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게임 추천 - seutolitelling geim chucheon

1차출저: FocusOnline

2차출저:DC-fps갤

FocusOnline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게임 스토리

선정기준
스토리 자체 이전에 스토리가 게임에 얼마나 잘 녹아있는가를 먼저 본다
(게임을 하면서도 스토리에 얼마나 잘 몰입하는가를 중요하게 본다)

시리즈는 중복 불가

1997년 이후

번역은 20위부터 하겠음
(왜냐면 설명이 20위부터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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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이라고 시인한다
하지만 매우 인상적인 법정 드라마의 이야기다
왜냐면 매우 톡특한 심문 시스템때문이다
심문을 하면서 매우 톡특한 애니메이션과 크래킹의 과정을 그렸다
짜임새있는 줄거리,톡특한 캐릭터,애니메이션 등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진지한 가운데에서도 매우 익살스럽고
그 특특한 심문시스템은 이야기에 강하게 집중시킬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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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페인 시리즈는 스토리,연출 모두 완벽한 시리즈이다
1은 가정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
2는 감동적이고 슬픈 로맨스&느와르이다

스토리 자체도 매우 흥미로우며 게임을 진행하는 연출 역시 훌륭한 작품이다

특히 2편은 엔딩 이후의 여운이 강하다(단 해피엔딩은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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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토리 진행이 매우 흥미롭다
왜냐면 엔딩을 제외하고는 이벤트 영상이 전혀 없기때문인데
이거 자체는 신선하지 않지만 문제는 이것들이 3인칭으로 구현된다는것

이 작품은 엔딩을 제외하고는 이벤트영상이 전혀 없다
단지 승무원들이 남긴 자료들을 직접 조사하면서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텔링을 가지고 있으며
시각적인 연출로 매우 뛰어난 작품이고
스토리 자체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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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의 스토리텔링은 대단하다
게임 내내 모든것들이 리얼타임으로 돌아가며
플레이어가 근처에도 가지않은곳에도 NPC들은 대화를 하고있고
게임과 전혀 없는것들도 현실감있게 나오며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부분은 경악스러울정도이다

단점은 후반이 너무 부실하다
그래서 더 높은 순위를 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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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의 스토리 텔링을 크게 인상적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왕자의 나레이션이 들리는데
진행할수록 왕자가 그 상황에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스포일러라서 자세한 말은 할수 없지만 매우 대단한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뛰어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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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의 스토리 텔링을 매우 인상적이다
예를 들면 MGS 시리즈는 긴 스토리를 이벤트영상으로 전달한다
그러므로 영화 문법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필자는 3과 4를 매우 좋아하지만 2는 최악이였다)
하지만 스플린터 셀은 게임 문법을 잘 활용한다
미션을 하면서 숨겨진 음모가 실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이벤트 영상대신 게임 진행시 실시간으로 상황이 변하므로서
스토리를 전개한다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훌륭한 편인데
특히 대사들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고
3편같은경우 시리즈중 최고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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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공화국의 기사단의 좋은 이야기 방식은 흥미롭고
줄거리,캐릭터,스토리텔링,클라이막스 흠 잡을데 없이 완벽하다

대화폭도 매우 많아서 수다스러운 캐릭터들과 재밌는 대화들을 할 수 있다

선,악의 선택에 따라 흥미롭고 약간 철학적인 장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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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영화는 쓰레기이다
그러나 그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은
게임계에 큰 영향을 준 위대함을 갖고있다

FPS나 어드벤쳐나 잡입 같은 여러가지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스토리 텔링 역시 매우 뛰어나고
스토리 자체도 너무 뛰어나다

영화는 쓰레기인데 게임은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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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쇼크 시리즈 는 복합적인 RPG에 선구자적인 시리즈이다
FPS에 RPG를 더한 작품으로 스토리 자체나 세계관도 흥미로우며 진행 역시 뛰어나다
그리고 매우 공포스럽기도 하고 쇼던은 게임 역사상 제일 흥미로운 악당중 하나이고

후에 바이요쇼크라는 위대한 걸작이 탄생하는데 중요한 게임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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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는 오프닝 부터 전쟁에 대한 이야기로 집중하게 만든다

 2는 시리중 최고이다
당신은 마을을 때문에 모험을 떠나는데 거기서
황무지의 잔인한 현실들을 직접 확인한다

그리고 여러마을들을 거치게 된다

달리 음모 점, 점점 게임의 종료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고
자유도가 훌륭하고 자신의 이지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게임의 주요 스토리는 기타 부패 기관을 상대로 전투를 포함
전 세계에 걸쳐
버려진 컴퓨터에 숨겨져있는 모든 생존자의 마음에서 그들과 황무지 뒤에있는 역사가있다

이 작품은 매우 현실적이고 자유도도 있으며 플롯이나 세계관등이 매우 훌륭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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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모두 훌륭하다
나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뮤주라의 마스크와 황혼의 공주중 갈등을 했고
필자는 먼저나온 시간의 오카리나를 뽑기로 했다

그 당시 그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는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
스토리 텔링 역시 훌륭한편이고 스토리도 감동적이다
특히 엔딩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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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매우 아름다운 동화이다
이 작품은 대사도 최소한을 사용하고 이벤트 영상도 거의 없다
그러나 플레이어를 게임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게임에 매우 큰 감정이입을 갖게된다

