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이나 직구 하고 싶을 때 정말 명품옷 같은 경우 사이즈가 브랜드별로 다른것에 비해 맘에 드는 후기가 없어 내가 귀찮지만 정보 모아 적어보는 그런 후기 _ dear.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었지만 매번 백화점가서 기분 내고 온 저와 같은 모니터, 스마트폰 워리어들에게 바칩니다. peace! 내 모델은 남편이라 비교적 현실감 뛰어남. 동의없이 피지컬을 오픈하자면 키 183cm, 몸무게 92kg 왔다갔다 1~2키로 하는듯. 보통 입는옷은 105에서 110사이즈(브랜드별로 약간 다름) 그에 비해 톰브라운, 버버리, 스톤아일랜드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가 서양쪽이라 사이즈 온도차가 좀 있어서 항상 머리싸매고 고민하는 편이에요.
 왼쪽부터 스톤아일랜드 xxl, 버버리 xl, 톰브라운 4사이즈 착용함. 집에있는 맨투맨을 스톤아일랜드꺼 백화점에서 한장 사주고 기존에 있던 버버리, 톰브라운 맨투맨 까지 꺼내게 해서 귀찮게함ㅋㅋㅋㅋ 이거는 조세호도 자기 신체사이즈 재서 메모장에 쭉 적어 직구같은거 하던데 알아놓으면 좋을듯해요. 저는 포스팅해서 정보공유차원에서 적지만 앞으로도 요긴하게 쓸것같네여. 울 남편 몸을 기준으로 삼으면 그나마 사이즈 선택이 좀 더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슴사이즈 105cm 배꼽위치 허리 99cm 어깨 52cm 등길이 57cm 팔뚝 36cm 팔길이 60cm 사진으로 다 찍는 이유는 위치 잰거 정확히 보고 참고하시라고.
산책하러 가자고 끌고간 신세계 강남점 _ 명품 잘 모르는 남편이었는데 그래도 1년에 하나씩은 꼭 사주고 싶었어서. 그게 또 내가 돈 버는 보람 아니겠니. 내년엔 더 좋은거 사줄께.
와펜감성이라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톤아일랜드 맨투맨 구입하고 그날 찍은 사진들 _
다 입어보고 검정으로 샀는데 해외에 이쁜게 더 많아요. 색깔도 디자인도 _ 저는 그냥 입어보면 또 카드가 드릉드릉해서 몇만원이나 차이난다고 사자! 해버리는데 헷갈렸던 사이즈 알고나면 속이 다 시원하더군여.
스톤아일랜드 맨투맨은 110으로 샀어요. xxl임. 맨투맨 특히 스톤아일랜드는 살짝 크게 입는게 이쁘다고해서. xl도 이쁘긴했는데 톰브라운 느낌 나더라고요. 매장 점원이 핏 보더니 살짝 그래도 크게입는게 이쁘다고 xxl추천해줘서. 이거 기존 남성 110 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스톤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 _ 같은 제품 캡처, 참고. 직구가 백화점보다 더 비싼 제품도 많아여. 공홈도 들어가서 가격비교 해 보시고 사면 더 좋을듯합니다.
스톤아일랜드 공홈 _ 사이즈표 참고 캡처함.
스톤아일랜드 옷은 울 남편이 땀이 많아서 좀 얇은 맨투맨을 원했는데 쭉티(그냥 면티 긴팔) 기모 맨투맨밖에 없더라고요. 지금 9월 초인데여?,,,, 스톤아일랜드는 한 계절을 앞서 간답니다. 샀을때 다음날 바로 착용해서 기분내야지 이게 뭐람? 기모티를 9월에 주워올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남편이 좋아하더군여. 얇은옷 사고싶으면 겨울에 오래여ㅋㅋㅋ
검정인데 맨투맨이기도하고 조명에 따라 살짝 색이 다르게 보여서 여러장 첨부했어요. 흰색입으면 조심스럽게 입던데 막 입기에 편한 검정색으로 구입했어요. 약간 사용감이 생기면 더 빈티지하고 이쁘게 입을것같아요. 다음은 작년에 구입했던 톰브라운 맨투맨 후기입니다. 이것도 신세계 강남점에서 작년 이맘때쯤 _ 입어보고 바로 구입해왔던 제품이에요.
