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있어서 무좀은 늘상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질환입니다. Show 수포형 무좀 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고 무좀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백선균이 피부의 각질층에 기생함으로 일어나는 피부병입니다. 백선균은 손과 몸에서도 기생을 하지만 90% 이상은 발에서 기생합니다. 그렇다면 백선균은 어떤균일까요? 백선균은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손발톱, 각질 그리고 동물의 털이나 비늘 등에 붙어서 이곳에 포함되어 있는 케라틴이라고 하는 영양소를 공급원으로 자라는 곰팡이로 그 종류만도 30종이 넘습니다. 이 백선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알카리성 환경에 서식을 잘합니다. 따라서 민간요법으로 식초에 무좀있는 발을 담그면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백선균이 가져다 주는 무좀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무좀의 종류1. 발백선 지간형무좀 지간형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 무좀으로 피부 껍질이 벗겨지기도 하고 살이 패이면서 통증까지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각질 증식형 무좀 각질형 무좀은 발바닥이나 발 귀꿈치가 바삭바삭하게 건조해지면 각질이 두껍게 생기면서 굳어지며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고 발바닥이 갈라지기도 하는 무좀입니다. 3. 수포형 무좀 수포형 무좀 은 가려움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근처에 작은 물집이 생기면서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벗겨지며 통증까지 일으키는 무좀입니다. 수포형 무좀 생겼을 때는 무리하게 물집을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물집을 터트리면 다른 균이 들어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집을 터트릴 때는 작은 바늘로 구멍을 내서 물을 빼내고 바로 항균 연고를 바른뒤 상처부위를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형 무좀 이외에도 손발톱 무좀 등 여러 종류의 무좀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무좀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좀에 걸리지 않으면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수포형 무좀 뿐만아니라 모든 무좀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방법1.가장 기본적인 것이 청결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 왔을 때는 반드시 깨끗하게 발을 씻어주는게 중요합니다. 2. 무좀있는 사람과 공용으로 슬리퍼를 신으면 않됩니다. 무좀균이 붙어있는 각질이 슬리퍼에 붙어 있다가 다른 사람이 발에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슬리퍼를 사용한뒤에는 말려놓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3. 신발은 통풍성이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균이 가장좋아하는 것이 다습한 곳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발에 제공하지 않으면 걱정이 없습니다. 4.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도 백선균이 서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늘은 수포형 무좀 외에 여러 무좀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무좀균은 한번 옮겨오면 치료가 되었다가도 재발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 균이 서식을 못하도록 원인을 차단하여 건강한 발을 유지하시기바랍니다. 수포성 무좀 약 치료됩니다!From, 블로그씨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포성 무좀 치료됩니다! 그래서 어릴적에는 거의 걸리지 않지만 어른이 되면서 흔하게 걸리는 질병 중
무좀에 걸리면 얼마나 괴로운지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그 고충은 이루 말하기 어렵습니다ㅠㅠ 하지만 고치려고 하니 아주 쉽게 단번에 고쳤지 말입니다^^♡ 어떻게 고쳤는지는 포스팅을 하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먼저 무좀이란 무엇일까요?
무좀(tinea
pedis)이란 놈의 정체는 바로 손발톱, 머리카락처럼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원인균에 따라
백선(피부사상균증),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 수 있는데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으로 간염되는 경우 특히 여름철과 같이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는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살비듬)을 통해 발로 많이 전염됩니다.
백선(피부사상균)으로
무좀에 간염되는 경우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및 각화형으로 구분 소수포형
발바닥,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하고 융합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작은 물집은 끈적거리는 액체로 차 있으며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옅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악화하는 경향이 많고 물집이 발생할 때 심하게 가렵다.
특히 발 무좀(족부 백선)은
발가락 사이, 특히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나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발바닥이나 가장자리에 심하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가려움증 없이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서 고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치료방법
저는 이렇게 해도 낫지를 않아서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깨끗이 치료를 받았는데요.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생기거나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의사와의 상담 후 먹는 경구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의 경우 간 기능에 문제를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해야합니다) 합병증
무좀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발은 1일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수시로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식구들은 환자와 같은 발 수건이나 신발을 사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신발을 신을 때 맨발을 피하고 양말을 반드시 신어야 합니다.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야 하고 굽이 낮고 앞이 넓고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무좀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치료 후에는 항진균제 분말을 이용하여 신발이나 양말을 세척한 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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