져 주신다. 금화가 5천 이하일때는 소지금이 줄어들지 않으며, 5천 이상일 경우에는 소지금이 5천으로 고정. 다만 위의 모든 경우 식량과 물을 제외한 상품 적하는 모두 빼앗긴다. 11. 오프닝 / 엔딩 영상[편집]
12. BGM[편집]그 유명한 칸노 요코가 전편에 이어 게임음악을 맡았다. 배경음악이 워낙 좋아 Special Edition 등의 이름으로 앨범이 따로 나올 정도. 특히 오프닝 음악인 Wind Ahead나 엔딩 음악인 Close to Home 등 대부분의 음악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13. 그 외[편집]
13.1. 데이터 조작[편집]
13.2. 게임 개조[편집]
13.3. 게임 오버시 대사 모음[편집]
[1] PC판만 지원.[2] SFC판에서는 아틀란티스를 찾는 것으로 목표가 바뀐다. SFC판의 경우 PC판과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리스본의 교회가 사라지고 학자가 있다. 초기에 얻는 신부 엔리코는 리스본 대학 철학교수로 직함이 바뀐다.[3] 그래봤자 나폴리에서 파는 성기사의 갑옷과 브리스틀에서 파는 클레이모어만 장비해도 하이레딘이고 아이딘이고 다 쓸려나간다. 다만 데미지는 낮은 편이므로 100% 안정성이 확인된 친다(맨 아래 공격커맨드)-걷어낸다(맨 위 방어커맨드)만 반복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4] 슬루프나 피네스로도 가능하며 좀 색다르게 하고 싶다면 베네치안 갤리어스도 나쁘지 않다.[5] 그래서 결국 가장 쉬운 구성인 기함에 선원 400몰빵 + 나머지 9척은 최소선원/비무장으로 보급선으로 맞춘 베네치안 갤리어스 함대를 쓰게 된다. 해적이나 기타 이벤트 전투는 기함 일기토로 처리하고 모험/교역/이벤트성 원거리 항해는 베네치안 갤리어스의 우월한 적재량과 역풍항해능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간지가 영 안난다.[6] 이는 2편과 비슷한 JRPG식 스토리 구조인 4편도 마찬가지이다.[7] 도밍고는 일요일, 마나나는 내일이란 뜻이다.[스포일러] 나중에 밝혀진 그의 정체는 포르투갈 마누엘 2세의 아들인 알베르투 왕자. 다시 말해 조안의 외삼촌이었다.[9] 대항온에서는 매튜 페이란 이름으로 나오는데 마슈는 매튜의 일본어 발음이다.[10] 정작 본인은 술에 취해 기억하지도 못해서 다음날 아침이 되면 어 왜 배가 좋아졌지? 라고 말한다. 물론 듣는 오토는 기가 막혔을듯.[11] 과거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여관에 들렸을 때 부관이 실망하고 떠난다는 짤이 돌아다녔으나 합성으로 밝혀졌다.[12] 남미에서 키운 비밀 세력이 카탈리나의 오빠에 의해 발각되면서 그를 제거한 것이 카탈리나 시나리오의 시작이다.[13] 해적이 되는 것은 시스템상의 이유이고, 스토리와는 별개이다.[14] 그래서 옷토가 백작 이상의 작위를 받으면 열폭하는 장면이 나온다.[15] 게임상에서는 풀네임이 나오지 않지만 PC판 패키지의 캐릭터 설정자료에 나와 있다.[16] 대항해시대 2에서는 통역이나 외국어 실력이 필요하지 않다. 통역이나 외국어 실력이 필요해지는 건 후속작 대항해시대 3부터다.[17] 대항해시대 3에서 나온 풀 네임은 미켈레 샤일록.[18]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개그 기믹이 추가되었다. 빚쟁이 해적 퀘스트 2편에서 셜록 은행 베네치아 지점장이 대출을 받은 후 돈을 떼먹고 도망쳤던 전과가 있는 해적이 기존의 빚을 갚았다는 이유로 다시 대출을 해주고 그 해적이 다시 돈을 떼먹고도망치는 일이 발생해서 플레이어에게 돈을 받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플레이어가 이미 고의로 돈을 안갚은 사람에게 다시 대출을 해준 걸 이해못하겠다고 묻자 기존의 빚을 갚았기 때문에(플레이어가 폭력과 협박으로 받아냈다) 다시 대출을 해주는 게 은행직원의 원칙이라 안빌려줄 수 없다고 대답하고 이에 셜록 회장이 나타나서 바람직한 은행가의 자세라고 칭찬한다. 이를 보고 플레이어 왈 "셜록 은행 녀석들은 정상이 아니야." 