그리고 이코가 요르다의 손을 잡을때 진동이 퍼지는건 매우 훌륭한 생각이다
이걸로 이코의 감정이 플레이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유치한 대사만 쓸데없이 많은 JRPG보다 훨씬 더 훌륭한 스토리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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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코의 또 다른 걸작인 완다와 거상이다
이 작품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작품은 대사나 이벤트 영상이 거의 없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대단히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거대한 필드에서 겨우 빛 하나로 거상을 찾을때의 절망감을 느끼고
거상을 만났을때는 웅장한 음악이 나오면서 나오는 공포감과 위압감 느끼고
그리고 거상의 약점을 공략할때의 희망은 음악까지 바뀌면서 그대로 전달되고
검은 촉수가 완다의 몸을 관통할때 도망가려는 발악같은게 그대로 전달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곧 완다에게 크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JRPG제작진들이 본 받아야할게 있다
JRPG들은 쓸데없이 유치한 대사들과 억지로 감정이입을 시킨다

하지만 팀 이코의 작품들은 대사들도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훨씬 더 훌륭한 스토리 전개법을 갖고있다

쓸데없이 있는척 하느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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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여친에게 배신당한 남자를
바이스 시티는 한남자의 성공극과 복수극을
샌 안드레아스는 가족을 지키려는 한 남자를
4는 배신을 당한적이 있는 한 군인출신의 남자를 그리고 있다

gta시리즈는 오픈 월드에서 움직이면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진행하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 작품이다

스토리 자체를 평가하면 4같은경우 최고이다
니코를 주인공으로 진행하는 복수극 가운데
고민과 갈등 배신 복수인가 돈인가 같은 것들을 다뤘으면
진지하고 중우한 갱스터 스토리는 큰 감탄이 나온다

주인공 니코의 매력은 최고이며
그의 사촌 로만이나 그 외 다른 캐릭터들은
딱히 한명이 튀지도않고 전부 풍부한 매력들을 가졌고

아메리칸 드림의 참혹한 비극을 볼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기도 했다

단점이라면 4는 전작보다 재미없는 구성을 가졌다는것이다
전작과 달리 4는 맨날 똑같은 미션만 나오니 플레이어는 살짝 지루하게 되고
게임 자체는 지루하다는것은 결국 게임 스토리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래서 더 높은 순위를 줄 수가 없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만 어떻게 해보면 바이오웨어에게 도전 할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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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매우 개성적인 퍼즐을 지닌 게임으로
매우 톡특한 개성을 가진 게임이다
그리고 그런 퍼즐을 풀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며

포탈의 컴퓨터는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이다

컴퓨터와의 대화는 매우 의미심장하고
엔딩곡에서 나오는 노래는 소름이 끼치면서도 여운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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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2008년 아케이드로 등장했지만 놀랍도록 작품성을 가진 걸작이다
겉보기에는 아동용같은데 실제로 해보면 매우 깊이가 있고 소름끼치는 스토리르 가진 게임이고

점점 진행하면서 이해가 안됐던것들이 이해가 되며 그 놀라운 발상에 경악을 하는 게임이다
대체 그 발상을 어떻게 했는지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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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게임의 이야기는 영화적 문법으로 진행시켰었다

그러나 게임 문법에 큰 영향을 끼친 게임이 두편이 있다
씨프는 그 중 하나이다

현존하는 역사상 제일 위대한 잡임게임으로서
스플린터 셀이 게임 자체나 스토리텔링부분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바이오 쇼크로 유명한 켄 레빈이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서

스토리 텔링이나 스토리 모두 훌륭하고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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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브는 정말 대단한 회사이다
왜냐면 게임만의 문법을 탄생시킨 회사이기 때문이다
하프라이프는 게임만의 문법이라는걸 만들어 냈다
이 게임은 이벤트영상같은게 전혀 안나오며
게임만의 문법을 활용해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스토리텔링에서 혁명적인 게임이다

그리고 스토리자체도 모두 뛰어난편

-2- 

토먼트의 스토리는 완벽하다
일단 게임이라는 매체에 철학을 자연스럽게 녹인건
게임 문법적으로도 훌륭한 일을 해낸거고

이 게임의 게임 문법에도 큰 영향을 끼친게 기억상실이다
주인공은 죽은 후 다시 부활한 상태인데 이전일을 전혀 기억하지못한다
이것은 뭘 뜻하는가?
플레이어도 해당게임의 세계관이나 이전일 전혀 모르며
주인공도 전혀 기억을 못한다
그건 곧 플레이어와 주인공이 똑같은 위치라는것이다
주인공과 플레이어는 똑같은 위치에서 세계관을 여행하고
이후 수많은 rpg에서 기억상실을 사용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이 개성을 가졌고 목적이 있고
살아있고 입체적이여서
플레이어는 모든 동료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그리고 동료의 배경을 알게될때 주인공과 플레이어는 동일한 감정을 느낀게 된다

스토리로서 완벽에 가까운 걸작으로 철학은 거짓이 아니고 진실하다
존재에 진지하게 다룬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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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는 게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중 하나이다
이 게임의 스토리 텔링은 위대하다

보통 게임들은 랩쳐에 대해 설명같은걸 할것이다
그러나이 게임은 그냥 몰락한 랩쳐안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랩쳐를 탐험한다
그리고 점점 스토리 퍼즐을 맞추게 되고
오디오 로그에서 사소한 잡담같은것들이 하나하나 맞춰보면
사실은 큰사건의 중심측이 되고 랩쳐의 과거를 알게되면서
그야 말로 랩쳐를 탐험하고 체험하게 된다는 느낌을 주면서
가히 놀라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하프라이프 이후 사용됐던 게임적 문법에 한번 진화한 방식을 보여준다
현세대에 가능한 체험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 자체의 철학적 깊이도 대단하다

앤드류 라이언의 자유 방임과 아틀라스의 공산주의가 충돌하면서
극단적인 이념들의 충돌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다루면서
유토피아가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서
바이오 쇼크가 다루는 주제와 철학은 대단하며
토먼트보다 더 거대하고 야심찬 주제를 다룬 위대한 스토리의 게임이다

이런 위대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한 켄 레빈이 대단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