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챙겨먹는 것보다 군것질을 더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Show 후랑크 소세지, 크래미 이런 주전부리들은 마트에 가면 절대 빼먹지 않고 사오는 목록이랍니다. 남들은 주로 요리를 해서 먹는데 저는그냥 전자렌지나 후라이팬에 데워서 tv 시청하는 동시에 먹는답니다. 이런건 사실 배가 안 불러서 살이나 찌겠나 싶은데 칼로리는 장난이 아니죵..
가격대 비싼건 고작 5개입인데 7천원 후반대이더라구요. 날이 갈수록 얘들도 가격이 깡패가 되어가고 있어요 ㅠㅠ 저는 항상 묶음으로 파는 녀석들을 골라서 오고 있죠 ㅋㅋㅋ 솔직히 맛차이도 별로 없는데 가격도 낮고 양 많은게 장땡아닌감요? 후랑크 소세지는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긴 편이긴 하지만 낱개 포장이 아니랏 한 번 뜯으면 그대로 다 먹는 게 좋아요. 맥주랑 마시면 금상첨화이죠? 저는 가끔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먹을 때에도 요걸 같이 꿉고 아니면 간단하게 팬에 케챱이랑 야채랑 볶아서 맥주 먹을 때에 곁들이기도 한답니다. 아니면 나무젓가락에 꽂아 반죽한 옷을 입혀 핫도그로도!! 그치만 가장 편하고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건 전.자.렌.지! 1분 30초 정도 돌려서 뜨근하게 데워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음 그만이죠. 기름기 좔좔 흐르는 후랑크 소세지~~~~ 원래 두 개 이상은 먹으면 안되는데 한 번 뜯으면 겉이 말라버리기도 하고 먹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서 기냥 한 봉다리를 다 데워먹어버리네요. 이미 가공이 되어 있는거라서 저는 그렇게 뜨겁게 까진 하지 않아요. 뜨거우면 바로바로 못먹어서 현기증난단 말이에여. 옆구리가 팍 터질 정도로 데우면 뜨거워서 어차피 식기를 기다려야댐.. 칼집 넣은 자리에 온기가 골고루 들어가게만 해주고 겉으로는 약간 타는 정도만으로 해주죵. 요샌 후라이팬에 동글동글 굴려서 익히는 것도 맛나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 맥주 안주로도 좋은! 퀄리티가 좋아져서 중간중간 야채가 콕콕 박힌것도 아니면 치즈가 들어간 것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마저 있어졌지용~~ 일케 머스타드 소스에만 찍어서 먹어도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돠. 특유의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느낌도 있고~~ 물론 이 작은데 5-6천원이나 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하나 있으면 이래저래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고 만만하죠 ㅎ 왜 냉부해 이런거 보면서도 이런거 하나쯤은 있어야 요리가 되고 냉장고가 풍성해지잖아요~ 전 아마 오늘도 마트 들렀다 가면서 또 몇 개 지르지 싶습니다 ㅋㅋㅋ 1. 소세지 전자렌지 돌릴 때 조금 열고 돌려야하는 이유 2. 내 피부톤은 메가톤 3. 방금 캐스팅 당함 4. 초딩 때 다이어리 5. SM 연습생 6. 교실에서 코 푼 썰 7. 겨울에 입는 모택동 아내 생얼보고 놀래서 아내를 고소한 남자.jpg 알제리에 있는 한 남자가 그의 아내를 고소했다. 그는 아내의 생얼을 보고나서 사기, 트라우마, 정신적 고통으로 아내를 고소했다.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아침 그는 그녀의 생얼을 본 후에 고 coulog.tistory.com 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소시지를 해동시키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다. 세균과 다른 병균들은 제대로 해동시키지 않은 육류를 좋아한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미지근한 물로 소시지를 해동시킨다. 냉장고로 해동시키는 것이 가장 쉽지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키면 가장 빠르지만 소시지가 탈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해동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한 방법이지만 소시지가 익으면서 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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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전자 레인지 - sosiji jeonja le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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