그 빚쟁이 해적도 플레이어에게 박살나고 다시 돈을 뜯긴 후 "제길, 이번에는 확실하기 떼먹으려고 실력을 기르고 함대도 강화했는데!" 하고 똘기있는 발언을 해서 플레이어가 왜 그 자세로 빚을 갚지않냐고 한소리했다. 알 베자스 전용퀘스트에서도 역시 세번째로 돈을 뜯어먹고 홍해의 앗수웨이스까지 도망치다 돈을 뜯기고 결국 빚을 뜯어먹고 도망치는 일을 계속 실패하니 정신차리고 취직했다.[19] 다만 이때 네덜란드는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시대였으며, 수도는 브뤼셀이었다. 고증오류[20] 리스본, 피사, 알렉산드리아, 보르도, 코펜하겐에 있다.[21] 한글판에서는 번역오류로 미국지방[22] 정확히 말하면 2개 더있다. 다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발견할 수 없으며 발견물의 이름은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 2이다.[23] 다만 아예 랜덤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고 모두 발견했을 시 올릴 수 있는 모험명성의 수치가 21,000에서 24,000 사이가 되도록 조절되어 나온다. 다시 말해 경우에 따라서는 높은 등급 위주의 발견물들이 등장하는 대신 발견물이 50개 이하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24] 집사 마르코가 응대한다.[25] 해상 이동치가 모두 파란 불인 상태로, 배가 항상 맵의 정 중앙에 보인다.[26] 정말 운이 좋다면 6개를 모두 발견할 수도 있다.[27] 평민에서 기사 작위를 받는 기준으로 보통 명성치 500 정도를 주는 B급 발견물 1개면 작위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명성치 300을 주는 C급 1개 + 명성치 80을 주는 D급 1개만 해도 작위를 받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모험 명성치를 관리하려면 발견품 관리는 필수적일 수 밖에 없지만 관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28] 기사부터 공작까지 모두 발견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없이 달성 가능하다.[29] 작위를 다른 명성으로 받는다면 가능하다. 시작부터 지도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발견물을 수집가에게만 보고하고 세계지도를 완성할경우 보통 아슬아슬하게 5만이 된다.[30] 그 중 하나는 나무늘보인데, 발견물 설명에 있는대로면 현재 우리가 아는 그 나무늘보가 아닌 6m짜리 땅늘보이다.[31] 지브롤터 해협이 한 셀이므로 한 셀당 15KM[32] 사람을 발견의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한 항의를 받고 변경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33] 외전 한글판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하동으로 표기된다.[34] 외전 한글판에서는 짐승인간으로 표기된다.[35] 피에트로와는 달리 메르카토르 공방을 방문하는게 스토리상 필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단, 메르카토르 공방을 방문하면 명성치 반이 깎이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주의.[36] 사하라 사막, 보츠와나, 로키 산맥,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그린란드와 호주 내륙을 제외하면 전지구를 돌아다닌다고 보면 된다.[37] 다만 북극, 남극은 보급항이 아예 없다.[주의] 38.1 38.2 특정 판에서 존재하지 않음[39] 특정 판에서는 모엔도[41] 특정 판에서는 캬라오[42] 특정 판에서는 냐레후[43] 고수라면 강운작업+여신상+성스런 향유 준비로 경갤리로도 그럭저럭 세계일주까지 가능하지만, 경갤리와 같이 내파가 없는 배는 말 그대로 폭풍이 스치기만 해도 가라앉는다.