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온수매트 물넣기 - seutimboi onsumaeteu mulneohgi

스팀보이 온수매트가 우리집에 온지 10일정도가 되었습니다.

온수매트 모델명은 S4325제품이에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다들 보일러 가동하고 계실텐데요

저희 집은 요즘 스팀보이 온수매트 하나만 켜놓고 자고 있어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방 공기가 차가워지면  보일러를 몇시간이라도 켜놔야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자고 있어도 공기 차가운걸 못 느끼겠더라구요.

게다가 한번씩은 더워서 이불을 걷어차고 자고 있어요. ㅋㅋ

앞전에 스팀보이 온수매트의 개봉기를 포스팅 해 드렸는데요

개봉기 http://blog.naver.com/milleyoung/220160056544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보일러 전문기업인 동양이지텍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사용성도 편리하고 안전하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김희애 스팀보이~ 김희애씨가 2년 연속 스팀보이 모델로 발탁이 되었더라구요.

김희애씨는 이미지가 참 좋은 배우이죠..

스팀보이 온수매트가 No.1인 이유는

10중 안전장치 / 250W 저절전설계 / 3,6,9,15시간 예약기능 / 보일러 전문기업이 만든 보일러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동양이지텍에서 받은 많은 수상들을 보면 알수가 있겠더라구요

수상내역들은 앞전 온수매트 개봉기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팀보이의 10중 안전센서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모두 10가지의 안전센서가 있습니다.

그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드리자면요..

위 10중 안전센서에 대한 내용은 2013 제품안전의 날에 안전센서 및 9가지 특허기술을 접목해서

고객의 안전도에 높은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된 것을 보면 알수가 있겠죠.

자세안전스위치에 대한 실험은 제가 해 보았는데요

작동중에 살짝 흔들리기만 해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더라구요

자~~ 그럼 스팀보이 온수매트 S4325제품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사용방법~~~ 생각보다 진짜 간단합니다.

먼저 제품 뒷면에 있는 호스연결부를 덮고 있는 캡을 빼주세요.

이 캡은 나중에 사용 안 할때 다시 꽂아둬야 하기 때문에 버리시면 안되요

그런 다음 매트에 연결된 긴 호스를 보일러와 연결시켜 줍니다.

참고로 위 좌우시스템과 호스는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매트끝에 장착된 이것을 듀얼 커넥터라고 하는데요 끝 부분에는 저렇게 CPC라는 영어가 있어요.

꽂으실때는 영어가 저 방향으로 해서 꽂으시면 됩니다.

호스와 호스연결부를 연결시켜 주는데 이때 딸깍 소리가 나야 연결이 완료가 되요.

스팀보이의 이 퀵커플러는 미국 CPC사의 제품이며 업계 최초 듀얼 커넥터 장착으로

좌우 구분없이 한번에 장착 및 분리가 편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일러에 물을 채우기 위해서 커버를 열어줍니다.
커버는 옆에 살짝 라운드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걸 잡고 열어주시면 되요

커버를 열면 물 주입구가 나옵니다.

물 주입구를 열어서 물을 부어 주면 되는데요 

물은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기 물만 사용해야 합니다.

수돗물이나 바닷물, 지하수, 식염수는 절대 사용금라는 점

먼저 전원을 켜주시구 경고음이 안 날때까지 물을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약 5~6회 정도 반복해서 물을 넣어주시면 되요는데요

처음에 물을 붓고 물수위등에 불이 3칸까지 가지만

조금 지나면 다시 1칸, 2칸으로 줄어들어요

아무래도 물을 붓다보면 물이 내려가는 시간이 있어서 인식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5~6회 정도 반복적으로 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 보충이 끝나면 음성으로 얘기도 해주구요

물수위 표시등에 초록불이 세개가 들어오면 물 보충이 끝납니다.

이 상태에서 온도를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되요.

보일러 조작부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설명서 없이 그냥 보기만 해도 이해가 되요.

방법은 살짝 터치만 하면 아주 쉽게 설정할수가 있어요.

혹시나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잠금버튼을 2초 이상 누르시면 잠금이 된답니다.

온도설정버튼에서는 25~60도씨까지 설정가능하구요

처음에 전원을 켜서 온도를 조절한후 놔두시면 기본 15시간 사용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요 기능이 스팀보이 온수매트의 10중 안전센서에 있는 기능이에요.

그래서 혹시나 일찍 온수매트를 켰을 경우는 15시간 후 새벽에 꺼질수가 있으니

주무실때 다시 전원을 껐다 켜시면 새벽에 일어나지 않고 아침까지 주무실수 있어요.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혹시나 상태표시창에 위 경고음이 뜬다면 고객센터로 연락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매트에 있는 좌우분리시스템~~

제 온수매트는 퀸사이즈인데요 좌,우측 전체가 사용 가능하구요

혼자서 주무실때는 좌측이나 우측을 사용할 수 있어요.

좌우측룸 사용은 위 방향에서 바로본 위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절은 다이얼 방식입니다.

혹시나 처음 제품이 왔는데 전체가 다 따뜻하지 않다면 이 매트안에 있는 좌우분리시스템을 꼭 체크해 보세요

그외 다른 문제는 설명서를 참고하시구요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물 보충을 해서 온도조절을 한후 사용이 바로 가능합니다.

처음에 친정엄마가 온수매트 알아보라고 하셨을때

걱정되는 부분이 물 보충이나 물을 갈아줘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온수매트를 사용할때 혹시나 물을 채우고 매일 매일 갈아줘야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어요.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매일 매일 신경써 줘야 하는 가전제품은 사용하기에 불편하잖아요.

근데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나이드신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메뉴 조작부나 몰 부충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쉽고 사용성도 좋았어요.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처음에 물을 보충해 놓고

10일동안 한번도 물을 갈아주거나 채워주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물 수위 표시등은 항상 3으로 변동이 없어요.

언제쯤 물이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물을 보충해야 하는 일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물을 빼줘야 하는 경우는 장시간 보관시 보일러와 매트의 물을 제거하는 거 외에는 없네요.

보일러 전문업체 동양이지텍에서 만든 스팀보이 온수매트~~

김희애 온수매트로 잘 알려진 스팀보이 온수매트~

이거 하나면 우리 가족 올 겨울은 가스비 걱정없이 따뜻하고 편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