톰브라운은 백화점 가격이랑 온라인 구매대행 or 직구랑 가격 온도차이가 심해요. 훨~씬 인터넷이 쌈..... 그래서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사고싶었는데 또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사는 맛이 있어서 그냥 구입했던듯.ㅋㅋㅋ 괜찮아 내가 더 열심히 일할게.
5사이즈랑 4사이즈랑 인터넷으로 볼땐 엄청 머리 터지게 고민했는데 백화점가니 바로 5사이즈는 너무 크다 싶더군여.
우리나라 남자 흔한 사이즈라 대부분 인터넷 사이즈가 품절이기도해여. 제가 원했던 딱 그런 두께의 맨투맨 재질이었는데 이런 기모가 없는 맨투맨이 더위 많이타는 사람한테는 입기 편하거든여.!
손목이랑 옆에 허리 밑단 디테일이 넘나 이뻤어여ㅋㅋ 우리 남편은 내가 명품이다! 하고 로고가 대놓고 뽐내는 그런 디자인 좋아하는데 저는 그런거 안좋아해서ㅋㅋㅋ 톰브라운 완장을 사고싶어했으나 이정도 포인트로 타협했었던 그런 제품ㅋㅋ
뭐 이러합니다. 아? 지금보니 톰브라운도 4사이즈가 xxl 네요. 가슴 110은 입어야하나봐여.
톰브라운이 좀 작게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더더 고민이 많았어요. 또 울 남편은 어딜가나 젤 큰거 사면 되는데 서양사이즈는 그렇지가 않으니 모니터로 사이즈 고민하다보면 머리에 쥐남ㅋㅋㅋㅋ
톰브라운 공홈 캡처 _ 같은 제품 명품매장은 사진을 일절 못찍게해서 제가 집에 가져와서 이렇게 찍지 않는 이상 사진을 구할 수가 없어여.
톰브라운 공홈 캡처 _ 사이즈 참고표 공홈 들어가면 자켓이나 셔츠, 슈즈 등 다양한 사이즈 참고 기준표가 있으니 직접 가서 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다음은 버버리 _ 이건 버버리 백화점 입점아니고 압구정로데오 버버리 코리아 플래그십 공식 매장가서 구입했던 제품이에요. 그러고보니 내 옷이며 가방은 죄다 직구에 구매대행인데 남편꺼는 다 이렇게 수선 생각해서 매장가서 사입혔네여ㅋㅋㅋㅋ 수선 할 일이 아무래도 있을것만 같은 우리집 룸메이트ㅋㅋ
버버리는 진짜 사이즈 온도차의 끝판왕이에여ㅋㅋㅋ 꼭 갖고싶은 제품이 있다면 디자인별로 또 다르기 때문에 매장가서 왠만하면 입어보고 구매하는것을 추천해요.
버버리코리아 공홈 _ 사이즈 캡처 (1)
버버리코리아 공홈 _ 사이즈 캡처 (2) 여기는 뭐 사이즈도 너무 다양하고 많아여.... 모델별로 또다름. 여름 반팔옷은 또 L사이즈가 남편한테 이쁘게 잘 맞아요. 맨투맨도 L사이즈 맞았을것같긴함. 여튼 무쟈게 크게나와요.
이건 작년에 구입했던 _ 버버리 맨투맨 XL 사이즈에여. 좀 큰감이 있어요.
같은 제품이 이제 공홈에는 없어서 비슷한 조건의 옷을 캡처했어요. 캡처하지 말라고 막 또 스크린 처리도 나름 해놓은거 보고 당황함ㅋㅋㅋ 버버리.. 컴다운, 난 그냥 리뷰하고 싶었을 뿐이라궁. 마무리 어케하지? ㅋㅋㅋㅋ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었던 몇자 다들 현명한 쇼핑되세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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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사이즈표 - seuton-aillaendeu saijeu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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