[44] 고증을 따지면 애초에 북극항로를 개척한다는 것 자체가 고증 오류다. 북극 항로를 처음 개척한 로알 아문센은 범선의 시대 끝자락이었던 19세기 말 사람이었다. 베르겐, 오슬로, 스톡홀름, 상트 페테르부르크 정도가 최북단 항구였다.[45] 배의 컨디션이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컨디션을 회복할 방법은 각 배마다 물과 식량을 채우고 오래 항해하는 방법밖에 없다. 함대는 여럿인데 배 하나에 물과 식량을 몰아넣으면 보급은 되지만 컨디션 회복은 안된다.[46] 정확히는 아르긴섬~산죠지[47] 정확히는 차고스 제도 인근을 말한다.[48] 정확히는 대만-한반도를 잇는 선의 동쪽 구간이다. 따라서 대만에서 일본 방향으로 갈 때 멋모르고 대각선으로 이동하면 안된다. 사전에 폭풍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중국 해안을 따라 한반도까지 올라온 다음 동쪽 일본으로 가는 것이 좋다.[49] 아바나 부근~발견물 인디언 있는 곳까지[50] 핸드북에 명칭이 따로 있다.[51] 바람을 고려해도 3일이면 왕복이 가능하다.[52] 사치품목의 수요-곡선 그래프가 동시에 우측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53] 위 경우는 사치품[54] 거의 다가 금/은 아니면 향신로 루트다.[55] 더 가깝고 수익이 큰 곳도 있다. 다만 케이프타운을 돌아 중동으로 가야한다. 이 게임 초반 루트는 정말로 초반 무역루트로만 사용하자[56] 사족이지만 짧은 거리 덕분에 물/식량을 적제할 공간에 하나라도 더 교역품을 꾸겨넣을 수 있는 것도 장점.[57] 모험/전투용 함대를 꾸리면서 교역용으로 개조한 베네치안 갤리어스들을 도크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돈이 더 필요할 때 와서 무역용 함대로 전환하는 식의 운용을 하는 데에 편리하다. 10척 풀로 운영하려면 제노바나 리스본과 같이 쓰면 된다.[58] 이자가 달이 넘어갈 때 부과되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구두쇠 플레이다. 근데 어차피 초반에는 명성이 낮아서 많이 빌리지도 못하고 초반을 벗어나면 은행이자나 대출한도 쯤이야 껌값이기 때문에 은행까지 왔다갔다 하고 날짜에도 신경쓰고 하는 수고를 감안하면 본전도 안 나온다.[59] 제노바는 수도라서 투자가 되지 않는다.[60] 보르도와 런던이 그래도 거리도 가깝고 값도 잘 쳐주며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앤트워프, 함부르크도 어차피 지도공방에 들러야 하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지이다.[61] 작당하면 200대에 사서 1100대에 팔 수 있다. 다만 워낙 오래된 게임인 만큼 괴수들도 많아서 이게 최대한이 아닐 수도 있으니 대체로 이 정도라고 참고만 하자.[62] 다만 아무리 많이 사봤자 너무 싸서 큰 돈이 되는 건 아니므로 굳이 팔기보다는 금 장사를 할 때 가격 조작 용으로 사는 편이 낫다.[63] 위에 써있지만 리우데자네이루의 교역소에서 커서를 두 칸 내리면 버그로 상업투자를 전혀 안 한 상태에서도 금을 살 수 있다.[64] 쉽급 함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업가치 1,000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함부르크 같은 항구의 공업가치는 풀로 찍어주는 게 좋다.[65] 리스본, 세빌리아, 제노바, 이스탄불, 런던, 암스테르담[66] 아랍어 원문 : ٱلسَّلَامُ عَلَيْكُمْ[67] 이게 가장 쉬운 캐릭터는 옷토인데, 영국은 이탈리아 다음가는 최약소국이라 순식간에 동맹항을 다 잃고 달랑 수도만 갖게 된다. 반대로 나라도 빵빵하고 스토리 자체가 동맹항 불리기로 진행되어 부유한 자국 선단 만들기가 제일 쉬운 알은 전투에는 제일 불리한 캐릭터다.[68] 미리 조합에서 의뢰를 받아놓으면 국왕이 호출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망명을 할 수 있다.[69] 점술사에게 충성도를 스캔했을 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경우에만 맡기도록 하자. 그는 당신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정도로는 중과부적 수준의 물량차일 경우 튄다.[70] 정확히는 함대정보를 클릭하면 나오는 전투력 수치. 함선의 내구력 총합의 2배와 선원총수(갑판인원만 합산하고, 항해,파수 인원은 계산하지 않음)와 대포(종류별로 가중치가 다르다) 포문 총수를 합산한 수치이다. 정확한 공식 링크.[71] 원양 항해를 하면서 모험중 지구 끝까지 쫓아오는 레이스 형제를 잡기 위해 기함에 선원을 몰빵하고 나머지 배를 최소 운항 요원 수준으로 줄여서 10척을 채운 경우에도, 전투력 수치로만 보면 개조 안 한 베네치안 갤리어스 10척의 전투력보다 한참 떨어지기 때문에 AI는 불리하다고 본다.[72] 대포 1문당 위력이다.[73] 조선소 주인이 '오늘은 귀한 물건이 있소' 라는 말을 한다.[74] 예를 들자면, 해적함대는 어지간해선 베네치안 갤리어스에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 거기에 뛰어든다면 1척 격침시키는 대가로 플레이어 함선도 격침 내지는 대파당할 것이 확실하다. 기왕 그럴 거면 기함만 노리는 게 좋다. 하지만 쉽 정도의 적재량이 아니라면 원킬 할 만큼의 대포를 싣기도 어렵다.[75] 외전의 살바도르 플레이 시, 레베카가 들고 나온다.[76] 번역 실수로 설명이 에롤즈 플레이트로 잘못 나온다. 외전에서는 수정.[77] 한글판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요도 촌정으로 표기된다.[78] 번역 실수때문에 설명이 시바신의 마검과 섞여서 나온다. 외전에서는 수정.[79] 공통으로 마호메트 샤룩이 들고 나온다.[80] 입력 오류. 효율도 그렇고 원래대로라면 10배의 가격이 되어야 한다.[81] 외전의 살바도르 플레이 시, 레베카가 입고 나온다.[82] 설명에도 있듯이 이 갑옷만 있으면 무적이 된다.[83] 로베르투스 에제키엘, 하이레딘 레이스, 안드레아 도리아, 울구 아리[84] 불법복제 문제가 아니라 번들이나 부록으로 배포된 게 이 버전이라서 그렇다.[85] 간혹 해적들이 습격했을 때 자국 전함대가 옆에 있으면 함께 싸울 수 있는데, 잘 보면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해적들에게 탈탈 털린다.[86] 이건 이상한 일이 아닌게 당시에는 상설 해군따윈 거의 없다시피 했고 오히려 해적들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항해시대의 유명인인 하이레딘 형제 역시 오스만 제국에 고용된 해적 겸 해군이고 대항해시대 2의 알제나 트리폴리같은 곳은 현실에서도 해적 국가라고 해도 무방한 곳이다.[87] 그나마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그리마니가 아이딘을 제칠 정도로 능력이 제일 괜찮다. 문제는 그넘은 전투레벨이 10에 불과해 능력치에 비해 약해 보인다. 그리고 같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도리아, 포르투칼의 가르시아 알바레스, 영국의 찰스 그라프튼, 에스파니아의 에르난 베리오 등도 갤리온에 포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심하다가는 포격전에 다구리맞고 물귀신이 될 수 있으니 이들을 만나면 최대한 빨리 기함을 박살내자.[88] 이 시절에는 딱히 국가 함대와 해적의 구분도 없었고 또, 아예 해군을 상비군으로 두는 국가 자체가 별로 없었고, 국가에서 굳이 함대를 건설하는 것보다 해적들을 고용하는 편이 싸게 먹혔다. 그리고 코르세르 해적들도 따지고보면 오스만 제국의 용병이나 다름없었고 코르세르 해적의 우두머리는 오스만 제국의 영주였다. 물론 여기선 오스만인인 알 베자스로 시작해도 해적들이 쫓아오지만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후속작 격인 외전에서 알 수 있는데 이 세계관에선 아직까지 코르세르 해적은 오스만과는 별개의 세력이지만 해적 내부에서 오스만 제국 밑으로 들어가자는 논의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89] 게임상에선 그냥 코르세르 해적으로 묶어서 처리한다.[90] 근방에 상업 발전도가 높은 도시가 없으면 선원이 잘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91] 18~100까지 9,720으로 동일하다[92] 이 수치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차이난다.[93]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두 배 차이정도로 추측된다.[94] 해당 항해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자신있는 능력치다.[95] 말이 인근이지 꽤 범위가 넓다. 엔트워프에서 죽였는데 암스테르담에 가 있을 경우도 있지만, 타나 항에 가 있는 경우도 있고 마호메트 샤룩 같은 경우 지중해에서 죽여도 북유럽으로 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잦다.[96] 헥스 에디터로 확인이 가능한데 항해사마다 어느 국가에서 뽑아가는지 코드가 정해져 있다. 보통 해당국적 따라가는데 야곱 울웨이크 같은 녀석은 해적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사략 해적이 되는 것. 그리고 기본적으로 특정 국가, 가령 네덜란드의 함대를 격파했을 때 네덜란드의 재력이 충분하다면 다음 달에 함대를 부활시키거나 돈이 아주 많다면 함대를 신규추가하는데 이 경우 클론 제독을 생성하거나 혹은 현재 백수로 지내고 있는 해당국적 항해사에게 함대를 맡긴다. 필리 레이스가 오스만 제독이 된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면 오스만국적을 따서 전 세계를 동맹항으로 만들면서 클론 제독을 몇 명 죽여주면 필리 레이스가 금방 지벡 10척을 끌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반대로 절대 보기 싫다면 오스만 제국을 동맹항 1개의 그지로 만들고 해당국적자를 아무도 죽이지 않으면 된다.[97] 여담으로 1522년 시작 당시 나이가 겨우 37로 나오는데 실제 역사의 필리 레이스는 이 시기에 이미 70대 노장이었다.[98] 숨겨진 여급으로, 분명히 얼굴 파일도 있고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오류 때문에 게임상에는 나오지 않는다. 헥스 에디터로 오류를 수정하면 등장한다고 한다.[99] 카탈리나와 알의 경우 초반 진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템을 얻지 못하고 시작할 수도 있다.[100] 농담이 아니라 운이 정말 잘 따라주면 단검을 든 알 베자스가 하이레딘을 일기토로 이길 수도 있고, 아무리 못해도 최소 무승부이다. 즉 절대 패배할 일은 없다.[101] 아이템 설명문 : 기병용 장검. 찌르기보다는 베기 전문이다.[102] 카탈리나 에란초는 기본 아이템으로 지급[103] 240,000인데 버그로 싸게 되다.[104] 아이템 설명문 : 체인 메일을 기본으로, 중요한 부분을 금속으로 덮은 갚옷. 하프 플레이트보다 방어력이 크다.[105] 일기토 시 친다 선택 후 걷어낸다를 선택하면 적의 공격을 무조건 방어한다.[106] 모든 데미지를 한자릿수로 줄여주며, 걷어낸다 선택 시 무조건 방어한다. 단 이전 공격 턴에서 찌른다를 선택했을 경우 방어하지 못할 수도 있다.[107] 아이템 설명문 : 명갑주사 몬타기누스가, 포르투갈 건국의 영웅 아퐁소의 힘을 봉해 넣은 만든 갑옷. 어떤 검 공격도 막아낸다.[108] 초반 기준으로 물건은 제노바(은), 런던(철광석), 아테네(미술품), 알렉산드리아(동), 이스탄불(동, 융단)에서 구할 수 있다. 이 때 다른 건 몰라도 주석 구입만은 무조건 거절해야 하는데 브리스틀에 투자해야 나오는 물품이라 오히려 손해만 본다.[109] 그리고 해상에서 전투하다가 런타임 에러를 맞게 된다. 에디터로 동료목록에서 빼버리면 게임상 인물정보에는 나오지 않지만 여관에 가면 유령처럼 "제독님 다음 항해지는 어디입니까"를 외친다. 따라서 카탈리나 에란초는 절대 등용하면 안된다.[110] 다만 일정 레벨을 넘어가는 동료의 경우에는 고용시 요구 레벨이 상당히 낮아진다. 예컨대 항해/전투 레벨의 합산이 50을 넘어가는 안드레아 도리아 같은 경우 주인공의 항/전투 레벨이 15/15 정도에도 고용이 된다.[111] 보통 한 달에 함대 하나씩 재건시킨다. 3~4개 이상의 함대를 한 달동안 격파한 상황이라면 몇 개월 정도 전멸된 상태로 유지되어 있을 수도 있다.[112] 플레이어 캐릭터의 현재 국적이 오스만 제국이라면 이슬람 사원, 그 외의 국적이라면 교회를 이용하면 된다.[113] 천사상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여신상은 인내심이 좀 필요하다.[114] 다만 성유가 없는 상태에서 폭풍이 치는 지역을 강제로 건너가야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운은 랭작이 가능할 때 최대한 빨리 올려두는 게 안전하다.[115] 항해에서 시계는 경도를 측정할 때 필요한 도구이지만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는 육분의만으로 위도, 경도가 다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시계가 있어 봤자 별 쓸모 없다. 실제로 육분의는 위도만 측정할 수 있으며 경도를 측정하는 도구인 크로노미터는 18세기에 와서야 나오게 된다.[116] 옷토의 경우 스토리상 거의 에스파니아로 고정된다.[117] 하지만 이게 꼭 나쁘지만은 않은게, 여기저기 지도를 다 밝히고 다니려다 보면, 특히 현재의 캐나다 등지를 여행할때에는 식량이 부족할 경우가 있다. 이때 따라오는 해적(이라 쓰고 도시락이라 읽는다.)을 처리하면 식량 문제가 해결된다.[118] 캐릭터마다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20개 이상은 되어야 안심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그 이상 필요로 한다, 작위 엔딩을 노리기 전 미리 세이브 해둘 것.[119] 3은 10,000년까지 갈 수 있고, 4는 연도 개념 자체가 없다.[120] 물론 윈드재머는 산업혁명과 시대를 같이한 선박이므로 대항해시대 2의 주 무대인 16세기 기준으로는 비현실적인 속도이기는 하다.[121] 수면과 배가 맞닿으면서 생기는 조파저항은 속도의 6제곱에 비례한다. 20%만 빨라져도 출력은 3배를 써야 한다.[122] 애시당초 게임에서는 하이레딘이 아이딘의 형으로 나온다.[123] 은행이 없는 항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지만, 술집이 없는 항구는 보급항이 아닌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124] 총 적재량에서 선실과 포문을 제외한, 식량과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125] 첫 항해 이후 3276을 채운다면 실제 식량값이 3276.7을 넘어갈 경우 오버플로로 -3276이라는 에러값이 뜬다.[126] 완전히 제로는 아니고 10일당 식량이 1씩 소모된다.[127] 부관은 정직하게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와 다르게 말한다. 선원수가 1967명일 경우 물과 식량을 3276 채우면 16일을 항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10척 함대일 경우 총 선원수가 19670명이기 때문에 계산상으로 1.67일이고 부관은 이걸로는 얼마 항해 못한다고 말한다.[128] 식량할당 77%로 설정하면 요구선원이 2554명이 되어 선원한도인 2550명을 살짝 넘어간다.[129] 선박 종류별 에디트에서는 최대수치, 선박 개별 에디트에서는 해당 선박의 수치를 입력한다.[130] 물론 선박 개별 수치도 있기 때문에 항상 같지는 않다.[131] 수에즈 운하의 경우는 간이형태이긴 하나 나일강을 활용해 고대 이집트 시절에도 건설되었던 역사가 있으며, 파나마 운하의 경우는 16세기부터 떡밥이 돌았던 나름 전통있는 이야깃거리였다. 실제로 게임상 포르토벨로나 파나마 항구에는 여기에 운하가 있었으면 하고 언급하는 NPC도 있을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